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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2020-21 시즌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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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 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2023-24 시즌
* 2019-20 시즌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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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한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020-21 6강 플레이오프 2020-21 4강 플레이오프 2020-21 챔피언 결정전

2020-21 현대모비스 KBL 플레이오프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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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각 팀별 시즌 현황
2.1. 각 팀별 매직 넘버와 트래직 넘버2.2. 5라운드까지의 현황2.3. 6라운드 & 정규시즌 총평
2.3.1. 6강 진출 팀2.3.2. 6강 진출 실패팀
3.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정규시즌 성적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프로농구 2020-21 시즌 플레이오프를 다루는 항목이다.

2. 각 팀별 시즌 현황

2.1. 각 팀별 매직 넘버와 트래직 넘버

순위 알파벳 경기수 승률 승차 비고
1 C 정규리그 우승
2 R 2 위확정
3 H 3 위확정
4 H 4 위확정
5 Q 5 위확정
6 Q 6 위확정
7 E 7 위확정
8 E 8 위확정
9 E 9 위확정
10 B 최하위 확정
<rowcolor=#fff> 금색: 정규리그 우승 | 파란색: 4강 PO 진출 | 연두색: 6강 PO 진출 | 노란색: PO 탈락 확정 | 볼드체: 순위 확정
아래 표시의 알파벳에 해당하는 팀은 최소 수치를 확보한 것이다.
Champion - 정규리그 우승 + 4강 PO 직행
Runners-up - 4강 PO 직행
Home advantage - 6강 PO 홈어드밴티지 확보
Qualified - 6강 PO 진출
Eliminated - 6강 PO 진출 실패 확정
Bottom - 최하위 확정

2.2. 5라운드까지의 현황

먼저 KCC와 현대모비스가 선두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KCC는 흔들리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와중에 팀의 주축인 타일러 데이비스가 전치 4주 진단을 받는 부상을 입고 설상가상으로 귀국 의사 까지 밝히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이 되는 총체적인 위기에 빠졌다. 일단 라건아의 국가대표팀 차출을 염두에 두고 영입한 DJ존슨을 2옵션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고 5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오리온전에 첫 출장을 하여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KCC입장에서는 선두를 유지한채 6라운드에 돌입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삼성전 직전까지 6승 2패라는 호성적을 거두면서 KCC를 바짝 추격했지만 삼성을 만나서 대패를 당하면서 약간 주춤하게 되었다. 그나마 KCC가 5승 4패로 약간 주춤하면서 4라운드와 비교하면 한 게임차를 좁혔다.

3위 오리온은 새로 영입한 데빈 윌리엄스가 계속해서 팀케미를 헤치는 플레이들을 보여주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5라운드는 5승 4패를 거뒀지만, 모비스와의 격차가 벌어졌고, 데빈 윌리엄스는 교체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이 난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것으로 보인다.

공동 4위 그룹은 kt와 KGC가 형성중이다. kt는 막강한 화력을 바탕으로한 공격농구를 펼치면서 6승 3패로 6위 전선에서 머물던걸 4위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4승 5패에 그친 KGC는 포워드 외국인 선수인 맥컬러 대신 센터 외국인 선수인 설린저를 영입하면서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6위 전자랜드는 모틀리를 영입하면서 안정적인 6강 사수를 노렸지만 초반 손발이 맞지 않으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다행히 경기를 치를수록 모틀리의 장점이 발휘되면서 5라운드 5승 4패로 마무리, 일단은 7위 삼성과의 격차를 한 게임 더 벌려 3게임차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7위 삼성은 5라운드 초반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면서 6위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kt전에서 주전가드인 김시래가 부상을 당해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흔들리기 시작했고 이로인해 3연패를 당하면서 전자랜드와의 격차가 3.5게임차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그나마 마지막 현대모비스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3게임차로 좁힌채 6라운드를 맞이하게 되었지만, 9경기 남은 상태에서 3게임차를 뒤집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인다는 전망이 많다.

2.3. 6라운드 & 정규시즌 총평

2.3.1. 6강 진출 팀

KCC는 1라운드 중반에 라건아의 부상 와중에 2승 2패로 잘 버텼고, 2라운드까지 불안한 선두를 달리다 3라운드부터 연승을 달려 선두 경쟁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이번 시즌에는 의적팀 콘셉트를 잡았는지, 7위 이하의 하위팀에 KBL 역사상 최다인 10패를 허용하여 많이 잡히긴 했지만, 대부분의 중~상위권팀에 최소 우세를 거둔 덕에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6라운드에는 타일러 데이비스의 이탈로 인해 위기를 맞는 듯 했으나, 팀을 구하기 위해 미리 한국에 들어와 있던 애런 헤인즈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는데 이는 적중했고, 현대모비스가 하위권 3팀에 연달아 무너진 틈을 타 도망가는데 성공하여 우승을 확정했다. 동시에 2옵션 외국인 선수로 새로 영입한 조 알렉산더가 4강PO 때까지 자가격리를 끝내고서 팀과 훈련을 통해 손발을 맞춰나갈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이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던 5년전과는 달리 여러 선수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만큼 10년만의 챔피언 결정전 우승 및 22년만의 통합우승을 이루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위 현대모비스는 한때 KCC를 턱밑까지 추격했으나 5라운드 막판에 예상치 못한 순간 하위권팀들한테 연이어 패배를 당하면서 추격의 고삐가 풀렸고 결국 KCC에게 정규시즌 우승을 내줄수밖에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리그 최강의 외국인선수인 숀 롱이 시즌 막판 김종규를 시즌아웃시키는 비매너 플레이를 저지르며 KBL로부터 징계가 예정되어 있고, 최진수까지 부상으로 잃어 플레이오프까지 못뛰게 되면서 큰 고민을 안게 되었다. 그나마 시즌전 예상보다 선전한 2위라는 성적을 얻은것은 고무적인 성과라고 볼 수 있다.

3위 KGC는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 문제와 국내 선수들의 기복이 겹치며 매 경기마다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세를 탈 만하면 내려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시즌 내내 중위권이라는, 당초 예상치고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5라운드 막판 제러드 설린저 영입 후 팀의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상승하며 6라운드 때는 KCC를 제외한 모든 PO진출 팀들에게 승리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

4위 오리온은 꾸준히 3위를 유지하고 있었고, 한 때 2위까지 노려볼만 했으나 시즌 내내 문제가 되었던 주축 선수들의 과도한 출전 시간 및 체력 문제가 6라운드 때 제대로 터지면서 2승 7패에 머물러 4위로 내려앉았다.[1] 2점차 이하의 접전 상황에서 여러차례 패배를 적립한 것도 컸다. 여기에 4월 4일 경기에서 이승현의 부상까지 겹치면서 최근 분위기가 좋은 전자랜드를 상대하는 데 있어서 먹구름이 낀 상황. 최현민-이종현-박진철로 이어지는 백업 센터진의 활약 여부에 따라서 PO 성적표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다.

5위 전자랜드는 개막 4연승 포함, 초반 7승 2패로 의외의 활약을 펼쳤으나, 2라운드에 6연패 포함 2승 7패로 부진하며 5할 승률로 내려앉았다. 3라운드 중반부터는 4라운드 끝까지 무려 16경기 연속 승패를 반복하는 퐁당퐁당을 시전하다가 휴식기 직전에 들어서 외국인 교체라는 모험수를 두었다. 5라운드부터는 3,4라운드와는 반대로 연승과 연패를 반복하는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결국 홈에서 영남 두 팀을 꺾으며 5위를 확정지었다. 1라운드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했고, 전구단 상대 승리에 실패했지만, 시즌 전 하위권 후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래도 선전했다. 하지만, 전자랜드의 인수 기업을 찾기 위해서는 봄농구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할 것이다.

6위 KT는 시즌 초반 KGC와의 연장전 패배를 기점으로 7연패를 당하며 처음 12경기 3승 9패로 6강 탈락이 유력했다. 하지만 11월 초 낮술듀오 사건이 터진 이후 그 주동자 2명이 2군으로 말소된 뒤 브랜든 브라운의 합류와 더불어 7연승을 포함한 23승 19패를 기록했고, 특유의 하프코트 오펜스를 기반으로 한 공격력은 리그 1위이다. 여기에 허훈이 시즌 내내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정규리그 MVP 2연패를 노릴 정도로 흔들리지 않은 것도 큰 힘이다. 우려스러운 것은 6라운드에서 포워드진[2]의 부진으로 인해서 연이은 클러치 타임 패배를 당하며 6강 홈어드밴티지를 놓침과 동시에 사기가 크게 떨어졌으며,[3] 연장전을 9번이나 치렀기에 체력전에서는 6팀 중에서 가장 밀리는 상황이다. 페인트 존 내에서 득점력이 좋은 김민욱도 부상으로 인해 6강 PO 출전이 불투명한 점 역시 악재이며 이 점이 보완되지 못한다면 봄농구가 허무하게 끝날 지도 모른다.

2.3.2. 6강 진출 실패팀

6강 PO에 진출하지 못한 하위 4팀은 각각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7위 삼성은 개막 4연패를 딛고, 3라운드에서 한때 4위에 올라서는 등,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14승 13패로 선전했지만, 4라운드에 2승 7패로 무너지면서 6강 경쟁에 조금씩 밀려날 조짐을 보였다. LG와 단행한 트레이드에서는 김시래의 부상으로 인해 첫 시즌에는 웃지 못했고, 결국 3월 31일, KCC전 패배로 트래직 넘버 소멸로 탈락을 확정지었다. 김진영과 차민석을 중심으로 한 젊은 선수들이 내년 시즌에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8위 SK는 2라운드까지는 순항했지만 모 선수의 동료선수 알몸노출 사고를 기점으로 급격히 DTD, 공동 1위에서 9위까지[4] 떨어졌고, 여기에 김선형, 안영준이 돌아가면서 부상당하면서 6강행 열차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간 상태였다. 6라운드에서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5승 이상을 올렸고, 3월 29일에 kt를 상대로 이겼지만, 득실마진 -38 상황에 겨우 19점차 승리에 그쳐(...) 마지막 트래직 넘버 소멸로 탈락. 그나마 오재현이 신인왕을 받는 소득이 있었다. 또한 인삼공사의 PO 우승으로 인해 이번 시즌 최악의 웃음후보이자 kt와 더불어 가장 좋지 않은 쪽으로 재평가를 받게 되었는데, SK는 이번 시즌 10개 팀 감독들 간에서 KGC와 함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지만 이제는 전희철 코치가 감독으로 승진하게 됨으로써 이제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내리막길을 타고 있는 일부 주전 선수들에 대한 리빌딩과 성적 향상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게 되었다. 더구나 모기업 폭행 사건을 포함해 여러 가지 이유로 야구단에서 손을 떼고, 국내 4대 스포츠 중에서는 축구와 더불어 둘만 남게 된 만큼 앞으로의 성적에 따라서 투자의 폭도 좌우될 수도 있기에 내년 시즌이 더 중요해졌다.

반면, 9위 DB는 SK와는 반대의 행보를 보여줬는데, 초반의 김종규, 두경민, 허웅 등의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타이릭 존스의 심한 부진으로 인해 11연패 포함, 3라운드까지 7승 20패로 부진하며 일찌감치 6강에서 밀려났다. 물론, 얀테 메이튼이 영입된 4라운드부터 17승 10패 6할 이상 승률을 기록하여 경기력이 19-20 시즌의 우승후보급으로 살아났지만, 초반 까먹은 승수를 만회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모자랐다.[5] 결국, 3월 27일 kt전 대패로 마지막 트래직넘버가 소멸되며 탈락. 하지만 이준희, 이용우 등의 젊은 선수들이 경험치를 먹으면서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했고, 대신에 이로 인해 거의 자리가 없어진 김태술이 6라운드 KGC전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꼴찌 LG는 2라운드까지는 그래도 8승 10패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캐디 라렌의 부상과 함께 김동량을 비롯한 몇몇 코칭스태프들의 회식 도중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 사건으로 인해서 징계를 당하는 대형 악재가 터지며 그대로 경쟁에서 나가리되었다.(3,4라운드 모두 2승 7패) 2월 초에 트레이드로 이관희를 데려오고, 부상당한 라렌이 복귀하면서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났다. 6라운드에서는 이관희의 부상으로 4연패로 흔들려 4승 5패로 마감한 사이, 꼴찌를 놓고 경쟁하던 DB(7승 2패)와 SK(6승 3패)가 6라운드에서 같이 살아나면서(...) 결국 창단 첫 꼴찌의 불명예는 막을 수 없었다.[6]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최소한 역대 최하위 팀 중 최고 승률 신기록(19승 35패)을 기록했다는 것과 한 경기 최다 3점슛 성공 기록 3위(21개/vs 5라운드 KCC전)를 기록함과 동시에 정규리그 우승팀 상대로 최초로 3승을 먼저 선점했다는 점(최종 전적 3승 3패), 역대 5번째로 꼴찌팀이 전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한 점 정도이다. [7]

3.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정규시즌 성적

순위 경기수 승률 승차
1 전주 KCC 이지스 54 0.667 36 18 -
2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54 0.593 32 22 4.0
3 안양 KGC인삼공사 54 0.556 30 24 6.0
4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54 0.519 28 26 8.0
5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54 0.500 27 27 9.0
6 부산 kt 소닉붐 54 0.481 26 28 10.0

3.1. 플레이오프

3.1.1. 6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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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팀은 정규시즌 3위~6위 팀들이다.

3.1.2. 4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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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출한 정규시즌 1위 전주 KCC 이지스와 6강 플레이오프 1번 시드 승리팀인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 6강 플레이오프 2번 시드 승리팀인 안양 KGC인삼공사가 맞붙는다.

3.1.3. 챔피언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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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플레이오프 #1 매치업의 승자인 전주 KCC 이지스와 #2 매치업의 승자인 안양 KGC인삼공사가 맞붙는다.

4. 기타

  • 서울 삼성 썬더스는 이번 시즌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2016-17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동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앞으로 2시즌(2021-22, 2022-23) 동안 또 PO 진출에 실패한다면 비밀번호가 생성된다.[9](7A77??)
  • 전주 KCC 이지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나란히 정규시즌 1,2위를 차지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함과 동시에 팀 통산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횟수를 15회로 늘리는데 성공하면서 역대 4강 플레이오프 최다 진출팀 순위에서 공동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한 이 두팀이 직행하면서 2015-16 시즌 이후 5년만에 비수도권 연고팀들만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10]하게 되었다.
  • 창원 LG 세이커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면서 또 다시 안양 KGC인삼공사와 같이 플레이오프를 가지 못하게 되었다. 이 둘은 마지막으로 플레이오프에 같이 갔던 2007-08 시즌 이후 단 한번도 같이 플레이오프에 간 적이 없으며, LG가 가면 KGC가 못 가고, KGC가 가면 LG가 못 가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아래 사례들과 다른 점은 두 팀 중 한 팀은 무조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는 점.
    이 외에도 부산 kt 소닉붐 원주 DB 프로미도 2011-2012 시즌 같이 간 이후 서로 같이 가지 못하거나 kt가 가면 DB가 못 가고, DB가 가면 kt가 못 가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kt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도 2010-2011 시즌 이후 서로 같이 플레이오프에 간 적이 없다. 또한 삼성과 서울 SK 나이츠 역시 2012-2013 시즌 이후 서로 같이 가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고 있다.

5. 관련 문서




[1] 이는 KT와 더불어 6라운드 최하위 성적이다. 다만 오리온이 KT를 잡았기에 상위시드 우선권을 가져갔다. [2] 김영환, 양홍석, 김현민 등 [3] 실제로 브라운은 6라운드 도중 어머니의 코로나19 투병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으며, 양홍석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부진하는 경기가 많아지며 인스타그램을 폭파시켰다. [4] 최종전 결과에 따라 7~9위 모두 가능하다. [5] 특히 홈 경기에서 이러한 특징이 많이 드러났는데, 처음 홈 16경기에서 3승 13패였지만, 마지막 11경기에서 10승 1패, 홈 5연승으로 홈경기 승패마진을 -1까지 줄여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6] 이로서 18NC 이후 창원 연고팀의 두번째 꼴찌 사례가 되었다. 경남FC는 아직 K리그1/2에서 꼴찌를 한 적은 없다. 창원 시민들에게는 그나마 NC가 지난 가을에 전설을 쓴 부분이 다행이었다고 볼 수 있다. [7] 어찌보면, 시즌 막판에 분전하여 7연승을 달리는 등, 결국 마지막 자존심인 4할 승률은 찍은 18NC와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8] 2019-20 시즌은 코로나19로 플레이오프를 열지 못했으므로 제외 [9] 현재 KBL 최장 기간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기록은 3팀이 보유하고 있는데, 모두 5년으로 동일하다. ( 부산 kt 소닉붐 - 1997년 ~ 2002년(나골코 시절에 기록했다.), 서울 SK 나이츠 - 2002 ~ 2007년,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2007 ~ 2012년.) [10] 공교롭게도 그 시즌에도 KCC와 모비스가 나란히 1,2위로 직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