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03 16:39:48

퓌라 칠렌시스


1. 개요2. 생애
2.1. 유년기2.2. 성체
3. 기타

1. 개요


바다에 사는 무척추동물중 하나로, 멍게의 한 종류인 생물이다.[1] 바위처럼 생겨서 가끔씩 해안가에 반토막나 죽어 있는 퓌라 칠렌시스를 보면 마치 부서진 바위에서 피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2. 생애

2.1. 유년기

유년기 때는 올챙이처럼 생겼다. 꽤 복잡한 내장과 여러 기관들도 가지고 있다.

2.2. 성체

멍게 친척답게 성체가 되면 자신의 내장 대부분을 스스로 소화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소화해 버린다. 그리고 어딘가에 붙어서 바닷물을 흡입하며 플랑크톤이나 작은 생물들을 먹고 산다. 아무 생각 없이 먹기만 하는 생명체로 스스로 전락하는 것이다.

3. 기타

외국에서는 레몬, 고수와 함께 먹기도 하고 고열량이라서 생존 필수품이기도 하다.

퓌라 칠렌시스 처럼 돌을 닮은 식물도 있다. 리톱스라는 식물이다.[2]
[1] 우리나라에도 서식하는 끈멍게의 근연종이다. [2] 출처: 놀라운 벌레잡이 희귀식물 백과 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