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유래는 로빈 후드. 로빈후드가 이끄는 의적단의 이름이 '로빈후드와 유쾌한 동료들'이다.
단순한 친목회지만 회장이 종신 국가원수이고(추정), 레알 귀족 아가씨이라든가[1], 육군의 주요 실세들이라든가, 천재 공학자라든가 초대형 군수기업 사장이라든가 전직 00넘버 첩보원이던 이터널 로리 흡혈귀 아줌마도 가입한 곳이다. 구성원 대부분이 아줌마지만 동안 미녀들이 많다. 로리 드래곤도 가입했었다고는 하지만 현재는 탈퇴상태인데, 아들쪽의 아직 창설하지 않은 친목회에 가입할 예정이다.
하이니의 첫사랑이었고 아들쪽의 친목회에 들어갈 것 같은 모 먼치킨 소장님(3기 기준)은 회원이 아니지만 복무기간이 같은 모 국방군 총사령관 레즈비언 상급대장님은 명예 회원이다.
그리고 대부분이 독립영웅이다.
하이니는 원조 생선이라, 여자 여럿이 탐하고도 남아서 열 여덟 광주리를 가득 채운다 카더라. 본인도 이미 체념했다. 회원들이 "하이니 하악하악"한 이야기를 할때는 다들 안광이 반짝거린다. 7P도 벌어졌다.[2] 워낙 사람들이 다재다능하다 보니 1930년대 과학기술 수준으로는 야외에서 절대 맛볼 수 없는 쾌적한 점심식사를 가족 전원에게 공급하는게 가능하다.[3] 하이니가 미테란트 공화국에 귀환하자 코블렌츠 중공업 열차사업부에서 기갑총감부에 po사생활wer 객차를 기증했다.
참고로 어떤 비공인 사서에서는 적들은 이들을 매우 두려워하여 그 놈의 기사단이라고 부르며 증오와 공포를 불태웠다고.
회원 목록(†는 사망자,??는 생사 불명,빗선은 탈퇴,명예회원은 기울임)
- 김하연(...) - 상급대장,기갑총감, 근위기갑군단 군단장
- 크리스틴 하렐[4] - 종신국가원수
- 에밀리아 데어 로도비아 - 에스칼로프 공작령의 전 영주,미테란트 국방군의 초대 기갑병과총감 †
- 로즈 히라가 - 미테란트 해군 함정설계국 국장[5]
- 루이제 라빈 - 라빈 사 사장
- 아르웬 레밀리스 †
- 루디엔 티누비엘 ?
- 로이스 발데르젠 †
- 마를렌 하이네스 - 미테란트 공화국의 대마법사 3인 중 1인 †
- 하이넬 랑게 - 남부방면사령부 소속 작전참모보좌관,준장
- 거트루트 비에텔린 - 육군참모차장,전 제 1기갑군 사령관,전 남부방면 사령부 사령관
- 데임 마리오넷 클레이턴 - 전직 연합왕국 중령. 뱀파이어.
- 에오나 로테 ? - 미테란트 공화국 전통무예의 46대 계승자
- 에밀리 리즈엘 - 동부주 주립대학 교수,식물학자
- 슈미르 에센 - 대장,정보공작 전문가[6]
- 페브로니아 츠라빈스카야 - 전직 대령, 전 서부공화국연방 주재 미테란트 공화국 참사관 †
- 아델라이테 호르텐 - 상급대장,국방군 총사령관
[1]
단 현 시점에서 이 분은 고인이다.
[2]
문제는 이걸 이온이 봤다는 것.
[3]
마법으로 음료수 냉각시키기 라든가.
[4]
회장으로 추정
[5]
군부의 기술관료로서 해군만이 아니라 미테란트 국방군 전체에 걸쳐 각종 기술분야에 적지 않은 입김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건 안나온다.
[6]
중장에서 대장으로 승진하였다는 말만 있을 뿐 자세한 약력은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