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3:48:20

햐쿠다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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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이치고 린타로 • 나가토 아오이† • 히로세 타이세이 • 아키 나오하루
무투파 조직원 (카미시로 직속)
햐쿠다 고로
사제
칸다 나오미치 • 시모다 • 야마이†
협력자
이즈미 킨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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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1b1a><colcolor=#fff> 프로필
파일:햐쿠타 고로.png
이름 햐쿠타 고로(百田吾郎)
나이 20대 중후반 ~ 30대 초반 추정[1]
생일 4월 12일 (양자리)
성별 남성
신장 188cm
몸무게 115kg
혈액형 O형
소속 카미시로구미 카미시로 직속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시로 코이치
우리 두목님 찌르지 마.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능력치4.2. 전적
5. 여담

[clearfix]

1. 개요

휴먼버그대학교 시리즈의 등장인물.

야쿠자 조직 카미시로구미의 조직원으로, 조장인 카미시로 요시노부의 직속이다.

2. 상세

카미시로 조장의 호위로서 활동하고 있는 무투파 야쿠자. 우둔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듬직한 피지컬과 무대뽀 정신의 소유자다.[2]

3년전, 적의 히트맨들 3명이 카미시로 조장이 사우나에 가 있을 때 습격을 강행했던 카미시로구미 조장 사우나 습격 사건에서 큰 공을 세운 남자다.

3명의 히트맨들이 카미시로 조장을 도스로 찌르려 할 때 그 공격을 맨몸으로 받아낸 것으로도 모자라, 히트맨들을 단숨에 때려죽인 것으로 뒷세계에 상당한 임팩트를 남겼다고 한다.

이후, 햐쿠다는 카미시로 조장 직속 무투파가 되었으며, 그 뒤로 카미시로 조장을 건드린 자는 단 한 명도 없다고 한다.[3]

3. 작중 행적

2024년 6월 3일 영상에 의하면 직속 호위인데 종종 두목을 놓친다고 하는데 이 행동이 카미시로 조장이 사망할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전황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2024년 7월 8일 총집편을 통해 현재는 망했지만 전 닌자 일족 출신이란 것이 밝혀진다.[4] 거구와 반비례하는 조용한 발소리의 비결이 밝혀진 셈.

2024년 12월 2일 영상에서 이쥬인 시게오와 격돌했다. 카미시로 조장이 이쥬인과 범인 처단에 대해 신경전을 벌이던 도중 이쥬인의 무력을 시험해본다는 의미에서 햐쿠다에게 이쥬인과 붙어볼 것을 명해 이쥬인과 싸움에 들어간다. 속도나 힘, 무기를 사용한 근접전 모두 이쥬인에게 밀리지 않고 선전했으며, 이쥬인의 벽돌 잔해를 이용한 회피 후 빈틈을 노린 유인책을 단순히 머리로 들이받아 버리며 버텨낸다. 이쥬인이 햐쿠다의 강함에 큰 흥미를 느끼고 더욱 힘을 내려 할 때, 카미시로 조장이 이를 만류하고 이쥬인의 강함을 인정해 큰 싸움으로 벌어지진 않고 함께 협동하여 범인들을 처단했다.

4. 전투력

이 녀석은 보면 볼수록 까다로워. 일류 닌자야. 쉽게 돌파하는건 어려울지도 모르겠네.
코바야시 유키사다
전투에 관해서는 파워 스피드 기술에 더해 야생의 감까지 모든것을 겸비한 완전무결의 남자
코토게 카부토
햐쿠다 고로... 실로 흥미롭구나. 나도 더욱 힘을 내어 상대하도록 하지.
이쥬인 시게오
조장인 카미시로 요시노부를 습격한 적들을 참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해당 작품의 고평가 요소인 조장의 직속 경호원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상당한 강자임이 확정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조장의 호위를 맡는 자리에 오르려면, 엄청난 전투력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작중에서 수뇌부, 특히 조장을 잃는 일은 절대 있어서 안 되는 일로, 이는 사실상 전쟁 패배와 다름없다. 그렇기에 모든 조직들은 항상 조장 호위에 최강 전력을 배치해두는 관계로 조장을 직접적으로 보호해야 하는 햐쿠다는 절대로 약할 수가 없다.[5] 실제로 2024년 12월 2일 이쥬인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카미시로구미 최고전력중 한명이라고 한다.

또한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마찬가지로 암살자 출신이였다는 점 역시 주목할 부분이며 실제로 코바야시의 언급에 따라 적어도 과거 코바야시와 대결을 펼친 핑크 이상으로 강한 것이 거의 확정되었다. 향후 전개에 따라 결정되겠지만 현재로썬 코바야시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미루어 봤을 때 현재로써는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6]

또한 어릴때부터 거대했던 체구와 그에 따른 막대한 파워에 일족의 닌자훈련까지 더해지며 일족 역사상 최강의 암살자라 평가받았다고 하며 그 강함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7]

2024년 12월 2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서 놀라울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주었는데, 세계관 최강자 중 한 명인 이쥬인을 상대로 힘, 속도, 칼을 사용한 근접전 모두 밀리지 않은 채로 잘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쥬인이 햐쿠다를 죽이려 한 것이 아니라 싸움의 목적이 카미시로의 시험 격인 간단한 스파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진심으로 싸운 것은 아니었으나,[8] 이쥬인을 상대로 진심으로 맞붙어 이쥬인이 스파링이고 뭐고 상대방의 강함에 흥미를 가지고 광기를 드러낸 경우는 그 겐 운란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햐쿠다의 강함이 간접적으로나마 드러나게 되었다.

4.1. 능력치

  • 힘
    카미시로 요시노부를 습격한 히트맨들에게 뜨거운 돌을 거세게 던져 맞춰 즉사시켰다. 큰 키와 탄탄한 체격으로 미루어 볼 때 힘 역시 코바야시 못지 않을 듯하다.
  • 맷집 및 생존력
    가장 인상깊은 강점으로, 등에 3개의 도스에 뚫릴만큼 찔렸는데도 멀쩡히 움직였으며 특히 불에 달궈진 돌을 맨손으로 만졌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암살자 3명을 죽이는 엄청난 맷집을 보여주었다.
  • 민첩성
    카미시로 조장을 죽이기 위해 3명의 히트맨들이 바로 뒤에서 기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반응 속도로 조장을 온몸으로 방어해 냈다. 또한 코바야시와 루카와가 모두 햐쿠다를 보며 발소리가 없다는 것을 근거로 햐쿠다의 강함이 상상 이상일 것임을 추측하는 것과 이쥬인의 공격을 잘 받아치고 피하는 것을 보면 덩치에 맞지 않게 민첩성 또한 엄청나다.
  • 지능
    비록 일상적인 지능은 떨어지는 것처럼 묘사되지만[9], 전투 지능은 우수한 편인 듯한데 사우나에서 수건으로 3명의 암살자의 시야를 가리면서 공격하고 그 틈을 타 뜨겁게 달궈진 돌을 던져 3명의 암살자를 죽여버린 것을 보면 전투 센스는 물론 판단력도 뛰어나다. 이쥬인 시게오가 벽돌 잔해를 던져 햐쿠다가 벽돌을 피한다면 그 틈을 노려 결정타를 날리려고 했는데, 햐쿠다가 이를 그냥 이마로 받아 버려 버텨내고 빈틈을 허용하지 않자 이쥬인은 햐쿠다를 보고 '판단력 또한 높다.'고 평가했다.[10]

4.2. 전적

상대 결과 비고
이쥬인 시게오 무 카미시로 중재로 전투중단
0전 0승 0패 1무 승률 약 50%[11]

5. 여담

  • 여담으로 수뇌부인 카미시로 조장 직속 무투파인데 비슷한 포지션으로는 텐노지구미에 진나이 켄토, 시이나 카즈미가 있다.
  • 2024년 6월 3일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아모우 케이지가 밀담으로 두목을 노리는 밀담을 하는 것으로 보아 코바야시와 매치를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싸움의 양상에 따라 평가가 더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2024년 9월 14일 햐쿠다를 소개할 때 코바야시와 함께 비치는 것을 보면 핑크에 이어 코바야시의 전투 라이벌이 될 듯하다.
  • 휴먼버그대학교 캐릭터들 중에 드물게 몸무게가 공개 된 케이슨데 100kg 이상의 거구다.[12]
[1] 햐쿠다가 카즈키 시온의 옷을 벗기려고 하자 히로세 타이세이가 그의 머리를 때리며 반말한 것을 보면 히로세와 나이가 비슷하거나 그보다 어린 것으로 보인다. [2] 사우나에서 두르는 수건을 활용해 히트맨들을 떨쳐내고, 후끈거리는 맥반석을 맨손으로 집어다가 냅다 투척무기로 삼는 비범함을 보였다. [3] 텐노지구미 조장인 미쿠니 사다하루의 호위를 맡았던 진나이 켄토나, 현재 호위를 맡고 있는 시이나 카즈미, 토가리 겐야와 같은 경우로 보인다. [4] 같은 닌자 일족인 미카도 이치로타와 비슷한 신세다. [5] 텐노지구미의 조장 호위에는 토가리 겐야, 진나이 켄토, 시이나 카즈미가 속해있거나 속해있었었다. [6] 이것 때문에 팬들은 암살자 매치를 기대하고 있다. [7] 일족 역사상 최강이라 평가받은 인물은 햐쿠다와 최강자에 근접하는 누에 토시야정도밖에 없다. [8] 상술했듯 이쥬인 본인도 더욱 힘을 내야겠다고 했기 때문에 완전한 전력은 아니었다고 짐작할 수 있다. [9] 직속이지만 가끔씩 두목을 놓친다는 언급이 있으며, 잠입한 카즈키 시온에게서 살기를 느껴서 살펴본답시고 성추행인 줄도 모르고 노빠꾸로 가슴을 들추려다 히로세 타이세이에게 제지당하기도 한다. 우둔한 성격인 탓에 평소 눈치가 빠른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10] 이쥬인도 야마다 야스오와 싸울 때 같은 전략으로 파훼한 적이 있다. [11]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12] 총집편에서 햐쿠다의 과거가 잠깐 다뤄졌는데 어릴 적부터 우량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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