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정 | ||
| 이름 | 해랑아이 | |
| 성별 | 남성 | |
| 국가 | 검은 늑대 | |
| 소속 | 보급부대 → 별동대 가람비 → 불명[1] | |
| 가족관계 |
후견부:
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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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퍼펙트 하프의 남주인공, 작가의 블로그에서 밝힌 이름의 뜻은 해와 함께하는 아이라는 뜻이다.원래 보급부대 소속이였지만 붉은 여우의 습격으로 미로단비와 아라윤슬과 엮였고 아라윤슬이 그에게 교미하겠다는 뜻의 목걸이를 건내주는 바람에 별동대 가람비 소속이 되었다.
2. 특징
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현 세계관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특유의 둥글둥글한 성격으로 인해 여성들을 대하는 태도가 검은 늑대의 남성들과는 사뭇 다른 인물이다. 이 때문인지 은근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는 중이며 다른 여성들도 어느정도 우호적으로 대하기도 한다.동글동글한 외모의 귀여운 얼굴의 소유자로 몇몇 사람들에게 얼빵하다며 디스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강아지 같다는 평가도 있다. 대부분의 외모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았지만 머리색은 아버지를 닮았으며 주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말투는 아버지를 닮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부분이 작지만 평소에는 작지만 팽창력이 굉장해 주변 사람들이 보자마자 엄청나다고 놀랄 정도로 커지는지라 이름 대신 왕자근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 크기에 걸맞게 임신률도 100%인지라 그와 잠자리를 가졌던 향리영지와 초아는 그 이후 임신이 되는 바람에 부대에서 잠시 이탈해야 했다. 지금 두 나라 모두 점점 출산율이 줄어들고 있어서 고민 중이라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향후 전개에 있어서 해랑아이의 적중률 100%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징으로 항상 목도리를 하고 다니는데 관계를 가지거나 누군가를 덮어줄 때 사용하는 만능 목도리이다.[2] 3부에서 친엄마 청하령이 해랑아이가 두고간 이 목도리를 보자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후 3부 3화에 따르면 해랑아이가 하고 다니는 목도리는 과거 청하령이 임신 도중 직접 짠 겉싸개이며 동료이자 류가림의 어머니인 시나린이 무슨 겉싸개가 이렇게 크냐며 기막혀하지만 여자 아이인지 남자 아이인지 모르니 아이가 커서도 사용하도록 크게 만들거라며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 제일 검으로 불렸던 후견부인 묵범에게 제대로 훈련받은 건지 류가림과 대련 도중 그에게 일격을 먹이자 경악해하며 식은땀을 흘리며 한 방 먹었군 묵범 능구렁이가 범 새끼를 숨겨 두고 있었냐며 묵범을 디스하는 대장과는 별개로 백무는 어느정도 예상했다는 동시에 예상치를 벗어났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제일 검이라 불리는 류가림과 아라윤슬과 비슷하게 싸울 정도의 실력을 숨기고 있다. 작중 나오는 바에 따르면 모든 신체 능력이 1급-중 이상이라고 나왔으며 2부에서 까미가시들을 상대로 대등 이상의 전투력을 보여주면서도 그와 교전한 까미가시들을 상처없이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에 자신들을 추격한 붉은여우 소속 별동대원들인 즈믄걸음 멤버들을 상대로 우세 끝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라윤슬도 류가림처럼 비슷하게 절벽으로 몰리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높은 신체능력을 가진 자유인의 촌장인 월영을 계속 추격하는 모습에 월영도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3. 하렘
처음엔 그 아라윤슬이 선택한 동시에 보기 힘든 왕자근이라는 속성때문에 처음엔 흥미로 접근하는 여성들이 많았지만 그와 만나면서 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세계관에서 독특하게 여성들을 상대로 부드럽게 대하고 있는지라 처음엔 흥미 목적으로 접근했다가 그의 본모습을 보고 진지한 호감을 품으면서 마음을 연 여성들도 많아졌다.그에게 진지한 연심을 품거나 관계를 맺은 여성들 목록 관계를 맺었다면 ★표시
- 미로단비★
- 향리영지★
- 초아★
- 아라윤슬★
- 별찌★
- 희라 피네★
4. 작중 행적
4.1. 1부
덕유 대원들에게 보급을 하기 위해 움직이던 중, 이미 덕유가 붉은 여우의 습격으로 초토화된데다 이를 확인하던 보급대원들도 전멸한 뒤, 자신도 아라윤슬의 기습을 받아 붉은 여우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그렇게 우연치않게 미로단비와 첫경험을 하다가 습격사실을 알아챈 류가림이 달려오면서 이렇게 우연치않은 첫경험이 끝나지만 자신을 제압했던 아라윤슬에게서 목걸이를 받는 바람에 순식간에 화제인물로 떠올랐다. 결국 점검과 류가림과의 대련에서 보여준 실력으로 인해 그렇게 보급부대에서 가림비 소속으로 변경하게 되었다.가림비 소속이 된 이후 신고식 도중 만난 향리영지를 시작으로 초아까지 다양한 여성들과 조우하고 관계를 가지게 되었으며 그녀들을 임신시키는 등 가림비 소속이 된 이후에도 여러사건에 휘말리면서 우연치않게 양측의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푸실에서 아라윤슬과 만났을때 그녀로부터 자신과 관계를 맺은 향리영지와 초아가 전부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과 붉은 여우측에서 이 사실을 알게되면 널 씨노예로 써먹어질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이 사실을 듣고 자신의 아이들을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며 관계를 가지려했지만 아라윤슬로부터 왕위 도전 문제로 인해 거부하자 실망하는 표정을 보여서 결국 타협 끝에 2분간 키스하기로 결정하지만 아라윤슬이 결국 그대로 덮쳐버리자 말과 행동이 다르다며 기막혀하지만 아라윤슬로부터 일갈과 더불어 안에 하지 않는 조건으로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고마제 참석자로 결정되었으며 비전투 일원을 무려 3명이나 배정시켰다고 밝혀졌다.
4.2. 2부
고마제의 참석을 위해 붉은 여우의 영지로 가게 되었으며 고마제 당일 자신의 첫경험 상대였던 미로단비와 만나 다시한번 제대로 된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4.3. 3부
그 와중에 자신의 친어머니 청하령과 정식으로 만남을 가진다. 처음에는 서로를 몰라봤지만 이후 실수로 두고간 자신의 목도리를 통해서 어머니인 청하령은 나중에서야 해랑아이가 자신의 친아들임을 알아보았으며 남편인 월영에게 자신이 잃어버린 목도리를 건내줘서 월영에게 목도리를 받는다.이후 본격적으로 푸르매 발톱을 제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묵범의 제안으로 하양설희와 희라피네, 미르티나와 같은 푸르매발톱 파괴를 위한 별동대와 활동하기 시작했다. 희라 피네, 미르 티나와 같이 셋이서 활동하던 중, 한 보급 장소에서 푸르매발톱을 찾아내는 동시에 전 전우였던 바오이든과 재회를 하게 된다.
결국 푸르매 발톱의 존재를 알고 대원들에게 표시를 해서 공격하도록 유도하였고 혜주를 포함해 푸르매발톱에 취한 3명을 구조하고 근처 대원들에게 돌려주었으며 습격으로 추격을 하던 나한 소속의 기태룡을 희라 피네와 협공해서 제압한다.
5. 인물 관계
5.1. 아라윤슬
미로 단비와 첫경험 도중 만나긴 했지만 이내 그녀로부터 교미하겠다는 의미의 목줄을 받는 바람에 양국을 전부 뒤집히게 되었다. 그녀와 만나면서 마음을 쓰게 되었고 이내 푸실에서 관계 직전, 그녀로부터 자신과 잠자리를 가졌던 향리영지와 초아가 임신했다는 사실에 아이들을 보고 싶다며 왕이 될 결심을 하게되었으며 이내 아라윤슬이 왕위 문제로 인해 관계를 가지지 않으려하자 눈물까지 보이며 아쉬워하는 모습에 키스까지 허용하지만 결국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다.이후 고마제 당일날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양국 사이가 나빠지게 되었고 교전 도중 자신을 노린 암살자들을 류가림이 대신 막아주자 서둘러 그를 잡으려 했으나 실패한 동시에 균형을 잃고 자신도 추락할 위기에 처했고 해랑아이도 자신의 손을 붙잡고 같이 그루잠 계곡으로 추락했고 해랑아이가 살도록 일부러 손을 놓지만 해랑아이도 밑으로 내려가면서 같이 활동하게 된다. 간신히 몸을 숨기다 수피아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비밀 마을에서 애정을 키우며 제대로 된 성관계까지 가지면서 연심을 키워갔다. 그렇지만 아라윤슬이 자신에게 연심을 품으면 품을수록 질투도 심해지는데 정작 그 성격 때문인지 여성들에게 애정을 받고 잠자리를 가지기도 하는지라 우연치않게 그녀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5.2. 가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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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림
직속 상관이자 동료, 어머니로부터 시작된 우정으로 맺어진 사이로 묵범의 친아들이기도 하니 사실상 의형제인 관계이다. 해랑 아이 본인은 약해보이는데 아라윤슬이 뭘 믿고 선택했는지와 안하무인적인 류가림에 대해 좀 어색해하지만 류가림은 멍청한데다가 약한 샌님을 왜 아라윤슬이 선택했는지에 대해서 의문과 적의를 가지고 있었다가 시즌2부터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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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마루
상관이자 동료로 해랑아이가 제일 믿고 다니는 인물 중에 하나이다. -
허웅
상관이자 동료로 해랑아이가 제일 믿고 다니는 인물 중에 하나이다. -
바오이든
상관이자 동료로 표면적으로 친한 관계지만 해랑아이는 거북이같다고 놀린다. -
흑수랑
상관이자 동료로 해랑아이가 제일 믿고 다니는 인물 중에 하나이다.
5.3. 붉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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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단비
자신의 첫경험 상대, 절정으로 인도 전에 류가림이 쳐들어와서 씨를 받지 못하면서 아쉬워 했고 이내 고마제때 간청이 통해서 해랑아이의 성관계 상대 3명 중 첫번째로 하게 되었고 이내 그와 정식으로 관계를 가지면서 이번에는 씨를 받는데 성공하지만 오늘 이후로는 다시 못 만난다는 사실 때문인지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방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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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리영지
별동대 조약돌 소속이자 자신의 두번째 상대, 별동대원들에 의해 제대로 신고식을 하던 중, 그녀와 조우하면서 자신을 노리고 있었던지라 교전을 벌여 제압하였다. 이후 목걸이를 줬지만 그 자리에서 그냥 해버렸으며 키스는 안되지만 자연스럽게 해버렸고 영지라고 부르는데다 다른 남성들과 달리 관계도 신경써주면서 해주는 모습에 그대로 빠져버렸으며 결국 해랑아이의 첫번째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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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자신의 세번째 상대, 자신을 멧토끼라고 부르고 있으며 처음으로 푸르매발톱을 채취하기 위해 나섰다가 교전 끝에 자신의 허벅지에 활을 쏴서 부상을 입혔으며 이후 교전하던 중, 그루잠 계곡의 푸르매발톱 향에 먼저 취해버려 제압한 뒤 어느 동굴로 옮겨서 피신시켜줬으며 이후 백허그와 동시에 감싸고 있던 담요를 같이 덮었으며 패배를 인정한다는 뜻으로 목걸이를 건내줬다. 처음엔 키스를 거부하려 했지만 결국 받아들였으며 이후에도 서서히 공략당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결국 패배를 선언하고 머리까지 푼 채 이번에는 네 마음대로 하라며 말한다. 이후 아라윤슬과 해랑아이가 푸실에서 만남을 가지기 전에 윤슬을 찾아갔으며 윤슬에게 걱정과 질투의 감정을 품고 있어서 마음이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본인도 어이가 없는지 희라 피네 언니한테 옮았냐며 투덜거리기도 했다. 이후 해랑아이의 두번째 아이를 가진지라 잠시 전선에서 이탈한다.
- 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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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라 피네
그렇게 접전이 없었던지라 처음엔 해랑아이에 대한 흥미에 가까운 감정을 가졌는지 고마제때 해랑아이의 2차 상대로 배정받았지만 류가림이 자신의 어머니의 정보를 전달받는 대신 소동을 일으킨데다 고마제에 참석한 가림비 일원들이 탈출 및 전쟁이 벌어지는 바람에 무산되어 버려서 해랑아이와 만나자 화풀이 겸 윤슬이 뭘봤는지 확인하겠다며 싸우다가 창이 부러지고 제압당했다. 전쟁이 발발하자 하양설희의 아래서 최음제 파괴를 위해 행동하다가 해랑 아이와 다시 만났으며 이후 묵범의 제안으로 같이 활동했을때 그에게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몸수색이라는 명목하에 옷을 벗기려하자 노려보는 모습을 보여줘서 추적조 멤버 중 한명이 지옥문 수문장이냐며 기막혀했으며 하양설희의 명령으로 미르티나와 같이 활동하게 되었고 해랑아이가 안내해달라는 부탁에 미르티나가 거절하자 그럼 옆에서 같이 가자며 호감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결국 별찌 다음으로 검열삭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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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티나
팀원들이 해랑아이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해랑아이에게 복잡한 마음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당장 희라 피네가 해랑아이에게 진지한 마음을 가진 모습을 보자 늑대 한 마리때문에 즈믄걸음이 풍비박살난다며 이 요물이라고 투덜거리기도 했다.
5.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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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범
자신의 양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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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령
자신의 친어머니, 본인은 모르는 상태지만 어머니 청하령은 자신이 두르고 다니던 목도리를 겨우 알아보면서 해랑아이가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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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
자신의 친아버지, 청하령과 비슷한 상태로 사람들은 말투를 보고는 닮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6. 기타
[1]
2부 시점에서는 류가림과 검은늑대 황실의 계략으로 검은 늑대에 가지 못하고 잠시 자유인 마을에 신세를 지기도 했다. 다만 왕이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된지라 일단 불명으로 처리한다.
[2]
관계하기 전 자신을 덮어준 목도리로 바닥을 까는 모습을 보던 초아는 쓰임새가 많은 목도리라며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