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23:43:43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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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영재기업인교육원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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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영재기업인교육원
PCEO
파일:PCEO.png
설립 2009년
비전 미래기술을 주도하는 창조적 영재기업인 양성
관할 기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원장 김광수
모집인원 80명 내외
대표 전화 054-279-8253
이메일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파일:PCEO.png 홈페이지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페이스북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청암로 77 포항공과대학교 박태준학술정보관 136호(영재교육센터)


1. 개요2. 입학 & 선발 3. 동아리
3.1. ENE
4. 출신 인물5. 여담

1. 개요

꿈을 찾아 드립니다.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당신의 꿈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포스텍 영재기업인교육원의 캐치프레이즈
지식재산기반의 창의적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하여 POSTECH에서 운영되는 교육기관이다. 대한민국에 두 개밖에 없는 영재기업인교육원 중 하나이며, 나머지 하나는 KAIST IP 영재기업인교육원이다. PCEO(Postech Creative Entrepreneur Omphalos)라고도 한다.
2009년 11월 특허청의 설치 승인에 따라 설립되었고, 2월 6일 특허청-POSTECH MOU가 체결, 12.30에 1기 교육생이 선발되었다.
위 교육원의 최종 교육목표는 기술기반 사업화 역량을 갖추는 것이다.
이러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Dream the Future, Discover the Future, Develop the Future, Deliver the Future라는 4D 교육을 받는다. 본 교육은 창의성, 지식재산, 파괴적혁신, 미래선견, 기술, 제품개발, 경제, 경영, 기업가정신 등의 주제들을 포괄한다.
KAIST-POSTECH 영재기업인교육원은 지난 11년간 지식재산권 출원 3,731건, 스타트업 창업 47건, 대한민국 인재상 37명 수상 등의 실적을 보였으며, 사회에 진출해 지식재산 기반 CEO로 활동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09년 11월 이래로 2023년 선발되어 2024년부터 활동 중인 15기까지 있으며, 수료생 네트워크로는 ACCEL(Alumni of Center for Creative Entrepreneur Leaders)이 있다.

2. 입학 & 선발

모집인원: 80명 내외(최종 선발 인원은 정원보다 인원에 증감이 있을 수 있다.)
지원자격: 중학생 및 정규학교 미재학생일 경우 이에 준하는 연령(만13~15세)에 해당하는 자
(초등학생은 지원불가/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만 가능하다)

총 2차의 입학 전형을 통해 선발이 진행된다.
1차: 서류전형을 통한 1차 합격자 선발(2배수 이내의 합격인원 예상)
2차: 캠프전형 또는 면접전형을 통한 최종합격자 선발

1차 서류 합격자 및 최종합격자 확인은 POSTECH 영재기업인교육원 홈페이지( https://ceo.postech.ac.kr/ceo/)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 (개별 공지 및 전화 통지 미실시)

POSTECH - KAIST에서 운영하는 교육원이다 보니 이과 계열 재능이 출중한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지만 문과여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1]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가 있으면 무조건 면접 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제출하자.
쓸모없어 보여도 합격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09월 ~ 10월 경에 전형 접수가 가능하다.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야 하니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려야 한다.
학교당 5명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KAIST영재기업인교육원과 복수지원은 불가하지만,다른 교육원과는 가능하다

3. 동아리

교육원 산하에 교육생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동아리가 있다.
11기 1D부터 모든 집중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래로는, 사실상 유일하게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곳이다.

3.1. ENE

환경과 에너지, Energy & Environment의 줄임말로 23년에 7주년을 맞는 유서 깊은 동아리다.
매주 환경과 에너지 분야 이슈나 스타트업에 대해 카드뉴스를 제작해서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한다.
이외에도 동아리에서 팀을 꾸려 여러 대회에 출전하고, 토론 독서 등 여러 활동을 한다.

매 집중교육 끝날 때마다 나와서 홍보를 하고, 겨울 집중교육이 끝날 때마다 새 기수를 모집한다.[2]

4.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5. 여담

- 씨오와 크레딧을 잘 모아두자. 언젠간 꼭 쓰인다.[3]

- 코로나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첫번째 기수는 11기일 것이다. 오프라인으로 한번도 못 모였기 때문이다. 12기가 4D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였기에 코로나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기수는 11기에서 끝났다...

- 오프라인 활동 때 중간 발표와 최종 발표를 뽑기를 통해서 정하게 된다. 이때 걸리면 퇴교가 마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안 걸리면 행복하다. 기분 째진다.
[1] 실제로 면접에서 "문과인데 왜 지원했죠?"라는 질문을 받아서 떨어진 줄 알았는데, 합격했다는 후일담도 있다. [2] 교육원 친구들과 오프라인 교육 이외에도 교류를 이어나가고 싶다면 지원해 보도록 하자. [3] 4D 오프라인 교육 중 경영시뮬레이션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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