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2.
Tale of Two Wastelands에서
1. 소개
| 풀 내구도 공격력 | 12 |
| 치명타 추가 공격력 | 12 |
| 초당 공격력 | 18.9 |
| 연사력 | 1.6회/초 |
| 크리티컬 확률 배수 | 2배 |
| 무게 | 1 lb |
| V.A.T.S. 소모 AP | 15 AP |
| 내구도 | 200 |
| 수리 가능 아이템 | 없음 |
| 무기군 | 격투 |
| 가격 | 30 캡 |
Plunkett's Valid Points. 폴아웃3에 등장하는 유니크 스파이크 너클.
일반 스파이크 너클보다 대미지가 훨씬 높고 크리티컬 확률이 높다. 거기다가 DLC로 추가되는 무기를 제외하면 언암드 무기 중 가장 AP소모가 낮기 때문에[1] Paralyzing Palm 퍼크와 조합하면 리얼 북두신권을 찍고 다닐 수 있다. 다만 모딩을 하지 않는 한 수리가 어떤 너클로도 되지 않는다. 수리하려면 상인들에게서 수리해야 한다.
얻는 방법은 조금 복잡한데, 우선 악당의 손가락을 모아 팔 수 있게 되는 '질서의 수호자' 퍽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퍽을 가진 상태에서 알링턴 국립 묘지 북부나 남부에 가면 레귤레이터들의 시체를 찾을 수 있다. 이 시체를 루팅해 준더스 플렝켓의 현상수배서를 얻은 후에 알링턴 국립 묘지 남부로 가서 알링턴 하우스를 찾으면 되는데, 묘지 정 중앙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집이다.[2]
안에 들어가면 '준더스 플렁켓'이라는 레이더가 있는데[3] 이놈을 죽이면 획득 가능. 네임드 현상수배자라서 그런지 준더스의 손가락은 레귤레이터 본부에서 1000캡에 사 준다.[4]
근데 이 녀석, 지하실에 링컨의 사진을 걸어놓고 그 앞에 정성스레 제단을 쌓아놨다(...) 대체 뭐하는 녀석인지 진짜 정신 나갔다.
현상수배지의 내용에 의하면 캔터베리 커먼스에서 절도와 살인을 저질렀다고 한다.
2. Tale of Two Wastelands에서
| 풀 내구도 공격력 | 33 |
| 치명타 추가 공격력 | 33 |
| 초당 공격력 | 78.15786 |
| 연사력 | 2.368420회/초 |
| 치명타 확률 배수 | 2배 |
| 무게 | 1 lb |
| V.A.T.S. 소모 AP | 15 AP |
| 내구도 | 200 |
| 수리 가능 아이템 | 브래스 너클 |
|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모든 격투 무기 |
| 요구 힘 | 3 |
| 요구 스킬 | 격투 50 |
| 가격 | 600 캡 |
부무장으로 쓰기 괜찮은 성능을 갖고 있다. 특히 사랑과 증오보다 근소하게 높은 33의 일반/치명타 피해와 사랑과 증오가 절대 따라올 수 없는 2배의 치명타 확률 배수는 이걸로 더 아프게 때리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드디어 수리 버그가 고쳐졌다는 것이다. 이제 수리 버그가 고쳐졌기 때문에 굴러다니는 브래스 너클이나 스파이크 너클을 가지고 수리가 가능하다.
아직 모델 패치가 안 돼서 모델이 일반판과 같아 심심하다는 것과, 사랑과 증오보다 연타 횟수가 약간 딸린다는 것이 사소한 단점.
[1]
능력치와 장비만 갖추면 V.A.T.S.에서 9번까지 연타가 가능하다
[2]
실존하는 장소 중 하나이나 현실의 알링턴 하우스와는 구조가 다르다. 폴아웃 세계관에서는 좀 다른 모양으로 지어졌었거나, 실존 역사와 똑같이 지어졌었으나 대전쟁으로 인한 관리 부실로 훼손되었거나, 혹은 둘 다 일수도 있다.
[3]
레귤레이터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집은 있어도 이 놈은 스폰되지 않는다.
[4]
버그로 손가락을 팔아도 MISC 탭에 계속해서 손가락이 남아있는 버그가 있는데, 그렇다고 이걸 무제한으로 팔 수 있는것도 아니다. 되기라도 했으면 어마어마한 돈벌이 수단이 되었겠지만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잉여템. 개인 제착 패치로 고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