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9:48:41

포 비더 위고

포 비더 가문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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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가주 }}}
포 비더 구스트앙
가주 대리
ㆍ프루스트(서열 2위) 뒤마(서열 3위 / 엄격함)
대사서
티아라(창조) ㆍ리슈몽(?성격?) ㆍ미켈(비뚤어짐)
하이 랭커
위고 ㆍ기르 ㆍ에르노
기스카르(1급 사서) ㆍ뤼니(제 2함대장) ㆍ바란(제 3함대장)
자하드의 공주 & 자하드 군 간부
유라시아 엔 자하드(랭킹 7위) 라이볼릭 쿤(新 4군단 군단장)
랭커
벨레리르(모함 부함장) ㆍ마테 하(모함 부호위장) ㆍ누빌스(상위 랭커)
불명
율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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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비더 위고
파일:포 비더 위고.jpg
<colbgcolor=#df372a><colcolor=#ffffff> 해외 이름 Poe Bidau Hugo
ポー · ビダー · ○○
波 · 维多 · ○○
종족 성별 인간 여성
포지션 낚시꾼, 파도잡이
등장 2부 337화

1. 개요2. 특징
2.1. 성격 및 인간 관계2.2. 실력
2.2.1. 장비
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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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 등장인물.

2. 특징

전진 부유함 빅토르함의 함장이자 하이랭커. 포 비더 군의 전력 중 한명.

2.1. 성격 및 인간 관계

포 비더 가문에서 오직 명품만을 추구하는 가장 럭셔리하다고 자부하는 인물. 가문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이라 자칭할 정도로 자기애가 강하다. 다만 이게 10가문 특유의 선민의식이 아니며 오히려 타인을 깎아내리지 않고, 텐션이 높아 유쾌하며 명품이랍시고 돈을 펑펑 쓰지도 않는다.[1] 무엇보다 ' 명품을 걸친 자는 그만큼 값진 일을 하는 거다. 그러니 너희들은 살아남아라.' 라며 수하들을 지키기 위해[2] 이기지 못할 적에게 혼자 돌진해 시간을 벌기도 했다.

그 성격 때문에 맡은 임무의 중요성이 막대한데도 정작 본인은 가문에서 별다른 정보를 받지 못했으며, 부대에서 이탈하기 위해 로 포 비아군에 자진해서 인질이 되는 등, 상당한 괴짜의 모습을 보여준다.[3]

2.2. 실력

포 비더 군 전력으로써 평판이 알려져 있어 강한 하이랭커이다. 로 포 비아 군 최고 전력인 로바돈도 그 실력을 인정할 정도. 하지만 로바돈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기 때문에 빅토르함 부함장도 로바돈과 싸우면 죽는다고 말했고, 위고 스스로도 부정하지 않았으며 실제로 로바돈의 태초권 한번에 패배했다.

2.2.1. 장비

  • 시동무기 엘레캉트 디스트릭터 - 블랙 만다린
파일:위고만다린.jpg

3. 작중 행적

3부 159화에서 구스트앙이 위고 외 전군에게 전투준비를 하라고 명령하는 장면에서 한 컷으로 등장.

3부 164화에서 전진 부유함 빅토르를 몰고 부유함 로트 앞에서 대기하는 모습으로 등장. 로 포 비아 로바돈의 함대가 주변에 도착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럭셔리한 자신이 로바돈에 맞는 상대를 해줘야겠다며 기대하고 있다.

4. 기타

  • 3부에서 등장한 신캐가 아니라 2부 막판에 그녀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일원이 예전에 비춰졌었다.
    파일:포비더가문구성원.png
  • 포 비더 가문의 주 전력답게 좀 친다는 묘사가 있는데 로 포 비아 가문의 야전군 총사령관 대조련사이자 가주 대리 투톱인 로 포 비아 로바돈에 대한 보고를 듣자마자 본인이 직접 나서거나 빅토르함에 대한 설명에 위고만 제외하면 딱히 강한 전력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는걸보면 전투 실력이 어마어마한듯하다.
  • 이름의 어원은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 혹은 작가가 축구를 좋아하기에 축구선수 위고 요리스로 추측되기도 하는데, 함께 등장한 포 비더 가문 하이랭커 (포 비더 프루스트 - 마르셀 프루스트, 포 비더 뒤마 - 알렉상드르 뒤마 등) 의 이름이 프랑스 대문호와 일치하는 점, 그리고 이것이 책을 사랑하는 포 비더 가문의 이미지에 자연스럽게 들어맞음을 생각하고, 부유선의 이름이 빅토르 함임을 고려했을 때, 빅토르 위고 쪽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1] 브랜드 평판이 높고, 비싼 것만이 무조건 명품이 되는 것은 아닌 이에 걸맞은만큼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2] 방금 전 부함장이 위고의 출진을 만류하며 '위고 같은 하이랭커 전력은 군 입장에서 함대 전원보다 훨씬 값어치가 있다' 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며 극히 대비된다. [3] 바꿔 말하자면 제대로 된 정보는 받지 못해도 중책을 맡을 정도의 실력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