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2:29:33

핀 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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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복밸러.jpg
FINN BÁLOR


1. 프로필2. 소개3. The Demon4. 경력5. 주 기술6. 여담7. 어록8. 둘러보기9. 관련 문서

1. 프로필

파일:Finn_Balor_Profile--3e33bb6d7ec38c90e173e8bb8aea2fba.png
RAW
<colbgcolor=#fff><colcolor=#eb1926> 링네임 <colbgcolor=white,#1f2023> Fergal Devitt
Prince Devitt[1]
Pegasus Kid (II)[2]
Finn Bálor[3]
본명 Fergal Devitt
(퍼갈 데빗)
생년월일 1981년 7월 25일 ([age(1981-07-25)]세)
출생지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위크로우 주 브레이
거주지
[[미국|]][[틀:국기|]][[틀:국기|]] 플로리다 주 올랜도
신장 180cm
체중 86kg
별칭 천공의 귀공자([ruby(天空, ruby=てんくう)]の[ruby(貴公子, ruby=き こう し)])
Irish Young Gun
Real Rock'n'Rolla[4]
Real Shooter
Demon King
The Demon
The Extraordinary Man who can do Extraordinary Things[5]
The PrinXe
배우자 베로니카 로드리게즈[6]
유형 슈터 + 테크니션
시그니처 무브[7] 슬링 블레이드
샷건 드랍킥
토페 콘 히로[8]
피니쉬 무브 1916[9]
리버스 블러디 선데이[10]
프린스 쓰론[11]
新型 프린스 쓰론[12]
아폴로 55[13]
쿠 데 그라[14]
주요 커리어 레슬링.IE 챔피언 1회
NWA 월드 히스토릭 미들웨이트 챔피언 1회
ICW 제로-G 챔피언 1회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6회
신일본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010, 2013 우승
NWA 브리티쉬 코먼웰스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레브프로 언디스퓨티드 브리티쉬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1회
PWI 2016년 탑 500위 싱글 레슬러 랭킹 3위
NXT 챔피언 2회
2015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 우승
WWE 유니버설 챔피언 1회[15]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2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1회
WWE RAW / 월드 태그팀 챔피언 3회
WWE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2회
테마곡 Jump (DJ Power Mix)[16] (2006)
When the Sun Goes Down (2007)
You're the Best (2008~2013)
Real Rock'n'Rolla (2013~2014)
Last Chance Saloon[17] (2013~2014)
Catch Your Breath[18][19] (2014~2022, 2023~[20])
I AM DANGER[21] (202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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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nXe

아일랜드 WWE 소속 프로레슬러.

과거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장기집권했으며[22], 외국인 선수들을 모아서 불릿 클럽이라는 스테이블을 창설하고 초대 리더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주니어 헤비급임에도 불구하고 헤비급 디비전에도 참가해 대등한 위상을 보이는 등 아무도 기대를 걸지 않았던 신일본의 주니어 헤비급 디비전의 인기를 견인해낸 주니어 헤비급의 아이콘과 같던 선수.

WWE에서도 독특한 기믹과 좋은 경기력 덕분에 그 인기는 굉장해서[23], NXT에서 활동할 때는 최장 기간 NXT 챔피언십 보유자로 등극했고, 콜업된 후에도 초대 유니버설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NXT의 총 책임자이자 WWE의 고위 임원인 트리플 H의 신임을 얻고 있으며, 팬들에게는 사실상 WWE의 차기 메인이벤터로 낙점되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다만 차기 메인이벤터라 보기에는 이미 나이가 꽤 있고,[24] 커리어 내내 부상의 불운과 빈스 맥마흔 회장의 무관심 등이 겹친 탓에 시간이 갈수록 초기에 비해 모멘텀이 많이 깎였었다. 그러나 2019년 10월로 NXT에 복귀하여 다시 한번 NXT 챔피언십을 획득, 제2의 전성기를 써내려갔으며 2021년 4월에 캐리언 크로스에게 NXT 챔피언을 넘기고 휴식기를 가지다 7월에 다시 메인 로스터로 복귀하였다. 2022년 6월 6일 RAW에서 메인 로스터 합류 첫 턴힐을 하며 저지먼트 데이의 리더였던 에지를 축출해버리며 저지먼트 데이의 일원으로서 영악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RAW의 탑힐로 활약하며 또 다른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3. The 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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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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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mon! Finn Bálor's alter ego is here!"
"데몬! 핀 밸러의 또 다른 자아가 나타났습니다!"

평범한 위클리쇼에선 깔끔한 외모의 청년 기믹으로 활동하다가 타이틀이 걸려있거나 경기의 중요성이 큰 PPV 경기에서는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모국의 신화속 악마 발로르를 불러일으킨다는 설정으로 기괴한 페이스페인팅을 하며, 등장신과 행동 하나하나가 으스스하게 바뀌는 동시에 간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25] 원래 명칭은 "데몬 킹"(The Demon King)이었으나, WWE 섬머슬램(2018)에서 부터 "데몬"(The Demon)으로 바뀌었다. 데몬 밸러의 위상은 상당히 높아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패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이 형태로 변신했을 때 패한적은 총 세 번 이며, NXT 테이크오버: 디 엔드에서의 NXT 챔피언십에서 사모아 조에게, WWE 익스트림 룰즈(2021)에서의 유니버설 챔피언십에서 로만 레인즈에게, 레슬매니아 39에서의 헬 인 어셀 매치에서 에지에게 패했다.[26]
파일:1494585043.gif
노멀 밸러에서 데몬 밸러로 변신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e597eb23f42a504b1dbfb755d692466f.jpg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quozyNaq91ux5ex5o1_500.jpg
파일:external/dailywrestlingnews.com/Finn-Balor-body-paint.jpg

그의 데몬 킹 페이스페인팅 패턴 중 일부분. 스파이더맨의 카니지 베놈이 연상된다. 페이스페인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주로 PLE에서만 페인팅을 하게 되면서 이런 기믹도 정립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메인 쇼에서 데몬 밸러의 모습을 보인 차수들은 다음과 같다.
2016년 8월 15일 RAW
섬머슬램 2016 vs. 세스 롤린스
섬머슬램 2017 vs. 브레이 와이어트
TLC 2017 vs. AJ 스타일스
섬머슬램 2018 vs. 배런 코빈
2019년 4월 1일 RAW
레슬매니아 35 vs. 바비 래쉴리
슈퍼 쇼 다운 2019 vs. 안드라데
2021년 9월 10일, 24일 스맥다운
익스트림 룰즈 2021 vs. 로만 레인즈
레슬매니아 39 DAY 2 vs. 에지

4.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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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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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WWE만 본 팬들은 모르겠으나, 자신이 창시한 신일본 프로레슬링 스테이블 불릿 클럽의 리더 시절에는 악역에 맞는 잔인한 스타일의 경기를 했었다. 위의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영국 단체에서 경기할 때는 상대 뺨을 물어 뜯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이런 똘끼있는 모습들 때문에 Psycho Wrestler 라고 불리기도 했다.
  • 같은 아일랜드 출신 레슬러인 폴 트레이시와는 동문사이로 태그팀으로 다닌적도 있다.
  • 사용하는 레슬링화는 나이키 프릭 레슬링화. 검은색 경기복을 착용할 땐 검은색으로, 빨간색 경기복(데몬킹 기믹)을 착용할 땐 빨간색으로 신는다. 스맥다운으로 와서는 파란색으로 신는 경우도 있다.
  • 독특한 기믹으로서 여겨지는 데몬 킹의 페인팅은 신일본과 인디 단체 시절부터 유지해왔던 것이다. 여러 영화 속 캐릭터들을 코스프레를 하면서 경기를 했으며, 앞서 서술된 부분에 명시됐듯이 경기 또한 그 캐릭터의 스타일에 맞게 진행해 나가기도 했다. 신일본 레슬 킹덤 8 당시 입장씬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c342144dfeaf7d91f6b33929da246107.jpg
  • WWE와 계약할 당시,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셰이머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아일랜드에 있었을 때부터 꽤 친했다고 한다.[27] 자신도 WWE와 계약한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 경기력이 이미 입증이 된 선수라 팬들은 물론이고, 믹 폴리, 브렛 하트같은 레전드들도 하루 빨리 메인 로스터에 보고 싶은 선수중 하나로 꼽고 있다. 또한 수뇌부에서도 밸러가 차세대 WWE의 아이콘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도 매주 팬들의 간을 보다가 결국 7월 19일 스맥다운에서 있었던 드래프트에서 RAW 승격이 확정되었다 "그전에 골칫거리 처리 좀" 이라고 외치는 팬들을 위해 손수 클린 핀폴로 꺾어주기까지 했다! 승격 이후 한 인터뷰에서 그동안 간만 봤던 이유를 말했는데 각본진이 '이제 승격될 것이니 미리 마지막 무대처럼 하라'는 지시를 계속 내렸고 자신은 이를 계속 따랐으나 자꾸 승격이 미뤄지다보니 본의 아닌 간잽이화 여러모로 이상한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각본진들이 잘못했네
  • 안타깝지만 젊은 나이에 벌써부터 탈모 증세가 있다. 그래도 모른 척 하고 봐줄 만한 수준이었으나, 2018년에 들어선 경기 도중에도 머리숱이 허전한 것이 눈으로 보일 정도가 되었다.[29]
  • 2016년에 AJ 스타일스, 나카무라 신스케, 칼 앤더슨, 덕 갤로우즈의 영입 발표가 나자, 제일 기뻐했던 선수 중 하나이다. 아무래도 신일본에서의 불릿 클럽으로서의 인연이 깊은 이유인듯 하다.[30] 트위터로 이런 재밌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
  • 수신 선더 라이거가 NXT에 1회성 출연한 데에도 밸러의 영향이 있었다. 신일본의 ROH투어 도중 NXT에서의 밸러의 모습을 보기위해 라이거가 맨 얼굴로 하우스쇼를 보러갔는데 그의 맨 얼굴을 아는 윌리엄 리걸에게 포착되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1회성 출연까지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파일:external/www.dailywrestlingnews.com/triple-hhh-balor-620x350.jpg
  •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기회를 준 트리플 H를 은인이라며 존경한다고 인터뷰도 하고, 나중에 그의 오른팔이 되어 일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도 할 만큼 트리플 H를 좋아한다. 인스타그램에도 트리플 H와 관련된 글들을 꽤나 많이 올린다. 최근에는 툭하면 본인과 트리플 H가 같이 합성된 사진이 올라올 정도가 되었다.[31] 회사의 실권자 중 하나인 삼치이기에, 사회생활 잘 한다는 소리와 지나친 친목질은 경계해야 한다는 소리가 공존하는 중이다. 때문에 아부왕이라는 별칭겸 멸칭으로 불리기도. 또한 트리플 H 본인도 핀 밸러를 상당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상의 부자관계라며 아빠와 아들 격 관계로 취급받고 있다.
  • 트위터에 욱일기가 그려진 자신의 캐리커쳐 사진을 리트윗 함으로서 적잖게 까이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핀 밸러 뿐만이 아니라 서양인들 대부분이 욱일기가 가지는 의미와 이에 따른 피지배국들의 반응에 별 관심이 없다보니 벌어진 일이기도 하다. 지금은 한국팬들이 항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 다 삭제된 상태로 이에 대한 논란은 수그러든 상태.
  • 발목부상을 당하고 난 직후 NXT 라이브 이벤트에서 베일리의 부름을 받고 목발을 짚고 등장, 자신의 등장신을 연출해준 베일리에게 보답하기 위해 자신도 베일리의 등장신을 따라하다가 나뒹굴고 말았다(...) ##
  • 그리고 그 보답으로 발목부상이 다 낫고 베일리의 등장신을 연출해줬다. 그리고 간지나게... "Finn 3:16 says... I JUST HUGGED YOUR ASS!!"라고 했는데, 번역하자면 "핀 3장 16절 가라사대, 난 너를 안아줘뜸!" 정도로 되겠다. 이건 역시나 스티브 오스틴의 "Austin 3:16 says.. I just kicked your ass"의 패러디.

파일:external/images.en.yibada.com/finn-balor-wearing-his-balor-club-jacket-in-an-nxt-event.jpg
  • 트레이드 마크인 '밸러 클럽'의 상표권이 베일러(Baylor) 대학의 항의로 사용하기 어려워졌다...고 생각되었으나 메인로스터 데뷔 첫 경기에서 당당히 Balor Club Worldwide 타이탄트론이 사용되었다. 가죽 재킷의 LED와 신일본 당시 자신을 상징하는 RnR(Real Rock'n'Rola)의 칭호만 빠졌지 가죽 재킷과 티셔츠의 디자인을 보면 불릿 클럽을 오마쥬한 것으로 보여진다.
  • 이미지와는 다르게 의외로 트인낭기질을 보이고 있다. 자신에 대한 각본을 스포일러하는 식으로 말이다. # 오죽하면 팬들도 트롤링 좀 그만하라고 성토할 정도다. 게다가 자신의 메인 로스터 승격을 가지고 트위터에서 하도 간을 보는 바람에 까이기도 했다.[33]

파일:external/www.wrestlingitalia.it/125.jpg
파일:external/scontent.cdninstagram.com/13597729_629498490542562_570866569_n.jpg
  • 사진을 찍을때마다 온 몸을 뻣뻣하게 차렷 자세로 고개를 들어 미소를 짓는 포즈를 취하는데, Finnfreeze라고 칭하면서 #Finnfreeze라는 해쉬 태그까지 만들었다. 의외로 트위터 해쉬태그로 인기가 많으며 이 포즈를 따라하며 핀 밸러의 팬임을 인증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요즘은 까먹었는지, 이 자세의 사진이 안 올라온다.
  • 앞서 말한 것처럼 경기력과 외모,기믹까지 좋아 차세대 스타로 촉망 받는 인재지만 나이가 너무 많다는 게 흠이다. 보기와는 달리 2021년 기준으로 벌써 40세다. 근 10년 동안 WWE를 이끌어 왔던 존 시나 랜디 오턴같은 베테랑들과도 몇 살 차이가 안 난다.[34]
  • 2018년부터 이상한 내용의 트윗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실실 쪼개면서 땅콩버터를 몸에 바르는 영상을 올리거나 # 꼬리뼈 부위에 멍이 든 것을 하의 탈의한 채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 무슨 애티튜드 시대 숀 마이클스도 아니고... 몇 주 뒤 미국 독립기념일에 성조기 테마의 티셔츠를 입은채 또다시 엉덩이를 드러내며 멍든 부위를 보여줬는데 # 이런 기괴한 행동에 팬들은 경악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했으며 안그래도 줄어든 푸쉬 때문에 우울해하던 밸러 팬들은 이제 모든 희망의 끈을 놓아버린 상태다. 그 땐 뜨지도 못했던 때였고, 여러모로 힘든 시기였기에, 좀 정신을 놓은 트윗을 하였으나, 현재는 멀쩡히 활동하는 사진과 트윗만 올리고 있다.
  • 2018년 들어 클럽 멤버들이 스맥다운으로 떠난 후 WWE 측에서 밀기 시작한 LGBT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데, 위의 노출을 강조하는 트윗들도 그렇고 핀 밸러의 기존 팬들 입장에서는 LGBT 캐릭터를 그다지 좋게 보지 않는 편이다. 심지어 빈스 맥맨은 이러한 캐릭터가 상품성이 더 뛰어나다고 판단해 핀 밸러의 상징이기도 한 데몬 킹 캐릭터를 사실상 봉인 시켜버렸다...가 2018년 섬머슬램에 다시 나왔다!
  • 데몬 분장을 하고 경기를 하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설정이 있다. 그리고 콜업 후 데몬으로 뛴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입장씬도 보통보다 훨씬 화려한데 좀 내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다.[36] 다만 현재로서는 사모아 조, 로만 레인즈, 에지에게 패함으로서 데몬의 위상도 많이 깎였다.
  • 기술을 시전할 때 내는 특유의 경망스런 기합이 있다. 이얍-! 뽀!, 이욥!, 이욥-! 뽀!, 끼요옵! 등등... 이것이 국내 프로레슬링 팬덤에선 밈으로 자리 잡았다. 참고 참고

  • 2019년 현재 폭스 스포츠 멕시코의 리포터인 베로 로드리게즈[37]와 교제중이다. 2018-2019 챔피언스 리그 결승 당시 스페인 현지에서 인터뷰를 하던도중 밸러가 나타나 애정행각을 부리며 교제를 밝혔으며 2019년 8월 25일,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
  • 2019년 9월 2일에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머리를 삭발한 것으로 보인다. # 원래부터 탈모가 꽤 심했었기에 한번 삭발을 하고 10월 2일 NXT에서 좀 더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복귀를 했다.
  • 몸 관리를 매우 잘한다. 체격은 크지 않지만, 균형잡힌 탄탄한 체구와 복근이 선명하며, 이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유지가 잘 되고 있다. 그렇다고 근육이 지나지게 큰 것도 아니고, 딱 적당하고 각진 체형의 근육을 만들어서 유지 중이다. 여러모로 워너비에 가까운 완벽한 체형이다. 다만 그 때문인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지만 스테로이드 사용자들에게서 나타는 부작용이 딱히 도드라져 보이진 않기에 진지하게 거론되지는 않는 편.
  • 원래 문신 없는 몸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왼손 손등에 우주를 배경으로 한 우주인 문신을 시작으로 오른팔에 낙서같은 그림체의 문신들을, 왼팔 전체에 단순한 그림체의 사람 머리가 여럿 겹쳐 있는 문신들을 새겼다. 경기를 진행할 때면 항상 팔토시로 문신을 가리고 나오는데, 문신을 가리려고 착용한다기 보단 그냥 경기복으로서 착용하고 나온다는 느낌이 강하다.[38]

7. 어록

"No more Apollo 55. No more Mr. Nice Guy. Say hello to my bouncer, The Underboss, Bad Luck Fale."
"더는 아폴로 55도, Mr. Nice Guy도 없다. 내 경호원 "디 언더보스" 배드 럭 팔레에게 인사나 해 두시지."
And You're lookin' at the Real Rock 'n Rolla, Prince Devitt.
"그리고 당신네들이 보고 있는 건 Real Rock 'n Rolla, 프린스 데빗이다."
"When the bell rang, I had won. I was the Champion. But I reluctant to celebrate as I already knew in my heart what awaited at RAW."
"벨이 울렸고, 전 승리했었습니다. 전 챔피언이었죠. 하지만 곧 있을 RAW에서 무엇이 기다리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축하하는 것이 꺼려지더군요."[39] 해당 트윗
"Some of my friends are on RAW, Some of my friends are on SD, Some of my friends are on NJPW, Some of my friends are on the Indies. Life is good." LG
"제 친구들 중 몇은 RAW에, 몇은 스맥다운에, 몇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몇은 인디 단체에도 있습니다. 산다는 건 재밌네요." 해당 트윗
"I speak very, very, VERY, very, very... VERY, VERY Little Japanese..."
" 일본어는 정말 조금(...) 할 줄 압니다."[40]
"The Demon character is something I draw on occasion. It's something that requires a lot of focus to tap into and really requires the right situation for me to sort of draw on that darker side of my personality."
"Demon 기믹의 캐릭터는 제가 가끔씩만 그려내는 겁니다.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고, 정말로 제가 그 어두운 면을 그리는 데 적합한 상황을 필요로 하죠."[41]
"2010 was an incredible year for me. I won the Best of the Super Juniors, and went on to win the IWGP Junior Heavyweight title. That was an unbelievable achievement."
"2010년은 저에게 대단한 해였습니다.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를 우승했고,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거머쥐었네요. 믿기지 않는 성과입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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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토 리브 모건 라켈 로드리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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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클럽 워 독스
데이비드 핀레이 게이브 키드 클락 코너스 드릴라 몰로니
제이크 리 게도 SANADA
하우스 오브 토쳐
EVIL 딕 토고 잭 페리 나리타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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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 카자리안 히쿠레오 자도 제프 제럿
칼 앤더슨 케니 오메가 라 코만단테 라이어버드 루치
마티 스컬 맷 잭슨 닉 잭슨 프린스 데빗
레이 부카니에 로비 이글스 스캇 디 아모어 스티븐 아멜
타마 통가 탕가 로아 토아 리오나
파트타임 멤버
엠버 갤로우스 지노 감비노 킹 하쿠 마오
메피스토 "토쿄 라티나" 피테르 스티븐 아멜 스캇 노턴
서브 그룹
디 엘리트 굿 브라더스 자도 & 게도 영 벅스
}}} ||
}}} ||
파일:dusty-rhodes-tag-team-classic.jpg
NXT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 우승자
창설 핀 밸러 & 사모아 조
(2015)
AOP
(2016)
파일:신일본 프로레슬링 로고.svg 역대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우승자
2009 2010 2011
카네모토 코지 프린스 데빗 이부시 코타
2012 2013 2014
타구치 류스케 프린스 데빗 리코셰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루세프
(2017)
핀 밸러
(2018)
쇼티 G
(2019)
파일:NXT Year end awards.png 올해의 선수상
창설 핀 밸러
(2015)
나카무라 신스케
(2016)
파일:NXT Year end awards.png 올해의 남성 선수상
창설 핀 밸러
(2015)
나카무라 신스케
(2016)
파일:NXT Year end awards.png 올해의 경기 [★]
2020년
10월 4일
NXT 테이크오버: 31 NXT 챔피언십
핀 밸러(C) vs 카일 오라일리
****½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고의 남성 경기 [★]
2020년
10월 4일
NXT 테이크오버: 31 NXT 챔피언십
핀 밸러(C) vs 카일 오라일리
****½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연간 최고 시합상 (베스트 바웃) [★]
2010년 10월 11일 _ Golden☆Lovers_ (_ 이부시 코타_(O) & _ 케니 오메가_) vs Apollo 55(C) ( 타구치 류스케 & 프린스 데빗(X))

9. 관련 문서



[1]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사용하던 링네임. [2] 크리스 벤와의 신일본 시절 복면 레슬러 기믹 링네임. 그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따온 것으로, 보통은 구분을 위해서 페가수스 키드 2세로 일컬어진다. [3] WWE에서의 링네임. 아일랜드 신화의 영웅 핀 막 쿨 켈트 신화의 외눈박이 거인 발로르의 이름들에서 따왔다. [4] 불릿 클럽의 탄생을 선포한 이후, 에어기타를 상징으로 하던 타나하시 히로시를 박살내겠다며 한말. [5] 브레이 와이어트와의 대립 이후 붙여진 별칭. [6] 1987년생 멕시코의 스포츠 저널리스트이다. [7] 매 경기마다 1회 이상씩 중요한 순간이면 거의 반드시 나오는 주요 기술들이다. [8] 수어사이드 섬머솔트 센톤. [9] 리프팅 싱글 언더훅 DDT, 브레인버스터 급의 엄청난 고각으로 들어간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 블러디 선데이'라는 이름이었으며, 선역일 때는 시그니처 무브로 쓰였지만 2019년 9월부터 NXT로 오고나서 악역 전환과 함께 피니쉬 무브로 격상하였다. [10] 리프팅 인버티드 DDT. 마찬가지로 현재는 시그니처 무브. [11] 파이어맨즈 캐리 더블 니 것버스터. [12] '신형' 프린스 쓰론, 즉 새로운 프린스 쓰론이란 의미로써, 캐내디언 백브레이커 리프트 더블 니 것버스터이다. [13] 타구치 류스케와 아폴로 55로 활동하던 시절의 태그팀 피니쉬 무브. 파워밤과 더블 니 백브레이커의 연계기다. [14] 탑 로프 다이빙 더블 풋 스톰프. 기술명인 Coup De Grâce는 은총(자비)의 일격이라는 뜻을 지닌 프랑스어로, 전쟁이나 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어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는 사람이나 동물의 고통을 끊어주기 위해 가하는 최후의 일격을 가리키는 용어다. 프랑스에서 건너온 말이기에 정확한 발음은 쿠 드 그라스이지만 영어권에선 쿠 데 그라로 발음하는 일이 많다. [15] 초대 챔피언 [16] 페가수스 키드로의 활동 당시. 링네임의 원 주인과 같은 테마곡을 사용했다. [17] 불릿 클럽으로 등장할 때에만 사용. [18] CFO$가 제작한 테마곡. 버전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페인트 페인팅을 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인트로가 짧은 버전이고, 두번째는 NXT 테이크오버 3 : 레볼루션 당일 이후 페이스 페인팅 상태로 등장할 때 사용하는 인트로가 긴 버전이다. 이는 메인 로스터 승격 후로도 유지되어 데몬으로 변신하였을 때 인트로가 긴 버전으로 등장한다. 익스트림 룰즈 2021에선 데몬 상태로 폭주하여 블러드라인을 때려 부술때 이 테마가 나오기도 했다. [19] RAW로 승격된 이후에는 페인트 페인팅을 안할때, Balor Club 스타일로 입장을 할때 REMIX 버전을 쓰는데 음악 전주가 좀 더 늘어났다. [20] 레슬매니아 39 이후 데몬 밸러로 등장시 사용한다. [21] 저지먼트 데이 가입 이후 사용하는 테마곡으로 기존의 테마곡인 'Catch Your Breath'를 저지먼트 데이의 컨셉에 맞게 리믹스하였다. 기존의 테마곡처럼 장내 라이트가 환하게 밝혀지는 부분에선 예전처럼 박자에 맞춰서 양손을 올리지 않고 마치 관중들을 조롱하듯이 한 템포 늦게 포즈를 취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22] 총 3번 획득했는데, 마지막으로 획득한 타이틀은 419일 동안 보유했었다. 다만 628일의 수신 선더 라이거의 보유기록에 밀려 2위. [23] '데몬' 핀 밸러 외에 쓰이는 그의 현재 기믹은 BALOR CLUB WORLDWIDE라 하여, 전 세계의 팬들을 몰고 다니는 컨셉이다. [24] 1981년 생으로 대니얼 브라이언과 동갑이다. 인디에서부터 오랜 기간 활동해 왔기에 WWE 입성했을 때 이미 30대 중반이었다. [25] 이 기믹에 대해 스티브 오스틴은 그의 팟캐스트에서 "존 시나와 제프 하디를 반반씩 섞어놓은 것 같다"고 평한 바 있다. [26] 팬들 사이에서 이 패배는 WWE의 최악의 실책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무적의 챔피언이자 1티어인 로만에게도 로프를 끊어내는 억지까지 부려서 보호한 데몬을 아무 의미 없는 파트타이머인 에지에게 깨끗하게 패배시켰기 때문. [27] 후에 셰이머스는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베키 린치와 핀 밸러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인터뷰를 했다. [28] 당일 RAW에서 밸러는 베일리와 백스테이지에 참석했지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다고 한다. [29] 꼭 밸러 뿐만이 아니라 딘 앰브로스 배런 코빈 같이 현재 메인 로스터에서 선수들 다수가 탈모 증세를 보이고 있어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등의 이미지 변화를 하고 있다. [30] 스카이프로 칼 앤더슨과 연락하는 장면이 트위터에 올라오기도 했다. [31] 라이온 킹이라던지, 스타워즈라든지... [32] 태그로는 헌터미안해요(...) 베일리미안해(...)를 달았다. [33] 다만 토크 이즈 제리코에서 핀 밸러 본인이 밝히기로는 매번 NXT에서의 마지막을 어필하라해놓고 막상 수뇌부들이 자신의 메인 승격을 여러번 번복하면서도 계속 마지막임을 어필하라해서 벌어진 일이다. 매번 마지막을 고하면서 팬들에게 미안했다고 한다. [34] 오턴과는 무려 한 살 차이다. [35] 심지어 고향도 똑같다, [36] 차라리 입을 꽉 물고 인상을 쓰는게 낫다는 의견이 많다. [37] 본명은 베로니카 로드리게즈인데 동명의 포르노 배우가 있어서 베로라고 불린다. [38] 일례로 백스테이지나 프로모에서는 팔토시를 착용하지 않는다. 애초에 WWE에는 핀 말고도 문신을 한 레슬러들이 많이 있는데다 문신을 딱히 제재 하지도 않는다. [39] 2016년 섬머슬램에서 세스 롤린스를 이기고 초대 유니버설 챔피언이 되었으나 경기에서 세스 롤린스의 파워밤을 바리케이트에 맞으면서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었고 다음날 RAW에서 벨트를 반납해버린 이후 트위터에 남긴 자조섞인 한탄. [40] 일본에서 꽤 활동을 오래해서 의외로 느끼겠지만 진짜다. 일본어를 꽤 알던 외국인 선수들이던 케니 오메가 칼 앤더슨과는 다른 케이스인 듯. [41] 인터뷰 중 PPV에서의 등장만 데몬 기믹을 사용하는 데 대한 대답. [★]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