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SV 역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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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 | ← |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2022-23 2. 분데스리가 /
함부르크 SV 순위 (최종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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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3 / 18 | 34 | 20 | 6 | 8 | 70 | 45 | 25 | 66 |
함부르크 SV 2022-23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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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 마르셀 얀센 |
감독 | 팀 발터 |
주장 | 제바스티안 숀라우 |
팀 성적 | |
2. 분데스리가 | 3위 |
DFB-포칼 | 32강 |
1. 개요
함부르크 SV의 2022-23 시즌에 관한 문서.2. 이적 시장
2.1. 여름 이적시장
2.2. 겨울 이적시장
3. 선수단
함부르크 SV 2022-23 시즌 | |||||
등 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1 | GK | 다니엘 호이어 페르난드스 | Daniel Heuer Fernandes | ||
2 | DF | 윌리암 미켈브렌시스 | William Mikelbrencis | ||
3 | DF | 모리츠 하이어 | Moritz Heyer | ||
4 | DF | 제바스티안 숀라우 | Sebastian Schonlau | 주장 | |
7 | FW | 필리프 빌비야 | Filip Bilbija | [a] | |
8 | MF | 라슬로 베네스 | Lászlo Bénes | ||
9 | FW | 로베르트 글라첼 | Robert Glatzel | ||
10 | MF | 조니 키텔 | Sonny Kittel | ||
11 | FW |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 | Ransford-Yeboah Königsdörffer | ||
12 | GK | 톰 미켈 | Tom Mickel | ||
14 | MF | 뤼도빗 레이스 | Ludovit Reis | ||
16 | DF | 하비 몬테로 | Javi Montero | ||
17 | MF | 자비에르 아마에치 | Xavier Amaechi | ||
18 | MF | 바커리 야타 | Bakery Jatta | ||
19 | GK | 마테오 라프 | Matheo Raab | ||
21 | DF | 팀 라이볼트 | Tim Leibold | 부주장 | |
23 | MF | 요나스 메페르트 | Jonas Meffert | ||
27 | FW | 장 뤽 돔페 | Jean-Luc Dompé | ||
28 | DF | 미로 무하임 | Miro Muheim | ||
33 | DF | 노아 카터바흐 | Noah Katterbach | [b] | |
34 | DF | 요나스 다비트 | Jonas David | ||
35 | DF | 슈테판 암브로시우스 | Stephan Ambrosius | ||
36 | MF | 안시 수호넨 | Anssi Suhonen | ||
40 | GK | 레오 오퍼만 | Leo Oppermann | ||
41 | DF | 막시밀리안 로어 | Maximilian Rohr | ||
44 | DF | 마리오 부슈코비치 | Mario Vušković | ||
46 | MF | 엘리야 크란 | Elijah Krahn | ||
48 | MF | 파리데 알리두 | Faride Alidou | ||
<colbgcolor=#d0021b> 구단 정보 | |||||
회장: 마르셀 얀센 / 감독: 팀 발터 / 홈 구장: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2월 11일 |
[a]
FC 잉골슈타트 04에서 임대
[b]
1. FC 쾰른에서 임대
4. 리그
4.1. 전반기
1라운드는 2.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와의 원정 경기로 결정되었다. 팀 발터 감독은 그대로 4-3-3을 꺼내들었고, 이적생 라슬로 베네스와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는 바로 선발로 투입되었다. 로베르트 글라첼의 선제 득점 전까지는 역습으로 실점 위기가 여러 차례 찾아왔으나, 다니엘 호이어 페르난드스가 모조리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글라첼이 추가골까지 득점하며 2대0으로 승리,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이 경기의 MOM은 멀티골의 글라첼 대신 호이어 페르난드스 골키퍼가 선정되었다.2라운드 한자 로스토크와의 홈 경기에서 슈팅수 17대11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경기 종료 직전 케빈 슈마허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배했다. 결정적인 슈팅들을 마르쿠스 콜케가 모조리 막아낸것이 뼈아팠다. 함부르크의 최고 레전드 우베 젤러 추모 경기였기에 더욱 뼈아프다.[3]
3라운드 또한 홈에서 치러졌다. 1. FC 하이덴하임을 불러들여 로베르트 글라첼의 한 방으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직전 경기들에서 부진한 라슬로 베네스 대신 막시밀리안 로어가 선발로 나섰다.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원정을 떠난 4라운드,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와 라슬로 베네스의 데뷔골에 힘입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특히 베네스의 중거리 빨랫줄 원더골은 일품.
5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7분만에 2골을 내주면서 끌려갔고, 60분 경 클라우스 자술라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수적 우위 상황을 맞았지만, 에런 오포쿠가 보복성 플레이로 다이렉트 퇴장 처분을 받아 상쇄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 종료 직전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가 만회골을 넣어 추격 분위기를 더했으나 본인이 엘보우를 날려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기세가 꺾였고, 결국 1대2로 패했다. 양 팀에서 퇴장이 3명이나 나오는 거친 경기였다.
분위기 반전을 꾀하며 남독일 1. FC 뉘른베르크 원정을 떠난 6라운드, 퇴장 징계로 이탈한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 대신 벨기에에서 온 신입생 장뤼크 돔페가 선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바커리 야타도 부상에서 완전히 복귀해 시즌 첫 선발 경기를 치르며 조니 키텔의 3미들의 일원으로 보직을 변경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가장 희소식은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던 전 주장 팀 라이볼트가 2021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다시 선발 출전을 하게 된 것. 경기는 마리오 부슈코비치와 로베르트 글라첼의 득점으로 손쉬운 2대0 승리를 거뒀고, 라이볼트는 약 60분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필드를 떠났다.
기세가 좋은 카를스루어 SC를 홈으로 불러들인 7라운드도 승리를 거두었다. 팀 라이볼트는 벤치로 돌아갔고, 미로 무하임이 나섰다. 치열한 흐름 속 뤼도빗 레이스의 중거리 선제골이 터졌고, 리드를 잘 지키며 1대0 신승에 성공했다. 이 승리와 상위권 팀들의 승점 드랍으로 함부르크는 다이렉트 승격권인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8라운드 북독일 더비 홀슈타인 킬 원정을 떠났다. 강등 이후 킬을 상대로 승리가 없던 함부르크였기에 이번이 이 징크스를 끊을 절호의 기회였다. 역시 로베르트 글라첼이 39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응답했다. 후반에도 모리츠 하이어의 코너킥 득점과 뤼도빗 레이스의 클래스를 입증하는 골까지 터져나오며 손 쉬운 3대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경기 막판 집중력이 급격하게 무너지며 2실점을 허용한 것이 옥의 티. 3대2 신승이라는 결과와 승점 3점, 징크스 파괴는 충분히 긍정적인 요소이다.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복병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조니 키텔이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바커리 야타의 1골 1도움 맹활약과 주포 로베르트 글라첼의 선제골에 힘입어 2대0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2부에서의 체급은 함부르크를 따라올 팀이 없음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팀 라이볼트는 선발로 다시 한번 출전하며 핏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A매치 기간이 종료된 후 펼쳐진 10라운드 하노버 96 원정 경기, 영입한 주전 윙어 장뤼크 돔페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하노버가 6경기 5승 1무라는 어마어마한 기세이기에 쉽지 않은 경기로 예상되었고, 역시나 어려운 경기였다. 팀 라이볼트 대신 출전한 미로 무하임의 대형 실수로 전반 극초반 선취골을 내줬지만 얼마 뒤 자책골을 유도하며 전반은 동점 상대로 종료되었다. 시종일관 점유하고 공격하며 하노버의 골문을 두들겼으나 쉬이 열리지 않았다. 경기 종료 직전, 하노버의 코너킥 찬스를 무산 시킨 후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의 단독 질주가 시작되었다. 하프라인보다 훨씬 이전에서 출발한 쾨니히스되르퍼는 순식간에 3명을 제치고 쾨니히스되르퍼의 슛은 키퍼마저 제쳤다. 90+2분, 경기의 첫 리드를 잡게 된 HSV는 2대1, 짜릿한 역전승으로 승점 3점 사냥에 성공한다.
이에 더불어 2위 SC 파더보른 07이 승격 경쟁 상대 SV 다름슈타트 98에 패하며 함부르크의 1위 자리는 더욱 굳건해졌다.
4.2. 후반기
전반기에 선전하면서 우승권에 있다가 후반기 들어 침체에 빠지면서 승격에 실패하는 건 이번 시즌에도 계속됐다. 경쟁팀 다름슈타트와 하이덴하임이 착실히 승점을 쌓는 동안 함부르크는 중요한 순간마다 미끄러졌고 결국 1위 자리는 고사하고 2위 자리마저 하이덴하임에게 빼앗겼다.30라운드 마그데부르크 원정에서 충격패를 당하면서 1위 다름슈타트와의 승점차는 8점으로 벌어졌고, 2위 하이덴하임과의 승점차는 4점차로 벌어졌다. 그나마 4위 파더보른과의 승점차가 6점차나 나서 최소한 3위 자리는 굳건하다.
33라운드 퓌르트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여 최소 3위를 확보, 승강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다. 2위 하이덴하임과의 승점차가 1점차밖에 나지 않는 상태에서 남은 1경기 결과에 따라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지을 수도 있는 가능성을 남겨뒀다.
34라운드 잔트하우젠 원정에서 장 뤽 돔페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하이덴하임이 3-2로 승리하며 승점 1점차로 2위로 자동승격한 반면에 함부르크는 최종 순위를 3위로 마무리지으며 1부의 슈투트가르트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경기 종료와 동시에 함부르크 팬들은 경기장 안으로 난입하여 폭죽을 터뜨리며 기쁨을 나눴으나 추가시간 6분동안 하이덴하임이 2골을 넣고 역전승을 거두고 골득실에 앞서 다름슈타트를 제치고 2부리그 우승을 거두며 자동진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순식간에 갑분싸가 됐다.[4]
그리고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VfB 슈투트가르트를 만났는데 1차전 원정에서 0:3으로 대패했다. 2차전 홈에서도 6분만에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에만 3골을 먹히며 1-3으로 패배하여 이번에도 1부 승격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전반전에 2-0으로 스코어를 벌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친데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동점골을 내줬고, 특히 두 번째 역전골은 다니엘 호이어 페르난드스 골키퍼의 어이없는 볼 트래핑 실수로 내준 것이어서 승격 실패의 결정타가 되었다.
5. DFB-포칼
5.1. 1라운드 vs SpVgg 바이로이트
2022-23 DFB-포칼 1라운드 2022년 07월 30일 토요일 22:30(UTC+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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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발터 빌트 슈타디온 ( SpVgg 바이로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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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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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Vgg 바이로이트 | 함부르크 SV | |
16' 루크 헤머리히 |
83'
R. 쾨니히스되르퍼 97' S. 숀라우 111' R. 쾨니히스되르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