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fff>
}}}}}}}}} ||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주요 치킨 브랜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가게 목록 | |||
[[교촌치킨| |
||||
[[호식이 두마리치킨| |
||||
[[피자나라 치킨공주| |
||||
[[푸라닭치킨| |
||||
[[땅땅치킨| |
||||
[[또봉이통닭| |
||||
[[장모님치킨| |
||||
[[깐부치킨| |
[[치킨마루| |
[[치킨플러스| |
||
파일:순살만공격 로고.svg |
[[쌀통닭| |
|||
[[오븐에빠진닭| |
[[파파이스/대한민국| |
|||
※국내 매장 수 기준 |
피자나라 치킨공주 | |
<colbgcolor=#23497c><colcolor=#e6be26> 기업명 | 주식회사 리치빔 |
영문명 | RICHBEAM |
설립 | 2000년 9월 15일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23 ( 오금동) 리치빔빌딩 |
대표 | 남양우 |
업종 | 프랜차이즈업 |
기업 분류 | 중소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 |
매출액 | 69,548,717,442원(2020년 12월 31일)[d] |
영업이익 | 18,140,639,928원(2020년 12월 31일)[d] |
자본금 | 35,600,127,873원(2020년 12월 31일)[d] |
자산 총액 | 43,290,688,214원(2020년 12월 31일)[d] |
임직원 수 | 80명[d] |
주주 수 | 12명[d] |
웹사이트 | |
기타 링크 |
[clearfix]
1. 개요
좋은 재료! 착한 가격! 피자나라치킨공주야~♬
대한민국
치킨&
피자 브랜드. 피자를 시키면 치킨도 생각나고, 치킨을 시키면 피자가 생각나는 한국인들의 소비 형태를 반영하여 피자와 치킨을 같이 판매하고 있다. 피나치공, 피치공, 피치 등으로 줄여 쓰기도 한다.후라이드치킨, 눈꽃로제치킨, 허니갈릭치킨, 순살어니언치킨, 맵고마 등의 치킨류와 콤비네이션 피자, 더블포테이토피자, 통새우불고기피자, 골든치즈볼피자 등의 피자류를 판매하며 1년에 3~4회 정도 신메뉴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23 ( 오금동) 소재.
2. 매장
2021년 기준 약 490개 정도의 가맹점과 브랜드 평판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제주를 제외하면 비교적 전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편이다.2017년 기준 평균 7,300만원의 초기창업비용과 3억 7,400만원의 가맹점 평균 매출이 확인됐으며, 가맹점 매출에서는 상위 7위에 올랐다. 관련 기사
3. 메뉴
자세한 내용은 피자나라 치킨공주/메뉴 문서 참고하십시오.4. 특징
파일:피자치킨만원.jpg파격적인 가격으로 한때 상당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창업 초기인 2000년에는 피치세트(후라이드 치킨 1마리 + 콤비네이션 피자(M) + 캔콜라[7])가 10,000원에 판매되었다.
그러나 피자의 도우/토핑 수준이라든가 치킨의 퀄리티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한마디로 가격에 딱 맞는 품질이었던 것. 그래서인지 어느 정도 반향을 끌었음에도 크게 성장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후 가격이 오르면서 품질도 덩달아 상승하며 이름을 다시 날리기 시작했다. 후라이드 치킨 + 콤비네이션(M) 기준으로 18,900원인데, 비슷한 가격의 또래오래와 유사한 크리스피 치킨 + 미트 토마토 소스와 각종 고기/야채 토핑이 담긴 피자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에 따라 양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다고 한다.
후라이드 치킨 1마리+콤비네이션 피자+콜라가 배달비 제외 20,900원이다. 피자를 라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23,900원, 치킨만 따로는 17,000원. 타 유명 브랜드치킨 1마리 가격으로 피자 1판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셈. 24,900원으로 평균 3~4명이 먹기 적합하다. 후라이드 치킨 대신 양념치킨을 세트메뉴로 원할 경우에는 천원이 추가된다.
사이드소스로 갈릭디핑소스[8]가 있다. 원래는 피자를 찍어먹는 소스이지만 치킨과도 그럭저럭 잘 어울린다.
치킨도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9]를 하면서 여느 프랜차이즈 못지않은 라인업을 자랑하지만 무엇보다도 핵심은 바로 피자. 피자 라인업 중 갈릭앤갈릭 피자와 크리미 어니언 피자는 도미노 피자, 파파존스, 피자헛 같은 프랜차이즈와도 차별화된 특이한 메뉴이다.
5. 사건·사고
5.1. 가맹점 갑질 논란
관련 기사2018년 10월 국민청원에 가맹점에 대한 갑질과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으나, 별 관심을 끌진 못했다.
5.2.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
자세한 내용은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년 유명 유튜버인 송대익이 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원이 몰래 음식을 빼돌렸으며, 이에 대한 점주의 대응이 엉망이라는 영상을 올렸다지만, 작위적인 연출[10]로 인해 조작 논란이 일어났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본사 측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민·형법에 따라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송대익은 영상 자체가 연출이었음을 시인하는 사과영상을 올렸으나, 피자나라 치킨공주 본사(리치빔)가 법적 대응을 취하하거나 축소할 확률은 없다. 2018년 말경 황제배당 및 광고비 전가 논란 등 가맹점 갑질 의혹으로 한바탕 홍역을 겪고 본사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친 상황에서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에, 가맹점 점주들의 민심 관리를 위해서라도 이런 사건에 대해 확실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11]
이후 국민청원까지도 올라갔으나 위의 사건과 마찬가지로 큰 관심은 얻지 못해 의무답변 기준에 한참 미달했다.
6. 여담
- 피자와 치킨이 다른 치킨 체인점보다 양이 많은 편이다 보니 아프리카TV 먹방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수요가 어느 정도 있다. 아마도 여러 가지 먹방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서 자주 쓰이는 것 같다. 그리고 송대익 때문에 인터넷 방송에서 훨씬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 특이하게도 페퍼로니 피자의 소스로 토마토 소스가 아닌 크림소스를 사용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에는 매장이 없다.
- "피자"나라에 왜 "치킨"공주가 있냐는 드립성 질문이 종종 나온다. 치킨나라가 피자나라의 속국이라서 치킨공주가 볼모로 가 있다는 둥 괴뢰정부라서 나라는 피자인데 국민은 다 치킨이라는 둥 다양한 학설이 나오고 있으나 본사 측에서는 해명한 바 없다.
- 드라마 제5공화국의 장태완 장군, 스타크래프트 2의 제라툴의 성우로 유명한 김기현의 일화에 따르면, 어느 날 한 사람이 팬이라며 다가와 메모지를 건네며 거기에 적힌 문구를 읽어 달라고 했다 한다.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읽어줬는데, 훗날 TV 광고에서 자신이 녹음한 목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그게 바로 피자나라 치킨공주. 김기현 성우가 뜬금없이 거짓말을 할 리는 없으니 정황 상 사실로 추측되는데, 성우의 목소리를 사전 허락 없이 무단으로 도용한 셈이므로 상당히 큰 잘못이라 할 수 있겠으나 워낙 예전의 일인지라 그다지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아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그랬으면 적잖이 난리가 날 사안이지만.
- 극한직업에서도 이무배가 테드 창의 피자가게를 찾아와서 수원왕갈비통닭 서류를 내밀며 협업하자고 제안하자 테드 창 왈, "뭐야, 치킨? 피자나라 치킨공주하자고?"
- 2015년 폐점률 0%를 기록한 적이 있다. 이후 상승하긴 했지만 여전히 동종업계 평균 폐점률보다는 낮다고. #
[d]
#
[d]
[d]
[d]
[d]
[d]
[7]
보통
펩시콜라가 쓰였으며 일부 지방 매장은
815콜라가 쓰이기도 했다.
[8]
아이보리색 소스이다. 소스 양도 정말 많아서 1세트에 1개가 적당하다.
[9]
이를테면 카레맛이 더해진 탄두리 양념치킨, 후추가 더해진 페퍼 간장치킨 등
[10]
치킨 한 두 조각 없어진 정도가 아니라 치킨에 한 입 베어먹은 듯한 흔적이 있으며, 피자는 6조각 중 2조각이 없었다. 배달원이 한 짓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허술하고 작위적인 것. 게다가 전화 통화에서 묘사되는 점주는 환불을 거부하는 등,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당시 통화한 음성도 실제 직원이 아니라 유튜버인 서도균이라는
의혹 기사가 나왔다.
[11]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붙여놓은 공고문을 읽어보면 소비자보다는 '전국 가맹점의 피해'에 방점이 찍혀있음을 알 수 있다.
[12]
"피자나라 치킨공주 챌린지"라고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