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7:50:05

프리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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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판타지 영화상
제26회
(1999년)
제27회
(2000년)
제28회
(2001년)
존 말코비치 되기 프리퀀시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프리퀀시 (2000)
Frequ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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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fffff,#dddddd> 장르 범죄, 드라마, SF, 스릴러
감독 그레고리 호블릿
각본 토비 에머리히
제작 그레고리 호블릿
호크 콕
토비 에머리히
빌 카라로
출연 데니스 퀘이드
제임스 카비젤
안드레 브라우퍼
엘리자베스 미첼
촬영 알라 키빌로
편집 데이비드 로젠블룸
음악 마이클 캐먼
촬영 기간 ○○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뉴 라인 시네마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뉴 라인 시네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0년 4월 2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년 11월 25일
화면비 ○○
상영 시간 118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68,106,245
북미 박스오피스 $45,010,278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9,595
스트리밍
[[Wavve|
Wavve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한국어 더빙
5. 줄거리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learfix]

1. 개요

2000년 4월 28일 미국 개봉. 뉴 라인 시네마 배급.

어릴때 죽은 아버지와 무전기 대화하며 연쇄 살인 사건을 풀어간다는 스릴러로, SF스러우면서 감동적인 내용으로 주목받았다.

개봉 첫주 성적은 괜찮았지만 며칠 뒤 개봉한 글래디에이터에 휩쓸려 나갔다.

대박은 아니지만 제작비는 다 건졌고 소재도 흥미로운 작품이었기에 2016년에 드라마로 리메이크되었다.

결말 부분에 주인공의 친구가 주인공의 조언으로 야후! 투자로 부자가 됐다는 암시가 등장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닷 컴 버블로 150배나 오른 야후 주식은 프리퀀시가 개봉한 그해 6월을 제외하면 16년 동안 수익을 기록하지 못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난 오늘, 30년전 아버지와 교신했다!!! 사진첩 속의 아버지 1969년 10월 12일, 오로라가 뉴욕 하늘을 하얗게 비추던 밤, 뉴욕메츠팀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소방관 프랭크는 화재진압사고로 사랑하는 아내, 줄리아와 아들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눈을 감는다. 6살 코흘리개 꼬마 존은 그날을 잊을 수 없다. 난 당신의 아들입니다! 30년 후, 1999년 10월 11일. 뉴욕 강력계 형사가 된 존은 연인과의 이별, 직업에서 오는 고독감으로 하루하루를 쓸쓸하게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아버지의 손때가 묻은 낡은 무선통신기를 발견하고 재미삼아 주파수를 맞춰본다. 그런데... 그런데... 무선기 안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저는 뉴욕에 사는 소방관 프랭크입니다..."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 30년을 사이에 두고 교신하는 아버지와 아들... 둘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그러나 하루 후면 아버지의 기일. 그렇다면 존은 내일 있을 문제의 화재사건을 되돌려야 아버지를 살릴 수 있다. 36살 아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프랭크는 죽음을 피하게 되지만 그렇게 되면서 의문의 사고로 아내, 줄리아가 죽음을 맞게 된다. 이제, 무선기를 사이에 두고 아버지와 아들은 또 다시 운명을 뒤바꿔야 하는데...

4. 등장인물

4.1. 한국어 더빙

SBS에서 2002년에 방영했다.

5. 줄거리

존 설리반( 제임스 카비젤 분)은 6살 때인 1969년 10월 12일의 벅스톤 화재로 소방대원 아버지를 잃고, 1990년대를 살아가는 외로움에 찌든 경찰이다. 아버지 기일의 하루 전, 폭풍이 몰아치는 날에 존은 아버지가 쓰던 낡은 HAM 라디오를 발견하고 이를 튼다. 순간적으로 전기가 통한 후 그는 1969년 월드 시리즈를 기다리는 한 소방대원과 무선 통신을 하게 되는데, 그는 바로 자신의 아버지 프랭크( 데니스 퀘이드 분)이다.

이 30년의 시간을 건너뛴 부자 간의 대화에 존도, 그의 젊은 아버지도 처음에는 모두 믿을 수 없어하지만, 자신이 아버지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음을 깨달은 존은 아버지에게 벅스톤 화재사건을 경고함으로써 다음 날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그날 밤 무선이 다시 연결되고, 존은 밤을 새워가며 최초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1999년 10월 12일, 존은 이제 자신의 벽에 걸린 아버지의 사진이 중년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음을 발견한다. 존은 과거를 바꿈에 따라 자신이 가지게 된 아버지에 대한 새로운 기억에 들떠지만[1] 그가 간과한 사실은 잊고 있었다. 즉 다른 일들도 바뀌었다는 점이다.

그의 아버지가 살아남에 따라 야기된 미묘한 변화는 바로 미해결의 연쇄살인을 야기하는데, 10명으로 늘어난 희생자 중에는 잔인하게 살해당한 존의 엄마도 있다. 이제 아버지 프랭크와 존은 3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무선통신을 계속하면서 살인을 막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한다.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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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현재를 사는 형사와 과거를 사는 그의 젊은 시절 아버지가 미해결 살인사건을 함께 풀어나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영화와 달리 아버지 직업이 경찰관이고 아들이 아닌 딸이 나온다.
[1] 아버지는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기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