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4-16 20:54:13

필라델피아 저항군

1. 개요2. 작중 모습

1. 개요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의 주요 세력
필라델피아 저항군 APEX 코퍼레이션

Thank you for your kindness.
여러분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Generosity of spirit, and you're concerned for our future.
여러분이 베풀어 주신 관용과 우리의 미래에 대한 염려에도 감사드립니다.
At first we're rejected you, but that because we didn't understaned.
처음에 우리는 여러분을 거절했었지만, 그건 우리가 이해를 하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We didn't realize how much we needed you.
그때는 여러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We didn't appreciate that your arrival was precious Gift.
여러분이 와주신 것이 우리에게는 값진 선물이었음에도 감사를 표하지 않았습니다.
The Presends has arowsers for markup complacency.
여러분의 존재가 현실에 안주하던 우리를 일깨웠습니다.
We have awaken from a Wasteful sleep and taking reponsibility for our future.
우리는 쓸모없는 잠에서 깨어나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됐습니다.
We have renewed pride in our Work
우리 일에 대한 자부심을 새로이 다지고
We are once again
우리는 다시금
Enterprising
진취적이며
Resourceful
유능하고
And Co-optive.
협력적이게 됐습니다.
Thanks to you, We have Rediscovered Who we are.
우리가 누군지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here's no turning back a pothetic and Misguided ways.
의욕도 없던 잘못된 시절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New days dawned and a bright Furure beckons.
새로운 날이 밝아오며 밝은 미래가 손짓합니다.
and for This, We say: Thank You.
그리고 이에 대해, 우리는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의 트레일러 "Thank you"의 연설문中[1]
Philadelphia Resistance.

홈프론트: 더 레볼루션의 등장 세력. 2029년, KPA에게 점령당한 필라델피아에서 활동하며 미국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저항단체이다. 2025년 7월 4일, APEX사는 미국의 침략을 위해 미국의 국방 시스템을 셧다운시켜 미국의 군사력을 마비시킨다. 2027년, 필라델피아의 펜실베이니아가 침공당한후, 잔혹한 군사통치를 시작하면서 이에 대해 저항하기위해, 잭 페리쉬, 다이에나 무어, 샘 버넷을 중심으로 저항군을 형성하여 APEX사의 휘하 병력인 KPA에 대해 게릴라전으로 맞서 싸운다.

2. 작중 모습

저항군의 시초는 2027년, 필라델피아 침공이후 APEX사의 KPA병력이 잔혹한 군사통치를 시작하면서 이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시초이다. APEX와의 맹렬한 전투이후, 저항군은 전면전은 무리라고 보고[2][3]

과거 파괴된 도시인 통칭 레드존에서 숨어들며 점차 힘을 키워 APEX의 KPA로부터 필라델피아의 자유를 위한 혁명을 일으키는것이 목표로 삼고 저들과 전투중이다. 2029년, 저항군의 영웅이었던 벤자민 워커가 KPA에게 기습체포된 이후 저항군의 리더인 페리쉬는 워커를 구출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전에 민중의 힘이 필요했던 페리쉬는 과거 워커와 만남이 있었던 브레디에게 민중을 봉기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며 민중들을 깨운다.[4] 점차 민중이 KPA에 대해 반항하고 저항하기 시작하자, 페리쉬는 협력자[5]들을 통해 KPA를 총공격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KPA가 저항군의 무기창고를 기습, 그곳에 파견된 저항군 세력을 전멸시킨다.[6]


[1] 저 연설문을 보면 알겠지만, 소년은 북한의 최고 지도자에게 쓴 연설문을 읽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필라델피아에서 활동 중인 저항군들에게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일종의 반어법. [2] 게임을 하면서 보겠지만, 저들이 가진 무기만 봐도 저항군보다 몇배나 차이가 훨씬 나며, KPA의 드론, 무인 공격로봇, 그리고 거대 비행선만 봐도 이들과는 천지 차이다. 그렇기에 전면전은 전멸에 가깝기 때문에 게릴라로 나서는것. [3] 이 게임에서 가장 큰 적이 바로 거대 비행선이다. 위키에 따르면, 한번 감지된 적은 수색범위에서 벗어날때까지 추적하며, 동시에 KPA군과 드론들을 파견해서 제거하려고 하는것이다. 또한, 게임내 저항군이 왜 KPA의 무기를 탈취해서 못쓰냐 하고 묻는데, 애초에 생체인식 장치가 달려있어 사용은 불가능하며 설렁 싸움이 가능해도 저들을 이기는건 쉽지 않다. DLC인 '자유의 목소리'편이 바로 벤자민 워커의 과거 이야기인데, KPA는 저항군이 지하시설에 있다는것을 알아채고 터널을 몽땅 폭파시켜서 그들을 몰살시켰으며, 게임 엔딩 직전에, KPA는 저항군이 모여있는 그린존에 아예 가스를 통째로 살포해서 승리 직전에 몰린 저항군 세력을 오히려 순식간에 전멸시키기 직전까지 몰리게 했다. 그러므로 당장 저들과 정면승부는 사실상 저항군에게 있어서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4] 여기서 말하는 작업은 '자유의 방송'을 틀거나 KPA의 주요 거점지역을 습격하는등의 일로 통해서 시민들에게 점차 봉기하는것을 가능하게 여기도록 하는것이다. 실제로 게임 후반부에는 시민들이 트레일러에서 나오는것 처럼 KPA앞에서 시위하는 장면이 후반부부터 증가하기 시작한것도 바로 이를 노린것.노린건가 [5] 1편에 나왔던 놈들처럼 KPA에게 협력하는 척하면서 저항군에 속해있는 자들. 대표적으로 제임스 크로포드가 있다. 그러나 이들의 최후는... [6] 브레디는 간신히 구조대에게 구조되나 나머지 일행은 모두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