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은

<colbgcolor=lightgray> 나이	29세
신체	162cm, 47kg, O형
직업	형사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 3의 도전과제 특전에 따르면 원래는 성은하라는 이름이였다고 한다. 하무열의 누나라는 설정은 나중에 만들어진 듯.
• 생전 나이가 34세인데 허상은이었을 때의 나이가 29세임에도 아무런 위화감이 들지 않는 걸 보면 꽤나 동안이었던 듯하다. 검은방 4의 엔딩 크레딧에 올라오는 일러스트 중에 경찰 정복을 입은 서태준&하무열과 같이 선 사진이 있는데, 하무열의 누나가 아니라 여동생으로 보일 지경.[7]
• 애너그램 이름과 이미 죽은 사람(그것도 누군가의 아내)이라는 설정을 보면 이 캐릭터 역시 전태수와 마찬가지로 셔터 아일랜드가 모티브로 보인다.
• 작중 허상은은 전태수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하은성은 서태준과는 반말로 대화했던 것으로 보인다. 호텔 내부의 기도실로 들어갔을 때, 갑자기 허상은이 불쾌해하면서 "그러지 말고 나는 나가 있으면 안될까?? 네가 정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이라고 말하며 갑작스럽게 이전과 달리 반말을 하는데, 이것이 하은성의 생전 말투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1] 둘의 나이 차이는 19살로, 전태수는 완벽한 도둑놈이 되는 셈. [2] 이 점이 잘 부각되는 부분 중 하나가 의도적으로 진행을 실패하여 회의 이벤트를 발동시켜야 허상은의 프로필이나 키워드를 얻는 부분이 게임 내 있다는 것이다. [3] 따라서 서태준이 있다고 착각한 인물은 이미 오래 전에 고인이 되었으며 그 고인의 이름을 에너그램한 허상은이라는 이름도 사실 이미 없는 존재인 말 그대로 허상 그 자체를 의미한 중의적인 이름. [4] 실제 나이는 전태수보다 4살 어린 나이니까 사망 당시의 나이를 추정해보자면 34세다. [5] 진행의 대부분이 힘을 쓰는 일이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체형의 차이나 손재주의 유무로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검은방의 전통을 생각해 보면 이상한 점임을 알 수 있다. 추가로, 검은방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이 할 수 있는 일을 다른 사람에게 시키는 게 가능하다. 비록 특수 대화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인공 혼자 한 것으로 처리되지만, 그럼에도 아예 도구 자체를 건넬 수 없는 허상은은 상당히 이질적이다. [6] 본편과는 아무 관련 없는 스토리인 만큼 여기서는 허상 같은 설정 없이 다른 인물들도 그녀의 존재를 의식하는 걸로 나온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