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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르동 스포르 No. | |
폴 베르나르도니 Paul Bernardo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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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0000> 본명 |
폴 장 프랑수아 베르나르도니 Paul Jean François Bernardoni |
출생 | 1997년 4월 18일 ([age(1997-04-18)]세) |
프랑스 에브리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90cm / 체중 78kg |
포지션 | 골키퍼 |
주발 | 왼발 |
유소년 클럽 |
AS 리오상트 (2005~2011) ESA 리나스-몽떼히 (2011~2013) 트루아 AC (2013~2015) |
소속 클럽 |
트루아 AC II (2014~2015) 트루아 AC (2015~2016)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16~2020) → 클레르몽 푸트 63 (2017~2018 / 임대) → 님 올랭피크 (2018~2020 / 임대) 앙제 SCO (2020~2023) → AS 생테티엔 (2022 / 임대) 콘야스포르 (2023~2024) 이베르동 스포르 FC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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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이베르동 스포르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 클럽 경력
트루아 AC의 유스 출신으로, 2015년 3월 6일, 클레르몽 푸트와의 리그 2 경기에서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으며, 그는 어린 나이에 경험한 프로 데뷔전에도 불구하고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키며 2:0 승리를 이끌었다.2015-16 시즌, 주전으로 도약한 뒤 시즌 전반기를 마치고 리그 1의 지롱댕 보르도로 이적한다.
당시 보르도의 주전이었던 베테랑 세드릭 카라소 대신 골문을 지키며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시즌을 마치고 클레르몽 푸트와 님 올랭피크에서 2년간 임대생활을 보내며 1부리그 경험을 쌓았다.
2020년 6월 8일, 임대를 마치고 복귀한 베르나르도니는 앙제 SCO와 클럽레코드 금액인 800만 유로의 이적료에 4년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을 완료했다.
앙제에서는 리그 1 전경기를 출전하며 붙박이 No.1으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2021-22 시즌 후반기에 AS 생테티엔으로 임대간다. 아마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생테티엔은 골키퍼 자원이 바닥나서 그런 듯하다.
2022-23 시즌에는 야히아 포파나에 잠시 밀려 벤치 신세를 지기도 했으나 포파나의 부상을 틈 타 다시 주전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팀은 리그 2로 강등을 맞이하고 말았다.
2023년 8월 1일,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콘야스포르에 입단했다. 계약 기간은 2년. 2024년 1월 19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후 콘야스포르를 떠났다.
2024년 1월 21일, 스위스 슈퍼 리그의 이베르동 스포르로 이적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
유소년 시절부터 여러 연령대 대표팀의 수문장으로 활약해오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2016년, UEFA U-19 챔피언십에 주전으로 나서 우승을 이끌었다.
우승 자격으로 2017년에는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4개국 본선에 참가하여 조별리그까지 출전했으나 팀은 16강에서 이탈리아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여 짐을 싸야했다.(16강 9위)
2006년 이후 13년만에 출전한 2019 UEFA U-21 챔피언십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조별 리그 3경기동안 1실점만을 허용하여 굳건히 후방을 수호했으나 4강 토너먼트에서 어린 무적함대를 만나 4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2020 도쿄 올림픽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변이 없는 한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림픽 16개국 본선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별리그 첫경기인 멕시코전에서는 4골을 내주며 1-4로 대패했고, 2차전인 남아공전에서도 역시 3골을 허용하였으나 팀은 간신히 4-3으로 역전승을 거둔다. 마지막 경기인 홈팀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자동문 역할을 하면서 0-4로 대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결국 조별리그 3경기 11실점으로 참가국중 최다 실점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베르나르도니의 선방에 있어서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잔발을 통한 위치선정에 있어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위치를 잡은 후 반박자 빠른 예측과 판단을 바탕으로 긴 팔과 반사신경을 통해 선방을 해낸다. 큰 키와 긴 팔 덕분에 공중볼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공을 처리할 수 있다.다만, 자신의 예측과 판단을 바탕에 둔 선방을 시도하기 때문에 큰 실수를 하나씩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