호라시오 피냐

멕시코 시리즈 우승 반지

1978

}}} ||


호라시오 피냐 Horacio Piña
본명	오라시오 피냐 가르시아 Horacio Piña García
출생	1945년 3월 12일([age(1945-03-12)]세)
출생	코아우일라 주 마타모로스
국적	[[멕시코\| 멕시코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188cm / 80kg
포지션	투수 (중간계투)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65년 사카테카스 페리코스[1]
소속팀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 (1966~196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68~1969) 워싱턴 세네터스/텍사스 레인저스 (1970~197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973) 시카고 컵스 (1974) 캘리포니아 에인절스 (1974) 리엘레로스 데 아과스칼리엔테스 (1975~1978) 필라델피아 필리스 (1978) 레오네스 데 유카탄 (1980) 리엘레로스 데 아과스칼리엔테스 (1984)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이후4. 연도별 기록

[clearfix]

1. 개요

멕시코 국적의 전 야구선수. 포지션은 우완 투수였다.

1945년 코아우일라 주 토레온 인근의 작은 마을인 마타모로스에서 태어났다.
자국의 멕시칸 리그에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1968년 미국으로 건너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계약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시작하였다.
처음 두 해 클리블랜드 있다가,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카고 컵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여러 팀을 오가며 10년 동안 활약하였고 이후 멕시코로 돌아와 선수 말년을 보냈다.
특히 1973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절, 1973년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들어 우승함으로써 멕시코 출신 최초의 월드시리즈 우승 선수가 되었다.
한편, 1975년부터 1978년까지 리엘레로스 데 아과스칼리엔테스에서 머물렀는데 1975년에는 노히트 노런을 1978년에는 퍼펙트 게임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해에 무려 21승 4패, 평균자책점 1.94의 기록을 보여줬으며, 덤으로 우승까지 경험하게 되었다.
은퇴 후인 1988년에 멕시코 야구 명예의 전당 (Salon de Fama)에 올랐다.

[1] 지금은 사라진 멕시코 센트랄 리그 소속으로, 지금의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 2군 (팜)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