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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428b>국가 | 우산국 · 세라 |
| 역사 | 역사 전반 · 우산국/역사 | |
| 전투 | 신라-우산국 전투 · 우산국 여진족 해적의 침입 | |
| 왕사 | 우해왕 · 풍미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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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토두 · 백길 | |
| 기타 | 우산도 · 울도군 · 지증왕ㆍ 이사부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
1. 개요
풍미녀는 설화로 전해지는 우산국의 마지막 왕비다.2. 일생
2.1. 대마도 시절
풍미녀는 대마도 수장의 셋째 딸이였다. 그런데 우해왕이 어느 날 군사들을 데리고 대마도로 가 대마도 수장에게 다시는 우산국을 침공하지 않겠다는 항복 문서를 받았다. 그런데 이 우해왕은 대마도를 떠날 때 대마도 수장의 3번째 딸인 풍미녀를 왕후로 삼았다.2.2. 우산국 시절
그러나 우해왕은 풍미녀를 왕비로 맞은 후 백성을 다스리는 일을 멀리하였고 사치를 좋아하는 풍미녀를 위해 신라에서 몰래 노략질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부당하게 여긴 신하들은 참수당하거나 수장당했다. 결국 이렇게 되자 신하들과 백성들은 한마디도 하지 못했고 풍미녀는 더욱 더 사치에 빠져들었다.그런데 어느 날 부터 풍미녀는 마녀다, 우해왕이 달라졌다 등의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신라가 쳐들어온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우해왕은 이 소문을 근거로 신하들을 오히려 참수해버렸고 신하들은 왕을 멀리하게 되었다. 결국 풍미녀가 왕후가 된지 몇년 후 우산국은 멸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