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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자치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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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독립당 1석 • 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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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무소속 1석 • 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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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27석 • 51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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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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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8000> Partido Independentista Puertorriqueño Puerto Rican Independence Pa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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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명칭 | 푸에르토리코 독립당 |
약칭 | PIP |
당색 |
초록색 하얀색
|
창당일 | 1946년 10월 20일 |
본부 |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
이념 |
푸에르토리코의 독립 사회민주주의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좌파 |
의장 |
루벤 베리오스 마르티네스 (Rubén Berríos Martínez) |
사무총장 |
후안 달마우 라미레스 (Juan Dalmau Ramírez) 마누엘 로드리게스 오렐라나 (Manuel Rodríguez Orellana) |
부의장 |
마리아 데로우르데스 (María de Lourdes), 산티아고 네그론 (Santiago Negrón) |
행정총장 |
페르난도 마르틴 가르시아 (Fernando Martín García) |
미국 하원 상주대표 |
빅토르 가르시아 산인노첸시오 (Víctor García San Inocencio) |
국제 조직 |
|
청년 조직 | 젊은 PIP |
아메리카 조직 | 라틴 아메리카·카리브 해 정당 상설 회의(COPPPAL) |
상원 의석 |
1석 / 27석
|
하원 의석 |
1석 / 51석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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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푸에르토리코 독립당( 스페인어: Partido Independentista Puertorriqueño, 영어: Puerto Rican Independence Party) 1946년 10월 20일에 설립된 푸에르토리코의 정당으로 푸에르토리코를 미국으로부터 독립시키려는 운동을 펼치는 정당이며, 푸에르토리코의 3대 정당 중 하나이다. 사회주의 인터내셔널의 회원이기도 하다.2. 역사
미국-스페인 전쟁으로 푸에르토리코가 미국의 속령으로 편입된 이래,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의 자치령이었으며 푸에르토리코의 분리주의 독립운동은 그 역사가 유구하다. 1950년대에는 해리 S. 트루먼 암살시도나 미국 의회에서 저격 소동 등의 테러 활동들이 펼쳐져 맹위를 떨치기도 하였다. 미 본토와의 문화적, 경제 수준 차이를 두고 독립을 주장하는 푸에르토리코인들이 많으며 현재도 여전히 독립운동과 시위가 이루어지고 있다.3. 현황
푸에르토리코에서 제3당이라고 하지만 수권정당의 자리를 영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푸에르토리코는 경제 자체가 오랜기간 침체의 늪에 빠져있어서 젊은층들이 본토로 빠져나가 고령화와 저출산에 시달리고 있고 부패도 상당하며 빈부격차 또한 매우 크기 때문에 연방선거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는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무능한 주정부에 대한 불만이 매우 많다.하지만 그것이 독립여론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이유는 주 정부 자체가 재정이 파탄난 상황인데 푸에르토리코가 알래스카처럼 상대적으로 자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텍사스나 뉴욕처럼 산업기반이 탄탄하고 부유한 상황인 것도 아니다. 독립해도 이러한 상황이 획기적으로 나아질 가능성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즉, 푸에르토리코 주민들 입장에서 불만이 많지만 독립하면서 미국의 지원이 줄어들어 중남미 카리브 해의 그저그런 흔하디 흔한 개발도상국으로 전락할 바에는 차라리 미국의 정식 주로 편입하던가 아예 미국 본토로 이주하는 것이 더 쉬운 길인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푸에르토리코에서 독립 여론은 소수에 불과하고 오히려 미 본토로 편입되고자 하는 움직임이 더 강해진 상태이다.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푸에르토리코인은 3백만이지만 미국 본토에 사는 푸에르토리코인은 거의 6백만에 달한다. 만약 독립한다면 푸에르토리코인들은 더이상 미국에 살고자 건너갈 수 없게 되며 여타 중남미 주민들처럼 미국으로 불법이주를 해야하는 처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