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나이트메어 DLC의 추격자 {{{#ffffff,#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000000,#000000> 깊은 곳 |
은신처 |
거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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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멈 |
관리인 |
숙녀 |
}}}}}} |
할멈 The Gran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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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드가 이 장소에 대해 아는 것은 이 축축한 곳이 '할멈'이라는,
부패하고 분노에 가득 차서 아무도 자신의 장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존재가 살고 있다는 것뿐입니다.
설명
리틀 나이트메어의 추격자.부패하고 분노에 가득 차서 아무도 자신의 장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존재가 살고 있다는 것뿐입니다.
설명
2. 특징
7월에 공개된 DLC <깊은 곳>의 주적 캐릭터. 목구멍의 배수로에 살고 있으며, 실제 DLC 게임플레이 도중에도 물을 빼면 생활 공간으로 보이는 장소가 보이는데, 물 위로 뜨는 걸 막기 위해서인지 가구가 전부 바닥에 밧줄로 고정되어 있다. 배수로에 일하는 선박 인원이 맞는지는 의문. 작중에서는 거머리들을 피하고 수로를 헤엄쳐 온 키드를 노리게 된다. 물속은 잘 헤엄치지만 건너편은 오르지 못해서 다른 방으로 가는 통로로 헤엄쳐 다니는 모양이다.3. 작중 행적
다른 적이 처음 등장할 땐 배경부터 등장하는 것과는 달리, 이쪽은 처음 등장할 때부터 배경이 아닌 바로 추격자로 나온다. 처음엔 그냥 건너편까지 헤엄치면 간단히 따돌릴 수 있지만, 두 번째의 본격적인 추적에서부터는 건너편이 상당히 멀기 때문에, 물에 떠있는 쓰레기 위에 올라타서 다음 쓰레기까지 헤엄치는 식으로 피해야 한다. 게다가 쓰레기 위에 올라 타도 녀석이 쓰레기를 흔들어서 키드를 떨어뜨리니, 가까이 다가오면 잠깐 점프해서 시간을 벌다가, 다시 다른 쓰레기나 잠시 쉴 곳으로 빠르게 헤엄쳐야 한다.
세 번째 추적에선 얼굴을 제대로 드러내며 쫓아올 준비를 한다. 이때는 두 번째 추적처럼 징검다리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
네 번째이자 마지막 추적에선 버려진 소파에 앉아 있다가 다시 물 속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보스전도 시작된다. 이때부터 키드가 올라와 있는 판자를 아예 박살 내니, 바로 헤엄치면서 쓰레기를 타고 건너가는 게 필수. 조금 가다 보면 위쪽에 있는 전기를 켜는 레버와 물을 채우는 버튼을 반드시 눌러야 한다. 물을 채우는 버튼이 있는 곳도 썩은 나무 판자라 녀석이 쉽게 무너뜨려 버리니, 버튼을 누르자마자 물이 채워지면, 바로 반대쪽에 있는 TV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마지막엔 키드가 옆에 있는 TV를 물 속에 떨어뜨리자 감전사당하는 최후를 맞이한다.
이러한 행동을 보면 빼박 타락한 할머니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순전히 오해이며, 그저 키드를 돌보려는 거라는 해석도 있다. 그리고 할멈에게 잡혀 물 속에 빠질 때 키드를 품 속에 안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아마 이 할머니는 원래 목구멍의 아이들을 돌보던 사람이었다는 암시일지도.[1]
4. 기타
- 리틀 나이트메어에서 상당히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수로에 살고 있으며 물에서 떠나지 않으려 하는 습성만 해도 상당히 기괴한데, 어떤 이유인지 목구멍 상층에서 정기적으로 고기를 보내준다.[2]
[1]
이와 비슷하게
관리인 또한
식스를 숨겨주던 사람이었다는 설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식스와 키드는 배은망덕한
주인공이 된다. 식스는
전과가 있다
[2]
다만 그 고기가 생선의 머리 등의 별 식용 가치가 거의 없는 부위뿐이다.
[3]
게다가
그녀의
거울에 비친 모습이 할멈과 비슷하며, 숙녀가 할멈을 내쫓았거나, 마법으로 젊음을 분리한 뒤 남겨진 육체는 별개의 개체로 늙어버렸다는 추측도 있다.
[4]
게다가 노인을 더럽고 칙칙한 수로에 살게 만들고, 음식을 보내는 걸 보면 목구멍 내에서 썩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