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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헝그리 샤크 월드에 등장하는 먹이, 적 등을 분류해놓은 문서.2. 물고기/무척추동물
- 열대어 : 전작과 마찬가지로 체력 + 콤보의 보충원이다. 열대어라는 특성 때문인지 북극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물기가 낮은 상어나 물기 판정이 좁은 상어는 잡아먹기 전에 흩어지는 경우도 있다. 전작 보다는 그리 먹는게 어렵진 않다. 하지만 남중국해 열대어들은 무리수도 적고 더 많이 흩어지니 정어리를 먹는게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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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전작과 동일하게 큰 무리를 짓고 있으며 모든 맵에 등장한다. 점수나 회복량은 매우 낮지만, 무리수가 많은편이어서 콤보 배수를 내기에 꽤나 쓸만하다. 열대어와 마찬가지로 무리가 지어져 있는 만큼 흩어질 수도 있으며 좀 더 흩어지는 빈도가 잦다. 대형 까지는 상어 주변을 빙빙 돌며
농락피하지만 입큰 상어는 한입거리. 남중국해에 등장하는 정어리는 다른 정어리보다 더 크다. 거의 북극해의 대구나 연어, 비막치어 정도.
- 다랑어: 무리지어 다니며, 체력 또한 꽤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체력과 콤보 쌓기에 좋다. 북극해와 남중국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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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새기: 다랑어와 모델링만 다를뿐 다랑어와 같다. 북극해와 남중국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랑어보다 몸집도 군집도 크고 잘 흩어지니 등급이 낮은 상어는 먹기가 힘들다. 속도도 더 빠르다.
- 대구: 북극해와 아라비아해 에서 등장하며, 무리지어 다니고 체력 또한 많이 회복 시켜주기에 체력과 콤보쌓기에 좋다. 북극맵의 다랑어 역할인 셈. 그리고 체감상 군집이 제일 빽빽하다. 개체 한마리 한마리가 그리 크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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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연어: 역시 북극맵에 등장하며, 빨간색이고, 무리지어 다니고 체력 또한 많이 회복 시켜주고 부스트도 소량 채워주므로 체력과 콤보쌓기에 좋다. 북극맵의 열대어 역할인 셈.
열대어 치고는 군집이 크다.
- 블로브피시: 전작과 동일하게 1마리만 먹어도 체력이 대폭 회복되는 호구같은 먹이. 골드 러시 게이지도 대폭 채워준다. 모든 맵에 등장하며 심해에서, 특히 구석진 곳에 주로 볼 수 있다. 전작보다는 조금 못생겨졌다... 남중국해 에서도 등장하고, 하수구에서는 돌연변이 블로브피시가 생성된다.
- 악어빙어: 북극맵에서만 등장한다. 3~5마리 정도의 무리를 짓고 다가가면 퍼지면서 도망간다. 크기에 비해 체력 회복량이 높은 편이고 부스터도 다 먹을 경우 대폭 채워주고 골드화된 것을 먹으면 골드도 많이 준다. 북극해의 거북 역할. 빅마마의 퀘스트 중 해류에서 음식을 찾으세요 라는 임무가 있는데, 이놈이다. 빅마마로 플레이 할시 해류에 엄청나게 많이 있다.
- 노랑가오리: 전작에 비해 매우 공격적이며, 근처에 다가가기만 해도 빠르게 쫒아와 꼬리로 공격한다. 더군다나 무리지어 다니기 때문에 초반엔 꽤나 성가신 적이나 상위 상어에게는 별것 아닌 적이다. S등급부터 섭취 가능. M이상부터는 거의 뒷배경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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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고기: 전작과 달리 공격을 한다. 맵 구석진 곳에 무리지어 있는경우가 많다. 초반에는 꽤 성가시지만 상위 상어에게는 그냥 잡졸[1]. 태평양 해에서만 등장. 흑마법상어는 입이 작기에 빠르게 먹지 못하고 물리는 경우가 잦다
광선으로 지워버리면 그만.
- 비막치어: 북극해에서만 등장하며, 초롱아귀처럼 여러마리가 제빨리 치고 빠지고 크기도 작아 먹기 힘들기 때문에 체력 고갈 속도가 빠른 L,XL등급의 상어로 플레이하다 다굴당해 죽을 수 도 있다. 게다가 보통 빨강색 해파리나 중,대형 기뢰가 주변에 있어 더욱 성가시다. 수월하게 먹기 위해선 먼저 치고 빠지기 식으로 공격하거나 뒤에서 공격하는게 좋다. XXL등급부터는 공격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를 감지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신보다 더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먹는다.
- 돛새치: 전작과 달리 먼저 공격도 하며(단순히 좌우 왕복만 하던 전작과 달리 따라와서 공격도 한다.), 공격한뒤 빠른 속도로 달아나 버리기에 상당히 성가신다. 속도도 매우 빠른데다 공격력도 만만치 않아서 하위 상어는 농락당하다가 죽는 경우도 상당하다. 잠수함 부수고 있는데 옆에서 공격해 어뢰를 잔뜩 얻어맞게 만드는 경우도 많다.
- 초롱아귀: 전작에서 플레이어들을 아주 심하게 괴롭히던 그 심해어. 상어급으로 매서웠던 전작에 비해선 약해졌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살짝 비켜가면서 물기에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상승해서 물리는 대미지보다는 후반에 골드 러쉬로 생명 연장을 해야하는 타이밍에 한방 물리고 콤보가 끊겨서 순식간에 죽을수 있으며, 특히 아귀가 등장하는 곳은 사방으로 막혀있는데다 출구로 직행하기 힘든 구조가 대부분이라 빠르게 빠져나가기도 힘들다. 전작에서는 무리지어 있긴하지만 한번에 공격은 안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가까이 몰려있으며 문 다음 도망가기도 해서 유저에 따라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적이다. 물론 돌묵상어나 메가로돈, 핵상어처럼 입이 큰 상어는 한번에 쓸어담기가 가능하다. M등급부터 먹을 수 있다.
- 쏠배감펭: 전작과 비슷하게 닿으면 지속 대미지를 입으며, 처음에는 성가시지만 이 녀석의 체력 감소 패널티는 그렇게 치명적이지도 않아서 해파리 시리즈의 하위호환이다. L등급부터는 지속 대미지를 입지 않게 되어 그저 그런 먹이일 뿐. 전작에서는 강렬한 색을 가지고 있었고, 쏠쏠한 점수도 주기 때문에 눈에 띄는 편이였지만 이곳에서 취급은 영...
- 복어: 전작에 비해 눈치가 빠른지 상어가 보이자마자 몸을 부풀어 방어 한다. 부푼 상태에서 닿으면 대미지를 입히며 자신은 튕겨나간다. S등급 유저들 한테는 상당히 짜증나는 먹이. XL등급부터는 부푼 상태라도 그냥 먹을 수 있다. 먹으면 방귀를 뀌는듯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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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뱀장어: 남중국해에서 출몰하는 어류이며 남중국해의 난적중 하나. 곰치와 달리 무리지어 있지 않고 단독적인 경우가 많다. 주기적으로 전기를 둘러서 자신을 보호한다. 전기가 흐르고 있을 때 닿으면 대미지를 주고 자신은 튕겨 나간다. 이때 대미지는 소형 기뢰에도 살짝 못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계속 접촉시 전기 이펙트가 알록달록해지면서 도트 대미지의 양이 폭증한다. 초대형 해파리의 대미지를 가뿐히 뛰어넘다가 웬만한 !!급 상어는 즉사를 면치못하게 되며, 계속 접촉하면 플레이어블 상어 체력 1위인 메카 샤크지라조차 순식간에 비명횡사할 정도로 대미지가 증가한다.
기계인데 전기 데미지를 받네?해류를 타다가 무심코 이놈과 접촉하면 순식간에 죽는다. XXL등급부터 먹을 수 있다. 제일 큰 문제는 콤보를 쌓아서 대형 몹을 먹고 골드러시를 터트릴 즈음 구간에 요 녀석이 하나씩 대기타고 있다는게 문제. 방심하면 귀신같이 콤보가 끊기니 신중하게 이동하자. 골드 러시 상태에선 전기를 둘러도 바로 먹어 치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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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치: 남중국해에서만 등장하며, 나머지는 태평양해의 꼬치고기와 유사하다. XXL등급부터 먹을 수 있다. 상당히 성가시다. 크기가 작아서 뉴비들이 아무렇게나 돌진 하다가 콤보가 끊겨 아사하기도 한다.그리고 이놈 근처에는 전기뱀장어와 기뢰가 많으니 주의할 것. 물론 XXL이나 !!부터는 아무 의미 없는 노란 장어다.
XL는 바다악어도 먹는데 이빨달린 장어를 못 먹는다..꼬치고기 보다 공격속도와 도망가는 속도가 더 빠르다.
- 돌연변이 굽은고기: 주로 쓰레기장(태평양 해)과 빈민가(아라비아 해), 하수구(남중국해)에서 무리지어 서식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마리 먹을경우 체력을 나름대로 회복시켜준다. 근데 문제는 이녀석들이 항상 쓰레기와 가까이 있다는 것.
- 돌연변이 퍼스큘리오: 아라비아 해와 남중국해의 하수구에서만 등장하며, 석유 시추선이나 하수구에서 주로 나타난다. 먹어도 체력이 그렇게 많이 회복되진 않으나 낮은 확률로 보석 1개를 준다. 블로브 피시의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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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물고기: 전작과 동일하게 등장확률이 낮지만, 먹으면 체력과 많이 회복시키고 부스트를 풀로 채워주며 보석 1개를 획득한다. 전작에서는 색이 녹색이고 얼핏 보면 그냥 생선처럼 생겨서 지나치기 쉬웠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남다르게 흰 몸통에 선명한 분홍색 보석이 박혀있는데다가 비교적 밝은 잔상 효과도 있어 눈에 잘 띈다.
근데 이제 전작이 업데이트 된 후 젬피쉬가 완전 바뀌어져서[2] 옛 말이 되었다하지만 훨씬 빠르다.
- 진주 물고기: 멸종 모드에서만 등장. 보석 물고기와 거의 똑같지만 몸에 보석이 있는게 아닌 진주가 있으며, 훨씬 더 빠르다. 먹으면 진주 1개를 추가로 준다.
- 게(소형): 전작과 다르게 세 종류의 게가 존재한다. 파란색의 작은게로 처음부터 먹을 수 있으며, 세 마리를 전부 먹으면 부스트게이지를 소량 채워준다.
- 게(중형): 붉은색의 중간 크기의 게로 집게로 공격하기도 한다. S등급 부터 먹을 수 있다. 생존 보너스가 조금만 올라가도 엄청 많이 나오기 때문에 흑기흉상어에게는 매우 위험하다.
- 게(대형): 자색, 선홍색의 커다란 게로 집게로 공격하기도 한다. M등급 부터 먹을 수 있다.
- 거미게: 북극해와 남중국해의 중형 게 버전. 역시 S등급부터 먹을 수 있다. 대형이나 중형 게와는 달리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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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새로 등장한 먹이다. 맵 이곳저곳에 있는 작은 오징어로 공격도 안해 먹기도 쉽다. 먹을 때마다 부스트를 채워주기는 하지만 체력을 채워주는 양이 너무 적어 굳이 찾을 필요는 없다. 그냥 다른 먹이 먹다가 있으면 같이 먹히는 먹이.
귀엽다
- 오징어: 새로 등장한 적이다. 대왕오징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제법 큰 오징어로 쫓아가 먹으려고 하면 먹물을 쏘고 빠르게 도망가는데, 먹물에 맞으면 체력도 닳 뿐더러, 도망칠때는 빨라서 쫓아가다 부스터게이지만 다 써버리고 닭쫓던 개 신세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리고 화면 밖으로 도망쳐 버리면 사라져 버리니 간곳을 따라가는 것은 헛수고다. 또한 촉수를 휘두르는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 데미지가 만만치 않는지라 역시 위협적이다. 오징어를 먹어야한다면 측면에서 빠르게 공격하도록 하자. 모든 맵에 등장, M등급부터 먹을 수 있다.
2.1. 해파리
초반부의 주적. 공통적으로 해류 없이는 혼자서 움직이지 않으나 상어가 가까이 있으면 다가온다. 먹을 수 있는 등급이 아닌 상어가 닿으면 몇 초간 도트 데미지를 입는다. 먹을 수 있는 등급의 상어는 닿아도 도트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체력 회복량도 적다.[3] 파워업 아이템 '해파리 포식자'가 출시된 이후 착용만 한다면 해파리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게 되었다.-
하늘색 해파리
XL등급부터 먹을 수 있는 최하위 해파리. XL등급을 얻으려면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쓰인다. S나 M보다 큰 L등급으로 좁은 틈새를 지나갈 때 매우 거슬린다. 체력 감소 속도는 가장 낮지만 체력이 낮은 중소형 상어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
- 초록색 해파리: 상자해파리를 닮았다. XXL등급부터 먹을 수 있다. XL등급이 되어 하늘색 해파리를 먹을 수 있어도 이놈들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하늘색 해파리에 비해 약간 깊은 곳에 주로 분포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하늘색 해파리를 사실상 대체해 얕은 곳까지 점령한다. 닿았을 때 체력감소의 정도가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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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해파리
!!등급 부터 먹을 수 있다. !!등급은 해금이 쉽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XXL유저를 자주 농락하는 적. 북극해, 아라비아해, 남중국해 등에 무리지어 있는 구간도 있다. 닿았을 때 체력 감소가 더욱 늘어난다.
- 붉은색 해파리: 통상적인 플레이로는 핵상어와 그 변이체인 멜트다운 상어, 그리고 퀀텀과 문어 펫만 먹을 수 있다. 그 외에는 특급이나 최상위 상어들이 가진 모든 적을 즉사시키는 능력을 쓰거나[4], 해파리 포식자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거대화 또는 굉장해요 골드 러시를 노려야 한다. 분홍색 해파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이 깎기 때문에 후반에는 사실상 한번만 스쳐도 !!등급 상어에게도 매우 위험하다. 필드 랭크가 어느 정도 높아지면 맵의 이곳저곳에 잔뜩 등장한다.
- 사자갈기해파리: 해파리계의 최강자. 남중국해에서만 등장하는 엄청난 크기의 해파리로, 붉은 해파리를 먹는 상어들이나 펫도 이 녀석들은 먹을 수 없다. 상어가 먹는 것은 거대화나 굉장해요 골드러시, 혹은 해파리 포식자를 썼을 때뿐이고, 통상 상태에서는 특급/최상위 상어들의 즉사 능력이 유일한 대처법이다.[5] 동작감지 기뢰를 이용하면 폭사시킬 수 있긴 하지만 컨트롤이 필요하다. 적으로부터의 추가 데미지가 없는 게임 초반에라도 닿으면 만렙 특급 상어의 체력을 반토막내는 엄청난 도트 데미지를 주니 먹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면 피하는 것이 좋다. 이 해파리가 길을 막고 있을 때, 주변에 동작감지 기뢰가 있고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기뢰를 밀어서 쌍으로 터뜨리고 지나가는 것도 좋다. 보상은 의외로 상당한 수준이라 처치만 한다면 골드러시 게이지를 꽤 많이 채워주며 낮은 확률로 보석도 준다. 여담으로 사자갈기해파리라는 것은 상어 도전과제에서 밝혀졌다. 이전에 유저들은 크고 아름다운 외형으로 인해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모티브가 아니냐고 추측했었다.
여담으로, 붉은 해파리와 사자갈기해파리는 생명체가 아니라 기계인 로봇상어와 메카 샤크지라에게도 데미지를 주는 걸 봐서, 독이 아니라 금속을 녹이는 성질을 가진 부식성 산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3. 상어
종류불문하고 동급 이하의 적상어들에게 물리는 동안은 일정시간동안 먹이를 먹을수 없으며 속도가 느려지고 체력이 깎여나가니 주의하자. 적 상어들은 몸 빛깔이 더 어둡거나, 몸에 상처가 나 있거나, 눈동자가 다르게 생기는 등 동종의 플레이어블 상어들과 비교하여 외형적으로 다소 차이점을 보인다. 또한 이전에는 상어 정보에는 모든 상어의 적 모델링이 있지만, 악상어, 모래뱀상어, 큰귀상어, 돌묵상어는 실제로 등장하지 않는다.[6] 지금은 핵상어를 제외하면 존재하는 상어만 나온다.플레이어 상어 급수에 따라 공격 방식이 달라지는데, 플레이어블 상어 등급이 적 상어의 등급보다 낮을 경우는 한번 콱 무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데미지가 높다. 다만 같거나 낮다면 달라붙어서 물어뜯으며 지속 데미지를 준다. 다만 적 특급 상어는 무조건 한번 무는 방식을 사용한다. 플레이어 뿐 아니라 주변 다른 생물들도 잡아먹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하지만 적 상어가 잡아먹은 생물은 점수를 주지 않으니 주의.[7] 전작에서도 있던 기능이지만 전작보다 훨씬 자주 잡아먹는다.
- 적 흑기흉상어: 초반 부터 먹을 수 있는 상어로 간단히 잡아먹을 수 있다. S등급에 도달하면 다른 물고기들처럼 한방에 잡아먹을 수 있으며 다른 적 상어들에게 잡아먹히는 모습도 보여준다. 태평양 해에서만 등장.
- 적 백기흉상어: S등급 상어부터 먹을 수 있다는걸 제외하면 적 흑기흉상어와 크게 차이없다. 그러나 깨물기 판정이 좁은 상어는 물었는데도 뜯길 수 있다. 흑기흉상어에게는 조금만 내려가도 등장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역시 태평양 해에서만 등장.
- 적 청새리상어: 북극맵에만 등장하며, S등급 상어부터 먹을 수 있다. 북극해가 해금될때는 M~L등급인 경우가 많으므로 위험하지 않지만 매우 얇기 때문에 먹기가 힘들다.
- 적 환도상어: 맵 구석진곳에 한 두마리 정도씩 있는 경우가 많다. 태평양과 아라비아해서 볼 수 있다.
- 적 귀상어: 맵 여기저기에 상당수가 서식하기에 초반에는 상당히 성가신 적이지만 M등급 상어부터는 그저 그런 먹이일뿐. 태평양 해에서만 등장
- 적 황소상어: 북극해나 아라비아해에서는 초반부터 등장한다. 얕은 곳에서 3~4마리가 무리지어 출몰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M등급 이하로 북극해를 플레이할 때 이놈들에게 교대로 물려 죽다 보면 그야말로 치가 떨린다. L등급을 해금하기 전까진 가까이 가지 않는 편이 좋다. 태평양과 남중국 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적 마귀상어: 자주 만날 수 있는 편은 아니다.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음으로 어렵지 않게 잡아먹을 수 있다. 북극 맵에서만 등장. 심해 두 구간에 3마리씩 있다.
- 적 청상아리: 맵 특정구역에 여러마리가 서식하며 속도도 빠르며 같은 L등급 상어가 아니라면 공격받을 경우 체력도 어느정도 깎이므로 먹을 수 있는 등급이라면 부스터를 써서 재빨리 먹어주자. 북극맵과 남중국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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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넓은주둥이상어: 북극해 심해에 주로 나타난다. 3마리가 한번에 있는 곳과, 붉은 해파리 등과 같이 있는 구간, 그리고 최하단 오른쪽 구간에 블롭피쉬와 3마리가 모여있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이녀석한테 물리고 뒤이어 해파리에게 공격받으면 XL~XXL급도 위험하다. 물론 특급 상어라면 좋은 골드 러시 공급원이다.
넓은주둥이상어 특유의 찢어지는 입과 크기 때문에 초반에 보면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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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뱀상어
백상아리의 완벽한 하위호환. 사실 말이 하위호환이지 하급 상어들을 찢어 놓는 건 피장파장이다. 태평양에서는 필드 랭크가 올라가면 출몰이 잦아지며, 아라비아 해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대놓고 모여있는곳도 있다. 북극맵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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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고래상어
남중국해에서만 등장하는 상어로 2~3마리 정도 무리지어 있는 경우가 많다. 매우 크고 아름다우며 적 백상아리보다 400점 낮은 800점을 준다. 이 녀석들을 먹으려다 미끼 우리의 다이버에게 공격당하는 일이 잦으니 다이버부터 처리하고 해치우자. 가끔 플레이어 상어를 공격하기도 하지만 공격력은 다른 적 상어들에 비해서 매우 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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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백상아리
모든 바다에서 점수가 높아지면 바글바글하게 등장하는 상어들의 철벽이다. 적 뱀상어와 비교를 하면 뱀상어 쪽이 더 무리지어 다닌다. XXL 이상 등급 상어 라면 그냥 식사거리지만 그 이하 상어들에겐 정말 골치 아픈 장애물이다. 때문에 굉장해요 골드러시 때 XL등급 이하의 상어들에겐 가장 많이 노려지는 적 중 하나다.
- 적 메갈로돈: 북극해와 아라비아해,남중국해에서 점수가 어느정도 높아지면 등장한다. 다른 상어들과 달리 물렸을 때의 데미지가 중형기뢰 2개에 맞먹는 정도이니 굉장히 위험하다.[8] 전작의 적 메갈로돈 처럼 어두운 색깔에 피투성이로 나왔다. 적 빅마마도 전작과 비슷한 스타일로 나온것으로 보아... 광란의 상어 떼와 특급 이상 등급만 먹을 수 있다.
- 적 빅마마: 남중국해에서만 등장하며, 메갈로돈보다도 강력하다. 무는 데미지가 엄청나게 높기에 두 마리 이상 모여 있으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 광란의 상어 떼와 특급 이상으로만 처리가 가능하다. 체력도 매우 높아 특급 상어로 최소한 두 번 이상은 물어뜯어줘야 한다.(범고래, 스내피군, 버즈, 로봇 상어, 흑마법 상어, 최상위 등급 상어 제외) 상어는 아니지만 좀비상어로 좀비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작중 상어로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버그인지 좀비상어로 이녀석을 좀비화 시키면 턱안에 있는 이중턱이 밖으로 길게 빠져나온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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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핵상어
커다란 초록색이 적 핵상어, 그 왼쪽에서 적 핵상어를 뜯어먹는 쬐그만 주황색이 플레이어 핵상어다.
남중국해 하수구의 핵폐기물이 가득한 방에서 등장하며, 빅마마보다도 강력하다. 크기가 플레이어 핵상어, 다른 특급상어보다도 훨씬 더 크고, 체력과 데미지 모두 빅마마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아주 위험하다. 광란의 상어 떼와 특급 등급 이상만이 일반적으로 처치 가능하다. 업데이트 전에는 좀비상어로 좀비화 시켰을 때 외모 수정 전 핵상어가 좀비화 되어 나왔다.
- 레이저 상어: 남중국해에서만 등장하며, 뱀상어, 백상아리, 메갈로돈 등이 기절 레이저를 장착한 모습으로 레이저를 발사해 공격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일반 뱀상어, 백상아리, 메갈로돈과 동일하다. 좀비상어로 좀비화 시킬시 기절 레이저는 제거된 채로 좀비화 된다. 어째선지 현재 레이저가 없어져 일반 적 상어와 다를바 없어졌다.
- 유령 상어: 대형 범선 맵에서만 등장하며, 해적 모자를 쓴 흑기흉상어, 마귀상어, 큰귀상어[10] 등이 반투명한 상태로 나온다. 일반상태에서는 전혀 먹을 수 없으며 오로지 골드 러시 중에만 먹을 수 있다.
4. 포유류/조류/파충류
- 거북이(소형): 전작과 다르게 거북이가 두 종류의 크기로 존재한다. 잡아먹으면 부스터 게이지를 채워준다는 점은 전작과 동일하나, 전부 채워주지는 않고 일부만 채워준다.
- 거북이(대형): 먹으면 부스터 게이지를 최대로 채워준다. 하지만 소형 거북이와는 다르게 M등급부터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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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악어: 남중국해의 하수구에서 등장하는 악어.
바다악어가 왜 하수구에?공격을 하기는 하지만 그리 위협적인 몹은 아니다. 문제는 이 녀석이 있는 곳에는 독성 드럼통이 꼭 하나씩 있다는 것. 이녀석을 뜯어먹다가 드럼통에 닿아서 콤보가 끊기면 기분이 나빠진다. 파충류라서 가죽이 질긴 건지 체력이 매우 높아 뜯어먹기 꽤 어려우며,[11] 상어로 취급되지 않는데도 접근하면 상어 접근 경고음을 낸다. XL등급부터 공격 가능.
- 돌고래: 공격을 하기는 하지만 체력도 크게 깎이는 편은 아니고 먹으면 체력도 나름 회복시켜준다. 북극해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M등급부터 먹을 수 있다.
- 돌연변이 돌고래: 특정 지역에서만 나오는 돌고래로, 점수만 더 높고 위의 돌고래랑 거의 같다. 태평양과 남중국해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분명 돌고래는 M등급 부터 먹을 수 있는데, 이 돌고래는 흑기흉상어부터 먹을 수 있다(...)
- 일각고래: 돛새치 북극 버전. 다만 M등급부터 먹을 수 있다. 앞에 튀어나온 뿔로 쿡 찌르고 튀어서 성가시니 빨리 먹어치우자. 북극 맵의 물 색깔은 거의 하늘색, 흰색이고, 이놈은 흰색이므로 보호색을 갖추고 있어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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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아래의 대왕고래와 거의 비슷하지만 이쪽은 공격을 해온다. 그리고 이게 상당히 아프다. 물론 그런만큼 L등급부터 먹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 등급이 되면 풍선 씹듯이 먹어주자. 판정도 크고 속도도 느려서 먹을 수만 있으면 웬만한 상어보다도 먹기 쉬운 먹이. 단 크기가 커서인지 L등급 상어로는 부스트를 안 쓸 경우 3번은 물어뜯어야 비로소 먹을 수 있다. 가끔은 새끼 범고래도 나온다
귀여워서 먹기 싫다. 근데 이게 새끼인지 알아 차렸을 때는 이미 삼켜버렸다는 게 함정...적 상어와 비슷하게 주변의 물고기들을 꽤나 적극적으로 잡아먹는다.
- 대왕고래[12]: XXL 등급부터 포식 가능. 지구 역사상 최대의 생물답게 적 고래상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고 아름답다. 그 사이즈를 감안하면 체력 회복량은 적은 편인데,[13] 굉장해요 골드 러시나 HUNGRY 글자를 다 모아 거대화해서 하위 등급으로 먹어치우면 쾌감이 장난이 아니다. 간혹 작은 고래도 스폰되는데, 이건 XL 등급도 해치울 수 있다. 남중국해를 제외한 모든 맵에 등장한다. [14]
- 앵무새: 태평양 맵의 이스터 섬에서 나오는 새이다.
- 사다새: 태평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새. 인게임 내에서는 펠리컨이라고 번역되었다. 보통 수영하고 있는 사람을 먹을 때 같이 먹힌다. 아라비아 해에서도 볼 수 있다.
- 갈매기: 사다새와 달리 날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무리지어 있다.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튀어오를때 자주 같이 먹힌다.
- 펭귄: 북극에서만 등장하며 공격 능력도 없고 먹으면 체력을 어느 정도 채워 주며 대부분 무리지어 있기 때문에 체력 채우기에 좋다.
- 바다오리: 북극에서 사다새 대신 등장하는 새. 마찬가지로 공격 능력이 없다. 중간에 '바다오리 바위'라 해서 이 새들의 둥지가 있는데 여기에 떼거지로 몰려 있다. 여담으로 가끔 여기에 보물상자가 2개까지 몰려있는 경우도 있다.
- 흡혈박쥐: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한다. 접촉 시 부스트를 빨아들인다. 그로인해 빨리 없애지 않고 잠깐이라도 들러붙어 있으면 부스트를 빨아먹어서 추락하게 된다.
- 보석 새: 보석 물고기의 새 버전으로, 먹으면 보석을 한 개 획득한다. 하늘에 있으니 보석 물고기보다 찾기 힘들다. 먹었을 때 꽤 많은 양의 체력과 부스트를 전부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체력과 부스트가 빨리 닳는 물 밖에서 일석이조이다. 보석 물고기와 더불어 아이템 보물 탐지기에 표시되는 유이한 생물이다.
- 황새: 남중국해에서만 등장하며, 다른 새들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눈에 쉽게 띈다. 제트팩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먹었을 때 입에서 1초 동안 버둥 대다가 사라져서 딜레이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동안도 다른 먹이를 먹을 수 있다.
- 캠피 발: 설인(예티)가 모티브인 것 같은 먹이. 파란색 옷에 안경을 쓰고 있다. 북극해의 맨 오른쪽에 위치한 캠피의 요새에서 낮은 확률로 1마리만 등장한다. 먹으면 무조건 보석 1개를 준다.
- 아기물개: the Bay에서 등장하는 먹이로, 일반 물개와는 다르게 공격도 하지만 그닥 신경쓰이는 적은 아니다.
5. 인간
- 관광객: 전작에서도 그랬듯 먹으면 어느 정도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그리고 이번 작에서 회복량이 더 늘어나면서 먹는 재미가 더 쏠쏠해졌다. 주변에 경찰이 있으면 경찰을 부르는 몸짓을 하며 경찰이 다가오는데, 그전에 빨리 먹어주자.
- 주민[15]: 북극해 지역의 관광객 포지션이지만, 가끔 작살을 던지는 원주민이 있다.
- 과학자: 군사 기지 근처에 즐비하게 널려 있다. 그래봤자 관광객처럼 아무런 기능도 못하고 그냥 특별히 맛있는 과학.
- 시민: 남중국해의 관광객 포지션으로 인간으로 분류는 되어 있지만 어째 주민이나 경찰같은 특별한 명칭이 없다. 아저씨, 노신사, 할머니, 여고생 등이 있다.
- 공장 근로자: 북극해를 제외한 모든 맵에 등장한다. 특징이라면, 경찰관이나 기관총 사수와 함께 있다. 그리고 얘네가 있는 곳이라면 반드시 근처에 드론이 한 두기 씩은 있다. 낮은 확률로 보석 1개를 준다.
- 경찰관: 해변에 올라가면 관광객에 섞여서 총을 쏜다. 초반에는 수도 적고 총알의 데미지도 약하기 때문에 무서운 적은 아니지만, 후반 필드 랭크가 올라가면 기관총 사수와 필적하는 DPS를 뽑아내므로 생각보다 아프다. 물쪽으로 유인하면 수영을 하느라 자동으로 무장해제 해버리는 AI를 이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 기관총 사수: 태평양을 제외한 맵에서 등장하는 적들이다. 초반에 육지에 몰려있는 사람들을 먹지않고 모아뒀다가 후반쯤 필드랭크가 높아졌을 때 물살을 뚫고나가 지상에서 사람들을 먹으려고 하면 찔끔찔끔 등장하는데, DPS가 결코 적지 않다. 게다가 이 녀석들에게 맞았을 경우 살짝 그로기 상태가 되어서 체력이 빨리 닳는 후반엔 웬만하면 바로 등을 돌려서 바다로 돌아가는 것이 좋다. L급 상어들에게도 번거로운 적, XL 이상급 유저들이라면 점프로 한방에 삼키기를 노려보자. 캐릭터 모델링을 잘 보면 H&K G36C로 무장하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라비아 해는 FBI/해적 포병(빈민가), 북극해는 군인이며, 남중국해는 삼합회로 추정된다.
- 제트 스키: 전작에서 요상한 고함으로 기를 쫙 빼 놓던 그놈이다. 그 요상한 고함은 지르지 않지만, 제트스키와 세트로 인간까지 먹히던 전과 달리 제트스키를 쳐서 뒤집고 도망치는 인간을 따로 먹어야 한다. (XXL 등급부터는 한번에 먹을수있다) 뒤집어진 제트스키가 이후에도 한동안 남아 있는데, 컨트롤을 잘 한다면 이걸 밀어서 수면가의 기뢰를 제거할 수도 있지만 그러지 못하면 꽤 거슬린다. 특급 상어부터는 통째로 삼키면 제트스키가 폭발하기 때문에 콤보에도 방해된다. 뒤에서 공격하려 들면 엔진에 갈리는 건 그대로. 태평양, 아라비아 해에서만 등장. 재활용 대포로 쳐서 잡아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 소형 어선: 전작에서 봤던 그 작은 어선. 전작에서는 메갈로돈 이상 상어들만 배 파괴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M등급부터 연속으로 들이받아 파괴할 수 있다. 단, 전작에서는 배를 부수면 사람까지 세트로 먹혔지만, 이제는 배를 부수고 선원을 따로 먹어야 한다. 또한 그냥 접촉하는 것만으론 부술수가 없고 부스트를 사용한 채로 들이받아야 부숴진다.
- 경찰선: 남중국해에서만 등장하며, 어부 대신 경찰들이 타고 있다. 3명이서 번갈아가며 총질을 하므로 배부터 부숴주자. 물에 빠지면 무장이 해제되는 경찰들의 특징 때문에 배부터 부수면 위에 타고 있던 경찰들은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하고 먹힌다.
- 상어 관람 우리: 1인용 우리와 3인용 우리가 따로 있던 전작과 달리 1인용 우리가 대부분이다. 남중국해 한정으로 드물게 2명이 들어 있는 우리가 있다. 우리 안에 들어 있는 사람도 전작에는 관광객, 사진기 든 다이버, 작살 다이버 등 다양했지만 이번에는 작살다이버 뿐이라 좀 더 어려워졌다. 게다가 주변에 적 상어나 해파리도 같이 있을 땐 더욱더 성가시다. 우리를 부수면 낮은 확률로 보석 1개를 얻을 수 있다. 버그로 우리 안에 있던 잠수부가 무적 상태가 되어 먹을 수 없이 말뚝 딜을 박는 경우가 간혹 생기니, 재빨리 그 구역을 이탈해주자. 우리가 부서지지 않고 계속해서 미친듯이 흔들리는 버그도 있는데, 이때 상어가 부딪히면 장외홈런을 하기도 한다(...).
- 스쿠버 다이버(나이프): 어느정도 크기가 되는 상어라면 그렇게 어려울건 없는 적. 나이프를 들고있긴 하지만 그렇게 데미지가 높지도 않을뿐더러 도망가는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사실상 체력보충원이다. 모델링을 보면 작살총 다이버와 무기만 빼고 똑같았던 전작과 달리 산소통이 없고 금발이 드러나는데, 작살총 다이버는 산소통을 쓰고 전신 잠수복을 입고 있다. 북극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스쿠버 다이버(작살총): 이 게임의 요주의 대상 중 하나. 상어를 형해 작살을 발사한다. 전작에서는 출몰 빈도가 꽤 낮았고 상어가 가까이 와야 작살을 꺼내들고 발사했는데, 이번에는 어디를 가든 스폰되어서 플레이어를 괴롭히며, 대미지도 엄청나게 강력해지고[16] 인식 범위가 아주 넓어져서 화면 밖에서도 상어를 파악하고 작살을 쏴댄다. 아무것도 없는데 퓽 소리가 나면서 상어가 시뻘개지며 몸을 비틀어대면 십중팔구 이 녀석이 주변에 있다는 소리다. 가끔 무더기로 뭉쳐서 스폰되기까지 한다. 필드 랭크가 높아질수록 해파리 진열이나 기뢰밭 사이에서 무더기로 등장하는데, 대형 상어들은 크기 때문에 맞기도 쉽거니와, 작살총에 맞으면 넉백 판정 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세 명 이상 모여서 교대사격을 할 때는 강한 펫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 아닌 이상 하급 상어는 도망치는 것이 좋다. 태평양 해와 아라비아 해에서 여럿이 뭉쳐 다니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재빨리 전부 잡아먹을 자신이 없다면 지나치는 것이 이롭다. 여담으로 먹으면 산소통이 잠시동안 물에 떠다닌다.
- 해적 해골: 대형 범선 스테이지에서 출연하는 인간형 적이며, 해적선 내부와 외부에서 발견 할 수 있다. 칼과 대포 등으로 무장했으며, 필드 난이도가 낮을 때에는 주로 도망을 다니다가, 시간이 흘러 필드 난이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상어를 발견하자마자 "Shiver my timbers!" 등 호전적인 대사를 내뱉으며 공격한다. 칼과 대포의 데미지가 꽤 세기 때문에 소형 상어로 플레이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6.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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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뢰
닿으면 데미지를 준다. 아래의 2종의 기뢰보다는 덜하지만 역시 기뢰는 기뢰 이므로 연속으로 부딛힌다면 위협적이다. !!등급부터는 먹어서 제거할 수 있지만 회복이 되진 않는다. 점수는 2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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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기뢰
초반에는 조금 나오지만 나중에는 대형 기뢰와 같이 다수 등장한다. 닿으면 높은 데미지를 준다. 초반 상어들의 방해물로, 전작과 달리 여기부터는 거대화나 굉장해요 골드러시 외에는 먹을 방법이 없다. 아라비아 해에서는 좁은 공간에 6개나 몰려있기도 하다. 낮은 확률로 보석 1개를 준다. 점수는 400점이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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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뢰
초반에는 거의 안 나오지만 점수가 높아지면 여기저기 등장한다. 닿으면 엄청나게 큰 데미지를 받게 된다. 너프 전에는 생존 보너스가 높아질수록, 대부분의 L등급 이하 상어들은 체력 보정이 없으면 닿는 순간 같이 폭사할 정도였으며, 특급 상어라도 족히 절반은 날아갔다. 크기가 큰 만큼 피해 범위도 넓기 때문에 트레버가 대형 기뢰를 터트릴 때는 거리를 둬야 했다. 당시에는 XL 등급 중에서는 체력이 상위권인 넓은 주둥이 상어, 드라고가 풀체력이어야 폭사하지는 않는 수준의 절륜한 위력을 뽐냈으나, 위력이 너프되어 현재는 XL등급 중 제일 낮은 체력인 뱀상어도 풀체력이라면 어찌어찌 버틸 수 있고 L등급도 체력 보너스를 장착한 상태라면 여유롭게 버티는 정도로 약화되었다. 점수는 1000점이다.[A]
- 동작감지 기뢰: 남중국해에서만 등장하는 신형 기뢰. 사이즈는 소형과 비슷하지만, 기존의 기뢰와는 달리 동작감지 센서가 붙어있어 센서가 반응하면 잠시 후 폭발한다. 센서 동작 범위와 인식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특급 상어도 포스 필드 없이 2개를 동시에 맞으면 시작하고 10초도 안 되어 죽을 만큼의 위력을 자랑하는데다, 터질 때 폭파 범위 내의 다른 기뢰들이 연쇄 폭발을 일으킨다. 직접 닿아도 폭발하지 않는 특징을 이용해 몸으로 기뢰를 밀어낸 뒤 폭발 범위 밖으로 떨어지는 방식으로 거대 해파리 같은 위협 요소들을 폭사시킬 수 있으나, 컨트롤이 미숙하면 상어만 터질 테니 자신 없으면 감지 범위 내로 들어갔다가 도망치는 것이 좋다. 로봇 상어만큼은 먹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 시간이 되면 알짤없이 터지니, 폭발하기 전에 재빨리 먹어주거나 촉박하다 싶으면 멀리 떨어지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 술통 폭탄: 대형 범선에서만 등장. 성능은 동작감지 기뢰와 동일하며, 맵의 특정상 연쇄 폭발을 더 유용히 쓸 수 있다. 도화선이 타들어가는 비주얼 때문에 폭발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알기도 쉽다.
- 잠수정: 전작보다 체력, 어뢰 데미지, 인공지능이 대폭 상향되었다. 전작과 크게 다른 점 하나라면 부쉈을 때 체력을 회복시켜 주며, 기뢰에 부딪히게 해서 파괴할 수 있다는 것. 단 기뢰로 파괴하면 체력 회복이고 점수고 보상이고 일절 없다.[19] 상어 등급이 적절하고 주위에 먹을게 없다면 들이받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모든 맵에 등장. 특급 상어는 1번 전면부를 들이받으면 파괴할 수 있고, 이하 등급의 상어는 등급이 하나 떨어질 때마다 필요한 유효타 갯수가 1대씩 는다. 부쉈을 때 낮을 확률로 보석을 1개 준다. 파괴시 기본 점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특급상어부터는 훌륭한 골드러시 셔틀이 된다. 열심히 부수고 다니자.
- 심해 잠수정[20]: 일반 노란색 잠수함보다 맷집과 크기가 커진 잠수함이다. 북극해와 남중국해에서만 등장한다. 색상은 흰색. 일반 잠수함처럼 부수려면 무조건 앞부분을 노리는 게 정석이지만 후미를 쳐도 된다. 역시 상어를 포착하면 어뢰를 쏘는데 유도기능이 있어서 피하려면 정말 빨리 움직여야 한다. 무슨 공격이던 한 대 맞으면 잠시 동안 보호막을 둘러 무적 상태가 되니 더 짜증난다. 소형 잠수정과 마찬가지로 기뢰에 부딪히게 해서 파괴할 수 있다. XXL등급 상어 기준으로 3번, 특급 상어 기준으로 2번 유효한 공격에 성공하면 파괴되며, 최상위 상어들은 한 방에 파괴할 수 있다. 굉장해요 골드러시 상태에서는 역시 한 번에 박살. 그 외에는 로봇 상어의 기뢰 발사나 재활용 대포 쓰레기 발사가 제한적이나마 파괴할 수 있으며, 버즈 같은 경우 달라붙어 톱날로 갈아서 손쉽게 부술수 있으며 흑마법 상어의 경우 무적 상태일 경우에도 눈에서 광선을 날려 파괴할 수 있다.[11월] 태평양과 아라비아 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부쉈을 때 낮은 확률로 보석을 1개 준다.
- 배달 드론: 데미지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다소 성가신 레이저 공격을 한다. 부스트를 쓰면서 부딪히면 부숴진다. 매우 약하므로 제트 패키지를 가지고 있다면 점수와 골드 벌이를 위해 공격하는 것을 추천하며, '굉장해요' 상태일 때 부수고 다니면 골드 버는 데 쏠쏠하다. 가끔 보석도 준다. 아라비아 해의 레이싱 트랙과 석유 시추선 상공에 많이 있다. 모든 맵에 등장하며, 춘절 업데이트로 크기가 현실적인 크기로 작아졌다. 2017년 춘절(설날)에는 아무 공격도 하지 않고, 먹으면 골드를 주는 풍등으로 교체되었다.
- 공격 드론: M134 미니건을 탑재하고 있는 무인 드론으로 남중국해에서만 등장한다. 배달 드론과 달리 엄청나게 강력해졌다. 미니건을 탑재한지라 배달 드론과 달리 경악스러울 정도로 공격력이 높아졌고, 체력도 특급 상어 기준으로도 두 번 공격해야 파괴될 정도로 내구도가 높은 주제에 몸집은 엄청나게 작아서 부스트로 들이받기도 힘든데다 버즈의 갈아버리는 능력도 통하지 않는다. 보상은 좋은 편이나, 공중을 날 때 마주쳤다면 즉사 능력을 쓰던가, 안 된다면 피하는 게 낫다. 물론 굉장해요 골드러시 때는 이것도 한 방에 박살난다. 파괴시 낮은 확률로 보석을 하나 준다.
- 헬리콥터: 헬리콥터는 공통으로 프로펠러 위/앞부분에 한하여 무적+높은 대미지 판정이 있다. 다만 아무런 공격도 안하고, 특급 상어 기준으로 한번만 공격해도 파괴되기에 상당히 만만하다. 그 대신 점수도 조금 적은 편이다. 북극 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공격헬기와 마찬가지로 L등급부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파괴하면 낮은 확률로 보석을 준다.
- 공격헬기: 종류는 AH-64이며 태평양을 제외한 모든 맵에서 등장한다. 플레이어 상어를 발각하면 헬파이어 미사일 4발을 발사한다. 이 유도 미사일의 대미지만 해도 대전차미사일답게 충분히 위협적인데[22], 그 다음에 발사하는 M230 체인건의 대미지가 기관총 사수들의 총질은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어마어마하다.[23] 군용 공격헬기답게 내구력이 일반 관광헬기보다 높고 AI도 똑똑하여[24] 상대하기 다소 까다로운 적이다. 다만 처치하는 노하우가 생기면 공격 드론보단 훨씬 약하기 때문에 드론 부수듯 파괴하면서 다닐 수 있다. 특급 상어 기준으로 두 번 유효한 공격에 성공하면 파괴된다. 부술시 낮은 확률로 보석을 하나 준다. 여담으로 모델링을 자세히 살펴보면 관광 헬리콥터의 모델링을 재탕한 걸 알 수 있다. 아마 AH-64의 모델링 자체를 새로 만드는 게 귀찮아서 관광헬기의 모델링을 적당히 손본 듯.
7.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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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오징어: 게임 내 최초의 보스로, 2016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중심부에 특급 상어와 비슷한 크기의 눈이 하나 달려 있는 거대한 오징어.[25] 눈을 세 번 공격하면 다리와 입을 드러내는데, 다리 하나당 3개의 마디로 구성되어 있고 총 24개의 다리가 있다. 다리를 4개 처리하면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온다. 다리를 24개 모두 처리하고 마지막으로 눈을 한 번 공격하면 처치할 수 있다.
흑마법 상어가 이놈의 카운터라고 할 수 있는데, 다리 잘리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또 다리를 하나 먹을 때마다 삼키는데 약간의 딜레이가 생겨 다리를 먹는게 더뎌지는데, 다리를 하나 먹은 직후 바로 오징어의 주둥이에 일부러 물리고 다시 다리를 빠르게 먹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거대 오징어의 다리를 추가로 공격할 수 있는 코니와 버디 펫으로, 이 둘은 거대 오징어의 다리를 상어가 먹지 못할 때에도 뜯어 먹을수 있는 버그가 있다. 스피드런 대회때 필수 전략이지만 이 펫들이 촉수를 먹는 것은 100% 운이기 때문에 순위권에 들기 위해서는 끝없는 리트라이가 요구되며 하늘이 내린 천운이 따라야 한다.[26]
패턴은 다음과 같다.
- 1. 다리를 모았다가 내려치거나 올려친다. 범위는 좁지만 데미지가 상당하니 양쪽으로 피해야한다.
- 2. 다리를 양쪽으로 휘두른다. 곧 오징어의 양쪽 방향을 촉수로 공격하는데, 닿으면 크게 밀려난다. 가운데로 오거나 멀리 떨어져서 피해야한다.
- 3. 먹물 패턴. 양쪽 기관에서 먹물을 뿜어낸다. 일반적인 오징어 먹물보다 훨씬 위험하다.
- 4. 입을 드러낸 상태에서만 쓰는 패턴. 양 다리를 들고 부르르 떨다 잠시 후 다리의 빨판으로 플레이어 상어를 붙잡으려 하고, 잡히면 입으로 가져가서 씹으며 데미지를 준다. 리치가 길어서 부스트 세트가 아니면 거의 100% 잡혀서 꽤 오랫동안 묶여 있는데다가 데미지도 무시 못할 정도라 멀리 떨어져 피하다가 촉수를 거둘 때 다시 돌아오는게 핵심. 잡히는 순간에 다리를 먹으면 바로 풀려나지만 상당한 숙련이 필요하다. 이 패턴에 걸리거나 밀려서 도망갔다는 것은 타임어택은 물 건너 간것이라는 이야기이므로, 이 패턴을 보기전에 다리를 전부 처리해야 한다. 다리가 적어질수록 시전시간이 더 짧아지니 입에 일부러 걸리면서 다리를 빠르게 먹는 편법을 사용해 이 패턴은 재빠르게 넘겨야 한다.
- 남은 다리 개수가 적을수록 공격 발동 간격이 짧아지는데 모든 다리가 없어지면 매우 빠르게 공격한다. 느긋한 먹물 패턴은 삭제되고 빈틈이 거의 없을정도로 다리 공격을 퍼붓기 때문에 정확한 돌진 타이밍이 요구되며 저지 불가 아이템이 있으면 좀 더 쉽게 눈을 노릴 수 있다.
8. 기타
- 석유 굴삭기: 석유 시추선 아래에 있는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통로를 막고 있으며, 하단부에 있는 드릴에 닿을 경우 체력이 크게 깎인다. 석유 시추선 위에 있는 커다란 붉은 버튼을 누르면 작동을 정지하며 위로 올라가기에 지나갈 수 있게 된다.
- 독성 통: 맵 바닥에서 보라색 혹은 초록색의 오염물질을 뿜어내며 오염물질에 접촉하면 맵에 따라 체력 감소속도가 빨라진다.(아라비아 해에서는 엄청나게 빠르게 깎인다.) 다만 핵상어나 멜트다운 상어의 경우 오히려 일정 시간 체력이 회복되며(체력 고갈 정지는 덤.) 속도가 빨라진다. 재활용 대포 3.0은 흡수가 가능하다.
- 석유: 아라비아 해 한정으로 등장. 재활용 대포 2.0 이상은 흡수가 가능하다.
- 쓰레기: 맵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으며 먹을 경우 체력이 깎인다. 골드 러쉬때는 피해 없이, 먹어도 낮은 골드를 준다.[27] 가끔 낮은 확률로 보석을 준다. 펫 로건으로 피해 없이 치울 수 있다. 데미지는 높지 않지만 콤보를 끊기에 치명적이며, 흡입력이 강한 상어일수록 더 걸려들기 쉬운 함정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재활용 대포로 흡수가 가능해 재활용 대포 입수 후에는 별 존재감이 없어지며, 최상위 등급 상어부터는 피해 없이 먹어치울 수 있지만 회복이 되지는 않는다.
- 괜찮은 쓰레기: 녹색의 빈병이나 낚시바늘에 걸린 지폐 형태를 한 쓰레기. 일반적인 쓰레기와 달리 먹어도 체력이 깎이지 않고 골드를 준다. 생존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나타난다. 특정 기간중에는 해당 상징물로 바뀐다.(보상은 동일)
- 깡통: 남중국해에서 등장하며 괜찮은 쓰레기와 거의 똑같지만 부스트도 덤으로 풀로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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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류: 해류의 방향대로 고정되지 않은 오브젝트들이 움직이며, 이것을 이용하여 진행해야 하는 지역도 가끔 볼 수 있다. 골드 러시가 아닌 이상 해류를 거슬러 올라가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9. 벽/지형
지도에서 X표시로 막혀 있는 지형. 상어 정보를 보면 뭘 부술 수 있는지 표시가 되어 있다- 뼈 더미: S등급부터 부술 수 있다. 대부분 태평양맵 우측으로 가는 길은 이놈이 막고 있어서 가장 많이 부수는 장애물이다.
- 바위: M등급부터 부술 수 있다. 태평양 맵에서 화산 미로로 가는 곳에 있다.
- 철판: L등급부터 부술 수 있다. 뼈 더미 다음으로 가장 많이 부수는 장애물이다. 태평양에서는 맵 우측 하단 부근[28]에 많은 잠수부들과 잠수함이 있는 곳을 막고 있다. 북극해에서는 침몰한 여객선 우측에 하나 있는 게 대표적인데, 그 너머는 분홍색 해파리가 우글우글하므로 특급 이하로 들어가려면 각오가 필요하다.
- 돌벽: XL등급부터 부술 수 있다. 바다오리 바위 오른쪽에 하나 있는데, 이 벽을 못 부수는 L등급 이하로 플레이하면 가끔 그 너머에 보석 물고기가 헤엄치며 매우 짜증나게 만든다.
- 수정: XXL등급부터 부술 수 있다. 태평양 맨 오른쪽에 좁고 세로로 긴 물길이 상하 양면 모두 이것으로 막혀 있는데, XL 이하로 HUNGRY를 모아 거대화하려다 저 틈에 있는 걸 확인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북극해와 아라비아 해에도 있지만 태평양만큼 인상에 깊게 남는 벽은 없다.
- 자수정: 남중국해에서 등장. SPECIAL(!!)등급부터 부술 수 있다. 남중국해의 여러 지형을 가로막고 있어 남중국해에서 제대로 활개치려면 !!등급이 사실상 필수다. 자수정을 부수지 않고 돌아가려면 오랫동안 이동하면서 수많은 상위 상어와 해파리를 상대해야 한다.
- 빙판: 북극 해 등장. M등급부터 부술 수 있다. 물개, 펭귄, 사람 등이 위에 있는 경우도 있다.
- 뜨거운 바위: 태평양 해의 화산 지역에서 등장.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때때로 열수를 내뿜는 것도 있다. 색이 시뻘건 걸 보면 용암에 가까운 듯.
- 다리: 아라비아 해에서 등장. M등급부터 부술 수 있다.
- 파이프: 아라비아 해와 남중국해에서 등장. L등급부터 부술 수 있다.
- 화염 파이프: 아라비아 해와 남중국해에서 등장. 닿으면 대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용암과는 달리 엄청나게 빨리 깎기에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다.
- 화장실: 남중국해의 왼쪽 끝의 하수구의 제일 왼쪽 끝에 있는 위로 나가는 출구를 막고 있는 지형. 꽤 단단해서 특급 상어로도 2~4번을 쳐야 부숴진다. 부수면 소변 보고 있는 인간들을 그대로 싹쓸이할 수 있다. 조금 돌아다니다가 다시 돌아오면 먹었던 적은 같은 위치에 스폰되지만 화장실은 벽으로 취급되어 복구되지 않는 게임 특징 탓에 사람들이 화장실 물속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웃긴 장면을 볼 수 있다.
[1]
꼭 잡졸은 아니다. 플레이어 기준 맵 우측 항공모함 다음으로 점수가 잘 나오는 곳인 화산 바로 좌측에 있는 작은 굴에 무리지어 있는데 잘못하면 콤보가 끊겨 점수가 잘 안나올 수도 있다.
[2]
쉽게 말하자면, 빛나는 초록 보석에 눈 지느러미 입붙이고 돌아다니는 물고기가 되었다.
[3]
보스전 맵에서는 보스인 오징어를 상대하지 않고 맵 끄트머리를 돌아다니는 것만 반복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지, 맵 좌우 끝에 녹색, 분홍색, 붉은색 해파리가 어마어마하게 늘어서 있다. !!등급 상어로 그걸 죄다 먹어치워야 유의미한 회복량이 나오는 정도.
[4]
그런 능력이 있는 상어들도 저 셋 외에는 입으로 먹을 수 없다.
[5]
흑마법 상어의 퀘스트 중에 이 해파리를 100마리 처치하는 미션이 있다.
[6]
그래도 그나마 큰귀상어는 대형 범선 맵에서 유령으로라도 출연하는데, 나머지 상어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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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적 상어가 물고기떼의 마지막 개체를 잡아먹었을 경우 물고기떼 보너스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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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기뢰시리즈는 포스필드로 피할 수는 있지만 적 상어의 데미지는 기절 레이저를 맞히지 못 한 이상 피할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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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맵에서는 전혀 등장 하지 않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등장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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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상어는 물기 능력치를 풀업하면 수치가 500으로 통일되는데, 그 상태로도 부스트를 아주 끈질기게 써야 한 번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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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 Blue whale, 번역명이
청고래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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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롭피쉬처럼 크기에 비해 회복량이 높은 먹이보다는 적은 편이라는 말이지, 절대로 체력을 조금만 회복시켜준다는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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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해에서도 매우 드물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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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에 적혀 있는 정식 한글화 명칭이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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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사이즈 이하 상어까지는 1~2발만 맞아도 위험하다.
[A]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먹을 수 없고 트레버 펫으로 터트리거나 거대화 혹은 굉장해요 골드러시 상태에서만 먹을 수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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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시간 내 잠수함 처리 대회에서는 이 방법으로 처리 시 잠수함 처리로 인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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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정식 번역 명칭을 알 수 없었으나, 남중국해 업데이트로 미션이 확장되어 확인 가능해졌다.
[11월]
20일 업데이트 이후 게임 시작 인트로 화면도 흑마법 상어가 광선으로 심해 잠수함을 때려 부수는 이미지로 바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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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플레이어 상어가 물속으로 도망친들 이미 발사된 미사일은 물속까지 따라와서 플레이어 상어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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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기관총 사수의 총은 G36으로 추정되며, 이건 5.56×45mm NATO이다. 그리고 M230 체인건이 발사하는건 30×113mm의 대구경 기관포탄이니 사이즈가 다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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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앞에서 공격하려고 하면 각도를 낮춰 프로펠러가 상어를 향하게 하거나 방향을 휙 바꿔 뒷부분의 프로펠러를 보이는데, 이 프로펠러에 닿으면 막대한 데미지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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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느조스를 빼다박은 외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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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와 버디가 다리가 무적인 상태에서 그나마 쉽게 먹게하려면 코니와 버디가 건드리는 촉수를 먹으면 안되고,(펫들이 먹다가 떨어져 나와버린다) 버그가 성공하더라도 오징어가 다리를 휘두르는 패턴을 쓰면 펫들이 다리를 뜯는 와중 떨어져 나와버리므로 오징어의 패턴이 어떻게 나오는지의 확률이 대단히 중요하다. 또 오징어가 다리를 4번 드러낼때까지(5번째부터는 다리를 전부 처리 하고 눈을 공격해 마무리 해야하므로 4번 이내에는 아래의 편법을 성공해야 한다.) 버디와 코니가 다리를 합계 최소 4개 이상은 뜯어 먹어줘야 시간이 단축이 된다. 오징어의 페이즈 전환은 반드시 다리가 4개 먹혀야만 전환이 되기 때문에 버그가 성공하더라도 4개 미만으로 먹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펫들이 무조건 4개 이상을 먹어야 한 페이즈 이상이 스킵된다. 하지만 4개는 커녕 1개도 먹지 못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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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레기장(태평양 해) 바다오리 바위에 있는 한 편의점(북극 해) 빈민가(아라비아 해), 하수 처리장(남중국해)에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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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조금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