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Bearer of the Heavens | |
한글판 명칭 | 하늘을 등에 진 거인 | |
마나비용 | {7}{R} | |
유형 | 생물 — 거인 | |
하늘을 등에 진 거인이 죽으면 다음 종료단 시작에 모든 지속물을 파괴한다. 천국을 지상과 떼어놓는 일은 저주가 아니라 막중한 책임감이다. |
||
공격력/방어력 | 10/10 | |
수록세트 | 희귀도 | |
Journey into Nyx | 레어 |
천하멸절검과 세상을 멸하는 화염과 비슷한 종류의 모두 날려버리는 카드이다. 다만 이 쪽의 경우 발동할 때 바로 날아가는 게 아니라 이게 죽은 그 턴의 종료단 시작에 모두 날아가버리는 것이다. 10/10이라는 무지막지한 공방이기 때문에 일단 꺼내면 살릴지 죽일지부터 상당한 고민을 때리게 만든다.
신들은 무적이 붙어서 남는다지만 생물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위험은 줄어들게 된다. 이 거인이 저승에서의 구출로 친구를 구하러가면 콤보가 된다는 얘기도 있었다
망각륜같은 계열의 주문을 쓸때 일부러 자기 생물에 쓰는 방법을 쓸 수 있지만, 문제는 나왔을 당시의 T2에 자기 지속물에도 쓸 수 있는 카드가 억류의 구체밖에 없으며, 바위에 묶이다와 추방의 빛은 상대 지속물에만 쓸 수 있다. 하지만 라브니카의 귀환이 로테이션아웃된 뒤 나온 구속장을 쓸 수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