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개장한
파리의 프롬나드 플랑테에서 영감을 얻어, 웨스트 사이드 노선으로
맨해튼의 로어 웨스트 사이드에서 운행되었던 1.45마일(2.33km)의 고가 화물철도 노선을 철거하는 대신 주민 주도로 해당 고가에다가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해서 공원으로 재이용한 장소이다.
공원은 12번가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에서 30번가까지 뻗어 나가
첼시 지구를 지나고,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센터 근처의 철도 차량기지 웨스트 사이드 야드(West Side Yard)까지 달한다.[1] 하이 라인 공원이 생기면서 근처 부동산 개발이 활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