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95식 경전차 하고의 실전 기록을 정리한 문서.2. 대전기
2.1. 소련-일본 국경분쟁
2.1.1. 할힌골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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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힌골 전투 당시 진격 중인 관동군 소속 95식 경전차 하고와 Ki-27 전투기 |
2.2. 중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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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일전쟁 당시의 관동군 소속 하고 |
특히 하고의 경우 주로 만주나 둥베이 인근에 배치되었는데, 이는 하고가 일본군이 소유한 전차들 중에서 그나마 야지 기동성이 우월했기 때문으로, 해당 문서에서 볼 수 있듯 그마저도 보기륜 간격이 고랑논에 맞지 않아 추가적인 개수를 행한 모델을 주로 사용하였다.
2.3. 제2차 세계 대전
2.3.1. 태평양 전쟁
필리핀에서 미군의 M2A4 경전차와 M3 스튜어트 경전차와 접전을 벌였는데, M2A4, 스튜어트는 장갑과 화력이 하고보다 더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수적으로 열세인데다가 기습당한 상황, 미군 전차병들의 경험이 부족해서 그다지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래도 M2A4, M3가 쏜 포탄이 하고에 명중하면 전면장갑을 뚫고 차체를 지나 후부장갑까지 뚫고 나가는 완전관통이 발생하는 데 반해, 하고가 M2A4와 M3를 명중시키면 철갑탄이 튕겨나가는 엽기적인 상황이 연출됐다.이게 엽기적인 이유는 세 전차의 포가 둘 다 앞서 언급한 독일 라인메탈사의 PaK 36을 기반으로 한 포이며, 구경도 37mm로 동등하다는 점 때문이었다. 따라서 이 때부터 하고의 대전차 능력이 37mm 대전차포를 주포로 장비한 전차들 중에서 가장 뒤떨어지는 능력을 보유한다는 사실을 일본군이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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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흙탕에 돈좌된 하고 전차들을 조사하는 연합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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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항 후 이동중인 일본 제국 육군 소속 하고 부대[1] |
2.3.2. 프랑스-태국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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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태국 전쟁 승전 퍼레이드의 타이 왕립 육군 소속 83식[2] |
이후, 일본 제국의 중재로 전쟁은 태국의 승리에 가깝게 종결되었으며, 태국 또한 일본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추축국에 가입하게 되었다.
2.3.2.1. 알류샨 제도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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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류샨 제도 전역 당시 격파된 일본 제국 육군 소속 하고 |
1942년 6월 초 슘슈 섬에 주둔하던 제11전차연대 소속 95식 경전차 하고 중 극소수가 알류샨 제도의 키스카 섬 침공에 투입되었다. 1943년 미군의 키스카 섬 탈환 작전인 Cottage 작전 당시 95식 경전차 하고 2대가 미군에게 노획되어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미국 메릴랜드의 애버딘 병기 시험장으로 보내졌다.
2.4. 소련-일본 전쟁
2.4.1. 만주 전략 공세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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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 작전 당시의 소련 육군이 노획 하고 전차들 |
3. 냉전
3.1. 국공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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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내전 시기 훈련 중인 중국공농홍군 소속 95식 경전차 |
3.1.1. 톈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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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톈진 전투 당시 공세를 가하는 중국공농홍군 소속 95식 경전차 소대 |
3.2. 1947년 태국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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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쿠데타 당시 방콕에서의 반란군 소속 83식 |
3.3. 인도차이나 전쟁
3.3.1.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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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시기의 캄보디아 기갑특공대 소속 하고 |
이후 영국제 장갑차와 M24 채피 등으로 대체되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