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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묘정 종업원 하이자쿠라(灰桜) |
<colcolor=#ff6594> 일러스트 | Na-Ga |
CV | 와키 아즈미 | |
신장 | 138cm | |
좋아하는 것 | 단팥빵 | |
꿈 | 내 역할을 알고 싶어 | |
호기심 왕성한 노력파. 흑묘정에 오기 전에 한번 초기화되었기 때문에,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는 나사 빠진 인형. 하지만 본인은 언제나 매우 성실하다. 있는 힘껏 애교를 부리면서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기에, 주위에 사랑받고 있다. 조금 본인만의 믿음이 강해서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면모도 있다. |
알고 싶어요, 제가 태어난 의미를!
(知りたいです、自分が生まれた意味を!)
(知りたいです、自分が生まれた意味を!)
1. 개요
Key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프리마 돌의 등장인물. 성우는 와키 아즈미이며 캐릭터 디자인은 Na-Ga가 담당했다.2.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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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키네틱 노벨 | 외전 프리마 돌 앵콜 |
일러스트: 바이브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일러스트: 마로야카 |
3. 특징
호기심 왕성한 노력가. 최선을 다한 애교와 매사에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사랑을 받고 있다.하이자쿠라라는 이름은 짙은 벚꽃색 머리에서 착안해서 지은 이름이다. 애칭은 "하이 짱". 입고 있는 기모노도 이름에 맞춰서 벚꽃 무늬를 넣어 만들었다.
눈물을 자주 보이지만 실제 눈물은 아니고 냉각액이다. 매우 기쁘거나 슬픈 일이 있으면 잘 제어할 수 없어서 눈동자에서 흘러넘친다. 또한 흥분하면 증기를 내뿜는다. 슬프거나 감정 기복이 심한 경우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대체로 자율 인형은 명령을 솜씨 좋게 처리하지만 하이자쿠라는 일을 부탁하면 오히려 다른 일을 하거나, 심부름을 부탁하면 다른 길로 새는 등 실수가 많다. 카라스바는 오히려 이 점이 하이자쿠라가 인형이 아니라 인간과 가까운 존재로 생각하게 만든다고 평가했으며, 겟카는 골칫덩이[1]지만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며 주위의 사랑을 받는 모습이 가끔 부럽다고 한다.
동물은 뭐든지 좋아한다고 한다. 흑묘정에서 기르는 검은 고양이(샤노 짱)을 보고 있기만 해도 시간이 잘 지나간다는 듯. 그 외에 본인이 토끼를 닮았다고 들었지만 아직 실물은 본 적 없다고 한다. 그림으로 봤을 땐 푹신푹신해서 정말 귀엽다고.
자율 인형이라 고형물을 먹으면 연료 효율이 나빠지나 맛있는 음식을 좋아해서 잔뜩 먹고 만다. 맛있는 걸 좋아하는 탓에 우사미는 시식할 메뉴가 생기면 하이자쿠라부터 떠올릴 정도.
신입으로 들어온 레첼의 교육담당으로 일을 가르쳤다. 선배가 되어 가르치는 역할에 감격해 열심히 가르치려 했으나, 레첼이 너무 우수한 나머지 이미 자신을 넘어버린 기분이 들어 문제. 그래도 레첼이 ‘언니'라 부르며 따르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한다.
논리 기관에 손상이 있어 기억을 장기간 보존할 수 없다. 레첼이 장기간 로벨리아에 다녀왔을 때 하이자쿠라는 레첼을 기억하지 못했다. 또한 노래하는 걸 좋아하지만 같은 이유로 반주에 맞춰 제대로 소리를 낼 수 없다.
기억을 잃어버린 탓에 본래 자신이 갖고 있던 기능도 알지 못한다. 예를 들어 흑묘정에서 하이자쿠라에게 원하는 기능을 물어봤을 때 하이자쿠라는 '란도셀로 물을 끓이는 기능'이라고 답했다.[2] 하지만 원래 냉각수를 데워 음료를 녹일 수 있었으며, 하이자쿠라도 원리를 듣고 가능했단 점을 깨닫는다.
하이자쿠라가 처음으로 갖고 있는 기억은 '따스한 봄날 활짝 핀 벚꽃으로 가득한 풍경'이다. 이 풍경이 정말로 아름다워서 이 세계에서 어떤 만남이 있을지 두근거렸다고 한다.[3]
말버릇으로 '뮤'가 있다.[4]
4. 애니메이션
<rowcolor=#ffffff> 애니메이션 설정화 | ||
캐릭터 디자인: 야노 아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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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중 행적
황국과 로벨리아의 기나긴 전쟁이 끝난 귀환력 601년, 초기화를 거친 하이자쿠라는 영문도 모른 채 흑묘정 지하 공방에서 눈을 뜬다. 정신을 차린 하이자쿠라는 건너편에 조용히 앉아 있는 누군가를 발견하고 말을 걸어 보지만, '수리 중'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만을 목에 걸고 그저 묵묵부답일 뿐이었다. 그때 흑묘정 밖에서 들리는 노랫소리에 홀린 듯 이끌려 밖으로 나선 하이자쿠라는 기계인형의 폭주 사태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던 치요와 만나게 된다.치요는 하이자쿠라가 등에 멘 란도셀을 보고 그녀가 자율인형(오토마타)인지 묻는다. 하이자쿠라는 치요의 설명을 듣고 자신이 자율인형이라는 사실을 깨닫지만 스스로의 역할과 이름까지는 기억해 내지 못한다. 그렇게 치요와 이야기를 하며 밤을 보내던 도중 갑작스럽게 폭주한 기계인형이 흑묘정을 습격하면서 치요가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하이자쿠라가 무의식적으로 기계인형에게 명령을 내리며 멈추는 것에 성공한다. 하지만 사태를 막은 하이자쿠라는 의식을 유지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기절하게 된다.
다시 깨어난 하이자쿠라는 자신의 마스터 토오마 나기와 만나 자신이 '하이자쿠라'라는 이름을 가진 것을 알게 된다. 나기는 하이자쿠라에게 흑묘정 동료 인형을 소개하고, 앞으로 다른 인형들과 함께 흑묘정을 이끌어 가라는 역할을 준다. 하지만 카라스바, 겟카, 호키보시의 지도를 듣고 도전하는 업무마다 실수를 저지르고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서 결국 침울해진다. 뒤이어 흑묘정 앞을 청소하며 '나도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어'라고 고민하고 있을 때, 하이자쿠라를 만나기 위해 다시 흑묘정을 방문한 치요와 재회하게 된다. 치요에게 자신의 이름과 역할을 밝히고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던 하이자쿠라는, 치요에게 유기리라는 친언니와 마찬가지의 존재인 자율인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둘은 전쟁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고, 전쟁이 끝난 지금 치요가 유기리를 찾고 있다는 말을 들은 하이자쿠라는 치요를 도와 함께 찾기로 결심한다.
이후 치요에게 건네받은 사진으로 흑묘정 지하에서 본 인형이 유기리라는 것을 안 하이자쿠라는 나기와 함께 유기리의 상태를 보러 간다. 나기는 전쟁 중 유기리의 논리 기관이 망가졌고 현 시점에서 논리기관을 바꾸는 것 외에 유기리를 기동할 수단이 없다고 밝힌다. 그럼에도 유기리에게 치요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던 하이자쿠라는 밤새 유기리 옆에서 치요의 이야기를 전한다. 그대로 깜빡 잠이 든 하이자쿠라는 어제까지 기동하지 않던 유기리의 아침 인사를 듣게 되고, 감격한 하이자쿠라는 곧장 유기리가 치요가 만나게 돕는다. 치요와 유기리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고 함께 기뻐하지만, 유기리에게 사실 자신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고장난 채 치요의 언니를 연기하고 있을 뿐이라는 고백을 듣는다. 그리고 치요를 상처 입히지 않기 위해 작별을 결심한 유기리의 선택에 따라 함께 노래를 부르며 둘의 작별을 지켜본다.
일련의 사건 이후 흑묘정 업무를 배우며 능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던 하이자쿠라는 어느 날 카라스바에게 자율인형이 기계인형(메카니카)을 조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 이에 하이자쿠라는 나기에게 연습용으로 받은 펫용 기계인형 '이나바'에 명령을 내려 보지만 이나바가 격렬하게 증기를 내뿜으며 오작동하고 만다. 그래도 자신보다 소중한 물건처럼 이나바를 껴안은 하이자쿠라는, 마침 흑묘정에 계란이 떨어졌으며 식품난으로 인해 납품도 받지 못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도움이 되기 위해 하이자쿠라는 이나바와 함께 장을 보고 오겠다고 나서지만, 홀로 가게 두면 분명히 문제가 생길 것을 짐작한 카라스바는 겟카와 함께 가도록 지시한다.
함께 장을 보러 나선 하이자쿠라는 겟카에게 황도에 대해 묻고 설명을 듣지만, 동시에 무뚝뚝한 그녀의 태도를 보고 무심코 화를 돋우었다고 생각해 사과한다. 하지만 겟카는 자신의 무뚝뚝한 태도가 고장으로 웃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후 시장에 도착한 둘은 인형이라는 이유로 이목을 끌어 행인들에게 둘러싸인다. 한 행인이 무슨 역할을 하는 인형인지 묻자 하이자쿠라는 자신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인형이라며 노래를 시작한다. 노래가 끝나고 주변의 환호를 받지만 성가신 일이 되기 전에 자리를 뜨려는 겟카에게 끌려 나간다.
휴식으로 붕어빵을 사 먹던 겟카와 하이자쿠라는 가게 주인에게 지금은 시장 어디에서도 계란을 팔지 않는다는 정보를 듣는다. 그 말을 들은 겟카는 더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흑묘정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하이자쿠라는 마지막 수단으로 치요에게 행상인에 관한 정보를 물어보기로 제안한다. 다행히 치요는 행상인이 타는 기차 시간을 알고 있었고 셋은 기차를 따라잡기 위해 서두른다. 하지만 셋의 걸음으로 도저히 기차 도착에 맞출 수 없었던 상황 속 겟카는 마지막 수단으로 하이자쿠라와 치요를 붙잡고 날아서 기차를 따라잡는다.
무사히 계란을 구해 온 하이자쿠라는 그날 밤 겟카와 흑묘정 옥상에서 대화를 나눈다. 어째서 겟카가 방에서 쉬지 않고 밤하늘을 지켜보고 있는지 물은 하이자쿠라는, 겟카가 정찰 부대에 속해 있었으며 부상을 입은 자신이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바람에 부대가 전멸한 사연을 듣게 된다. 슬픈 이야기에 울음이 터진 하이자쿠라였지만, 눈물에 반응하듯 갑작스레 이나바가 기동 명령을 따른 덕분에 기운을 차리게 된다. 그 모습을 본 겟카가 무심코 웃음을 짓고, 하이자쿠라는 처음으로 겟카가 웃는 모습을 보인 것에 기뻐한다. 이어서 하이자쿠라는 달을 바라보면서 겟카가 모두의 도움이 되는 근사한 인형이며, 이제는 그만 괴로운 기억을 잊고 새로운 역할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11화에서 하이자쿠라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하이자쿠라의 정체는 오카의 기체를 바탕으로 이나바의 기억과 의식을 넣어 재탄생한 자율인형이었다. 기억을 되찾은 하이자쿠라는 하이카구라를 상대하러 가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메카니카를 멈춘 뒤 노래를 불러 하이카구라를 진정시킨다. 하지만 하이카구라가 멈춘 뒤에도 메카니카들이 폭주하자 란도셀에 코드를 꽂아 과거의 오카처럼 노래로 메카니카를 멈추려고 하는데 다행히 함께 와준 다른 자동인형들과 함께 노래를 불러 메카니카의 기동을 멈춘다. 하지만 하이자쿠라는 힘을 과하게 쓴 상태였기에 결국 쓰러지고 논리기관 자체는 무사했지만 이미 상당 부분 망가져 기억에 이상이 생기고 만다. 나기의 몇 달 간에 걸친 수리로 다시 기동하게 되었으나 이미 많은 것을 잊어버렸고, 앞으로도 반복적으로 잊어버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에 절망하는데 기억이 사라져도 마음은 남아있을 것이라는 치요의 말에 용기를 얻어 스스로 초기화를 결정하며 초기화되기 전 흑묘정에서 모두와 함께 노래 라이브를 연다. 마지막에는 정확히 묘사되지는 않으나 완전히 초기화된 뒤 흑묘정의 인형으로서 일하게 된 듯하다.
6. 인기
Key 마이너 갤러리 인기 투표 | |||||||||
하이자쿠라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 - | - | - | - | - | 42위 | - | - |
7. 기타
스토리를 담당한 오카노 토야는 하이자쿠라에 과거 여러 Key 타이틀 오마주적 요소를 넣었으며 앞으로 나올 이야기에서 즐겨달라고 전했다.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Na-Ga는 의상에서 고집한 부분으로 흰 머리 장식을 꼽았다. 찹쌀떡처럼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적이라는 모양. 프리마 돌 공식 트위터에서 전달한 '오늘의 흑묘정'에서도 하이자쿠라가 자신의 머리 장식이 찹쌀떡처럼 부드럽다고 밝힌 적 있다.
[1]
인형이 인간을 보조하는 것이 본래 개념이지만, 하이자쿠라는 오히려 인간이 인형을 돕게 만들기 때문에 내린 평가
[2]
언제든지 홍차와 커피를 내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고
[3]
겟카는 이 기억에 의문을 품는데, 왜냐하면 자율 인형은 미리 역할과 기초 지식을 부여받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겟카를 예로 들면 겟카는 처음부터 본인이 전투 인형이며 제447사단 휘하 정찰대에 소속되어 있음을 알고 있었다.
[4]
Key의 전작
Summer Pockets의 히로인인
츠무기 벤더스가 떠오르는 부분. 츠무기는 '무규'란 말버릇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