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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푸엔라브라다 No.1 | |
하비 디아스 Javi Día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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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하비에르 디아스 산체스 Javier Díaz Sánchez |
생년월일 | 1997년 5월 15일 ([age(1997-05-15)]세) |
국적 | 스페인 |
출신지 |
안달루시아지방 세비야 주 마이레나델알하라페 |
포지션 | 골키퍼 |
신체조건 | 183cm / 75kg |
유스클럽 | 세비야 FC |
프로클럽 |
세비야 FC C (2016~2018) 세비야 FC B (2018~2019) 세비야 FC (2019~2022) CD 테네리페(2022~) → CF 푸엔라브라다 (2023~2024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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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F 푸엔라브라다 소속의 스페인 골키퍼이다.2. 클럽 경력
세비야의 골키퍼로 C팀부터 차례차례 출장하다가 2019년 1군과 계약했다.2022년 7월 8일, 테네리페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없으며 3년 계약이다.
3. 플레이스타일
키가 182cm로 골키퍼로서는 작은 키지만 이러한 신체적 약점을 상쇄하는 반사신경과 안정감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 안정감이 높아서 실수가 적고, 뛰어난 순발력으로 공을 안정적으로 선방해내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작은 키로 인해 공중볼 경합의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보여도 점프력이 상당히 좋아서 이미지와 달리 공중볼도 그렇게 약하지 않다.디아스의 세이브 자세를 보면 몸의 중심을 굉장히 낮추는 편인데, 이러한 자세는 땅볼 슛과 허리 쪽의 슈팅 방어, 1:1 상황 시에는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되지만 위로 오는 볼에 대한 약점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노련한 플레이와 판단력으로 이러한 약점도 거의 없다. 작은 키와 낮은 자세로 인한 약점이 분명함에도 세군다디비시온 골키퍼를 통틀어서 선방률이 순위권이라는 점에서 디아스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또한, 심리전에도 상당히 능해서 페널티킥 방어를 훌륭하게 해낸다.
최근 셀타 비고 이적설이 나오면서 가장 주목을 받는 능력은 바로 디아스의 빌드업 능력이다. 기본적인 발밑 능력과 패스능력이 상당히 좋으며, 상대방의 강한 압박에도 당황하지 않고 어쩔때는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벗겨내버린다.
종합적으로 보면 디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감이라 볼 수 있으며, 여기에 경기력에 기복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더해져 어떤 경기이든, 어떤 시기이든 간에 본연의 역할을 1인분은 해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중요성이 큰 경기든 작은 경기든 반드시 제 역할을 수행해내며 잔실수 또한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플레이에 노련하고 기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