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Scourge of the Skyclaves | |
한글판 명칭 | 하늘거주지의 재앙 | |
마나비용 | {1}{B} | |
유형 | 생물 — 악마 | |
키커 {4}{B} 당신이 이 주문을 발동할 때, 이 주문의 키커 비용이 지불되었다면,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생명력 절반을 올림해 잃는다. 하늘거주지의 재앙의 공격력 및 방어력은 각각 20에서 플레이어 중 가장 높은 생명 총점을 뺀 수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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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젠디카르 라이징 | 미식레어 |
젠디카르 라이징에 등장한 미식 악마.
미식답게 특이한 능력을 들고 나왔는데, 공/방이 정해져있지 않고 20-(모든 플레이어 중에서 제일 높은 라이프 수치)로 결정된다. 사실상 기본 20/20에 가장 높은 생명점만큼 이 생물의 공방이 내려가는 페널티가 달린 생물이라 봐도 될 정도. 어디서 많이 본 듯하지 않은가? 그렇다. 바로 Death's Shadow.
차이점이 있다면 이쪽은 자기 라이프만 보는게 아니라 피아구분없이 무조건 최고 라이프만 보기 때문에 공격력 올리기가 훨씬 까다롭다. 데몬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저렴한 2마나라는 건 파격적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초반에 그냥 쌩으로 내기엔 효율이 낮은 악마. 여기에 누군가의 라이프가 20점 이상이기만 해도(역시 피아불문) 전장에 내려오자마자 즉사할 정도다(...).
그러나 5마나를 더 지불하고 키커로 발동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발동격발로 피아 무시하고 라이프를 반으로 갈라버리기 때문. 카운터로도 거의 대처 불가능하기 때문에 판세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여기에 상술한 3번째 능력과의 연계로 공방이 크게 올라간다. 그냥 시작 생명점 20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쳐도 무려 10/10이 되는 셈.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후 흑마법사 직업의 3레벨 능력[1]과 조합해서 원턴킬을 내는 펀덱이 있다.
[1]
조종자의 종료단 시작에 각 상대는 자신이 그 턴 잃은 생명점만큼 생명점을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