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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그와트 레거시의 마법 | |||
| 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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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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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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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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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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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그와트 레거시에 등장하는 마법 주문을 정리한 문서. 위저딩 월드/주문 문서와 함께보면 좋다.호그와트 레거시에 등장하는 고대 마법은 극소수의 사람만 휘두를 수 있는 강력한 마법이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참고로 호그와트 성 또한 강력한 고대 마법을 통해 지어진 건물이며, 원작에서 등장하는 고대의 보호 마법이나 호크룩스를 만드는 법 역시 고대 마법의 한 갈래로 보인다. 또한 마법 생물인 용의 가죽이 뛰어난 마법 저항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용족에 걸린 고대 마법의 영향이라고 언급되기도 한다.[1]
2. 주문
2.1. 제어
상대에게 노란 방어막이 있다면, 제어 마법을 맞히면 제거된다. 전부 상태이상이 핵심이고 다른 마법과 연계해서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줄 수 있다.2.1.1. 아레스토 모멘텀
| 제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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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19003><colcolor=#efefef> |
아레스토 모멘텀 |
| "물건과 적을 느리게 만듦." | |
| 해금 | 퀘스트 - 치요 교수님의 과제 2단계 |
| 쿨다운 | 15초 |
| 지속시간 | 15초 |
느려짐 효과가 상당하고 지속시간도 나쁘지 않아서 적을 정지 시키는데 좋다. 적과 1:1 대치일 경우에[2] 아레스토 모멘텀을 걸면 플레이어의 어그로가 풀려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에 걸릴 수 있게 된다. 대형 적에게는 지속시간이 줄어든다.
재능을 투자해 저주를 부가하고, 저주 걸린 적들이 동시에 피해 받게 하는 재능도 같이 투자한다면 다인전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
2.1.2. 글래시우스
| 제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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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19003><colcolor=#efefef> |
글래시우스 |
| "적을 얼려 후속 피해를 증가시킴." | |
| 해금 | 퀘스트 - 코가와 교수님의 과제 1단계 |
| 쿨다운 | 10초 |
| 지속시간 | 10초 |
군중제어 용으로 쓰이는 유용한 주문으로 후속 피해가 증가하는 디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글래시우스 후에 강력한 피해 주문을 연계하는 것이 좋다. 글래시우스+디핀도/봄바르다 조합은 적 하나를 확정킬할 정도로 강력하다. 재능은 주변에 양념딜을 뿌리는 수준이고 단일 대상 디버프의 정체성을 확장시키지는 않기에 굳이 찍을 필요는 없다. 대형 몹 상대로도 지속시간은 짧지만 통하긴 하므로 디버프용이나 패턴끊기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적을 얼리고 가까이 다가가면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를 쓸 수 있다. 마법 동물 포획 시에도 얼려두고 포획 자루를 사용하면 쉽게 포획이 가능하다.
2.1.3. 레비오소
| 제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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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19003><colcolor=#efefef> |
레비오소 |
| "물건과 적을 공중에 띄움. 퍼즐을 풀 때도 유용." | |
| 해금 | 퀘스트 - 어둠의 마법 방어법 수업 |
| 쿨다운 | 8초 |
| 지속시간 | 8초 |
호그와트 레거시 오리지널 마법이다.
호그와트 내에서 자주 볼수있는 '손에 오브를 들고 있는 동상'에 쓰면 필드 가이드 페이지가 나타난다.
물체를 단순히 공중에 띄우기만 하는 마법으로 위치를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윙가디움 레비오사와는 달리 시전이 끝나도 부유 효과가 유지된다는 차별성이 있다. 때문에 커다란 돌 발판을 띄워 그 발판을 딛고 높은 벽을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윙가디움 레비오사는 물체를 공중에 띄운 채로, 위치 또한 조종이 가능하지만 시전이 끝나는 즉시 부유 효과도 사라지며 다른 마법과 원칙적으로 같이 쓸 수 없다. 다만, 윙가디움 레비오사로 띄운 물건에 아레스토 모멘텀을 써서 공중에 정지시키면 레비오소를 흉내낼 수 있다.
전투중에는 적 하나를 공중에 띄워서 확실히 묶는데 쓰인다. 4타 콤보나 후속 주문이 들어가기 전까지 최대 20초간 공중에 떠있는 상태로 무력화 시키는데, 주문 쿨다운이 한정적인 초중반에 지금 당장 주문 쿨다운을 쓰기는 아까운데 계속 원거리 공격을 때려서 전투 진행에 방해가 되는 애매한 적 하나를 장시간 묶을 수 있어 유용하다. 마스터 재능은 원거리의 적들 다수를 CC로 묶는다는 점에 의의가 있는데, 어차피 아씨오 마스터와 겹치고 이쪽은 인센디오와 콤보를 해서 많은 적들에 빠르게 CC와 높은 딜까지 줄 수 있는 만큼 채택 우선순위는 밀린다.
전투시, 레비오소로 적을 띄운 상태에서 기본공격으로 약간씩 뒤로 밀어낼 수 있기 때문에, 낭떠러지가 있는 장소에서 레비오소-기본공격을 조합해서 디펄소를 쓰지 않고도 낙사를 유도하는 방법도 있다.
일부 거미류 적은 레비오소로 띄울 경우 아랫배가 노출되는 판정이 되어 모든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한다. 컬렉션 탭의 몬스터 부분을 참고하자.
2.1.4. 변신
| 제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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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19003><colcolor=#efefef> |
변신 |
| "물건과 적의 형태를 바꿈. 퍼즐을 풀 때도 유용." | |
| 해금 | 퀘스트 - 위즐리 교수님의 과제 |
| 쿨다운 | 20초 |
| 지속시간 | 15초 |
적을 오크통으로 변신시키는 마법. 재능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폭발물이 담긴 오크통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스킬 설명에 "퍼즐을 풀 때도 유용"이라고 적혀있어서 자주 사용하게될 것 같지만, 실제 게임플레이상에서 퍼즐에 사용되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3]
변신된 적을 디펄소로 밀면 즉사급의 피해를 준다. 또한 변신된 적은 물체로 취급되어 즉시 고대 마법 던지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아무 상호작용을 안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중형 이상 적은 면역이지만 같이 나오는 소형 적을 변신시키고 던져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변신한 애니마구스를 인간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
주문 트리에서 재능을 찍어주면 적이 폭발통으로 변해 고대 마법 던지기를 사용할 때 피해량이 더 증가한다.[4] 덕분에 변신이 먹히는 잡몹 상대로는 즉사기 + 추가 1체에게 큰 피해를 주는 고성능 주문이 된다. 물론 안먹히는 고레벨 적이나 중형 이상의 적에게는 무용지물.
한때 피의 저주 재능[5]을 찍은 뒤 저주가 전염된 적들 중 하나에게 변신 마법을 사용하면 즉사 데미지가 주변 적들에게까지 전이되어 몹들이 한큐에 정리되는 사기급 능력을 보였으나, 이후 버그로 확인되어 수정되었다.
여담으로 주문 아이콘이 비밀의 방에서 론이 변신술 수업에서 부러진 지팡이로 스캐버스를 컵으로 변신시키려 했다가 꼬리가 남은채 반만 변신한 그 형태다.[6] 원작에서 해당 마법 주문은 베라 베르토(Vera Verto)이고 호그와트 레거시에서는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트랜스포메이션은 형태를 바꾸는 마법을 모두 통칭하는 것이고 베라 베르토는 트랜스포메이션의 변형 주문 중의 하나로 동물을 컵으로 바꿀 때 사용하는 주문이다.
2.2. 위력
상대에게 보라색 방어벽이 있다면, 위력 마법을 맞히면 해제된다. 보통 이동기라서 직접 피해는 적고 중형 이상의 적이 면역이지만 충돌피해가 좋다.2.2.1. 아씨오
| 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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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75da5><colcolor=#efefef> |
아씨오 |
| "물건과 적을 소환함. 소환된 물체에는 자동으로 윙가디움 레비오사가 시전됨." | |
| 해금 | 퀘스트 - 마법 수업 |
| 쿨다운 | 8초 |
원작에서 아씨오를 생물에게 사용 가능한지 설정 혼동이 있었는데, 게임 설정 상으로는 인간에게만 마법을 걸 수 없어 옷가지에 건다고 나온다.[7]
표기는 소설과 동일하게 '아씨오'로 되어있다. 영어 표기로는 accio, 라틴어 발음상으로도 '아키오' 이고 인게임에서도 '아키오'에 가깝게 발음한다. 작가가 공식적으로 밝힌 발음은 공식 표기와 같은 '아시오' 이다.
초반 콤보 시동기로 좋은 주문. 인센디오와 조합하여 쓰자. 조금 짧지만 무력화 시간도 있다.
전투에서 사용하기도 좋고, 초반 보라 프로테고를 깰 수 있으며, 날아다니는 책장 등 컬렉션 수집, 소환사의 코트, 여러 퍼즐 기믹에서 활용되기에 메인 마법 프리셋에 넣어두면 편리하다.
아씨오는 전투가 아닌, 소환사의 코트나 퍼즐 기믹에 활용 시 물체를 소환하면 소환상태가 유지된다는 점을 유의하자.
소환사의 코트에서는 한번 아씨오를 시전해 공을 부른 다음, 해당 버튼을 재입력하여 취소하지 않으면 공은 그대로 끝까지 굴러와 바닥에 떨어져버리곤 한다.
퍼즐 기믹 중, 발판을 소환하거나, 그 발판에 올라가 다른 고리로 아시오를 시전해 발판과 함께 이동하는 기믹이 자주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소환상태가 유지됨을 유의해야한다. 여기서 소환상태 유지는, 단순 유지가 아니라 해당 소환 대상물에 포커싱이 맞춰지는데, 이게 골때리는 것이 발판이 목표(소환 대상 상태)에 가까이 왔다고 해서 소환을 취소하지 않고 점프로 목표지점을 넘어가려 하면, 강제 포커싱 때문에 점프하다 뒤로 슉 돌아온다. 운이 나쁘면 그 상태로 발판과 목표 사이의 공백으로 떨어져버린다.
2.2.2. 디펄소
| 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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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75da5><colcolor=#efefef> |
디펄소 |
| "물건과 적을 밀어냄. 밀어낸 적들끼리 부딪혀 피해를 입을 수 있음. 퍼즐을 풀 때도 유용." | |
| 해금 | 퀘스트 - 샤프 교수님의 과제 1단계 |
| 쿨다운 | 10초 |
위력 주문치고 뭔가에 충돌시키면 피해가 괜찮은 편이며, 지형에 따라서는 낙사도 노릴 수 있다. 화염계 주문으로 적에게 불을 붙이고 디펄소로 벽이나 기둥 또는 적들끼리 서로 충돌시키면 폭발이 일어나 강력한 추가타가 발생한다. 재능을 찍으면 아바타를 중심으로 주위에 척력을 내뿜는다.
다만 충돌을 일으키지 못하면 그저 멀리 날려 보내기만 할 뿐인 마법이고 충돌 각을 노려도 대미지가 피해 주문보다 낮아 사용성이 낮은 편이다. 잡종견이 돌진 공격을 할 때 타이밍을 맞춰 디펄소를 시전하면 즉사시킬 수 있는 전투 기술 기믹이 존재하기는 하나, 이 게임에서 잡종견은 최하급의 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적당히 파밍된 수준이면 피해 주문 한방에 처치할 수 있어서 오히려 전투 기술 기믹을 수행하는 것이 시간 낭비가 되어 버린다. 재능을 찍은 변신 주문과의 연계 콤보 또한 디펄소 대신 고대 마법 던지기를 사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이라 전투 중에는 디펄소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결투 기술도 전투 중에 하기엔 까다로운, 소위 허세 기술이 많이 나오는 마법이기도 하다.
반대로 탐험과 퍼즐 용으로 더 자주 쓰이는 마법이며, 던전 기믹 중에는 디펄소로 회전 날개를 돌려야하는 상황이 많이 존재하고, 고장난 문을 강제로 열 때도 유용한 편이다. 또한 호그와트에 내부에는 디펄소 퍼즐방도 존재하기에 전투에서의 아쉬움을 대신 할 요소가 마련되어 있기도 하다.
2.2.3. 디센도
| 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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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75da5><colcolor=#efefef> |
디센도 |
| "물건과 적을 땅으로 떨어뜨림. 공중에 있는 적을 떨어뜨리면 더 큰 피해를 줌." | |
| 해금 | 퀘스트 - 오나이 교수님의 과제 |
| 쿨다운 | 10초 |
그냥 쓰면 상태이상으로도 딜용으로도 처참해서 방어막 벗기는 수준이 끝이다. 하지만 공중에 뜬 적에게 쓰면 상당한 피해를 가할 수 있다. 공중에 띄우는 주문과 조합할 수 있고, 도약 공격을 하는 적에게 디센도를 사용하면 즉사시키는 전투 기술 기믹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편. 디펄소와 마찬가지로 언덕 쪽을 향해서 적을 아씨오로 불러온 후 디센도로 떨어뜨리면 즉사급의 대미지를 주기도 한다.
충돌 판정이라 화염 계열 마법으로 불이 붙은 적에게 디센도를 사용하면 폭발이 일어나며, 거기다 재능을 찍으면 바닥에 처박힐 때 충격파가 일어나 피해량이 한번 더 증폭된다. 이를 통해 적당히 강력한 방어구와 재능 투자 및 불 마법과의 콤보 연계를 하면 어지간한 피해 주문보다 강력한 피해량을 입힐 수도 있다. 단점은 거대한 적이나 보스에게는 먹히지 않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패턴 수행(보라색 기믹 파훼)용 보조 주문으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인전에서는 강력한 CC와 피해량까지 보유한 뛰어난 마법이며 보스전에서는 아씨오와 함께 보라색 기믹을 파훼하는 보조 주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쓰임새가 좋은 스킬임은 분명하다.
2.2.4. 플리펜도
| 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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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75da5><colcolor=#efefef> |
플리펜도 |
| "물건과 적을 거꾸로 뒤집음. 쿨다운이 짧아 콤보 시동기로 사용하기 좋고, 퍼즐을 풀 때나 적의 약점을 공략할 때도 유용." | |
| 해금 | 퀘스트 - 갈릭 교수님의 과제 2단계 |
| 쿨다운 | 5초 |
EA에서 해리 포터 영화가 개봉할때마다 출시했던 게임 중 가장 첫번째 작품인 마법사의 돌 부터 등장한 유서깊은 주문.[8] 쿨다운이 짧아서 1대1에는 거의 무한 공중 콤보가 가능하며, 재능으로 저주를 붙이는 효과를 추가하면 무난하게 저주 거는 방법이 된다. 이 마법을 소에게 10번 시전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2.3. 피해
상대에게 빨간색 방어벽이 있다면, 피해 마법을 맞히면 해제된다.2.3.1. 콘프링고
| 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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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0901><colcolor=#efefef> |
콘프링고 |
| "장거리 공격. 적중 시 대미지를 준 후 지속 피해를 줌. 지속피해를 받는 동안 충돌하면 폭발함." | |
| 해금 | 퀘스트 - 언더크로프트 그림자 속에서 |
| 쿨다운 | 10초 |
단순히 폭발 마법으로 묘사되는 소설과 달리 실사 영화(특히 7편 2부)의 모습을 따라서, 투사체가 불덩어리 형태로 구현되어 있다.
같은 불 속성 마법이지만 범위가 좁은 인센디오와는 달리 원거리에서도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시 주변 적에게 마법이 옮겨 붙는 효과를 추가할 수 있는데 옮겨 붙는 범위 판정이 꽤 후하기 때문에 공격 마법으로써 활용성이 뛰어나다. 다만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인센디오의 절반 정도라서 전투에서 인센디오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
단순히 불을 멀리 쏘는 주문이 아니라 불의 힘을 품은 폭발 마법이라서, 투사체가 목표물에 닿으면 폭발 소리가 나면서 터지고, 약한 적이 투사체에 맞으면 몸이 공중에 떠서 뒤로 밀려나며, 장애물 중 하나인 잔해 더미나 멀린의 시험 중 하나인 거대한 비석처럼 인센디오로는 부술 수 없는 물체를 부술 수 있는 주문이다.
불 속성이기 때문에 인센디오와 마찬가지로 거미줄을 제거하거나 인페리우스를 상대할 때 유용하며, 인센디오로 불을 붙일 수 없을 만큼 높거나 멀리 있는 화로에 불을 붙이는 데에 유용하기 때문에, 전투건 탐험이건 이 마법을 쓸 일이 많으므로 슬롯창에 추가해주는 것이 좋다.
2.3.2. 디핀도
| 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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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0901><colcolor=#efefef> |
디핀도 |
| "장거리 공격. 적을 베어 큰 피해를 줌." | |
| 해금 | 퀘스트 - 샤프 교수님의 과제 2단계 |
| 쿨다운 | 15초 |
범용성이 넓어서 매우 우수한 주문인데, 피해 마법 중 위력은 2위지만 사정거리가 길어서 멀리 있는 적에게도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고, 글래시우스와 연계하면 먼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적의 체력을 크게 깎을 수 있으므로, 보스 상대로 유용하다.
재능을 투자하면 참격 모양 투사체가 목표인 적을 관통하여 뒤에 있는 적도 공격하는 효과가 생기는데, 다른 피해 마법 재능과 달리 근처에 있는 적에게도 동일한 피해를 입히지만, 앞뒤에 있는 적에게만 투사체가 피해를 입히고 좌우에 있는 적에게는 투사체가 닿지 않는다.
가끔 등장하는 덩쿨을 자르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2.3.3. 엑스펠리아르무스
| 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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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0901><colcolor=#efefef> |
엑스펠리아르무스 |
| "적을 무장해제시키고 피해를 줌." | |
| 해금 | 퀘스트 - 헤캣 교수님의 과제 2단계 |
| 쿨다운 | 10초 |
피해 주문이지만 적의 무기를 날려서 적을 방해하는 효과도 있다. 공중에 띄우거나 미는 등의 효과를 안받는 펜시브 수호자 상대로 특히 좋다. 다만 무기가 따로 없는 생물형 적에게는 아쉽다.
재능을 잘 받는 주문인데, 일단 피해 주문 중 유일하게 저주를 붙일 수 있으며, 덤으로 고대 마법 던지기 전문가를 찍으면 적의 무기를 던져서 고블린이나 석상 상대로는 약간 아쉬울 수 있는 피해량을 보충할 수 있다.
2.3.4. 봄바르다
| 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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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0901><colcolor=#efefef> |
봄바르다 |
| "적중 시 큰 폭발을 일으켜 대미지를 줌. 폭발 범위 안의 장애물을 파괴하거나, 폭발한 적이 주변 적에게 피해를 줌." | |
| 해금 | 퀘스트 - 호윈 교수님의 과제 |
| 쿨다운 | 15초 |
디핀도에 버금가는 원거리 공격 마법. 특히 재능을 찍어주면 폭파범위가 매우 넓어지기 때문에 레비오소나 플리펜도와 연계하기에 좋다.
2.3.5. 인센디오
| 피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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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0901><colcolor=#efefef> |
인센디오 |
| "단거리 공격. 강력한 대미지를 준 후 지속 피해를 줌. 지속피해를 받는 동안 충돌하면 폭발함. 물체에 불을 붙힐 때도 유용." | |
| 해금 | 퀘스트 - 헤캣 교수님의 과제 1단계 |
| 쿨다운 | 8초 |
피해 주문 중에서도 피해량이 가장 높고 관련 재능을 찍으면 사용시 시전자 주위로 불꽃이 퍼져 광역기가 되지만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다. 아씨오로 땡겨오거나 재능 찍은 구르기로 치고 빠지는 식으로 사용해야한다. 불이 붙는 적인 인페리우스나 거미들에게 특히 유용하고 트롤이나 보스들도 그로기를 유발하거나 크루시오를 넣은 후에 근접해서 인센디오를 넣으면 매우 높은 딜링이 가능하다.
불을 붙혀야하는 퍼즐을 풀 때는 불 계열인 인센디오와 콘프링고 둘 다 적용된다. 콘프링고가 사거리가 길어 원거리에서 퍼즐을 풀 수 있기에 콘프링고 쪽이 더 유용한 편이다.
2.4. 유용
2.4.1. 투영
| 유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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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a94be><colcolor=#efefef> |
투영 |
| "주변 환경에 녹아들어 적에게 탐지되지 않음.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를 시전할 때 유용." | |
| 해금 | 퀘스트 - 제한 구역 |
| 쿨다운 | 0.5초 |
투영 중에 기본 마법을 사용해 벽이나 물체를 공격하면 그 위치로 NPC의 관심을 돌릴 수 있다.
곳곳에 놓인 눈 달린 상자를 열 수 있다. 보통의 상태로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상자가 펄쩍 뛰며 눈을 부릅뜨는 등 열 수 없는데, 시야에서 벗어난 후 투영 주문을 걸고 다시 다가가면 상호작용 키를 눌러 열 수 있다. 보상은 모두 500 갈레온으로 고정되어 있다.
이 주문을 써서 몸을 숨기고 적의 옆이나 뒤로 다가가면 플레이어의 존재가 들키지 않으며, 이 상태에서 적의 근처에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로 암살이 가능하다.
2.4.2. 루모스
| 유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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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a94be><colcolor=#efefef> |
루모스 |
| "어두운 곳을 밝힘. 추가 조명이 필요한 퍼즐을 풀 때도 유용." | |
| 해금 | 프롤로그 - 호그와트로 가는 길 |
| 쿨다운 | 0.5초 |
나방거울 퍼즐을 풀거나 멀린의 시험에서 나비퍼즐을 풀 때 풀 때 사용되며, 그냥 어두운 구역에 다닐 때 쓰고다닐 수 있다. 원작처럼 루모스로 악마의 덫을 몰아내야 피해 없이 다닐 수 있는 구간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 실사 영화에서 루모스를 사용할 때 들리는 특유의 사운드가 게임 속에도 그대로 등장하기 때문에 영화를 본 팬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주고 있다.
2.4.3. 레파로
| 유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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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a94be><colcolor=#efefef> |
레파로 |
| "손상된 물체를 이전 상태로 되돌림." | |
| 해금 | 퀘스트 - 로넨 교수님의 과제 |
| 쿨다운 | 0.5초 |
수리 마법이다. 퀘스트나 퍼즐 중에 무너진 다리나 플랫폼을 수리해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2.4.4. 윙가디움 레비오사
| 유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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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a94be><colcolor=#efefef> |
윙가디움 레비오사 |
| "적과 물체를 공중에 띄우고 이동시킬 수 있음. 퍼즐을 풀 때도 유용. 아씨오로 소환된 물체에 자동으로 시전됨." | |
| 해금 | 퀘스트 - 갈릭 교수님의 과제 |
| 쿨다운 | 0.5초 |
| 지속시간 | 5초 |
해리포터 1편부터 등장하는 유서깊은 부유마법이다.
물체를 플레이어의 방향으로 끌어당기지 않고, 제자리에서 부유시킨 뒤 오브젝트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추가 조작키를 통해서 물체의 고도 조절 및 플레이어와의 거리 조절 등 세세한 위치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퍼즐을 풀 때도 유용하고[9], 전투에서도 윙가디움 레비오사로 띄운 물체를 적과 충돌시켜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10]
습득한 뒤에는 아씨오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연계되어 물체를 부유한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으나, 아씨오로 연계해서 사용시에는 오브젝트가 플레이어에게 완전히 근접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오브젝트만 멀리 보내야 할때에는 윙가디움 레비오사를 별도로 사용해서 오브젝트와 플레이어 사이의 간격을 멀게 유지하는것이 용이하다[11]. 이러한 이유때문에, 좁은 틈새로 물건을 집어넣거나 꺼내는 퍼즐을 풀 경우에는 아씨오와는 별도로 시전이 필요하다.
2.5. 변환
본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마법 학파였던 원작과 달리 호그와트 내에선 사용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는 설정으로, 필요의 방 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하우징 전용 마법.2.5.1. 구현 마법
| 변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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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e67><colcolor=#efefef> |
구현 마법 |
| "필요의 방에서 시전하면 물체를 나타나게 할 수 있음." | |
| 해금 | 퀘스트 - 필요의 방 |
사용 시 메뉴가 나타나 여러 가지 필요한 물건을 선택해 구현할 수 있다. 월장석을 자원으로 소모한다.
2.5.2. 개조 마법
| 변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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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e67><colcolor=#efefef> |
개조 마법 |
| "필요의 방에서 시전하면 물체의 물리적 형태와 특성을 바꿈." | |
| 해금 | 사이드퀘스트 - 인테리어 장식하기 |
| 쿨다운 | 10초 |
이미 구현한 물건들의 외형과 위치, 각도 등을 변경할 수 있는 주문이다. 월장석은 소모하지 않는다.
2.5.3. 에바네스코
| 변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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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e67><colcolor=#efefef> |
에바네스코 |
| "필요의 방에서 시전하면 물체를 사라지게 하고 월장석이 반환됨." | |
| 해금 | 퀘스트 - 필요의 방 |
| 쿨다운 | 30초 |
말 그대로 필요의 방에 구현한 물체를 사라지게 하는 대신 그만큼의 월장석이 반환되는 주문이다.
2.6. 용서받지 못할 저주
세바스찬 샐로우를 통한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마법들. 모든 주문이 공통적으로 캐릭터를 줌인하는 컷신을 사용한다. 컷신 동안 무적이라 공격 회피로 쓸 수 있다. 그 동안 다른 주문들의 쿨타임을 안전하게 채울 수 있는건 덤. 참고로 이 마법은 모두가 퀘스트 진행 중에 배워야 해, 혹은 배우고싶다 라는 뉘앙스의 선택지를 선택해야 배울 수 있으며, 배우고 싶지 않다는 선택을 할 경우 세바스찬 샐로우에게 따로 찾아가 요구하지 않는 이상 해당 회차에서 배우지 않고 진행할 수도 있다.여기 속한 마법들은 명중한 적에게 저주를 적용하며, 저주에 걸린 적은 몸에 x표시가 나타나며 10% 추가 피해를 받는다. 특정 재능을 찍으면 다른 주문으로도 저주를 걸 수 있다. 또한 적의 보호막을 색과 무관하게 파괴한다.
맵을 뒤지다 보면 나오는 어둠의 마법 결투장에 입장하면 마법을 습득하지 않아도 강제로 주문 세트에 지정되어 사용할 수 있다.
학교 친구와 동행하는 퀘스트 진행 도중 이 마법들을 쓰면 각자 다른 리액션을 보인다. 세바스찬은 "나보다 능숙해 보이는데?"라고 감탄하며 내티와 오미니스는 주인공에게 경고를 하고 포피는 "어둠의 마법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이 있구나…"하고 중얼거린다.
참고로 어둠의 마법을 사용하고 다니는 것으로 인해 주인공에게 인성 밈이 붙게 되었다. 사실 이 마법들을 아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진 않으나[12] 주인공은 아는 것을 넘어 직접, 그것도 거리낌 없이 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포인트. 소설에서는 사용만 해도 아즈카반 종신형에 처해지는 주문들이고[13], 심지어 게임 내에서도 이 주문들이 금기의 저주라는 것이 확실히 묘사되는 데도 그렇다.
다만 게임 내에서 유저 스스로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어떻게 보면 주인공의 인성이 아니라 유저의 인성이기도 하다. 사실 작중 주인공이 주인 있는 집 자물쇠 따고 들어가 상자를 뒤져서 물건을 훔쳐가도 아무 일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게임적 허용이다.
2.6.1. 크루시오
| 저주 | |
|
<colbgcolor=#005b40><colcolor=#efefef> |
크루시오 |
| "지속 피해를 주는 저주. 저주에 걸린 적은 추가 피해를 입음." | |
| 해금 | 퀘스트 - 연구의 그림자 속에서 |
| 쿨다운 | 20초 |
| 지속시간 | 20초 |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용서 받지 못할 저주 스킬. 적을 고통 속에 두어 잠시동안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게 하고 긴 시간동안 지속 피해를 입히는 CC기 역할을 한다. 대상이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비투사체 마법으로 사용시 붉은 번개가 적을 지지는 듯한 이펙트가 생기고 비인간형 적은 고통 속에 바들바들거리게 되며, 인간형 적은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며 그만해달라고 울부짖는 소름돋는 모습을 보여준다.
재능을 찍으면 크루시오에 걸린 적을 공격시 주변의 다른 적들에게도 저주를 건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광역으로 저주를 거는 유일한 마법이라는 특징이 생긴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재능을 찍은 아바다 케다브라와 연계하여 광역 즉사를 걸 수도 있다.
성능적으로는 금단의 마법 취급받는 용서받지 못할 저주답게 굉장히 뛰어나다. 적의 방어막을 무시함은 물론 쿨타임도 짧고 뛰어난 디버프 성능과 CC를 걸어주는 효과로 일단 전투 시작시 대상을 한명 잡고 크루시오 저주를 걸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만 고통을 준다는 마법 특성상,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펜시브 가디언들 상대로는 CC가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저주로 증뎀효과는 받을 수 있다.
2.6.2. 임페리오
| 저주 | |
|
<colbgcolor=#005b40><colcolor=#efefef> |
임페리오 |
| "적을 조종하는 저주. 저주에 걸린 적은 추가 피해를 입음." | |
| 해금 | 퀘스트 - 시간의 그림자 속에서 |
| 쿨다운 | 30초 |
| 지속시간 | 20초 |
원작처럼 적을 조종하는 마법. 걸린 대상은 잠깐동안 아군화되어 다른 적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게 된다. 물론 이 상태에서도 걸린 대상을 공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는 판정을 받기 때문에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마법으로 일격사시킬 수도 있다. 적중당한 대상은 시각적으로 눈에 초록빛이 돈다. 인간형 적은 갑자기 돌변하여 순종적으로 대하는 대사를 출력하고, 풀릴 시 감히 자신을 조종하려 들었다는 등 굉장히 열받아한다.
트롤한테도 통하며, 일단 걸기만 하면 무력화시킬 수 있는지라 1:1상황에서는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를 지속시간동안 여러번 걸 수 있어서 아바다케다브라를 얻기 전까진 트롤전에서 매우 유용하다. 임페리오만 걸어놓으면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를 대여섯번은 먹일 수 있기에 고레벨 적들도 사실상 즉사.[14]
여담으로 2023년 2월 13일 한국어 기준 설명에 오류가 있다. "임페리오 저주에 걸려 조종당하는 적은, 당신이 공격에 성공할 때마다 다른 적을 공격합니다." 라고 적혀있는데, "임페리오 저주에 걸려 조종당하는 적의 공격을 맞은 적도 저주에 걸리게 됩니다." 가 올바른 설명이다. 실제로 동영상도 후자에 맞는 설명의 영상이다. 원문은 An enemy under your control with Imperio curses other targets with each successful stirke. 인데, 아마도 한글화를 담당한 담당자가 Imperio 뒤의 curses를 동사로 아닌 Imperio curse 의 복수형인 명사로 번역했고, 그걸 문장형으로 어떻게든 만들다보니 your ~ successful strike 라는 문구가 "당신이 공격에 성공할 때마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방식으로 번역한 것이 아닌가 싶다.
2.6.3. 아바다 케다브라
| 저주 | |
|
<colbgcolor=#005b40><colcolor=#efefef> |
아바다 케다브라 |
| "적을 즉시 처치함." | |
| 해금 | 퀘스트 - 유물의 그림자 속에서 |
| 쿨다운 | 90초 |
적 하나를 즉사시킨다. 관련 재능을 찍으면 주변에 저주가 걸려있는 대상 모두를 같이 즉사시키는 최강급 성능을 보인다. 물론, 완전히 완벽하지만은 않은 필살기급 주문인데, 일단 사기적인 성능답게 쿨타임이 정말 길고 습득 퀘스트를 주는 시기가 메인 퀘스트 최후반부라 생각만치 활약할 기회가 많지 않은 편이며[15] 일부 보스나 임페리우스처럼 설정상 이미 죽은 몸이라 다시 죽지 못하는 언데드형 몹 대상에게는 효과가 먹히지 않는다.
어둠의 마법사 컨셉플레이를 하기에는 쿨다운이 발목을 잡으나, 트롤같이 체력은 많고 상대하기 귀찮은 적들을 삭제하는데는 매우 유용하다. 재능 투자시 저주에 걸린 적들을 모두 죽이는 효과가 있으니 쓰기 전에 크루시오-평타와 연계해주자.
주문을 배울 때 지팡이를 움직이는 경로가 지그재그로 번개 모양인 것은 해리포터의 이마 상처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 스포일러 [펼치기ㆍ접기]
- 이 마법을 배우는 퀘스트에서 내려지는 선택지가 상당히 절망적인데, 이 주문을 빠르게 배우기 위해선 세바스찬이 솔로몬을 죽인 행동을 옹호하는 선택지를 골라야 한다. 단호하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일침하는 선택지를 골라도 이후 언더크로프트에서 세바스찬에게 다시 말을 걸면 배울 수 있다. 단 배우지 않는 선택을 한 후 세바스찬을 아즈카반으로 보내버리게 되면 세바스찬을 만날수 없어져서 배울 수 없게 된다.
2.7. 필수
2.7.1. 기본 주문
| 필수 | |
|
<colbgcolor=#171714><colcolor=#efefef> |
기본 주문 |
| "적과 물체에 낮은 피해를 줌." | |
| 해금 | 프롤로그 - 호그와트로 가는 길 |
4연타 콤보가 기본인데, 마지막 타격만 피해가 높은 대신 후딜이 있는 만큼 가능하면 다른 마법으로 연계하고 기본 주문은 콤보 쌓고 다른 주문의 쿨타임 채우는 용도로 쓰는게 좋다.
2.7.2. 레벨리오
| 필수 | |
|
<colbgcolor=#171714><colcolor=#efefef> |
레벨리오 |
| "숨겨진 문이나 장치, 아이템, 적들의 위치를 드러냄." | |
| 해금 | 프롤로그 - 호그와트로 가는 길 |
작중에서 존재 확인 마법이라고 언급되는데, 그 말대로 투명하게 감추어진 필드 가이드 페이지를 드러내는데 사용하고, 보물 상자/멀린의 시험/적 등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모든 물체를 드러내며, 아바타와 물체 사이에 장애물이 있어도 그 물체가 다른 색을 내뿜으며 장애물을 무시하고 위치를 드러내서, 탐색 및 감지에 유용한 주문이다
작중에서 제공하는 수집 요소를 다 채우는 게이머라면 아마 모든 주문들 중에서 가장 많이 쓰게 될 것이며, 필드 가이드 페이지나 보물 등을 찾기 위해서 자주 사용하게 된다.
지상에서 걷거나 뛰면서 사용할 수 없지만, 그래폰이나 히포그리프같은 탑승물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고, 빗자루를 타고 공중에서 쓰면 탐색 범위가 매우 늘어나서 하일랜드를 더욱 넓게 확인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2.7.3. 프로테고
| 필수 | |
|
<colbgcolor=#171714><colcolor=#efefef> |
프로테고 |
| "주문과 물리적인 공격을 모두 방어하는 보호 장벽." | |
| 해금 | 프롤로그 - 호그와트로 가는 길 |
방어 능력으로, 공격을 튕겨내는 효과를 지녔고 딱 맞춰서 방어하면[16]반사 효과가 있으며 반사를 실패해도 튕겨낸 공격이 날아간 곳에 적이 있으면 공격한다. 프로테고로 방어가 가능한 공격이 시전될 때는 노란색 후광이 캐릭터 머리 주변에 떠서 대응할 수 있고, 이때 키를 오래 눌러서 스투페파이를 쓸 수 있다. 방어가 불가능한 공격이 시전될 때는 붉은색 후광으로 색이 달라지며, 이때는 구르기로 회피하거나 적의 공격보다 더 빨리 반격해서 취소시켜야 한다. 반격 마법으로는 적을 밀쳐내는 디펄소 등이 효과가 좋으나, 적의 행동을 방해할 수만 있으면 무슨 마법이든 상관없으며 심지어 기본 마법도 가능하다.
마법사 형태의 적들도 붉은색, 노란색, 보라색 프로테고를 시전하는데 각 색깔에 해당하는 계열의 주문으로 공격해야만 파훼할 수 있다. 다른 계열의 주문을 시전한다면 주문이 튕겨저 나가고 쿨타임만 돌아가니 주의해야 하며, 고대 마법 던지기, 고대 마법, 도탄&반사, 스투페파이[17], 용서받지 못할 저주는 색에 상관 없이 적의 방어벽을 무조건 파괴한다. 적들은 자신의 방어벽이 깨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프로테고를 시전한다.
2.7.4. 스투페파이
| 필수 | |
|
<colbgcolor=#171714><colcolor=#efefef> |
스투페파이 |
| "적을 기절시키는 반격기." | |
| 해금 | 프롤로그 - 호그와트로 가는 길 |
평타에 가깝게 쓰이던 원작과 달리 단독으론 사용할 수 없으며 방어 후 카운터 방식으로만 쓰인다. 난이도를 보통 이하로 하느냐 어려움 이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성능이 갈리게 되는데, 보통 이하로 할 경우 방어벽을 파괴하는 기능이 디폴트로 들어가있어서 회피, 프로테고, 스투페파이, 기본주문만 써도 적들을 처치하는데 큰 문제가 없지만 어려움 이상에서는 방어벽을 파괴할 다른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
2.7.5. 고대 마법 던지기
| 필수 | |
|
<colbgcolor=#171714><colcolor=#efefef> |
고대 마법 던지기 |
| "적에게 주변 환경 물체를 소환하여 던짐. 방어벽을 부수는데 유용." | |
| 해금 | 퀘스트 - 호그스미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지형지물로 피해 입히는 주문. 공격력이 준수한데도 쿨타임이 없는 만큼 높은 우선순위로 쓰는게 좋다. 쿨타임이 없는만큼 주변 지형지물을 1회용으로 이용하는 탄약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스투페파이로 적의 프로테고를 부술 수 없으므로 이걸 쓸 수 있다면 써주자.
관련 재능을 찍으면 상대의 무기도 던질 수 있는데, 이때 엑스펠리아르무스와 콤보로 쓰면 좋다.
여담으로 당기고 던지는 아씨오+디펄소 같은 느낌인데 고대 마법 클래스로 들어가야 하는 건지 의문을 품을 수도 있지만, 아씨오는 사물에게 쓸 경우 소환 상태가 고정되어서 아씨오를 다시 눌러 효과를 풀지 않고 디펄소를 쓰면 멀리 날아가지 않아서[18]아씨오 2번+디펄소 1번을 눌러야 하기 때문에, 한번만 눌러서 사물을 당기고 던지고 적의 방어를 부수고 체력에 피해를 입히는 일석사조를 볼 수 있는 고대 마법 던지기가 전투에서 더 편하다.
2.7.6. 고대 마법
| 필수 | |
|
<colbgcolor=#171714><colcolor=#efefef> |
고대 마법 |
| "고대 마법 MP를 사용하여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음. 방어벽을 부수는데 유용." | |
| 해금 | 퀘스트 - 호그스미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고대 마법 게이지[19]를 채워서 하는 공격으로 중급 적도 거의 즉사시킬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다. 역시 색상과 무관하게 적의 방어벽을 부술 수 있다. 처음에는 2회 저장만 가능하나 고대 마법 스팟 챌린지를 완료해서 최대 5회까지 저장량을 늘릴 수 있다.[20] 지금은 수정됐지만 스팟 챌린지를 완료해도 게임을 껏다 키면 저장량이 2회로 초기화되는 버그가 있었다. 사용하기 전에 막시마 물약을 먹고 사용하면 피해량을 증폭시킬 수 있다.
공통적인 연출도 있지만, 적마다 맞춤형 연출도 존재하여 쓸 때마다 보는 맛이 있다. 내부적으로는 '피니셔'로 불리는데 그 종류는 아래와 같다.
1. 번개 충격 - 번개를 소환해 적에게 내리치는 것으로 공통 연출에 해당한다.
2. 닭 변신 - 주로 인간과 고블린 적에게 사용하며 적을 닭으로 만들어버린다. 일반적인 변신 주문은 15초 후 제 모습으로 돌아오지만 고대 마법은 영원히 그 상태로 살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3. 양 변신 - 잡종견에게 사용하며 잡종견을 순한 양으로 변화시킨다.
4. 그라운드 슬램 - 인간과 고블린 적에게 사용하며 적을 공중으로 들어올려 여러번 땅으로 내려친다. 집중력 물약을 먹고 레비오소&디센도 콤보를 계속 이어가면 비슷하게 연출해볼 수 있다.
5. 무기 던지기 - 펜시브 수호자를 상대로 사용하며 무기를 뺏어 그대로 적에게 던져 참수한다. 엑스펠리아르무스&고대 마법 던지기(재능)을 사용하면 비슷하게 연출할 수 있다.
6. 곤봉 제어하기 - 트롤을 상대로 사용하며 트롤이 들고 있는 곤봉을 제어하여 자기 머리를 공격하게 만든다. 무기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트롤이 곤봉을 잡아당기는데 이 때 곤봉을 트롤의 머리로 역방향으로 제어하면 트롤이 잡아당기던 힘까지 더해져서 굉장히 강력한 타격을 입힌다. 트롤의 방어 가능한 내려찍기 공격 후 플리펜도를 걸면 비슷하게 연출해볼 수 있다.
7. 거미 밟기 - 거미를 작게 축소시키고 발 아래로 끌어와 밟아 죽인다.
8. 분해 - 보랏빛 마력을 집중시켜 적의 몸을 분해해버린다. 말 그대로 완전히 분해되어 시체도 남지 않고 검은 먼지만 흩날리게 된다.
9. 화염 폭발 - 적을 불길로 휘감아 멀리 날려버린다. 날아가는 도중에 기둥 등 사물에 부딪히면 폭발하는데 다른 적에게 충돌한 경우 해당 적도 큰 피해를 입는다. 인센디오나 콘프링고처럼 적에게 불을 붙이는 마법을 사용하고 디펄소를 이용해 날려버리면 비슷하게 연출할 수 있다.
9. 화염 폭발 - 적을 불길로 휘감아 멀리 날려버린다. 날아가는 도중에 기둥 등 사물에 부딪히면 폭발하는데 다른 적에게 충돌한 경우 해당 적도 큰 피해를 입는다. 인센디오나 콘프링고처럼 적에게 불을 붙이는 마법을 사용하고 디펄소를 이용해 날려버리면 비슷하게 연출할 수 있다.
2.7.7. 알로호모라
| 필수 | |
|
<colbgcolor=#171714><colcolor=#efefef> |
알로호모라 |
| "잠긴 문이나, 보물 상자, 자물쇠를 열 수 있음." | |
| 해금 | 퀘스트 - 달빛 아래 관리인의 한숨 |
스킬을 해금한 뒤에도 관리인 문을 도와 데미가이즈 월석을 갖다주는 것으로 랭크를 올려서 더 높은 단계의 자물쇠 여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 필수 주문 치고는 메인퀘스트를 상당히 진행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각종 탐험 요소는 우선 뒤로 미뤄두고 알로호모라/필요의 방/빗자루/포획 자루를 해금하기 위한 메인퀘스트를 빠르게 클리어한 뒤에 탐험에 나서는 것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알로호모라를 시전하고 바로 자물쇠를 푸는 것이 아닌, 폴아웃 3나 스카이림과 비슷한 자물쇠를 해제하는 미니게임을 수행해야 한다. 레벨 3이 되어도 레벨 1 자물쇠를 풀 때 원작처럼 바로 풀리지 않고 미니게임이 한결같이 떠서 엄청나게 까인다. 스토리 모드로 바꾸면 자물쇠는 바로 풀리지만 이걸 매번 하기는 매우 번거로우므로 결국 알로호모라를 시전하면 미니게임을 스킵하고 바로 자물쇠를 풀게 하는 모드가 나왔고 원작의 느낌을 살린 이 모드는 필수 모드가 되었다.
2.7.8.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 필수 | |
|
<colbgcolor=#171714><colcolor=#efefef> |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
| "대상을 속박하여 움직일 수 없게 만듦." | |
| 해금 | 퀘스트 - 퍼시벌 랙햄의 시험 |
스텔스 킬 주문. 발각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에게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시전된다. 발각되어도 짧은 순간동안 여전히 쓸 수 있다. 시전 시간이 조금 있지만 쿨타임은 거의 없는 수준이라 2명이 뭉쳐 있어도 둘 다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즉사 주문은 아니기 때문에 트롤같은 체력돼지에게 사용하면 체력이 남는다.
보통은 투영 마법 혹은 투명 마법약으로 조용히 다가간 적에게 쓰지만, 혼자 남아있는 적에게 아레스토 모멘텀, 글래시우스, 임페리오를 걸고 쓰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임페리오는 제어 마법에 면역이 있고 한번에 즉살할 수 없는 중급 이상 적에게 쓰면 매우 편하다.
주인공이 쓸 때와 적이 쓸 때 조건과 효과가 다르다. 주인공이 쓸 경우에는 다른 마법과 연계해야 하지만 성공하면 마비와 피해를 동시에 줄 수 있고 잡졸은 그대로 즉사하는 효과를 보여주며, 적이 사용할 경우에는 마법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피해는 없고 마비에 걸리더라도 주인공은 '피니테' 마법으로 바로 해제할 수 있다. 피해가 뜨는 공격 마법처럼 보이지만 본래 마비 마법이라는 설정 상 적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전투에서 리타이어 시키는 것으로 생각하면 각기 다른 작동 방식에 대한 이해가 좀 더 편하다.
2.8. 습득 불가능한 마법
- 리덕토: 상대만 사용 가능. 방어 불가 마법으로 판정된다.
- 아퍼레이트: 순간이동 마법. 대개 연출로 등장한다. 주 용도는 스토리 전개상 지금 시점에 필요없는 인물을 치우는 것.(…) 전투 도중엔 마법사 적들에게 공격을 연속으로 먹이면 이 마법을 사용해 유리한 위치로 이동한다.
- 엑스펄소: 아군 NPC와 적들만 사용하는데, 아군이 쓰는 엑스펄소는 봄바르다와 연출이 똑같다.
- 익스펙토 패트로눔: 헬렌 시슬우드가 아즈카반에서 사용한다. 후플푸프 기숙사를 선택했을 때만 볼 수 있으며 이쪽은 산토끼가 나온다.
- 피니테: 상대의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를 해제할 때 플레이어가 외친다. 호그와트 내 퀴즈를 풀어 들어가는 방들 중 하나에 있는 메두사 그림과 상호 작용 시 석화되는데 이때 방향키를 이용해 탈출 시에도 플레이어가 외친다.
- 인카서러스: 밧줄로 포박하는 주문. 싱어 경관이 사용한다.
- 실렌시오: 목소리를 없애는 침묵 마법. 싱어 경관이 사용한다.
- 오블리비아테: 로넨 교수가 농담으로 언급만 한다.[21] 아래 삭제된 마법에도 포함되는 마법으로 데이터가 존재하지만 사용하는 모습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 애니마구스 폼: 특정 동물로 변신하는 마법으로 애니마구스만 사용할 수 있으며 낫사이와 적으로 등장하는 애니마구스가 사용한다. 아래 삭제된 마법에도 포함되는 마법으로 캐릭터가 습득할 수 있는 데이터 흔적이 남아있으나 습득할 수 없다.
| ※ 삭제된 마법 (내부 데이터상 존재하지만 아예 등장하지 않는 마법) |
- 아구아멘티: 물을 만들어 내는 마법.
- 엔고르지오:크기를 늘리는 마법.
- 리듀시오: 크기를 줄이는 마법.
- 악마의 화염: 강력한 불 마법.
- 오푸그노: 상대를 공격하게 하는 마법.
- 콘푼도: 혼돈 마법.
- 에피스키: 치료 마법.
3. 콤보
루칸 브래들비의 비밀 결투 클럽에 참석하면 콤보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10번 이상 콤보를 해내면 고대 마법 오브가 생성되고, 이것을 모으면 고대 마법 막대가 크게 채워지고 체력이 적게 회복된다.- 레비오소 콤보: 레비오소 시전 후에 띄어진 상대를 기본 주문으로 여러 번 공격하기만 하면 성립하는 콤보다. 기본 주문은 최대 네 번 맞힐 수 있으며, 콤보가 끝나면 상대가 멀리 날아간다.
- 레비오소 + 아씨오 콤보: 레비오소 콤보가 끝나고 날아가는 상대를 아씨오로 끌어와서 다시 기본 주문으로 네 번 더 때릴 수 있다. 후술되는 콤보들의 기본 사항으로, 기본 주문 네 번째 막타는 날려보내기 때문에 레비오소+기본 3타 후 아씨오를 사용한다.
- 레비오소 + 아씨오 + 인센디오 콤보: 레비오소 콤보 후, 아씨오로 상대를 끌어와서 바로 인센디오를 사용한 다음 기본 주문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아씨오와 인센디오 둘다 재능으로 강화하면 광역기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강력해진다.
- 글래시우스 + 피해 마법: 글래시우스는 후속 마법의 피해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봄바르다나 디핀도와 같은 높은 피해량을 가진 마법과 연계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엑스펠리아르무스 + 고대 마법 던지기(재능): 무장 해제 후 그 무기로 직접 공격할 수 있으며, 특히 가디언들을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 변신 + 디펄소/고대 마법 던지기: 즉사급의 피해를 주는 스킬. 다만 변신은 대형 몹들에게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일대다 전투에서 두어명을 확정 킬해서 빠르게 적 개체수를 줄이는 데 유용하다.
- 투영/글래시우스/아레스토 모멘텀/임페리오 +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은신으로 접근 후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로 이어가는 콤보. 또한 적 대상이 1명일 경우에는 글래시우스, 아레스토 모멘텀, 임페리오 등 군중 제어용 스킬을 걸면 주인공의 어그로가 해제되기 때문에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트롤 같은 경우에는 다른 군중 제어 효과에는 저항을 가지고 있으나 임페리오에는 무력화되기 때문에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를 연속적으로 시전할 수 있다.
- 불 계열 주문 + 디펄소/디센도: 불 계열 주문은 적중 시 불에 타는 디버프 효과가 걸리는데 이 때 위력 주문으로 충격을 일으키면 폭발 피해가 발생한다.
- 크루시오(재능) + 기본 주문 + 아바다 케다브라(재능): 광역 즉사 콤보.
4. 기타
4.1. 마법 동물 관리
| 유용 | |
|
<colbgcolor=#6a94be><colcolor=#efefef> |
마법 동물 쓰다듬기용 빗 |
| "마법 동물의 털을 빗질함" | |
| 해금 | 퀘스트 - 마법 동물 수업 |
| 유용 | |
|
<colbgcolor=#6a94be><colcolor=#efefef> |
마법 동물 먹이 |
| "마법 동물에게 먹이를 줌" | |
| 해금 | 퀘스트 - 마법 동물 수업 |
| 유용 | |
|
<colbgcolor=#6a94be><colcolor=#efefef> |
포획 자루 |
| "마법 동물을 구출하거나 포획" | |
| 해금 | 퀘스트 - 요정, 포획 자루, 그리고 베틀 |
마법 동물 관리에 쓰는 다른 두가지 주문과 달리, 야외에서 마법 동물을 잡을 때 쓰는 주문이다. 포획에 성공하면 마법 동물이 가방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연출이 나온다.[22]
4.2. 마법서
5. 관련 문서
[1]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언급.
[2]
다인전에서도 다른 적의 어그로를 끌지 않았다면 현재 상대하는 적과 1:1로 싸우는 것이다.
[3]
체스 퍼즐을 풀어야 하는 비밀 금고에만 쓰이는데 후반부 지역에 아주 극소수만 존재해서 필드상의 모든 금고를 다 열어야 직성이 풀리는 플레이를 하지 않고서야 이 마법을 써야하는 장소에 우연히 방문하기는 힘들다.
[4]
산 사람을 폭발물로 바꾸어 거리낌 없이 활용하는 점 때문에 볼드모트보다 악질 아니냐는 농담이 돌아다닌다.
[5]
저주받은 대상에게 대미지를 주면 주변의 저주받은 모든 대상이 대미지를 입는 재능이다.
[6]
론 위즐리의 해당 시점이 미래시점인데, 본작에서는 해당 아이콘과 해당 형태의 컬렉션이 존재하는 것으로 오마주했다.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일반동물 들쥐들을 변신시켜도 볼 수 있다.
[7]
첫 마법 수업이 끝나고 세바스찬과 오미니스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8]
마법사의 돌 에서는 가장 먼저 배우는 주문이기도 하다.
[9]
바위를 굴려서 해결하는 멀린의 시험의 바위에도 적용된다.
[10]
론 위즐리가 1편에서도 써먹은 유서깊은 트릭이다.
[11]
PC의 경우 F와 V키를 사용하면 간격 조정이 가능하다
[12]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가짜 매드아이 무디가 학생들에게 가르친 바 있다. 그 양반이 특이한 경우이긴 하지만, 소설 원문에 마법 정부 방침에 따라 6학년 이후에는 이들 저주에 관해 배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맞다.
[13]
용서받지 못할 저주는 단순히 주문만 외운다고 발동되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된 효과를 내려면 그만큼의 가학심이나 지배욕, 혹은 살의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저주를 능숙하게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사악한 의도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므로,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14]
트롤이 많은 수의 적과 있다면 용서받지 못할 저주 3콤보로 한방에 다 쓸어버릴수도 있다. 트롤에게 임페리오를 걸면 다른 적들을 공격하는데 그 사이 크루시오로 최대한 많은 적에게 저주를 걸어놓고, 미처 저주가 걸리지 읺은 적에게 아바다 카다브라를 걸면 여태까지 저주가 걸린 적들과 처음 공격한 트롤까지 한 방에 다 죽는다.
[15]
다만 보스전이 몰려있는 구간이라 유용하다.
[16]
2겹으로 이루어진 노란색 후광이 좁아져서 1겹이 되었을 때
[17]
난이도 보통 이하
[18]
폭발통은 디펄소로 밀어서 상대에게 부딪혀도 터지지 않고 튕겨나오고 심지어 소환 상태에서 디펄소를 쓰면 눈앞에서 터질 수도 있다.
[19]
대전액션 장르의 초필살 게이지와 유사하다.
[20]
모든 챌린지를 완수하려면 사전에 데미가이즈 퀘스트를 완료해서 알로호모라 3단계를 해금해야한다.
[21]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는 학생이 없자 방학 기간에 오블리비아테(기억 소거)를 열심히 연습했던 것이냐고 농담을 친다. 전형적인 영국식 유머.
[22]
재빠르거나 버튼 콤보를 여러번 눌러야 하는(특히 둘 다에 해당되는 유니콘이나 세스트랄 등) 동물들은 콤보쓰는 사이 달아나버리므로, 미리 아레스토 모멘텀을 쓴 다음 포획을 하면 훨씬 쉽다. 더 철저하게 하려면 투명마법으로 거리를 좁힌 뒤 아레스토 모멘텀을 쓰면 마법이 풀린 다음에도 범위 밖으로 달아나는데 꽤 걸리므로 시간을 더 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