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8:43

포격 게임


1. 개요2. 역사3. 포격 게임 목록
3.1. 대전형 포격 게임3.2. 싱글형 포격 게임3.3. 미분류

1. 개요

Artillery game

능선에 랜덤하게 배치되어 있는 유닛들이 서로 탄을 쏘아 상대방을 맞춰서 박살내는 게 목표인 게임 장르. 포 발사를 위해서 각도와 파워를 입력해야 하는게 포격 게임들의 특징.

2. 역사

포격게임들이 상당히 골때리면서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스코치드 어스를 시작으로 웜즈 시리즈, 포트리스 2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공격을 주고 받지만 공격 방식이 서로 다르거나 서로 공격을 주고 받는게 아닌 혼자 일방적으로 특정목표를 맞추는 게 목적인 포격 게임도 있다.

각도와 파워 입력 방식은 초창기 포격 게임은 수치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었고, 이후에는 키보드, 게임패드로 각도는 위아래 키를 사용, 파워는 파워키를 유지한 시간만큼 큰 파워를 내게끔 바뀌었다. 더 이후에는 마우스, 터치 스크린을 써서 마치 새총처럼 당기는 드래그 & 드롭 방식의 게임( 앵그리버드 시리즈 등)이 등장하게 되었다. 포탄의 궤적 또는 좌표를 보여주며, 지정하면 자동으로 각도와 파워가 지정되는 조작 방식도 있다.[1]

장르가 확립되기 전까지는 슈팅 게임으로만 분류되었다. 포트리스 시리즈가 스코치드 어스를 표절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실은 두 게임 모두 1970년대부터 꾸준히 만들어져 오던 게임 장르에 속한다. 위키피디아(영문) 심지어 DOS에 포함되어 있던 베이직 예제 코드 중에도 비슷한 게임 고릴라스가 있었다.[2] 그 이전에는 애플 II 시절에 'Artillery'(1980년)라는 작품이 있었다.[3] 이쪽이 그래픽 베이스로는 원조. 그야말로 전통의 장르다.

3. 포격 게임 목록

3.1. 대전형 포격 게임

★ 미니게임 한정
서비스 종료한 온라인 전용 게임
해외에서 분류한 포격 게임 목록은 #1 또는 #2를 참조.

3.2. 싱글형 포격 게임

3.3.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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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턴제보다 실시간 게임에 더 많이 쓰이고 있으며, 실시간 게임이면 공격 상황에 상대가 회피나 방어를 하는 경우가 있다. 바람세기 개념이 있는 게임은 바람이 불지 않을 때를 기준으로 포탄의 궤적 정보를 보여준다. [2] 빌딩 숲에서 고릴라가 바나나를 서로 던지는 게임 [3] 'TANK'라는 이름으로 복사되어 많이 퍼져서 나이 지긋한 올드게이머라면 이쪽 제목으로 아는 사람도 있을 듯. [4] 발사하는 것이 포탄이 아니라 어뢰이며, 각도와 파워 개념이 아니라 어뢰가 나갈 경로를 지정하고 그 경로 상의 어느 위치에서 터뜨릴 것인지를 정하는 식으로 다른 대전 포격 게임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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