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STAR 2012
제2회 한국닌텐도 다이렉트에서 한국닌텐도가 사상 최초로 지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닌텐도가 설립한 지 6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참가를 안 한지 2년 만이다. 이 다이렉트에서 Wii U는 출품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Wii U를 언급했다는 점에 있어서도 의미가 있었던 방송. 닌텐도 3DS로 출시된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을 체험할 수 있었고, 각종 대회도 개최하였다. 그리고 부스 내의 미션을 성공해서 상품도 받을 수도 있었다. 이 해에는 포켓몬 배포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지스타 사상 최초이자 전무후무한 포켓몬 배포 이벤트였다.특히 이 해를 기점으로 정식 발매 3DS 유저들이 많아져서, 도쿄 게임쇼에 버금가는 엇갈림 통신이 이뤄졌다. 부산광역시의 3DS 유저들은 물론, 전국의 3DS 유저들, 특히 경상도 유저들이 주로 많이 방문한다. 이런 활발한 엇갈림 통신은 코믹월드와 더불어 매년 지속될 것으로 보였으나 스마트폰의 보급과 Nintendo Switch의 정식 출시 이후로는 3DS 유저들이 줄어들어 엇갈림 통신 역시 줄어들었다. 이는 E3, 게임스컴, 도쿄 게임쇼 등의 전 세계 모든 게임쇼나 동인 행사도 마찬가지. 후술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으로 인해 엇갈림 통신의 시대는 사실상 막을 내렸다.
다만 2012년 G-STAR의 경우 이미 출시된 작품들만 나왔고 신작을 체험할 기회는 전혀 없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 시연 가능한 게임
- 슈퍼 마리오 3D 랜드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 마리오 카트 7
- 닌텐독스+ 캣츠
- 슈퍼 포켓몬 대격돌
- 스타폭스 64 3D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1]
- 열혈경파 쿠니오군 스페셜
- 전국민 모델★오디션 슈퍼스타 2
-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
- 개최한 이벤트
-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소개 & 코인 러시 이벤트
- 『 마리오 카트 7』 레이스 대회
- 『 저스트 댄스 3』 시연
- 닌텐도 3DS에서 더욱더 즐기는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2]
-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에서 1 세 대 스타팅 포켓몬 배포.
- 스페셜 미션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 한 스테이지에서 스타코인을 2개 이상 모아 보세요.
- 코인 러시에 도전하여 3개의 랜덤 코스에서 한 번도 실수하지 않고 많은 코인을 획득해 보세요. 매일 가장 많은 코인을 획득하는 한 분께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 마리오 카트 7
- CPU와 대전하는 싱글 플레이에서 3위 안에 도전해 보세요.
- 8인 대전에서 2위 안에 도전해 보세요.[3]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 던전에 들어가 주변을 살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잘 활용해 던전의 꼭대기에 있는 방까지 도착해 보세요.
- 등장하는 보스의 약점을 찾아, 공략하여 쓰려뜨려 보세요.
- 이벤트 상품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에코백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클리어파일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마우스패드
- 마리오 카트 7 클리어파일
- 마리오 카트 7 포스트잇
- 마리오 카트 7 볼펜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극세사천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액정클리너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극세사천
2. G-STAR 2013
제3회 한국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지스타 2013에 몬스터 헌터 4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기타 하드웨어/신작 소프트웨어 출품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결국 지스타 2013 한국닌텐도 부스는 몬헌 온리전(…)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야외 부스에서 Windows 8.1 시연행사를 개최했고,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는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신모델 HMZ-T3W를 그란 투리스모 6과 함께 출품하였다.몬스터 헌터 4의 체험판을 시연할 수 있었는데, 3가지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었다.
체험판은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로 나뉘며, 게임 내용은 모두 동일하다.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 중 하나만 체험했으면 몬스터 헌터 4 클리어파일을, 모두 체험했으면 몬스터 헌터 4 스티커/2014년 몬스터 헌터 4 달력을 증정했다.
이 이벤트에 배우 심형탁이 깜짝 방문해서 이벤트에 참가했다. 공효진이 코엑스 이벤트에 방문한 이후로 두 번째 연예인 난입이다.
3. G-STAR 2014
B2B관에 Wii U를 국내 최초로 출품하였다(!). 그리고 한국닌텐도 입장에서의 Wii U는 3년 후를 바라본 콘솔에 불과했다...4. G-STAR 2015~2018
한국 닌텐도 내 경영난과 인원 축소로 인해 참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후쿠다 히로유키 전 사장의 적극적인 소통 의사와는 별개로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여 안타까움을 표하는 유저가 많았다고 전해진다.5. G-STAR 2019
5년만에 야외 부스에서 포켓몬스터소드·실드를 출품하였다.방문객이 많은데 반해 포켓몬스터소드·실드를 제외한 기타 신작은 많이 내놓지 않아서 안타깝다는 반응이 다수 존재한다.
지스타 참가를 통해 대중에게 콘솔과 포켓몬 신작 게임에 대하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닌텐도 팬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나, 14년 이후 첫 참가이기 때문에 3ds 후기게임들을 지스타에서 만나보지 못한것이 아쉽다는 의견도 소수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