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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뉴 유즈루의 시즌 별 선수 경력을 나타낸 문서이다.2. 노비스 시즌
2004년 10월에 첫 출전한 전일본 노비스 선수권 B클래스에서 우승하여 9살에 처음으로 우승했다. 이듬해 같은 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2006 전일본 노비스선수권 A클래스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일본 주니어선수권 출전권을 따내 7위에 올랐다. 2007 전일본 주니어선수권에서는 3위에 올랐다. 노비스 선수가 전일본 주니어선수권 대회 시상대에 오른 것은 일본 남자 싱글 사상 최초였다.
3. 주니어 시즌
3.1. 2008-09 시즌
점프 구성쇼트 | 3A, 3F+2T, 3Lz[1] |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 3Lz, 3S+3T, 3F, 2A / 2A+3T, 3S, 2A, 3Lo |
주니어 전일본선수권 전일본선수권 |
3A, 3S+3T, 3Lz, 3Lo / 3Lz+2T, 3F, 2A+3T+2T, 2A |
주니어 세계선수권 | 3A, 3F+3T, 3Lz, 3Lo / 3Lz+2T, 3S, 2A+3T, 2A |
3.2. 2009-10 시즌
점프 구성쇼트 | 3A, 3Lz+3T, 3F[2] |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 3A, 3Lz+2T, 3F, 3Lo / 3A+3T, 3Lz+2T+2T, 3S, 2A |
주니어 전일본선수권 | 3A, 3Lz+2T, 3F, 3Lo / 3A+3T, 3Lz+2T, 3S, 2A |
전일본선수권 | 3A, 3Lz, 3F, 3Lo / 3A+3T+2T, 3Lz+2T, 3S+2T, 2A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주니어 세계선수권 |
3A, 3Lz+2T, 3F, 3Lo / 3A+2T, 3Lz, 3S+3T, 2A |
2009 JGP 크로아티아 | 2009 JGP 폴란드 |
2009-10 JGP 파이널 | 2010 주니어 세계선수권 |
4. 시니어 시즌
4.1. 2010-11 시즌
점프 구성쇼트 | 3A, 3Lz+3T, 3F |
프리 | 4T, 3A, 3F, 3Lz+2T / 3A+3T, 3Lz, 3Lo, 3S |
2011 사대륙선수권 |
4.2. 2011-12 시즌
점프 구성쇼트 | 4T[5], 3A, 3Lz+3T |
로스텔레콤 컵 | 4T, 3A, 3F / 3Lz+2T, 3A+3T, 3Lz, 3Lo+2T, 3S |
컵 오브 차이나 | 4T, 3A, 3F / 3Lz, 3A+3T, 3Lz+2T, 3Lo, 3S |
전일본선수권 | 4T, 3A, 3F / 3Lz+2T, 3A+3T+2T, 3Lz+2T, 3Lo, 3S |
세계선수권 | 4T, 3A, 3F / 3Lz+2T, 3A+3T, 3Lz+2T+2T, 3Lo, 3S |
2011 로스텔레콤 컵 |
2011 전일본선수권 | 2012 세계선수권 |
4.3. 2012-13 시즌
점프 구성쇼트 | 4T / 3A, 3Lz+3T |
핀란디아 트로피 | 4T, 4S, 3A / 3A+2T, 3Lz+2T, 3Lz+1T, 3F |
스케이트 아메리카 | 4T, 4S, 3A / 3A+3T, 3Lz+2T, 3Lz, 3Lo, 3F |
NHK 트로피 | 4T, 4S, 3F / 3A+3T, 3A, 3Lo, 3Lz+2T, 3Lz |
그랑프리 파이널 전일본선수권 세계선수권 |
4T, 4S, 3F / 3A+3T, 3A+2T, 3Lo, 3Lz+2T+2T, 3Lz |
사대륙선수권 | 4T, 4S, 3F / 3A+2T, 3A+2T+2T, 3Lo, 3Lz+2T, 3Lz |
2012 스케이트 아메리카 | 2012 NHK 트로피 |
NHK 트로피에서는 95.32점으로 한달 전 자신이 세운 기록을 경신하며 또 한번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프리 스케이팅은 쿼드러플 살코에서 스텝 아웃과 후반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졌고 마지막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체력 문제로 넘어져 감점 2점을 포함한 165.71점을 받아 우승하였다. 따라서 작년에 이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2-13 그랑프리 파이널 | 2012 전일본선수권 | 2013 사대륙선수권 |
2012 전일본선수권에서는 내셔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3 사대륙선수권 쇼트에서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에서 트리플 러츠를 싱글 처리했지만 87.65점으로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았다.프리에선 트리플 플립에 롱엣지 판정,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에서 약간의 감점을 받았고 마지막 러츠를 싱글 처리하며 큰 점수 손실을 입었다. 프리 점수는 158.73점을 받았고 최종 246.38점으로 통산 2번째 은메달을 땄다.
이후 연이은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해 2013 세계선수권 출전을 강행했다. 경기 당일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쇼트에서는 쿼드러플 토룹과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에서 넘어져 75.94점에 그쳐 쇼트 9위를 하였다. 그렇지만, 프리에서 준클린을 하며 최종 4위를 하였다.
4.4. 2013-14 시즌
4.4.1. 그랑프리 시리즈~ 2013 전일본선수권
점프 구성쇼트 | 4T, 3A, 3Lz+3T |
프리 | 4S, 4T, 3F / 3A+3T, 3A+2T, 3Lo, 3Lz+1Lo+3S, 3Lz |
2013 스케이트 캐나다 | 2013 트로피 에릭 봉파르 |
트로피 에릭 봉파르 쇼트 경기에서는 간만에 클린을 해 95.37점으로 자신의 시즌 베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프리에서는 쿼드러플 살코에서 회전이 너무 늦어 스텝 아웃을 했고, 이어진 쿼드러플 토룹에서도 세게 넘어졌다. 따라서 점프 기초점이 높은 4회전 점프 두 개 모두 실패하였고 이외에는 클린을 하면서 최종 패트릭 챈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2013-14 그랑프리 파이널 | 2013 전일본선수권 |
2013 전일본선수권에서도 2연패를 달성하면서 오랫동안 일본 남자 싱글을 대표해왔던 대선배 다카하시 다이스케로부터 에이스 자리를 넘겨받으며 소치 동계올림픽의 우승 후보 중 하나로 떠올랐다.
4.4.2. 2014 소치 동계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
4.4.2.1. 쇼트 프로그램
|
-
프로그램 구성
4T (쿼드러플 토룹)
FCSp4 (플라잉 카멜 스핀 레벨4)
CSSp3 (체인지 풋 싯 스핀 레벨3)
-
3A (트리플 악셀)
3Lz+3T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StSq4 (스텝 시퀀스 레벨4)
CCoSp4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 레벨4)
(출처: 아래 프로토콜 참고) - 지난 시즌과 쇼트 프로그램 구성이 같다.
- 2013-14 시즌 쇼트 프로그램 점수
- 2013 SC: 기술점수 39.69점 + 구성점수 40.71점 = 80.40점
- 2013 TEB: 기술점수 52.72점 + 구성점수 42.65점 = 95.37점
- 2013 GPF: 기술점수 54.52점 + 구성점수 45.32점 = 99.84점(세계신기록)
- 2014 OG (T): 기술점수 52.55점 + 구성점수 45.43점 = 97.98점
- 경기 영상
|
- 경기 결과
- 쇼트 프로그램 결과에서 54.84점의 기술 점수와 46.61점의 구성 점수를 받아 총점 101.45점으로 1위에 올라섰다. 101.45라는 점수는 쇼트 프로그램 세계신기록에 해당한다. 2013 GPF에서 세운 신기록인 99.84점을 본인이 다시 깼으며, 또한 신채점제 시행 이후 전 종목을 통틀어 최초로 쇼트 프로그램 100점을 달성했다.
- 패트릭 챈이 97.52점으로 쇼트 2위, 하비에르 페르난데스가 86.9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로 보았을 때, 사실상 패트릭 챈과의 대결이 이루어진 셈이다.
- 점수 프로토콜/PDF ( 출처)
- 기술 점수에서, 무려 11점에 달하는 가산점(GOE)를 받았다. 특히 이 중, 쿼드러플 토룹에서 거의 만점에 달하는 2.86점, 트리플 악셀(3A)에서도 2.14점의 높은 가산점을 받았다.
- 구성 점수에서도 커리어 최초로 모든 항목에서 9점 대 이상을 받았다. 이 점수는 2015-16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본인이 다시 경신할 때까지 최고 기록으로 유지되었다.
4.4.2.2. 프리 프로그램
-
프로그램 구성
4S (쿼드러플 살코)
4T (쿼드러플 토룹)
3F (트리플 플립)
StSq3 (스텝 시퀀스 레벨3)
FCCoSp4 (플라잉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 레벨4)
-
3A+3T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룹)
3A+2T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3Lo (트리플 룹)
3Lz+1Lo+3S (트리플 러츠+싱글 룹+트리플 살코)
3Lz (트리플 러츠)
ChSq1 (코레오 시퀀스)
FCSSp4 (플라잉 체인지 풋 싯 스핀 레벨4)
CCoSp3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 레벨3)
(출처: 아래 프로토콜 참고) - 지난 시즌과 비교해 쿼드러플 살코와 쿼드러플 토룹의 배치가 바뀌었으며, 후반 트리플 러츠+더블 토룹+더블 토룹 컴비네이션이 트리플 러츠+싱글 룹+트리플 살코 컴비네이션으로 바뀌었다.
- 2013-14 시즌 프리 프로그램 점수
- 경기 영상
|
- 경기 결과
- 프리 경기에서 첫번째 요소였던 쿼드러플 살코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했고, 세번째 요소였던 트리플 플립에서도 넘어지는 실수를 연발했다. 이후의 연기는 트리플 러츠+싱글 룹+트리플 살코에서 후속 점프의 연결이 늦어 +SEQ 처리가 된 것 말고는 깔끔하게 펼쳐서 기술 점수 89.66점과 구성 점수 90.98점을 포함한 총점 178.64점을 받았다. 당시에 올림픽 금메달이 불가능할 거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후에 경쟁자라고 할 만했던 패트릭 챈도 스텝아웃, 랜딩 불안, 넘어짐 등의 실수를 3번 연발하며 결국, 총점 280.09점으로 하뉴가 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을 따게 되었다. 이런 경기를 펼친 것때문에 올림픽 금메달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말이 많이 나왔지만, 둘 다 실수를 많이 했기 때문에 쇼트 세계신기록이라도 세운 하뉴가 금메달에 더 적합하다는 말도 많다.
- 패트릭 챈이 178.10점으로 프리 2위를 차지했고, 데니스 텐이 171.04점으로 프리 3위를 차지했다.
- 점수 프로토콜 ( 출처)
- 기술점수 중, 쿼드러플 토룹과 트리플 악셀+트리플 토룹에서 각각 2.14점과 2.43점의 높은 가산점을 챙겼다. 다만 3개의 기술요소에서 감점을 받은 지라 점수가 많이 나오지 못했다.
- 구성점수에서는 자잘한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랜지션과 퍼포먼스 항목을 제외하면 다 9점 대의 구성 점수를 받았다.
- 여담
4.4.3. 2014 세계선수권
2014 세계선수권 |
4.5. 2014-15 시즌
점프 구성쇼트 | 4T / 3A, 3Lz+3T[8] |
프리 | 4S, 4T, 3F / 3Lz+2T, 3A+2T, 3A+1Lo+3S, 3Lo, 3Lz |
NHK 트로피에도 출전했으나, 부상의 후유증이 아직 남았는지 여러 번 점프 실수를 하며 종합 4위에 그쳤다. 그러나 포인트 합산 결과 최종 6명에 들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2014-15 그랑프리 파이널 | 2014 전일본선수권 |
2015 세계선수권 | 2015 월드 팀 트로피 |
2015 월드 팀 트로피에서는 개인 1위를 기록하며 일본 팀이 동메달을 따는데 기여했다.
4.6. 2015-16 시즌
점프 구성쇼트 | 4S / 4T+3T, 3A |
프리 | 4S, 4T, 3F / 4T+3T, 3A+2T, 3A+1Lo+3S, 3Lo, 3Lz |
2015 스케이트 캐나다 | 2015 NHK 트로피 |
NHK 트로피에서는 처음으로 쇼트와 프리 모두 클린을 해내며 쇼트, 프리, 총점 모두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쇼트는 106.33점으로 종전 자신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기록했던 101.45점을 본인이 경신했으며, 특히 프리 점수는 216.07점을 기록하며 세계 최초로 프리 200점을 돌파한 것도 모자라 210점도 넘겼다. 총점 역시 322.40점이라는 어마무시한 점수로 한번에 300점, 310점, 320점이라는 고지를 넘어섰다.
2015-16 그랑프리 파이널 | 2015 전일본선수권 |
2016 세계선수권 |
4.7. 2016-17 시즌
4.7.1. 챌린저 시리즈~ 2017 사대륙선수권
점프 구성쇼트 | 4Lo / 4S+3T, 3A |
프리 | 4Lo, 4S, 3F / 4S+3T, 4T, 3A+2T, 3A+1Lo+3S[12], 3Lz |
2016 스케이트 캐나다 | 2016 NHK 트로피 |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열린 쇼트에서는 초반 쿼드러플 룹에서 중심을 잃으며 착지가 불안했고, 이어진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도 살코를 3회전 처리하고 후속 점프를 연결하지 못했으며 79.65점을 받았다. 이어진 프리 경기에서는 쿼드러플 룹에서 넘어졌고,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룹에서는 살코를 싱글 처리했으며 183.41점을 받았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패트릭 챈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NHK 트로피 쇼트에서는 쿼드러플 룹에서 랜딩이 흔들렸으나, 이후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103.89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쿼드러플 살코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넘어진 것을 제외하면 무난하게 수행해 197.58점을 받아 최종 우승하였다.
2016-17 그랑프리 파이널 | 2017 사대륙선수권 | 2017 월드 팀 트로피 |
사대륙선수권 점프 구성
쇼트 | 4Lo / 4S+3T, 3A |
프리 | 4Lo, 4S, 3F / 2S+1Lo[14], 4T, 3A+3T, 4T+2T, 3A |
4.7.2. 2017 세계선수권
2017 세계선수권 |
4.8. 2017-18 시즌
4.8.1. 챌린저 시리즈~그랑프리 시리즈
점프 구성쇼트 | 4S / 3A, 4T+3T |
프리 | 4Lz, 4Lo, 3F / 4S+3T, 4T+1Lo+3S, 4T, 3A+2T, 3Lz |
2017 로스텔레콤 컵 |
로스텔레콤 컵 프리 경기에서 쿼드러플 러츠를 성공하였다. 이로써 4가지(토룹, 살코, 룹, 러츠) 4회전 점프의 성공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후 몇 개의 점프 실수를 하며 네이선 첸에 이어 최종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2017 NHK 트로피 공식 연습에서 쿼드러플 러츠를 시도하다가 오른쪽 발목 관절 외측 인대 부상을 입어 결장하였다. 이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2017 전일본선수권 출전을 목표로 재활 계획을 세웠으나, 회복 속도가 더뎌 결국 결장하였다. 그렇지만 하뉴는 2017 세계선수권 우승, 세계랭킹 1위 등의 실적이 있었기에 무난하게 올림픽 대표로 선출됐다.
4.8.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4.8.2.1. 쇼트 프로그램
-
프로그램 구성
4S (쿼드러플 살코)
FCSp4 (플라잉 카멜 스핀 레벨4)
CSSp4 (체인지 풋 싯 스핀 레벨4)
-
3A (트리플 악셀)
4T+3T (쿼드러플 토룹+트리플 토룹)
StSq4 (스텝 시퀀스 레벨4)
CCoSp3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 레벨3)
(출처: 아래 프로토콜 참고) - 지난 시즌과 비교해 초반 쿼드러플 룹이 쿼드러플 살코로 바뀌었고,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이 쿼드러플 토룹+트리플 토룹tano(rippon) 컴비네이션으로 바뀌었다.
- 2017-18 시즌 쇼트 프로그램 점수
- 2017 ACI: 기술점수 64.17점 + 구성점수 48.55점 = 112.72점(세계신기록)
- 2017 RC: 기술점수 49.24점 + 구성점수 46.61점 = 94.85점
- 경기 영상
|
- 경기 결과
-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결과에서 63.18점의 기술 점수와 48.50점의 구성 점수를 포함하여 111.68점을 기록했고, 2017 ACI에서 본인이 세운 세계신기록 112.72점은 넘지 못했으나 무난하게 쇼트 1위를 기록했다.
- 하비에르 페르난데스가 107.58점으로 쇼트 2위, 우노 쇼마가 104.17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당시 가산점 만점을 받았던 (백 카운터)+3A |
- 점수 프로토콜 ( 출처)
- 기술 점수 중, 트리플 악셀(3A)에서 가산점(GOE) 만점(3.00점)을 기록했으며 외에도 쿼드러플 살코(4S) 점프에서 GOE 만점에 가까운 2.71점, 쿼드러플 토룹+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4T+3T) 점프에서 2.57점, 스텝 시퀀스(Stsq4)에서도 GOE 만점(2.10점)을 받는 등, 상당히 높은 가산점을 받았다.
- 구성 점수에서는 모두 9점 대 이상의 구성 점수를 받았다.
4.8.2.2. 프리 프로그램
-
프로그램 구성
4S (쿼드러플 살코)
4T (쿼드러플 토룹)
3F (트리플 플립)
FCCoSp4 (플라잉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 레벨4)
StSq3 (스텝 시퀀스 레벨3)
-
4S+3T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룹)
4T+1Lo+3S (쿼드러플 토룹+싱글 룹+트리플 살코)
3A+2T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3Lo (트리플 룹)
3Lz (트리플 러츠)
FCSSp4 (플라잉 체인지 풋 싯 스핀 레벨4)
ChSq1 (코레오 시퀀스)
CCoSp4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 레벨4)
(출처: 아래 프로토콜 참고) - 2017 NHK 트로피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초반 단독 쿼드러플 러츠를 쿼드러플 살코로 바꾸었고 단독 쿼드러플 룹을 쿼드러플 토룹으로 바꾸었으며, 후반 쿼드러플 토룹을 트리플 룹으로 구성을 낮췄다.
- 2017-18 시즌 프리 스케이팅 점수
- 경기 영상
|
- 여담으로 그의 인기를 반영하듯 경기 이후 푸우 인형으로 경기장이 뒤덮이다시피 하였으며, 강릉 아이스링크가 위치한 강릉시는 예상을 압도하는 일본 관광객의 숫자에 일본 얼음왕자의 파워를 실감했다 한다.
- 경기 결과
- 경기에서 쿼드러플 토룹+싱글 룹+트리플 살코 점프 중 쿼드러플 토룹에서 축이 흔들려 스텝 아웃을 했고, 바로 다음 점프였던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을 트리플 악셀+싱글 룹+트리플 살코로 수행했다. 컴비네이션 점프를 하나 더 해야 했기 때문에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러츠에서 하지 못했던 더블 토룹을 연결하면서 점수를 만회해야 했으나 랜딩이 박혀 연결하지 못하는 바람에 스텝 아웃을 했던 쿼드러플 토룹이 쿼드러플 토룹+REP 처리가 되었다. 따라서 점수는 기술 점수 109.55점, 구성점수 96.62점을 포함하여 206.17점으로 프리 2위를 기록했지만[18] 총점 317.85점으로 기어이 올림픽 남자 싱글 2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 점수 프로토콜 ( 출처)
- 초반 쿼드러플 살코(4S)와 쿼드러플 토룹(4T)에서 가산점 만점(3점)을 받았다. 또한 이 두 개의 점프 뿐만 아니라,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4S+3T) 점프와 트리플 악셀+싱글 룹+트리플 살코(3A+1Lo+3S) 컴비네이션에서도 각각 2.71점과 2.14점의 높은 가산점을 받았다.
- 구성 점수에서도 쇼트와 비교해 많은 점수를 받았는데, 모든 항목에서 9점 대 이상의 구성점수를 받았다.
올림픽이 끝나고 1달 뒤에 열린 2018 세계선수권은 발목 부상으로 기권하였다.
4.9. 2018-19 시즌
점프 구성쇼트 | 4S, 3A / 4T+3T |
프리 | 4Lo, 4S, 3Lo / 4T, 4T+3A+SEQ, 3F+3T, 3A+1Eu+3S |
2018 그랑프리 오브 헬싱키 | 2018 로스텔레콤 컵 |
2019 세계선수권 |
4.10. 2019-20 시즌
점프 구성쇼트 | 4S, 3A / 4T+3T |
스케이트 캐나다 전일본선수권 |
4Lo, 4S, 3Lz, 4T / 4T+1Eu+3F, 3A+3T, 3A+2T |
NHK 트로피 | 4Lo, 4S, 3Lz, 4T / 2T, 4T+3T, 3A+1Eu+3S |
그랑프리 파이널 | 4Lo, 4Lz, 3Lz, 4S / 4T+1Eu+3F, 4T+3T, 3A+3T |
사대륙선수권 | 4Lz, 4S, 3A, 3F / 4T+1Eu+3S, 4T, 3A+3T |
2019 스케이트 캐나다 | 2019 NHK 트로피 |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 |
2019 NHK 트로피에서는 프리에서 후반 계획했던 쿼드러플 토룹을 더블링하면서 후속 컴비네이션을 붙이지 못하였으나, 바로 계획을 바꿔 쿼드러플 토룹+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성공시켰다. 마지막 트리플 악셀에서는 오일러+트리플 살코를 붙여 프리에서 1등하여 그랑프리를 우승하며 1순위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에서는 쿼드러플 토룹+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놓치고, 프리에서는 쿼드러플 러츠[19]와 쿼드러플 룹을 모두 성공해냈으나 체력 문제로 마지막 트리플 악셀을 싱글로 처리하는 실수를 하며 네이선 첸에 이어 은메달을 땄다.
2019 전일본선수권 | 2020 사대륙선수권 |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2020 사대륙선수권에 3년 만에 다시 출전했다. 본인이 사대륙선수권 우승 열망이 강한 만큼 프로그램도 본인이 가장 자신 있어하던 쇼팽 발라드 1번 G단조, 세이메이 OST로 교체하는 등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가 보이기도 했는데, 쇼트에서 클린하며 111.82점을 받아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프리에서는 압박감 탓인지 첫 점프인 쿼드러플 러츠에서 스텝 아웃을 하는 실수를 하고, 후반부의 쿼드러플 토룹-오일러-트리플 살코에서도 착지가 불안정하여 감점을 받았으며 후반 단독 쿼드러플 토룹에서는 넘어졌다. 그렇지만 점수는 187.60점을 받았고, 2020 사대륙선수권 내에서 딱히 라이벌이라고 불릴 만한 선수가 없었기에 총점 299.42점으로 그토록 염원하던 사대륙선수권에서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올림픽, 세계선수권, 사대륙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알렉세이 야구딘, 예브게니 플루셴코, 에반 라이사첵 이후 남자 싱글 네번째 사례이다.
4.11. 2020-21 시즌
점프 구성쇼트 | 4S / 4T+3T, 3A |
프리 | 4Lo, 4S, 3A+2T, 3Lo / 4T+3T, 4T+1Eu+3S, 3A |
2020 전일본선수권 | 2021 세계선수권 | 2021 월드 팀 트로피 |
2021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네이선 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다음 날 이어진 프리 경기 직전에 가지고 있던 천식 발작이 와 의료진들이 응급처치를 했고, 당일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경기 1시간 전에야 겨우 도착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머리도 정리하지 못하고 프리에 출전하였다. 하지만 천식 문제가 나아지지 않았는지 쿼드러플 룹에서는 손을 짚고, 이어진 살코에서도 쿼터 판정을 받고 넘어졌고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에서도 처음 악셀의 랜딩이 불안하여 감점을 받았으며 평소에 성공률이 100%에 가까웠던 단독 트리플 악셀에서도 스텝 아웃을 했다. 그렇게 점수는 182.20점에 그쳐 최종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1 월드 팀 트로피에서는 개인 2위, 팀 3위를 기록했다.
4.12. 2021-22 시즌
점프 구성쇼트 | 4S / 4T+3T, 3A |
프리 | 4A, 4S, 3A+2T, 3Lo / 4T+3T, 4T+1Eu+3S, 3A |
2021 전일본선수권 |
4.12.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점프 구성쇼트 | 4S / 4T+3T, 3A |
프리 | 4A, 4S, 3A+2T[21], 3F / 4T+3T, 4T+1Eu+3S, 3A |
프리에서도 초반 쿼드러플 악셀[22]과 쿼드러플 살코[23]를 연달아 실패했고, 이후의 점프는 모두 성공하면서 188.06점을 받았다. 총점 283.21점으로 최종 4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3연패가 좌절되었으나 쿼드러플 악셀만을 위해 출전한 대회이다 보니 순위에 크게 좌지우지 하지 않았다.
2022 세계선수권은 지속적인 쿼드러플 악셀 도전으로 인한 고질적인 발목 부상 재발으로 인하여 기권하였고, 빈 자리는 토모노 카즈키로 대체되었다.
5. 은퇴
시즌을 모두 마치고 2022년 7월 19일 기자회견에서 현역 은퇴와 함께 프로 선수로 전향한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쿼드러플 악셀(4A)은 계속 시도한다고 한다.
[1]
이번 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다.
[2]
이번 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다.
[3]
주니어 두 번째 시즌에 15살의 나이로 시즌 스윕을 한 것은
예브게니 플루셴코와 하뉴 정도로 극히 드물다.
[4]
역시 남자 싱글에서는 극히 드물다. 세계선수권과 주니어 그랑프리를 병행하는 경우는 있어도 시니어 그랑프리까지 나가며 이렇게 완전히 전환한 경우는
예브게니 플루셴코와
패트릭 챈, 하뉴 정도다. 이후
대한민국의
차준환도 이를 이뤄냈다. 여자 싱글과 달리 남자 싱글은 주니어에 4년씩 잔류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5]
세계선수권에서는 4T+2T로 뛰었고, 콤비네이션 점프를 단독 3Lz로 뛰었다.
[6]
실제로
예브게니 플루셴코는 바로 전 올림픽이었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에 그쳐버렸던 만큼 4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누구보다도 금메달을 다시 되찾아오고 싶어했다. 비록 개인전은 기권하긴 했어도 바로 전에 열렸던 단체전에서 선방해서 금메달을 석권하기는 했다. 하지만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홈 어드밴티지에서 자유롭지 못했을지도 모르나, 적어도 세계선수권 9위였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와는 다르게 플루셴코는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압도적인 점수차로 금메달을 석권하거나 그 밖에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비롯한 메이저급 국제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탑 선수다. 즉, 플루셴코와 소트니코바를 비교하는 건 거의 플루셴코에게 실례가 된다는 소리다.
[7]
첫 번째는
미국의
딕 버튼(1948년)이다.
[8]
시즌 초반에는 3A / 4T, 3Lz+3T로 구성했으나,
2014 NHK 트로피 이후 4T를 첫번째 점프로 구성했다.
[9]
쇼트에서는 같은 점프를 두 번 이상 뛸 경우, 자약룰에 걸리게 된다. 즉, 쿼드러플 토룹을 더블 토룹(2T) 처리했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3Lz+3T)이 트리플 러츠+더블 토룹(3Lz+2T) 처리됨에 따라 자약룰을 어긴 것이다.
[10]
이때 수행했던 4S는 하뉴가 수행했던 4S중 역대급이라고 평가 받는다.
[11]
원래의 구성은 3A+2T(트리플 악셀+더블 토룹)이었으나, 4S+3T에서 넘어졌기 때문에 3A+2T를 3A+3T로 구성을 올리면서 점수를 만회한 것이다.
[12]
시즌 마지막 대회인
2017 월드 팀 트로피에서는 3A+1Lo+3S 점프 중 처음 3A를 4T로 구성해 프로그램 점프 난이도를 올렸다.
[13]
그러나 본인은 쇼트 직후 인터뷰에서 밝히길 점프의 높이가 낮았고 랜딩도 좋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다지 만족하지 않았다.
[14]
4S+3T였으나 살코를 더블링하는 실수를 했고 실수한 후 싱글 룹을 붙인 이유는 후속 점프로 4S를 시도할까 했지만, 무리인 것 같아 시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상술했듯 자약룰 규정을 계산해 구성을 바꾸었다. 마지막 브라이언 오서의 감탄하는 표정이 압권
[15]
프리에서 쿼드러플 살코+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를 한 후 자약룰 규정을 계산해 임기응변으로 후반 점프 구성을 바꾸며 (트리플 악셀+더블 토룹 점프에 후속 점프를 3회전으로 바꾸었고, 트리플 악셀+오일러+트리플 살코 점프를 쿼드러플 토룹+더블 토룹 점프로 바꾸고 마지막 3회전 러츠를 악셀로 바꾸었다.) 나름 선방했지만 총점에서 조금 모자랐다.
[16]
당시
네이선 첸은 쿼드러플 점프 5종(토룹, 살코, 룹, 러츠, 플립)을 구사할 수 있었고,
우노 쇼마는 쿼드러플 점프 3종(토룹, 룹, 플립)으로 비교적 다양하게 구사하지는 못했지만 쿼드러플 플립(4F)을 최초로 성공한 타이틀을 가졌었다.
[17]
쿼드 룹의 기본점수는 12.00점이고, 쿼드 살코의 기본점수는 10.50점이다.
[18]
프리 1위는 215.08점인
네이선 첸이었다. 그러나, 쇼트에서 너무 큰 점수 차가 나버려 최종 5위에 머물렀다.
[19]
특히 이 쿼드러플 러츠는 국제 대회에서 2년만에 깔끔히 성공한 점프인지라 많은 찬사를 받았다.
[20]
2012년 전일본선수권 이후 첫 은메달이다.
[21]
원래 구성과는 다르게 3A+2T를 3A+3Lo으로 계획했으나, 뛰지 않고 평소대로 2T로 수행했다.
[22]
실패했지만 항상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던 이전과 달리 회전이 비교적 상당히 잘 나와 언더로테이드 판정을 받았다.
[23]
경기를 모두 마친 후 자국과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컨시가 90% 이상이었던 4S에서 넘어졌던 것은 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