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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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ico |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트라제 XG의 후속작으로 개발하고 있었지만 출시되지 못한 베이퍼웨어이다.2. 상세 (PO)
차량의 후면부 |
프로젝트 코드명은 PO로 트라제 XG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됐고, 1세대 토요타 벤자, 1세대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처럼 세단+ MPV+ SUV의 장점을 살린 크로스오버형 MPV였다.
2008년 당시에 위장막의 모습이 거의 드러났을 정도로 많은 부분이 공개됐다. 공개된 부분을 보면 전면 그릴 부분이 YF 쏘나타처럼 생겼지만, 전면부의 전체적인 외관은 YF 쏘나타보다는 아반떼 HD를 더 닮았으며 뒷부분은 싼타페 DM과 비슷하게 생겼다. 실내 부분도 이와 유사한 부품들이 적용됐다.
테스트카의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옵티모 H428형 P235/55R19[1] 사양이 적용됐다. 미국 시장에서 2008년 경에 출시하려고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
3. 개발 취소
2008년 9월에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해 현대자동차에서 MPV를 그랜드 스타렉스로 일원화하면서 포르티코는 사장됐다.이후 2021년 8월 중국시장에서는 유사한 포지션인 쿠스토가 출시됐으며, 2022년 중에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스타게이저가 출시됐으며 대한민국과 북미, 유럽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의 풀체인지에 9인승 옵션을 추가하는 식으로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