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fffb,#222222> 韓国の皆さん死んでください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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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하츠네 미쿠 |
작곡가 | 호보니치P |
작사가 | |
페이지 | |
투고일 | 2012년 3월 12일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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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는 호보니치P(ほぼ日P)가 2012년 3월 12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제목과 가사 자체가 상당히 자극적이기 때문에 한국에 알려질때 혐한논란이 일어서 상당히 많은 어그로를 끌었다. 상세는 논란 항목에서 서술.노래의 세계관을 본다면 일본이 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로 인해 사람은 다 떠나가고 보컬로이드와 고양이 모양 로봇밖에 남지 않은 헬게이트인 모양이다.
후술할 논란 때문인지 코멘트 창에는 한국어로 일본을 욕하는 코멘트나 일본인이 한국인을 비하하는 코멘트, 일본어로 일본 쪽을 향해 패드립을 날리는 코멘트 등으로 아주 난장판이 되었기에 코멘트는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2019년 1월 20일 뜬금없이 니코동에 한국의 여러분 살아주세요(韓国の皆さん 生きてください)로 리메이크한 곡을 올렸다. 내용은 거의 비슷하며, 일부 가사가 수정되었다. 설명란에 따르면,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가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걸려 삭제되었기 때문에 외국인에게도 보다 알기 쉬운 표현으로 재작성했다고 한다.[1]
2.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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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17234363)]
3. 가사
韓国の皆さん死んでください
칸코쿠노 미나상 신데 쿠다사이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
孫に囲まれ天寿全うして死んでください
마고니 카코마레 텐쥬 맛토우시테 신데 쿠다사이
자손들에게 에워싸여서 천수를 다하고 죽어주세요
韓国の皆さん死んでください
칸코쿠노 미나상 신데 쿠다사이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
人として当たり前に生きて死んでください
히토토시테 아타리마에니 이키테 신데 쿠다사이
사람으로서 당연한 듯이 살다가 죽어주세요
くれぐれも原発をメルトダウンさせることなどなく
쿠레구레모 겐파츠오 메루토다운사세루 코토나도 나쿠
아무쪼록 원자력발전소에서 멜트다운이 터지는 일 따위 없이
安らかに死んでください
야스카라니 신데 쿠다사이
편안히 죽어주세요
くれぐれも 「ただちに影響はない」という
쿠레구레모 타다치니 에-쿄-와 나이토이우
아무쪼록 "당장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라는
政府の嘘に騙されずに死んでください
세-후노 우소니 다마사레즈니 신데 쿠다사이
정부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죽어주세요
韓国の皆さん死んでください
칸코쿠노 미나상 신데 쿠다사이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
自然の摂理によって年寄りから死んでください
시젠노 세츠리니 욧테 토시요리카라 신데 쿠다사이
자연의 섭리를 따라 늙으신 분부터 죽어주세요
韓国の皆さん死んでください
칸코쿠노 미나상 신데 쿠다사이
한국의 모든 여러분 죽어주세요
子孫残して死ぬ幸せを噛み締めてください
시손 노코시테 시누 시아와세오 카미시메테 쿠다사이
자손을 남기고 죽는 행복을 음미해주세요
くれぐれも早まって若者たちだけを
쿠레구레모 하야맛테 와카모노타치다케오
아무쪼록 꽃다운 젊은이들만을
殺し合いで失わぬようにしてください
코로시아이데 우시나와누 요-니 시테 쿠다사이
서로 죽여서 스러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くれぐれも同胞同士がお互いに
쿠레구레모 도-호-도-시가 오타가이니
아무쪼록 동포끼리 서로서로
殺しあったりしないようにしてください
코로시앗타리 시나이 요-니 시테 쿠다사이
죽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十年前の事故以来日本には人が住めなくなって
쥬-넨마에노 지코 이라이 니혼니와 히토가 스메나쿠낫테
십 년 전의 사고 이후 일본에는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되어서
多くの人達がここを離れて行きました
오오쿠노 히토타치가 코코오 하나레테 이키마시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떠나갔답니다
今では残っているのは私達ヴォーカロイドと
이마데와 노콧테이루노와 와타시타치 보-카로이도토
이젠 여기 남아 있는 건 저희, 보컬로이드와
数体のネコ型ロボットだけになりました
스-타이노 네코카타 로봇토다케니 나리마시타
몇 개의 고양이 모양 로봇뿐이네요
韓国の皆さん聞いてください
칸코쿠노 미나상 키이테 쿠다사이
한국의 여러분 들어주세요
顔も似ていて文化も似てるお隣の国の
카오모 니테 이테 분카모 니테루 오토나리노 쿠니노
얼굴도 닮았고 문화도 비슷한 이웃 나라의
皆さんには決して私達と
미나상니와 켓시테 와타시타치토
여러분은 결코 우리들과
同じ道を歩いてほしくないだけです
오나지 미치오 아루이테 호시쿠나이 다케데스
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칸코쿠노 미나상 신데 쿠다사이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
孫に囲まれ天寿全うして死んでください
마고니 카코마레 텐쥬 맛토우시테 신데 쿠다사이
자손들에게 에워싸여서 천수를 다하고 죽어주세요
韓国の皆さん死んでください
칸코쿠노 미나상 신데 쿠다사이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
人として当たり前に生きて死んでください
히토토시테 아타리마에니 이키테 신데 쿠다사이
사람으로서 당연한 듯이 살다가 죽어주세요
くれぐれも原発をメルトダウンさせることなどなく
쿠레구레모 겐파츠오 메루토다운사세루 코토나도 나쿠
아무쪼록 원자력발전소에서 멜트다운이 터지는 일 따위 없이
安らかに死んでください
야스카라니 신데 쿠다사이
편안히 죽어주세요
くれぐれも 「ただちに影響はない」という
쿠레구레모 타다치니 에-쿄-와 나이토이우
아무쪼록 "당장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라는
政府の嘘に騙されずに死んでください
세-후노 우소니 다마사레즈니 신데 쿠다사이
정부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죽어주세요
韓国の皆さん死んでください
칸코쿠노 미나상 신데 쿠다사이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
自然の摂理によって年寄りから死んでください
시젠노 세츠리니 욧테 토시요리카라 신데 쿠다사이
자연의 섭리를 따라 늙으신 분부터 죽어주세요
韓国の皆さん死んでください
칸코쿠노 미나상 신데 쿠다사이
한국의 모든 여러분 죽어주세요
子孫残して死ぬ幸せを噛み締めてください
시손 노코시테 시누 시아와세오 카미시메테 쿠다사이
자손을 남기고 죽는 행복을 음미해주세요
くれぐれも早まって若者たちだけを
쿠레구레모 하야맛테 와카모노타치다케오
아무쪼록 꽃다운 젊은이들만을
殺し合いで失わぬようにしてください
코로시아이데 우시나와누 요-니 시테 쿠다사이
서로 죽여서 스러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くれぐれも同胞同士がお互いに
쿠레구레모 도-호-도-시가 오타가이니
아무쪼록 동포끼리 서로서로
殺しあったりしないようにしてください
코로시앗타리 시나이 요-니 시테 쿠다사이
죽이지 않도록 해주세요
十年前の事故以来日本には人が住めなくなって
쥬-넨마에노 지코 이라이 니혼니와 히토가 스메나쿠낫테
십 년 전의 사고 이후 일본에는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되어서
多くの人達がここを離れて行きました
오오쿠노 히토타치가 코코오 하나레테 이키마시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떠나갔답니다
今では残っているのは私達ヴォーカロイドと
이마데와 노콧테이루노와 와타시타치 보-카로이도토
이젠 여기 남아 있는 건 저희, 보컬로이드와
数体のネコ型ロボットだけになりました
스-타이노 네코카타 로봇토다케니 나리마시타
몇 개의 고양이 모양 로봇뿐이네요
韓国の皆さん聞いてください
칸코쿠노 미나상 키이테 쿠다사이
한국의 여러분 들어주세요
顔も似ていて文化も似てるお隣の国の
카오모 니테 이테 분카모 니테루 오토나리노 쿠니노
얼굴도 닮았고 문화도 비슷한 이웃 나라의
皆さんには決して私達と
미나상니와 켓시테 와타시타치토
여러분은 결코 우리들과
同じ道を歩いてほしくないだけです
오나지 미치오 아루이테 호시쿠나이 다케데스
같은 길을 걷지 않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4. 논란
당시에 어느 한국인 네티즌이 유튜브에다가 '일본인들, 지진으로 죽어주세요'라는 동영상이 올라와[2] 어그로가 나오면서 같은 날에 이 작품이 올라온 것. 참고로 이틀 후에 어떤 일본인 네티즌이 '한국인들, 공해로 괴로워하며 죽어주세요'라는 동영상을 올려 병림픽이 개최되었다.다만 이 노래의 제목의 속뜻과 가사 자체의 내용은 한국의 여러분. 우리처럼 방사능 섭취하지 말고 편히 살다 죽어주세요에 가깝다. 사실상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이에 대응했던 일본 정부를 까는 것. 한국 관련으론 앞서 지진 운운하던 동영상과의 관계성 외에는 별로 찾아볼 수 없다. 남북 분단으로 인한 동포간의 전쟁 말고는 담담하게 일관적으로 일본 고위층을 까는데 집중하고 있다. 굳이 한국을 언급한 건 이 상황에서도 한국에게 집착하는 일본의 일부 계층들을 비꼬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는 있다.
전후관계상 가사 내용은 제작자가 자국(일본)을 까는 동시에 처음 동영상을 올린 그 한국인을 까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난 너같은 소리 해서 병림픽 할 생각 없다."라는 뜻 정도? 최대한 제작자 본인에게 한국에 대한 악의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딱히 한국에게 호의적인 가사도 아닐 뿐인더러 사실상 일본 정부의 상태를 옹호하던 극우들을 엿먹이기 위해 극우들이 좋아하는 혐한소재를 타이틀로 정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 한마디로 넷우익들을 낚을 떡밥으로 한국을 거론한거나 마찬가지.
그래도 여전히 곡을 알고 있는 한국인 오덕들에겐 욕을 먹는 중.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정확한 해석은 따로 없다고 봐야 한다. 위에 서술되어 있는 대로 "편히 살다 죽어주세요" 라는 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건 그냥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거지 사실 진짜 의도는 한국 까려는 거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작곡가가 작곡가고, 노래 제목부터가 <한국의 여러분 편히 오래 살다 세상을 떠나세요> 같은 것도 아니고, 명백히 기분 나쁜 <한국의 여러분 죽어주세요>이기 때문에 미심쩍을 수밖에... 다만 한국인이 자국에 대한 표현에 상당히 민감하고 외국인, 특히 일본인이 아주 단순한 방식으로 칭송하는 게 아니라 조금만 우회적으로 표현해도 친한/혐한으로 딱 잘라버리는 것도 사실이다.(...).[3] 또한 내용이 어찌되었건 주제에 굳이 포함될 필요 없던 한국을 넷우익 낚시용으로 이용했다는 것 자체에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