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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사우롤로푸스 Prosauroloph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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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Prosaurolophus Brown, 1916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계통군 | 석형류Sauropsida |
| 목 | † 조반목Ornithischia |
| 아목 | †각각아목Cerapoda |
| 하목 | †조각하목Ornithopoda |
| 과 | †하드로사우루스과Hadrosauridae |
| 아과 | †사우롤로푸스아과Saurolophinae |
| 족 | †사우롤로푸스족Saurolophini |
| 속 | †프로사우롤로푸스속Prosaurolophus |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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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 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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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생대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분포한 하드로사우루스과 공룡. 속명은 '사우롤로푸스 이전'이라는 뜻이다. 캄파니아절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 특징
몸길이는 최대 8.5m에 몸무게는 최대 3톤에 달한다. 옆구리의 살점이 보존된 아성체의 표본 2개에서 반점이 나온 것으로 보아 몸 전체에 반점이 있던 것으로 추측되며, 사우롤로푸스 역시 무늬가 보존된 것으로 보아 두 공룡들 사이에 연관성이 있었으며, 이러한 특징적인 무늬는 하드로사우루스류 공룡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로 보인다. 또한 이 무늬는 성체가 되었을 때에도 유지했을 것이다.[1][2]다만 정말로 사우롤로푸스와 분류학적으로 연관성이 큰 지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 비록 많은 학자들이 그렇게 보고 있는 하지만, 어떤 학자들은 해당 공룡이 마이아사우라나 에드몬토사우루스에 더 가깝다고 여기기 때문이다.[3]
본래 같은 속 내에 존 호너가 명명한 프로사우롤로푸스 블라크페텐시스(P. blackfeetensis)라는 종이 하나 더 있었으나 이 종은 2013년 기준으로 모식종의 동물이명으로 여겨진다.[4]
프로사우롤로푸스의 안와 위족에는 작은 삼각형 볏이 달려있는데, 이 볏은 죽을 때까지 성장했으며 과시성 연조직 구조를 지탱했을 것이다.
[1]
Bell, Phil R. (2012). "Standardized Terminology and Potential Taxonomic Utility for Hadrosaurid Skin Impressions: A Case Study for Saurolophus from Canada and Mongolia". PLOS ONE. 7 (2): e31295. Bibcode:2012PLoSO...731295B.
[2]
Drysdale, Eamon T.; Therrien, François; Zelenitsky, Darla K.; Weishampel, David B.; Evans, David C. (2019). "Description of juvenile specimens of Prosaurolophus maximus (Hadrosauridae: Saurolophinae) from the Upper Cretaceous Bearpaw Formation of southern Alberta, Canada, reveals ontogenetic changes in crest morphology". 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 38 (6): e1547310.
[3]
Horner, John R.; Weishampel, David B.; Forster, Catherine A (2004). "Hadrosauridae". In Weishampel, David B.; Dodson, Peter; Osmólska, Halszka (eds.). The Dinosauria (2nd ed.).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pp. 438–463. ISBN 978-0-520-24209-8.
[4]
McGarrity, C. T.; Campione, N. E.; Evans, D. C. (2013). "Cranial anatomy and variation in Prosaurolophus maximus (Dinosauria: Hadrosauridae)". 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167 (4): 531–568. doi:10.1111/zoj.1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