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8 20:53:25

핫로드(사이버버스)

파일:external/tfwiki.net/Autobot_symbol.png
파일:사이버버스 핫로드.jpg
핫로드
Hot Rod / ホットロッド
비클 사이버트로니안 슈퍼카
소속 오토봇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트래비스 아츠
파일:일본 국기.svg 사토 타쿠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용준

1. 개요2. 작중 행적3. 완구
3.1. 원스텝체인저 핫로드3.2. 워리어 핫로드
4. 기타

1. 개요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 세계관의 핫로드이다.

핫로드는 매우 용감한 오토봇이다. 그는 승부욕이 매우 강해서 자신이 이길때까지 경기를 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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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이 일어나기 전 핫로드는 멕카담의 오일집에서 섀도스트라이커와 최고의 큐브[1]팀이 누구인지 논쟁했다.[2]

대전쟁이 일어나자 핫로드는 오토봇에 들어간다.

핫로드는 친구인 범블비와 함께 벨로시트론으로 휴가를 간다. 핫로드와 범블비가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서 벨로시트론에서 나오자 블러가 그들을 맞이해준다. 블러는 핫로드에게 도발하며 승부를 유도하고[3] 범블비는 레이싱을 제안한다.

트랙에 도착한 오토봇들은 레이싱을 시작하나 핫로드는 얼마 안가서 장애물에 충돌한다. 핫로드가 트랙이 공사중인 것을 따지는 사이에 거대한 수리 드론이 그들을 향해 추락한다. 수리 드론은 플레이그 오브 러스트[4]에 감염되어 있었으며 곧 주위로 퍼져나가 모든 것을 산화시킨다. 블러는 오토봇들을 은신처로 데려간다.

오토봇들은 은신처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논의한다. 하지만 플레이그 오브 러스트에 감염된 트랜스포머가 은신처로 들어오면서 오토봇들은 다시 도망치기 시작한다. 오토봇들은 자신들이 처음 왔던 스페이스 브릿지기 보이는 곳에 도착한다. 스페이스 브릿지로 향하는 길은 모두 산화되었기에 핫로드는 다른 오토봇들이랑 함께 스페이스 브릿지를 향해 뛰어내린다. 이 때 플레이그 오브 러스트가 블러의 바퀴에 묻는다.

오토봇들은 스페이스 브릿지를 계속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한명이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블러는 벨로시트론은 자신의 고향이며 자신은 이미 플레이그 오브 러스트에 감염되었으니 스스로 남겠다고 한다. 핫로드와 범블비는 플레이그 오브 러스트가 퍼져나가 멸망해가는 벨로시트론을 뒤로 하고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 탈출한다. 남아있던 블러는 플레이그 오브 러스트로 인해 온몸이 산화된다.

이후 범블비와 같이 치토를 만나서 올스파크를 되찾아 사이버트론을 되살리려고 치토와 범블비랑 같이 가는동안 드리프트를 만난다.[5] 드리프트와 싸우던 도중 그에게 치명상을 입지만 그를 독성 에너존 웅덩이로 끌고 가 함께 동귀어진한다.

...인줄 알았으나 사실 시즌 3에서 색이 바뀐 채 살아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6]

사이버트론이 쿠인테슨들에게 함락당하고 나서 핫로드는 그들에게 대항하는 저항군을 만들어 비밀리에 활동한다.[7] 가상 현실 속에서 범블비에게 나가야 한다고 말히지만, 범블비는 씹고(...), 옵티머스를 구출하러 하지만, 옵티머스도 씹는다(...)[8] 이후 쿠인테슨들의 부하들이 잡으러 오자 도망친다.[9] 처음에는 사운드웨이브와 신경전을 벌이지만, 그와 점점 친해지면서 저항군의 공동 리더가 된다.

퍼셉터와 클로버[10]의 활약으로 오토봇과 디셉티콘 대부분이 구속에서 풀려나고, 이들이 처음에는 좀 티격태격 하지만 그들이 점점 친해지는 것을 보고 사운드웨이브와 함께 자랑스럽게 지켜본다.

쿠인테슨들과의 전투 이후 핫로드는 사이버트론 재건에 힘을 쓰는데, 다시 원래의 색으로 돌아왔다.

3. 완구

디자인이 비슷한 타이탄즈 리턴 핫로드를 찾아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지도 모른다...

3.1. 원스텝체인저 핫로드

파일:02-Transformers-Cyberverse-1-step-Hot-Rod.jpg
톱날 회전 기믹이 있다.

3.2. 워리어 핫로드

파일:800px-TF-Cyberverse-Warrior-Class-Hot-Rod.jpg
그다지 평이 좋지 않은 워리어급 제품군 중에서도 조형의 디테일이 제일 떨어지는 편이다.
땅딸막한 프로포션에 팔가동도 없다.
현재 해즈브로코리아는 검은 색의 스텔스 포스 핫로드를 워리어급 핫로드라고 팔고 있다. 조형의 디테일은 거기서 거기.
같은 워리어 제품군의 범블비, 스타스크림, 사운드웨이브는 팔꿈치 관절 가동이 가능하고 메가트론도 기믹이 없는 한 팔은 가동이 가능한데 핫로드는 팔꿈치 관절 자체가 없다.

4. 기타



[1] 사이버트론의 구기 스포츠. [2] 핫로드는 아이아콘 팀의 팬이였고 쉐도우스트라이커는 폴리헥스 팀의 팬이였다. [3] 핫로드를 핫도그맛있겠다라고 불리며 놀렸다. [4] 다른 세계관의 코스믹 러스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5] 사실 드리프트는 디셉티콘에서 전향하지 않았으며 그동안의 모든 행동이 첩자 노릇을 위한 것이 밝혀진다. [6] 여기서 바뀐 색은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핫로드가 연상되는 색이다. [7] 맥카담의 오일집이 주 본거지이다. [8] 이때 월의 구속이 풀린다 [9] 이때 의도치 않게 사운드웨이브의 구속이 풀린다. [10] 러그너트를 닮은 여성 디셉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