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검에 내장되어 있으며, 검을 땅에 내리치면 적의 발 밑에서 에너지가 솟아나오는 연출이다. 어찌 보면 천지파열무의 마이너 버전으로 보이는 기술. 데미지는 창세기전 3의 설화난영참과 지하드와 비슷한 수준으로 그럭저럭 쓸만하다.
작중에 이 기술에 필요한 유성검을 지닌 캐릭터는 기파랑과 무휼 두 명인데, 기파랑은 초반부터 쓸 수 있고 무휼도 조금만 신경써서 키우면 쓸 수 있다. 아니면 무휼에게서 유성검만 빼낸 뒤 살라딘을 화랑으로 전직시켜 쓰거나, 보물섬 이벤트를 거쳐 플랑드르를 영입해 사용하게 할 수도 있다.
이 기술이 멸살성천무가 이름이 변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플레이어도 몇몇 있지만, 연출로만 보면 도무지 같은 필살기라 보기 어렵다.[1][2]
창세기전 3: 파트 2에서는 비연참처럼 특별한 무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가 되었다.
[1]
그래픽 등의 발전으로 인해 연출은 일신하지만 핵심적인 부분은 변하지 않는다. 가령
아수라파천무의 경우 아공간 소환과 대각선 베기라는 점은 전 시리즈 공통이며
천지파열무의 경우 칼을 땅에 꽂으면 천지가 폭발하는 연출이 공통점이다.
[2]
멸살성천무의 경우 공중에서 검기를 유성처럼 떨어뜨리는 연출이지만
헬 스트라이크의 경우 오히려 천지파열무에 가까운 연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