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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스파클 (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
레리티 ( 행적, 2차 창작) |
레인보우 대쉬 ( 행적, 2차 창작) |
애플잭 ( 행적, 2차 창작) |
플러터샤이 ( 행적, 2차 창작) |
핑키 파이 ( 행적, 2차 창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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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스타라이트 글리머 |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과거사
과거에는 가업인 채석장 일을 하고 있었다. 1기 "The Cutie Mark Chronicles"에서 핑키가 CMC에게 들려준, 자신에게 큐티 마크가 생긴 이야기를 보면 원래 핑키의 머리털과 꼬리털은 직모였지만 소닉 레인붐을 보고 웃게 되면서 곱슬곱슬해진 것으로 이전의 핑키는 채석장 일을 하던 가족들과 마찬가지로 우울한 성격이었다고 한다.[1]지금도 우울해질 때는 색이 미묘하게 어두워지고 곱슬곱슬하던 갈기털과 꼬리가 펴져서 직모로 돌아간다.
큐티마크를 얻은 후 포니빌로 이주해, 어렸을 때부터 파티 플래너 일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1.2. 시즌 1
- 에피소드 1에서는 포니빌에 처음으로 온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만난다. 트와일라잇이 포니빌에서 만난 포니 중 처음으로 인사를 건 포니였는데, 왠지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친다. 나중에 마을을 한바퀴 돌고 돌아온 트와일라잇을 위해 도서관에서 환영파티를 열어준다. 갑자기 놀라면서 도망친 까닭은 핑키는 포니빌에 사는 모든 포니를 알고 있는데, 트와일라잇은 처음 보는 포니였기 때문. 보자마자 포니빌에 처음 왔다면 친구가 없을 테니 파티를 열어서 친구들을 사귀게 해주자는 생각을 한 것이다.[2]
- 에피소드 2에서 트와일라잇이 아무리 뒤져도 찾아내지 못하던 '엘리멘츠 오브 하모니 설명서'를 E항 밑에서 찾아낸다. 에버프리 숲에서는 나이트메어 문의 마법으로 만들어진 무서운 나무의 환상들을 '웃음'으로 없애버린다. 마이 리틀 포니의 첫 뮤지컬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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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의 주역. 장난을 좋아하는
레인보우 대쉬와 죽이 잘 맞아서 함께 포니빌을 돌아다니며
플러터샤이를 제외한[3] 여러 포니에게 장난을 친다. 이후 대시의 그리핀 친구인
길다가 등장해 핑키는 셋이서 놀고 싶어하나 길다는 핑키를 협박한다. 이를 핑키는 트와일라잇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질투하는 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길다의 망나니짓을 보면서도 트와일라잇의 이야기를 상기하며 억지로 좋게 생각하려 하지만, 길다가 다른 포니도 아니고 플러터샤이를 건드리자 폭발하여 핑키파이식 복수를 결심하는데 이는 길다에게 파티를 열어주는 것. 길다는 자꾸 장난을 치는 핑키에게 결국 폭발하여 대쉬와함께 파티장을 떠나려 하지만, 알고보니 핑키는 파티를 열어 길다의 기분을 풀어주려 했을 뿐이었고 장난을 계획한건 대쉬.
결국 길다는 대쉬와 절교하고 혼자 떠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핑키 파이가 플러터샤이보다 1살 적다는 게 밝혀진다.
- 에피소드 10에서 패러스프라이트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있었지만 설명따윈 집어치우고 혼자서 악기를 찾아다녔다. 친구들한테 악기찾는 거 도와달라고는 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악기 찾자고 하니 다들 핑키가 하는 짓이라며 무시. 일이 커져 패러스프라이트들이 포니빌 전체를 먹어치울 때 혼자 온갖 악기를 연주하여 포니빌 밖으로 몰아내었다. 물론 그 떼거지가 어디로 갔는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 에피소드 15에서 미래에 대한 징조를 감지하는 초능력인 핑키 센스(Pinkie Sense)가 소개되었다. 어떤 메카니즘으로 감지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일정한 규칙성이 있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
- 에피소드 21에서 포니와 버팔로의 분쟁을 노래로 막으려 했지만, 오히려 싸움을 부추겨버렸다.
- 에피소드 25에서 핑키파이가 애완 악어인 거미의 생일 뒷풀이로 연 파티에 친구들이 핑계를 대고 참석하지 않자 친구들에게 버림받은 것으로 오해하고, 화가난 나머지 정신줄을 놓아버려 돌덩이, 밀가루 포대, 순무 등을 손님이랍시고 가져다 놓고 대화하면서 혼자 파티를 벌였다.[4] 하지만 다른 포니들이 핑키를 피해다닌 이유는 핑키가 잊고 있던 핑키 파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파티를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
1.3. 시즌 2
- 에피소드 1, 2에서는 작중 악당인 디스코드가 우정을 깨기 위해 웃음을 싫어하게 만든다.
- 에피소드 4, 'Nightmare Night'에서는 닭 복장을 하고 있다. 루나를 볼 때마다 "나이트메어 문이다!"라면서 애들을 선동해서 달아나게 만든다.[5] 하지만 나중에 루나가 더 이상 나이트메어 문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지만, 나이트메어 나이트를 즐기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 에피소드 9에서는 캔틀롯에 있는 레리티를 찾아가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생일 파티를 열어준다. 파티 준비는 파티 대포(Party Cannon) 한방으로 해결.
- 에피소드 13에서는 케이크 부부의 아이들을 돌보지만 애들이 말을 안 듣자 결국 멘탈붕괴하고 대성통곡을 한다.[6] 그러자 아이들은 대성통곡을 하고있는 핑키를 보자 밀가루 범벅으로 핑키를 다시 웃게 해준다. 종일 시달려 질렸기 때문에 다시는 베이비 시팅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애들이 잠꼬대로 자기 이름을 부르자 울컥해 이후로도 계속 베이비 시팅을 하려한다.
- 에피소드 14에서는 애플잭을 찾아서 친구들과 같이 떠나게 되고, 애플잭에게 '아침 먹을 때 모든 것을 말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긴 했는데, 애플잭이 없어지자... 무진장 열 받았다. 그런데 애플잭이 사과하면서 '내는 아침 묵을 때 말한다캤는데 아침을 안 묵었잖나!'라고 반론하자 그냥 납득하고 보내준다.
- 에피소드 18에서는 포니빌에 새롭게 도착한 당나귀 크랭키 두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계속 무시당하다가 마지막에 크랭키의 옛 여친을 찾아주면서 친구되기 성공.
- 에피소드 23에서 CMC의 학급 신문 칼럼으로 '제어 불가능한 파티광'이라는 디스를 당했는데 다른 포니들과 달리 화내지 않고 "맞아, 난 정말로 문제가 있어"라면서 꺼이꺼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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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4에서 케이크 부부가 경연회에 출품한 케익을 지키기 위해 불침번을 서고, 케익이 망가지자 범인을 잡기 위해 상상의 나래를 편다.
그리고 5분간 패러디 대폭발[7] 그런데 알고보면 모든 일의 원흉이었다. 자기가 들고 온 케이크 부부의 출품작은 물론 열차 내에서 만난 다른 요리사들의 디저트까지도 특유의 말빨로 매우 맛깔스럽게 묘사하는 바람에 다들 유혹에 넘어가 남의 경연대회 출품작에 입을 대고 말았던 것.열차가 배경이고 전원이 범인인 부분에선 오리엔트 특급살인 패러디일본판에서는 성우개그로 ' 밀키 홈즈'라는 코멘트가 나왔다.
- 에피소드 25, 26에서는 결혼식 파티를 기획하고 준비한다. 에피소드 25에서 재채기를 하자 리본과 꽃가루가 떨어지지만 다들 익숙해져서 반응이 없고, 파티 수준을 보고서 자기가 유치원생이었으면 행복했을 거라는 케이던스 공주(로 변장한 가짜)의 디스에 진심으로 고마워한다.[케이던스:] 에피소드 26에서 체인질링과 싸울 때는 파티 대포를 허공에서 가져와 발사하고 트와일라잇을 개틀링처럼 쓰는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결혼식 뒷풀이 파티 때는 에피소드 25의 유치한 파티는 갈아치우고 멋진 파티를 열었으며 DJ P0n-3를 끄집어내서 음악을 틀어준다.
1.4. 시즌 3
- 에피소드 1, 2에서는 천년간의 잠에서 깨어나 기운이 없는 크리스탈 포니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크리스탈 축제를 다른 Mane Six와 같이 연다. 광대 차림을 하여 플루겔혼(Flugelhorn)를 불며 다니는데, 정작 있어야 할 유물인 크리스탈 심장(Crystal Heart)이 없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시선을 끌다 실수로 가짜 크리스탈 심장을 드러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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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에서는 친구들 모두와 한번에 놀려고 하다 시간이 안 나자 자신을 복제해야겠다는 결론에 다다르고, 들여다 본 포니를 복제하는 거울 연못(Mirror Pool)을 찾아가 또하나의 핑키 파이를 만든다. 그런데 이 핑키 파이는 핑키의 능력과 충동만 있을 뿐 기억은 없어서[9] 충동을 이기지 못해 다시 자신을 수십번이나 복제하고, 복제 핑키 파이들이 모여서 마을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FunFunFunFunFunFunFunFunFunFunFunFunFunFun!!!![10][11] 결국 다른 Mane Six 일행들이 핑키 전부를 끌어모아 페인트가 마를 때 까지[12][13] 지켜보지 않으면 연못으로 추방한다는 시험을 내리고, 혼자 남을 때까지 페인트만 쳐다본 진짜 핑키만이 남는다. 그리고 연못은 돌로 막아버리는 걸로 마무리.
에피소드 공개 전부터 팬들 대부분이 '정신 없을 것 같다'는 평이 많았는데 사실이 되었다. 가히 디스코드에 꿀리지 않는 엄청난 혼돈을 몰고 오는데 성공. 해결하는데 조금만 더 오래 걸렸으면 포니빌이 초토화되는 건 무리도 아니었을 것이다. 너무 브로니들을 의식하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14]
그런데 시즌 6 에피소드 10에서 핑키가 베리드 리드 기자와 인터뷰할 때, 특히 팬케익을 여러 개씩 먹는 그 순간 복제된 핑키가 바로 뒷좌석에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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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에서는 별 비중 없이 나왔...나? 트릭시가 깽판을 놓는 통에 입을 봉인당해 말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렸고,[15] 그 이후로는 계속 음음음! 음음음음! 으로만 나온다.
그래도 알아듣기는 다 알아듣는다애플잭과 레리티가 애플 일가와 스위티벨을 분장시킬 때 도와주고, 트와일라잇이 트릭시와 재대결을 벌일 때 마법에 맞은 척 하면서 시즌 1 에피소드 10때처럼 악기 여러개를 동시에 연주한다. 트릭시는 어떻게 여러 개의 악기를 한 포니가 연주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해했는데, 트와일라잇은 '그냥 핑키라서 되는 거다'라고 대답해준다. 맨 마지막에 제4의 벽을 깨뜨리며 마무리. 이 때 트와일라잇이 다시 입을 붙여 준다.
- 에피소드 7에서 레인보우 대쉬가 원더볼츠 사관학교로 가자 편지를 제때 못받아서 답장을 못하면 걱정이 돼서 성적이 떨어지고 나중에 퇴학당하는 게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편지함 앞을 지키다시피하고[16], 대쉬를 응원하러 나머지 Mane Six를 끌고 사관학교로 기구를 타고 간다. 그러다가 그만 라이트닝 더스트가 일으킨 소용돌이에 휘말려 기구가 끊어져 하늘에서 떨어지고, 레인보우 대쉬에게 구출받는다. 따지고 보면 라이트닝 더스트가 퇴학당하게 되는 빌미를 제공하는 장본인이 되었다. 사족으로 정확히는 케어 패키지(생필품)을 전달하려고 갔는데 이것 때문에 하루종일 콜 오브 듀티 드립이 끊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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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3에서 애플잭과 큐티 마크가 교체되어 애플잭의 사과 과수원에서 중노동을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과수원이 황폐화되었다.[17] 파티머신으로 각성하기 이전의 직모에 침울한[18] 성격으로 등장한다. 후에 파티 머신으로 깔끔히 복귀.
좋아요 여러분 모두 빵 터지게 해드릴게요!!!핑키의 존재가 포니빌을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1.5. 시즌 4
전체적으로 이전 시즌보다 개그를 많이해 눈이 즐겁다.- 에피소드 1, 2에서는 공주님취급에 상실감을 느낀 트와일라잇의 기분을 풀어주려했다. 이후 괴식물로부터 트와일라잇을 구하고 포즈잡다가 뒤치기당할 뻔했지만 트와일라잇이 구해줬다.
- 에피소드 3에서는 레인보우 대쉬와 애플잭이 가장 용감한 포니를 가르는 내기를 할때 심판을 봤는데 날림으로 낙서나 해놨다. 그리고는 학교 종을 시험해봐야한다면서 사라졌는데 고대 궁전에서 망토 두르고 오르간을 연주한 게 핑키. 본인 왈 학교종 시험이 끝난 걸 축하하는 파티를 열려고 블루벨 꽃을 모으려고했는데 추워져서 망토를 걸쳤다고. 작중에서 학교 종을 머리로 쳤다.
- 에피소드 6에서는 다른 메인 식스와 함께 파워 포니가 됐다. 이름은 필리 세컨드(Fili-Secend). 모티브를 따온 히어로는 플래시(DC 코믹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일수 있다. 트와일라잇과 함께 오히려 너프당한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파워 포니. 데드풀을 기대했는데 플래시라 실망했다는 사람도 있다.
- 에피소드 7에서는 애플잭의 농장이 박쥐떼들에 의해 초토화될 때 다른 메인6와 같이 해결에 협조한다. 여기서 머리카락과 꼬리털을 촉수마냥 써서 손전등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나무에 거꾸로 매달리기도 한다. 변한 플러터샤이를 보고 휘말리기 싫다면서 발굽으로 능숙하게 땅을 파헤쳐 깊이 숨어버렸다가,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해결책을 찾아내자 깊은 땅속에서 어떻게 들었는자 바로 튀어나와 합류한다. 막판에는 가찌 이를 달고 나와 모두를 웃게 한다.
- 에피소드 9에서는 트와일라잇이 계보 연구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애플 일가와 사촌 관계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을 알기 위해 애플잭 가족과 함께 수레를 타고 가문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는 골디 딜리셔스를 찾아가지만, 골디가 가지고 있던 계보에도 이름이 가려져 있어 진실을 밝히지는 못한다. 하지만 애플잭 가족은 긴 여행을 함께 했던 핑키는 애플 가문의 일원과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핑키를 가족과 같이 대한다. 과연 핑키와 애플잭 사이의 관계가 밝혀질지...골디 딜리셔스가 핑키와 혈연이라는 주장도 있는만큼 일회용 떡밥같지는 않다. 에피소드 내내 간간히 하는 말이 꽤나 뭉클한데다[19] 노래의 핑키 파트 내용도 '내가 좋아하는 다른 무엇보다도 가족이 좋다.'. 의외로 가족애에 굶주렸던 모양이다. 이 에피소드만 보면 핑키가 고아같이 보일 정도.
- 에피소드 11에서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플러터샤이를 보며 마치 영영 돌아오지 않을 듯한 인사로 그녀를 보내주다가 날아다니는 풍선을 보자 입 싹 닦고 그 풍선을 쫓아간다. 그 이후 디스코드를 돌봐주는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이지만 디스코드가 꺼낸 풍선을 따라 또 다시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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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12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레인보우 대쉬의 생일이자 포니빌 이주 기념일을 축하할 파티를 계획하지만 치즈 샌드위치라는 떠돌이 파티 포니가 등장하고 대쉬와 다른 친구들이 그를 파티 플래너로 선택한다. 버려진 듯한 기분에 마음이 상했지만 친구의 기쁜날을 망치고 싶진 않았기에 애써 웃었으나 결국 우울함에 압도되어 슬픈 표정으로 파티용품들을 정리해버린다.
에피소드 제목 그대로 파티 플래너로써의 일에 자부심이 강했는지 자기가 최고의 파티 포니가 아닌 것에 좌절하고 이직을 시도한다. 건설 현장, 간호사, 우편 배달부 등 여러 일을 시도하지만 적성에 안 맞는지라 실패. 모든 걸 포기하려는 참에 가족과 함께한 생애 첫 파티, 포니빌에 처음 온 트와일라잇을 위한 파티, 잇몸이(Gummy)의 생일 파티, 케이던스와 샤이닝 아머의 결혼식 파티 사진의 즐거워하는 포니들의 얼굴을 보고 기운을 차려 치즈 샌드위치에게
바보짓 대결(Goof Off)을 신청한다.
이 때 승자는 이번 파티를 모두 주도하고 패자는 파티를 주도하지 않기로 조건을 합의본다. 대결 중 경쟁이 과열되어 치즈 샌드위치가 대쉬를 초대형 파티 탱크로 날려버리고 핑키가 초대형 피냐타로 깔아버려[20] 대쉬가 생일 겸 기념일을 즐기지 못하고 오히려 거북해하는 것을 핑키가 눈치챈다. 대쉬의 생일 겸 기념일을 즐겁게 해 주겠다는 핑키 파이 약속을 자신이 어기게 되자 핑키는 기권하고 생일 겸 이주 기념일 파티의 주도를 포기한다.
치즈 샌드위치는 그런 핑키를 가로막고는
자신의 과거를 말해주는데, 소심하고 존재감도 흐렸던 그에게 처음으로 파티를 알게 해 주고, 지금과 같은 새 삶을 준 건 다름아닌 핑키 파이였다고 한다. 당연하게도 치즈 샌드위치에게 악의는 없었다. 아니 원래 핑키와 같이 파티를 열고 싶어했다. 포니빌 주민들이 그를 너무 치켜세웠고 핑키는 자부심에 상처를 입고 좌절했었기 때문에 그와 함께 하길 거절했을 뿐이었다. 치즈는 자신의 구세주나 다름없는 핑키에게 달라진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했던 것 뿐.
이후 핑키와
둘이서 합작으로 파티를 주선해 파티를 벌인다. 이 후 핑키 파이는 치즈 샌드위치에게서 그의 고무 닭 인형 무골이[21]을 선물받고 그는 새로운 마을을 찾아 무골이 2(Bonless 2)와 함께 포니빌을 떠난다. 무골이를 선물 받았을 때 무지개 빛으로 빛나는 걸 봐선 3번째 최종화 떡밥인 듯.
- 에피소드 14에서는 완벽한 민폐캐릭터가 되었다. 세 번이나 플러터샤이를 울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자기딴엔 칭찬과 격려였다는데 정작 발언 수위는 폭언 그 자체. 무대공포증이 있는 애한테 할 소리는 아니었다. 그것과는 별개로 빅 매킨토시와 칠면조 흉내내기 대회에서 대결해 챔피언 타이틀을 뺏어왔다.
- 에피소드 18의 주역. 언니인 '모드 파이'가 바위학 바위박사 학위를 따러 가기 위해 장기간 멀리 나가는 것 때문에 그 전에 언니와 돌사탕을 교환하고 친구들과 소개도 시켜주려고 한다. 언니의 무뚝뚝한 인상 때문에 친구들이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서 어색해하자 친구들과 언니의 특성을 모두 합쳤다는 괴상한 놀이기구를 만들었지만 마지막의 암석더미에서 도중에 발이 돌 사이에 끼어버렸고, 그 직후 돌더미가 무너져내려 위기에 처하지만 언니가 바로 달려와 무서운 기세로 돌을 부수고 구해낸다. 그 후 채석장으로 돌아가는 언니를 배웅하러 같이 기차 타고 갔다가 거기서 뒤늦게 모드 파이의 진가를 알아봐준 친구들이 "우리 모두, 핑키 파이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하고 모드 파이가 "그렇군요"라고 화답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한다.
- 에피소드 21에서는 레인보우 대쉬에게 원더볼츠 역사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DJ P0n-3와 함께 랩을 했다. 레인보우 대쉬가 흥미를 보이긴 했으나 랩 라임만 맞추고 중요한 내용은 머리에서 죄다 날아가서 교육효과는 빵점.
- 에피소드 22에서 무지개 장터로 가는데, 트와일라잇이 박살난 깃펜과 가져온 책들 전부를 교환하려는 걸 보고는 당장 말리자 손님이 어째 오질 않는다. 그러자 플램의 코스프레를 하고 "트와일라잇 공주의 책들을 지금 여기서 팝니다" 라든지 "이 책들이 셀레스티아 공주에게서 트와일라잇 공주가 받은 책이라고 말했었나요?" 라는 말로 손님을 끌어모은다(...). 그리고서 경매를 하는데, 더 가치없는 물건이 없나 계속 찔러보다가 결국엔 모두 자동 해산된다.
- 에피소드 25에서는 그동안 자신들이 모아온 물건을 가져와도 육각 상자의 열쇠가 나올 생각을 안 하자 무골이를 흔들다가 상자에 냅다 집어던진다. 트와일라잇이 '그런다고 작동할 거 같진 않은데'라고 지적하는데, 말이 끝나자마자 무골이가 열쇠로 변한다.
1.6. 시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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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에서
스타라이트 글리머의 마을을 보자마자 웃음이 부자연스러워서 딱 봐도 수상한 곳이라고 깠다. 그리고 친구들이 슈가 벨의 가게 지하실로 진입하기 위한 희생양이 되어서 맛대가리 없는 머핀에 위장 상했다.
- 에피소드 4에서 시즌2 에피소드 4에서 입은 닭 코스튬을 입고 풍선을 타고 날아오르면서 진짜 닭 울음소리를 냈다. 해당 에피소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꿈속이었다는 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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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7에서는
골판지 상자에 숨은 디스코드를 보고 그냥 바로 뭐 주문할 거냐고 하더니, 디스코드가 나간 뒤로는 카메라를 잡고 흔들면서 신나하고
제4의 벽을 부수는 등 여러 의미로 초월자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갤라에는 모드와 같이 갔으며, 마지막에는 디스코드의 슬라임 스무즈와 어울려 춤을 춘다.
- 에피소드 8에서는 지도가 가리키는대로 레인보우 대쉬와 함께 그리핀스톤으로 간다. 레인보우 대쉬가 전설의 성물에만 신경쓸 때 혼자 그리핀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길다가 그리핀스톤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한다.
- 에피소드 11에서는 주역을 맡는다. 100년만에 이퀘스트리아와 야크야키스탄이 교류를 갖는데 메인 6가 무엇을 준비해도 야크 사절단은 야크야키스탄 스타일이 아니라고 화를 내며 난장판을 만든다. 이에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마지막으로 핑키 파이의 파티에 모든 것을 걸어 핑키 파이에게 부담감을 준다. 야크야키스탄 스타일을 만들 수 없을 거라 생각한 핑키는 직접 야크야키스탄으로 파티 용품을 구하러 떠나지만 갖은 방해를 겪고[22] 사절단에게 보여줘야 하는 건 야크야키스탄 스타일이 아니라 이퀘스트리아 스타일이라는 걸 깨닫는다.
- 에피소드 12에서는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문댄서를 위한 파티를 열기 위해 비밀 병기처럼 데려왔다. 핑키는 여기서 하늘을 나는 것이 재밌다면서 자기 꼬리를 돌리면서 몇 초 간 날았다(!). 여담으로 핑키는 트와일라잇과는 달리 미뉴에트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은근히 미뉴에트를 기억하지 못 한 트와일라잇에게 '그러면서도 네가 우정의 공주지'라며 디스했다.
- 에피소드 19의 주인공으로 케이던스 공주의 임신사실을 케이크 부부를 통해 알게 된다. 하지만, 케이크 부부의 부탁으로 이 사실을 비밀로 숨기느라 애쓴다.
- 에피소드 20에서는 애플잭 가족과 함께 난방절 이브를 보내기 위해 친가에 이들을 초대했는데, 가족 전통이라서 익숙한 핑키와 달리 애플잭은 돌 수프(...)에 돌 찾기 등등 온통 돌로만 일관된 행사에 굉장히 적응하기 힘들어 한다. 애플잭이 자기 가족 전통을 보여준답시고 그만 농장 단층선에 깃발을 꼽는 사고를 쳐서 집안의 가보인 "홀더의 바위"를 절벽에 떨어뜨려 버린 일로 나가게 될 때, 새로운 가족 전통을 만들겠다던 기대가 꺾인 실망감에 눈물을 보였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애플잭 가족이 떠나던 열차에 마지막으로 바위 선물을 남기고 가서 애플잭이 방향을 바꿔 홀더 바위를 다 함께 원상복귀시키는 것으로 두 가족의 화합이 이루어졌다.
- 에피소드 25에서는 역사가 바뀐 시간선 중 하나인 크리스탈 전쟁 당시 언니와 사이좋게 무다무다를 시전하여 둘이서 떨어지는 바위를 순식간에 박살내버린다. 핑키도 가능한 걸 보면 집안 자체가 힘이 좋은 모양.
1.7. 시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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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에서는 메인해튼에서 언니 모드 파이와 선물 교환을 하게 된다. 애완돌을 담을 돌주머니를 선물하러고 했지만 돌주머니 가게가 휴가를 간다며 휴업하여 돌주머리를 사지 못한다. 래리티와 함께 다른 선물을 고르지만 모드 파이는 돌 이외엔 관심이 없는 지라 마땅한 선물을 고르지 못한다. 결국 길가던 포니의 돌주머니와 아끼던 파티 대포를 바꾸어 선물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드 파이가 준비한 선물은 파티 대포용 색종이였다. 이후 이 사실을 알게된 모드 파이는 다시 돌주머니와 파티 대포를
반쯤 협박으로교환하여 핑키 파이에게 돌려주고 선물은 경쟁이 아니라고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1.8. 시즌 8
- 에피소드 18에서 오랜만에 직모 상태로 돌아간다. 야크야키스탄의 전통악기를 가져와서 신나게 연주하고 있었는데[23], 소음공해가 너무 심한 나머지 나머지 메인 6가 고심 끝에 핑키의 연주실력이 좋지도 않고 늘 여지도 안보인다며 팩트폭력을 해버린 탓. 이후 점점 탈색되어가다 좌절한 채로 야크야키스탄으로 야반도주하지만, 쫓아와서 격려해준 친구들과 야크들 덕분에 원 상태로 돌아온다.
- 에피소드 26에서는 메인 6가 다같이 타르타로스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포니들의 마법이 일시적으로 봉쇄되어 감금된 생물들의 협조를 받아내야 하는 상황에서 무려 티렉의 협조를 받아내는 위엄을 발휘한다. 설득을 한 건 아니고, 트와일라잇이 우리가 영원히 여기에 갇힌다는건 너랑 우리랑 영원히 같이 있어야 한다는 거다이라고 운을 띄운 상태에서 핑키 파이가 티렉 옆에 딱 붙어서 웃고 떠들기 시작하니 티렉의 멘탈이 나가버린 것.
1.9. 시즌 9
- 에피소드 26에서 미래의 핑키파이가 나오는데, 치즈 샌드위치와 결혼을 해서 '릴 치즈'라는 아들을 낳았다. 포니보다 크게 성장한 애완악어 거미는 덤.
2. IDW 만화
마이크로 코믹스: 핑키 파이 편에서 한가하게 책 읽고 있던 트와일라잇한테 돌진해 콜라 300여캔을 마시고, 기제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어릿 광대인 포냐치(Ponyacci)[24]의 공연 표에 당첨되었다며 같이 가자고 권유한다. 트와일라잇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후, 무대 뒤 쪽의 분장실에서 그렇게도 동경하던 포냐치를 만나지만 그는 자신이 어릿광대를 하기에는 너무 늙었고, 기술도 예전같지 않고 해서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은퇴 하겠다고 핑키 파이에게 털어놓는데...그는 아직까지도 위대한 어릿광대였고, 핑키 파이는 노래를 가미한 화려한 공연으로 그를 설득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포냐치는 핑키 파이의 공연을 칭찬하면서도 여러가지 발전할 점들을 일러주는데, 핑키 파이는 이에 착안해 그에게 광대 학교를 세우라고 권유한다. 가장 위대한 어릿광대에서 어릿광대의 스승으로 변화한 포냐치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변화라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말한 후 '다른 포니들이 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때로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보다 더 기분 좋다'라는 핑키의 편지로 만화는 끝난다.
3.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3.1.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흥긴장[25]이 된다고 평소보다 더 방방 뛰면서 트와일라잇을 위로해줬다.트와일라잇이 거울에 들어간 이후엔 이쪽의 핑키 파이(Equestria Girls)가 활약한다.
트와일라잇이 다시 돌아왔을땐 잘 해낼줄 알았다며 포옹한다. 그리고 레리티가 누군가가 반한 포니에 대해 물어보자 부정하는 트와일라잇에게"다른 세계에서 만나 밴드에서 기타치는 얜데 네가 무도회장을 망가뜨리지 않았다는걸 입증해내고 무도회에서 공주로 계속 나갈수있게하고 너한테 춤을 추자고 한 얘를 생각나게 해서, 맞지?" 다른 세계에서 있던일을 정확히말해 벙찌게 만들었다.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 그냥 감이야"라고 말한다. 이후론 트와일라잇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며 끝이 난다.
4. 소설
- Twilight Sparkle and Crystal Hearts Spell에서 여타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스파이크가 친구들을 크리스털 왕국으로 초대하는 장면에서 첫등장 한다. 트와일라잇을 찾는 애플 가문 수색대(Apple Family search Party)라는 말을 듣고 앞만 정확히 딱 잘라 어디서 파티(Party)하냐며 갑툭튀한다. 그리고 스파이크에게 초대장을 받고 기뻐하며 친구들과 크리스털 왕국으로 향한다. 도착하고 나서 이런저런 말장난을 치다가 트와일라잇에게서 케이던스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과 트왈라를 도와줄 아이디어를 짜낸다. 핑키의 아이디어는 하루종일 케이크를 먹는 케이크 데이(Cake Day)를 만들자는 것. 포니빌로 되돌아 갈딴 트와일라잇에게 거미의 생일날을 공휴일로 만들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면서 포니빌로 되돌아간다.
포니빌로 돌아와서는 새 왕국 공휴일 축하 행사 계획을 구상해, 보여줄 심산으로 트와일라잇을 찾아다녔다. 숲을 걷던 트와일라잇을 발견한 핑키는 평소처럼 말장난을 치면서 쫑알쫑알 거리다가, "나한테 니 바보같은 쬐끄만 파티 얘기할 시간 없는거 안 보여?"라고 디스 당한다. 핑키 입장에선 친구를 도와줄 마음이었지만, 본의 아니게 짜증나게 해버린 것. 기가 죽은 핑키는 트와일라잇에게 사과하고 멀어져 가는 트와일라잇을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난게 아닌지 걱정한다.
친구들과 크리스털 왕국에 도착해서 트와일라잇의 진심이 담긴 사과를 받는다. 그 뒤 포니빌에선 자기 아이디어 '케이크 데이'를 열어 포니빌 주민들과 함께 기쁘게 즐긴다.
* Pinkie Pie and the Rockin' Ponypalooza Party!에서 행적은 항목 참고.
* Pinkie Pie and the Rockin' Ponypalooza Party!에서 행적은 항목 참고.
[1]
그런데 하필이면 핑키가 '이렇게 이퀘스트리아가 만들어졌'다고 이야기를 맺고, '다음번에는 (자신에게) 어떻게 큐티 마크가 생겼는지 이야기해주겠다'는 소리를 해서 과거사가 꾸며낸 얘기라는 추측이나 2차 창작이 있었다.
[2]
이 때 핑키 파이의 말을 토대로 첫만남 때 핑키 파이의 머릿속에서 진행된 생각을 정리한 영상이 있다.
핑키 파이 슈퍼 천재설(...)
[3]
레인보우 대쉬가 장난을 걸려고 했지만, 샤이의 성격을 아는 핑키파이가 이를 만류했다.
[4]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순무 씨가
동남 방언을 구사하고 돌멩이가
짱구같은 목소리로 말하는 등 더 소름돋게 캐릭터성이 강해졌다.
[5]
닭은 미국에서 겁쟁이의 상징이다.
치킨 게임의 어원.
[6]
대부분 국가에서는 대성통곡하면서 울며, 한국판에는 대성통곡하면서 울면서 말한다.
[7]
탐정물,
무성영화,
007,
닌자 패러디.
[케이던스:]
이 건 완전 세살 짜리들 파티 같잖아!
핑키: 앗싸! 감사합니다! [9] 그래서 친구들의 이름도 계속 틀린다. 애플잭을 애플존이나 애플소스라 부르고 플러터샤이를 플러터셔터라 부른다던가... [10] 참고로 이 부분은 단순한 복붙이 아니라 성우 앤드리아 리브먼이 "Fun!"이라는 말을 수십번 녹음한 결과라고 한다.(...) [11] 진짜 핑키가 시즌2 에피소드 13에서 책임감에 대해 배운 교훈이 여기서 간접적으로 드러나는데, 신나서 방방 난리를 치는 다른 핑키와 달리 혼자서 자신의 행위가 불러올 결과에 대해 고민하면서 시무룩해하고, 진짜 자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한 일을 시켜 진짜를 가려내라고 트와일라잇에게 권한다. [12] Watching paint dry. 영어권에서 물이 끓을 때까지 바라보는 행위(Watching water boil)와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짓의 대명사다. [13] 참고로 링크는 이 에피소드가 나오기 훨씬 전에 쓰여진 팬픽션이다. [14] 조금만 내용을 곱씹어보면 온갖 무시무시한 해석이 가능하다. 진짜 핑키 파이를 가려내는 과정이 의외로 허술해 사실 남은 핑키 파이가 클론이고 진짜는 연못에 갇혀있다라는 해석도 가능하고, 클론 핑키는 클론이라 해도 지성 있는 생명체니 추방한 행위가 사실은 살해 행위로 보일 수도 있고(트와일라잇이 과열된 뿔을 훅하고 부는 장면에서 이런 모습이 연상되기도 한다.), 이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영화는... 핑키 센스 때처럼 핑키와 트왈라가 엮이면 항상 논란거리가 터지는 것 같다. [15] 딱 플래시로 작업하면서 입 오브젝트를 떼어내 삭제하는 묘사다.에피소드 3도 그렇고 에피소드 5도 뭔가
목표 시청자 계층이 다른 느낌이...
어... 어?!
[16]
대쉬는 편지 한장 안 썼다... 옹호해주자면 훈련 때문에 바쁘고, 또 자기가 보조가 되어서 심란한 상태였다. IDW 코믹스의 레리티 단편에선 핑키가 이걸 깐다.
[17]
노래 내용이 끝내준다. 다른 친구들은 "노력했지만 되는게 하나 없어." 정도인데 혼자 "이딴 짓거리 정말 재미없어."... 애플잭은 그런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산다.
[18]
침울?정돈아니고 싫증났을수도있다.
[19]
애플잭: "(사진찍는 거 못봤는데)언제 가족사진첩을 채울 시간이 있던거야?"/핑키: "(추억 만들)시간은 가족인 네가 주었지."
[20]
케이크 모양 피냐타 꼭대기에 펠리컨이 앉는 바람에 크레인이 더 이상의 무게를 견디지 못 해 일어난 사고였다.
[21]
Boneless. 한국어 명칭은 팬들 사이에서 통일되지 않았는데, 무골이, 무뼈,
순살이(...), 흐늘이 등이 있다. 이 문서에서는 임의로 '무골이'로 통일한다.
[22]
양이 기차를 막고, 크리스탈 왕국까지 태워주기로 한 포니들은 졸다가 협곡으로 떨어지고 등
[23]
생긴 모양만 딱 봐도
백파이프이다.
[24]
이탈리어로 광대를 뜻하는 'Pagliacci'에서 따왔다.
[25]
nervicited (nervous+excite) 긴장 + 흥분. 그래서 흥긴장.
핑키: 앗싸! 감사합니다! [9] 그래서 친구들의 이름도 계속 틀린다. 애플잭을 애플존이나 애플소스라 부르고 플러터샤이를 플러터셔터라 부른다던가... [10] 참고로 이 부분은 단순한 복붙이 아니라 성우 앤드리아 리브먼이 "Fun!"이라는 말을 수십번 녹음한 결과라고 한다.(...) [11] 진짜 핑키가 시즌2 에피소드 13에서 책임감에 대해 배운 교훈이 여기서 간접적으로 드러나는데, 신나서 방방 난리를 치는 다른 핑키와 달리 혼자서 자신의 행위가 불러올 결과에 대해 고민하면서 시무룩해하고, 진짜 자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한 일을 시켜 진짜를 가려내라고 트와일라잇에게 권한다. [12] Watching paint dry. 영어권에서 물이 끓을 때까지 바라보는 행위(Watching water boil)와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짓의 대명사다. [13] 참고로 링크는 이 에피소드가 나오기 훨씬 전에 쓰여진 팬픽션이다. [14] 조금만 내용을 곱씹어보면 온갖 무시무시한 해석이 가능하다. 진짜 핑키 파이를 가려내는 과정이 의외로 허술해 사실 남은 핑키 파이가 클론이고 진짜는 연못에 갇혀있다라는 해석도 가능하고, 클론 핑키는 클론이라 해도 지성 있는 생명체니 추방한 행위가 사실은 살해 행위로 보일 수도 있고(트와일라잇이 과열된 뿔을 훅하고 부는 장면에서 이런 모습이 연상되기도 한다.), 이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영화는... 핑키 센스 때처럼 핑키와 트왈라가 엮이면 항상 논란거리가 터지는 것 같다. [15] 딱 플래시로 작업하면서 입 오브젝트를 떼어내 삭제하는 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