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2px -0px" | <tablebordercolor=#33B540> |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c63b7> 읍 | 논공읍 | 다사읍 | 옥포읍 |
유가읍 | 현풍읍 | 화원읍 | ||
면 | 가창면 | 구지면 | 하빈면 |
달성군의
면 하빈면 河濱面 | Habin-myeon |
|||
<colbgcolor=#33b540><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대구광역시 | ||
기초자치단체 | 달성군 | ||
행정표준코드 | 3480024 | ||
관할 법정리 | 9리 | ||
하위 행정구역 | 20행정리 62반 | ||
면적 | 36.70㎢ | ||
인구 | 3,317명[1] | ||
인구밀도 | 91.28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달성군 | |
|
추경호 (재선) | ||
대구광역시의원 | 제3선거구 | |||
|
손한국 (초선) | ||
달성군의원 | 라 선거구 | |||
|
김보경 (재선) | ||
|
박주용 (초선) | ||
|
신동윤 (재선) | }}}}}}}}} | |
행정복지센터 | 하빈로84길 1 (현내리 933-1) | ||
하빈면 행정복지센터 |
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북서부에 위치한 면.다사읍과 함께 달서구 성서 생활권에 있다. 북쪽으로 칠곡군 지천면 및 왜관읍, 동쪽으로 달성군 다사읍, 남쪽으로 고령군, 서쪽의 성주대교를 건너면 성주군이 위치해 있다.
면 전체가 그린벨트로 묶여있기 때문에 달성군에서 발전이 더딘 지역이다. 다사읍이랑 산을 하나 척지고 있으니 당연하게도 교통도 달성군 내에서 가장 열악하고 인구도 가장 적다. 심지어 인구가 하빈면 근처의 문양역의 하루 이용객 수보다 2000여명 적다.[2] 이웃한 다사읍과 함께 달성군의 다른 읍면들과 떨어진 곳에 있는 월경지다. 그래서 성서구 분구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다사읍과 함께 성서구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는 편이다.
화원읍 천내리에 있던 대구교도소가 2023년 11월 28일에 하빈면 감문리로 이전되었다. 혐오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아무 것도 없는 발전이 더딘 지역이었다 보니 하빈면 주민들은 오히려 이런 거라도 들어오라고 환영하는 분위기.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도 하빈면 대평리로 이전이 확정되었다.
2023년 5월에 달서중학교와 달서고등학교를 다사읍 세천리로 이전하도록 하는 업무협약(MOU)이 체결되었고, 이에 하빈면 주민들과 달서중학교의 동창회가 반발하고 있다. # 학생 숫자를 확보하여 학교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하여 이전을 찬성하는 주장과, 달서중학교 이전은 면에 있는 하빈초등학교와 동곡초등학교의 폐교를 부르며, 하빈면의 인구 유입이 중단되어 하빈면이 몰락하게 되므로 반대한다는 주장이 서로 맞서고 있다.[3]
2. 역사
신라 초기에는 다사지현으로 불리다가 신라 말기에 하빈현으로 개칭되었다.조선 초기에 하빈현은 대구도호부의 속현이었고 이후에 대구도호부에 합병된 이래로 대구도호부 하북(河北), 하서(河西)면이 되었다.
1914년 4월 1일,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하북면과 하서면을 하빈면(河濱面)으로 통합하여 달성군에 속하게 되었다.
3. 교통
3.1. 도시철도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의 성주군 연장이나 성주경전철을 성주 사드 배치 보상으로 추진 중이나 백지화될 위기이다.3.2. 시내버스
달성군 하빈면 경유 시내버스(5번 권역) | |
[[틀:대구광역시 지선버스|{{{#!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6af30; font-size: 14px" | 성서2번 |
농어촌(성주·칠곡) | 250번(성주·칠곡) · 0번(성주) · 7번(칠곡) · 9번(칠곡) · 20번(칠곡) · 50번(칠곡) · 50-1번(칠곡) · 51번(칠곡) |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노선은 성서2번 하나 뿐이다. 일단 차량 부족은 둘째치고 매곡리공영차고지 착발 노선이 많기 때문인데, 그나마 지나가는 버스 노선은 성서2번, 250번, 칠곡군 농어촌버스 20번(왜관-금남-문양역), 27번(왜관-기곡리), 50(-1)번(왜관-노석-문양역), 성주군 농어촌버스 0번(성주-용암-문양역)이다. 그나마 운행거리가 짧은 564번 노선이 연장할 필요가 있다.
성주대교를 통해 성주군, 강변대로를 통해 칠곡군으로 갈 수 있다. 대평리 쪽으로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지만 하빈면 내에 나들목이 없어서 경부고속도로로 직접 진입하지 못한다. 기곡리 시내버스 회차지에서 3~4km 떨어져 있는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의 칠곡물류IC를 이용하면 기곡리를 통하여 하빈면으로 진출입할 수 있다.
교통 여건은 나쁘지만, 의외로 도로 사정은 꽤 좋은 편이라 성서2번에 저상버스도 한때 다니기도 했다. 분기가 많아서 좀 그렇지, 차량 대수는 꽤 많다.
지금은 대구 시내로 가려면 구불구불한 산길을 타야 하지만, 다사왜관광역도로가 개통하면 더 빠르고 쾌적하게 대구 시내로 갈 수 있게 된다.
4. 행정구역
-
하산리
성주대교가 있어서, 대구광역시에서 성주군으로 이동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다. 그 외에는 보훈요양원이 있다. -
묘리
묘골아름마을[4]과 사육신의 위패를 모신 육신사가 있다. 북쪽으로 칠곡군 왜관읍과 만난다. -
기곡리
대평리와 함께 칠곡군 지천면과 접하는 동네다. 칠곡물류IC와 접속이 가능하지만 나들목은 기곡리 시내버스 회차지에서 3~4km 떨어져 있고, 칠곡군 지천면으로 넘어가야 한다. 상당마을은 연주 현씨의 집성촌이다. -
대평리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지만, 접속하지 못한다. 이용하고 싶으면 기곡리로 넘어가야 한다. 기곡리와 더불어 칠곡군 지천면과 접경 지대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이전해 올 예정이다. -
무등리
고려 시대에 무인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며, 베틀바위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유서깊은 마을이다. 마을은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하고 양지바른 곳에 자리잡고 있고, 마을 앞으로 비교적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으며, 하빈천이 흐르고 있다. 토마토, 참외, 연근 등의 농특산물이 유명하다. 신정일이 한얼교 설법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
현내리
하빈면사무소, 하빈초등학교, 하빈 우체국이 있다. 면사무소 삼거리에서 다사읍 이천리의 이현고개삼거리로 가는 고갯길이 있으며, 이 길로는 시내버스가 아예 다니지 않는다.[5] -
감문리
사립 학교인 달서중학교와 달서고등학교가 있다. 달서고등학교는 선(先)지원 고등학교다.[6][7] 대구교도소가 2023년 11월 28일에 화원읍 천내리에서 하빈면 감문리 하빈교삼거리[8]로 이전됐고 감문리 - 동곡리 사이 도로가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
동곡리
다사읍 문산리 및 문양리와 접경 지역이다. 하빈면에서 그나마 교통 여건이 가장 나은 곳이다.[9] 동곡초등학교가 있다. 하빈면에서 그나마 교통이 나은 곳이라 그런지 면소재지가 있는 현내리 다음으로 발전했다. -
봉촌리
우진교통 차고지가 있다. 정작 우진교통 차고지 앞을 경유하는 성서2번은 다사읍 방천리공영차고지에 있는 경신교통이 담당한다.
5. 출신 인물
[1]
2024년 7월 주민등록인구
[2]
이전까지는 유가면이 가장 인구가 적었으나,
대구테크노폴리스의 개발로 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2015년 기준으로 유가면 인구가 하빈면을 뛰어넘었다. 이 상전벽해에 힘입어 유가면은 2018년 3월에
유가읍으로 승격됐다.
[3]
그러나 하빈면은 상기 언급된 것처럼 면 전체가 그린벨트 지역이라 발전의 가능성이 굉장히 적은 지역인 반면, 이전할 세천리의 경우 이미 성서산단을 끼고 인구 증가가 지속적인 상황이라 중학교 신설 혹은 이전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미 인구수만 놓고봐도 하빈면의 3400여명과 세천리의 1만 9천여명(서재리까지 합치면 3만 9천여명)인데, 총동창회도 학교가 존재해야 총동창회로써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이지, 폐교(특히 중학교) 위기에 몰린 학교 및 재단,
달성군 입장에서 볼 때는 학교를 살릴 수 있다면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이전하려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다만 이전이 완료된 이후 하빈면에 다니는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진학을 위해서는
다사역 근처까지 와야 등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후속 조치는 반드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4]
순천 박씨 세거지다. 정확히는 사육신의 한 사람인
박팽년의 후손들의 세거지.
[5]
게다가 이 일대는 야간에
상향등이 필수인 곳이며, 와인딩까지는 아니어도 경사진 커브길이 좀 있는 편이다. 야간에 이 일대로 차량 운행시 유의해야 한다.
[6]
소위 말하는 2차 고등학교(
특수지 고등학교)다.
대구광역시 소재의 특수지고등학교는
수성구 수성동4가 동신교 옆의
대구중앙고등학교(구 중앙상고) 외에는 모두
달성군에 있다. 정작 교명과 달리
달서구에서의 접근성은 심하게 떨어진다. 그래도 달서구에서 다니는 학생이 조금 있는 듯.(셔틀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재단명은 "달성학원"이다.
[7]
지역 주민의 요구로, 같은
달성군 관내인
다사읍 세천리로 이전할 예정이다. 하빈면 주민들은 달서중학교 이전을 결사반대하고 있다.
[8]
성서2번 대평리방면(영진행, 상당/터실행)과 육신사행이 분기하는 삼거리다.
[9]
정반대편 동네지만,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도 동곡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