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05:55:52

프레타망제

<colbgcolor=#98002E><colcolor=#ffffff> 프레따망제
Pret a manger
파일:프레따망제로고.png
설립일 1986년
국가
[[영국|]][[틀:국기|]][[틀:국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1. 개요

Pret a Manger[1][2]

영국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샌드위치가 주력메뉴이다.

2. 역사

1983년에 창업하여, 현재는 영국의 국민 샌드위치로 자리매김 했다.

영국 외에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폴, 네덜란드, 두바이, 덴마크, 프랑스, 독일에서도 영업 중이다.

주 메뉴 외에도 스시, 샐러드 등 매우 다양한 선택지로 건강하면서도 힙한 느낌이 나는 캐주얼 패스트푸드를 지향하고 있다.

태국, 일본, 중국등에서 영감을 받은 아시아풍 메뉴도 많아, 서구권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사람들에게 호평 받고있다. 기존의 맥도날드 서브웨이같은 곳에 비하면 훨씬 다국적이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서브웨이 퀴즈노스가 저렴한 노점 느낌이 섞여있는 점과 달리, 프레타망제는 노점 느낌을 완전히 지우고 엄선되고 신선한 재료를 강조한다.

미리 만들어진 샌드위치를 골라서 계산해서 나가는 그랩 앤 고 시스템을 채택해 손님들의 체류시간을 줄이고 회전율을 높이게 했다. 그리고 코로나19가 유행했을 때는 체류시간을 최소화한다는 점이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 코로나 특수를 누리기도 했다.

심지어 마치 편의점 식품처럼 모든 상품은 매일 하루 동안만 판매하고, 나머지는 모두 전량 폐기하는 패스트푸드점으로서는 혁신적인 신선함을 제공한다. 이러한 폐기 샌드위치를 노숙자에게 무료 제공함으로 음식물 폐기량을 줄이고 동시에 사회적 자선 사업도 행하고 있다.

맥도날드도 프레타망제를 벤치마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런던으로 여행을 갈 경우 특히 자주 보게 되는 편인데, 전체적으로 비싸면서도 비싼 요리 외엔 딱히 먹을 게 없는 런던에서는 빛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는 편이다.

2018년, JAB Holding이 프레따망제를 1.5B 파운드에 인수했다.


[1] 프랑스어 문장으로, 영어로 번역하면 'Ready to Eat'이라는 뜻이다. [2] 영어로는 프레터메인져로 발음한다. 보통은 그냥 줄여서 Pret(프렛)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