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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456bc1> 에펨코리아 치지직 게시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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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에펨코리아/게시판 |
주제 | 치지직 |
관리자 | 김제린, 구련보등하고싶다, 섹도청잉 |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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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지직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에펨코리아의 게시판.2. 설명
원래는 하루에 한 페이지도 못채울 정도로 활성화가 잘 안되었다. 그런데 이 사건으로 유입이 늘어 하루에 10 페이지 이상 채워지는 흥갤로 떡상했다. 그 결과 2019년 6월 18일 밤 동접 520명으로 당시 펨코 전체 갤 3위라는 운영자 피셜이 나온데 이어 2019년 7월 7일 통계에서 기타 갤 1위를 하여 기타 메뉴의 대표 게시판이 되었고, 에펨코리아 전체 갤 5위를 기록했다. # 2024년 9월자 통계로 에펨코리아 전체 갤 2위를 기록하였다 [1] #그후 계속된 성장세로 나름 인방 커뮤니티중 제법 규모있는 크기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었다. 다른 인방 커뮤보다 다소 타이트한 규정으로 인한 분쟁감소, 펨코의 간단한 시스템과 더불어 글쓰기 편한 분위기 그리고 스트리머의 아이콘[2]을 사용할수있는 장점은 타커뮤니티보다 분명히 좋은점이다. 그리고 지금 방송중인 방송에서 뭔가 재밌는 장면이 나오면 바로 게시판으로 달려와 '지금 ○○방 ○○게임 ON', '지금 XX 방에서 XX 하는 중 ㅋㅋㅋ' 이라면서 중계를 하는 이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사실 인터넷 방송인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해당 방송인의 개인 커뮤니티( 트게더 스트리머 게시판, 팬카페 등)에서 모이는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펨코 인방갤처럼 '인터넷 방송'이라는 주제만 정해놓고 현재 방송하는 방송들의 중계를 자유롭게 달리거나 아무 인방인 얘기나 다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인방 커뮤니티 쪽에선 한손에 꼽는 규모라고 할 수 있겠다.
당시에 아프리카TV 이야기는 카카오와 마찬가지로 거의 없었다. 하지만 2020년부터 김봉준, 감스트 등의 인기 보라방송과 트위치 이적생 팬덤을 중심으로 점점 늘어났는데, 결국 2020년 7월부터 아프리카TV 얘기를 따로 다루는 아프리카TV 게시판이 따로 신설됨에 따라 인방갤은 트위치갤, 아프리카갤은 아프리카TV 갤로 유저가 양분화되었다. 이후 아프리카TV가 SOOP으로 명칭을 바꾸고 리브랜딩을 하면서 아프리카갤 역시 에펨코리아 숲(SOOP) 게시판로 명칭을 바꾸었다.
2023년 12월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이 터지면서 인방갤은 SOOP갤러리와의 분쟁을 막을 목적으로 게시판의 명칭을 바꿀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그리하여 2024년 1월 10일부터 게시판명이 에펨코리아 인터넷 방송 게시판에서 에펨코리아 치지직 게시판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SOOP과의 관계를 참조.
3. 규정 및 포금
기본적으로 에펨코리아 통합규정을 따른다. 과도한 욕설행위, 패드립, 분탕을 치려는 목적이 다분한 행위, 지속적인 이용자 스토킹 등 에펨코리아 전체에서 금지되어 있는 행위는 전부 제제를 당할 수 있다.그 외에의 인방갤만의 규정은 딱 하나 있는데 바로 방송 플랫폼간의 분쟁을 유도하는 행위는 제재 대상이다. 사실상 한국에서 큰 플랫폼이라 하면 SOOP과 치지직 두개밖에 없으므로, 이 두 플랫폼을 비교하며 누가 낫네 하면서 싸움을 붙인다던가 하는 행위를 말한다.
타게시판을 비난,비하하거나 분쟁을 유발할수있는 활동은 무통보 삭제 및 차단 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3]
규정은 아니지만, 인방 관련 게시글 포텐 금지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암묵의 룰처럼 정해져있다.[4]
4. 성향 및 분위기
특별한 방송이나 사고가 없는경우 다른 서브컬쳐계열[5] 관련 떡밥들을 중계하고 놀며 트위치 시절부터 이어지는 서브컬쳐에 특화된 분위기에 정말 모든 곳의 2중대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떡밥들을 소비한다. 심지어는 정치적으로 큰 일이 생기면 정치 떡밥까지 굴러갈 정도로 다양한 떡밥을 소비하는 탓에 트위치 시절부터 방송인 혹은 방송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닌 저런 서브컬쳐관련 이야기를 할때만 글을 쓰고 활동하는 유저들도 많을 정도다. 그리고 다양한 떡밥을 소비하는 만큼 갤러리의 떡밥이 외부 사건에 따라 급박하게 바뀌는 경향이 있고 밖에서 터진 사건에 갤러리가 순식간에 휩쓸려 불타오르는 경향이 심하다.중계가 많이되는 스트리머로는 주로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많이 중계가되며, 크루 단위로는 산악회, 배도라지, 양띵크루, 힐링캠프, 치바살[6] 등도 언급된다. 또한 카론 크리에이티브, 인챈트 엔터테인먼트, 픽셀네트워크, 스텔라이브 등에 소속되어 있는 스트리머들도 언급되고 있다. 이 외에도 인지도 있는 하꼬 스트리머들과 버튜버의 경우에도 자연스럽게 언급이되고 중계를 달려도 별다른 반응이 없을뿐 언급이 금지되는 스트리머는 거의 없는 편[7]
사이트 성향 자체는 일단은 디씨 친화적이다. 우리나라의 서브컬쳐계열 문화가 디씨와 관련이 깊고 사이트가 사이트인 만큼 [8]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유저임을 밝히는 경우도 많고 돌릴만한 떡밥이 없는 경우에는 대놓고 그쪽에서 돌리던 떡밥을 펨코로 가져오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정작 디씨 치지직 마이너 갤러와의 관계 자체는 험악한 편인데, 디씨 치지직 관련 갤러리들 상당수가 겜마갤 계열의 갤러리들이며 이들이 트위치시절부터 많은 스트리머들을 괴롭혀왔던 악질들인 만큼 디씨와 펨코를 병행하는 유저들을 제외하고는 해당 갤러리들을 혐오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이다. 때문에 사이트 자체의 성향은 디씨에 가까움에도 디씨 쪽 치지직 관련 갤러리들이 대놓고 언급되는 경우는 드물다.
하꼬 스트리머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상반된 면모가 있다. 종종 커뮤픽[9]이라고 불리는 스트리머들의 존재 등으로 어느정도 하꼬 스트리머의 홍보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으나, 이러한 커뮤픽의 존재도 자신들이 모르는 사람이 갑작스레 인기글에 많이 올라가는 것에 반감을 가지며 고정 비추가 존재하거나 대규모 서버같은 경우엔 하꼬 스트리머들을 언제든지 사고칠수 있는 존재로 여기며 검증된 스트리머만 받기 위해 팔로우 컷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10]이 나오거나 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
SOOP 게시판과 다르게 방송중에 스트리머가 대놓고 펨코 치지직 게시판을 보는 것을 매우 안좋아하는 편이다. 이는 인터넷방송 갤러리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로 많은 SOOP 스트리머들이 악질들 중의 악질로 불리던 당시 디씨 인터넷방송 갤러리의 대안으로 펨코 숲 게시판을 선택하여 이쪽을 키우고 디씨의 영향력을 줄인 것과 다르게 오히려 트위치 초창기 시절에 김마갤을 비롯한 트위치 관련 갤러리들이 대놓고 언급되며 커진 이후 악질들의 소굴로 변한 여파로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이 커뮤니티를 멀리하는 성격을 띄게 된 탓이 매우 크다. 게다가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펨코 치갤 역시 그다지 좋은 인식이 박혀있지는 않은 터라 디씨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취급을 받기 때문에 가끔 펨코 글을 팬카페로 퍼가서 그걸 통해 펨코를 방송에서 보게되는 경우에는 '그걸 왜 팬카페로 퍼가냐?'라는 소리를 듣고 스트리머가 대놓고 펨코를 자주 보는 티를 내는 경우에는 '보는 건 알겠는데 부끄럽다.'라던가 '대놓고 보지 말아줬으면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는게 대부분이다.
4.1. SOOP과의 관계
갤 사용자들 원픽은 치지직이지만, 근본이 뭐든 잘먹는 누렁이인지라 SOOP에서도 재밌는 떡밥이 있으면 치X, 옆갤펌) 라는 문구를 붙이고 중계되기도 한다. 다만 일단은 치지직 게시판인만큼 SOOP 스트리머를 평범하게 중계하는 경우는 드물고, 합방이나 마카오톡 등 처럼 치지직 스트리머가 SOOP 스트리머들과 합방할 때나 주로 중계되는 편이다.다만 역시나 플랫폼의 간극을 이길수는 없는지, 트위치(치지직)에서 SOOP으로 이적하는 방송인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아쉬워한다. 다만 해당 방송인이 어그로만 끌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그래 기왕 넘어갔으니 거기서라도 잘 되라'라며 응원해준다. 비추의 기준은 그 스트리머를 향한 응원글이 인기글 딱 하나 올라간 순간이 마지노선이며 이후에는 그 즉시 비추세례를 퍼붓기 때문에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이적한 스트리머에 관해서는 일절 언급을 줄이는 편이다.[11] 이는 해당 방송인에 대한 생각과 별개로 치이괜으로 대표되는 분탕에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함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언급자체만으로 무조건적인 비추세례를 퍼붓는것으로 보아 숲으로 이적한 해당 방송인에 대한 감정도 딱히 좋지는 않은 것으로 느껴진다.
숲 갤러리와의 관계는 서로를 옆갤로 부르는 사이. 다만 서로간에 각자 SOOP 무료스카우터, 치지직 수호단으로 대표되는 플랫폼 부심때문에 계속 옆갤 침공을 시도하는 사람들[12]이 많아 서로간의 이미지는 그닥 좋지 못하다. 때문에 분쟁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여 각 게시판 이용규칙에 '옆갤 비하시 바로 영구밴'이 적혀있다. 이후 마카오톡의 대흥행, 그리고 이 과정에서 마뫄-조경훈 결혼식, 감블러-해이 우결 등 플랫폼이 다른 방송인들이 서로 접점을 가지고 친해지게 되면서 두 게시판간의 화합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었으나, 2023년 트위치 섭종 발표 이후로 다시 SOOP 갤과의 마찰이 심해져 몇년간 유지해왔던 게시판 이름을 바꿀 정도로 분쟁이 극심해졌다.
가장 극심했던 분쟁은 왁타버스 팬덤과 관련된 분쟁으로 우왁굳이 SOOP로 이적하겠다고 이적선언을 한 직후 왁타버스팬덤은 치지직 갤러리내에 존재했던 왁타버스를 향한 비추탄압 및 배척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였는데[13] 그 과정에서 이세돌 관련 디씨 갤러리와 트위치 관련 갤러리에서 외부개입을 통해 해당 유저들이 불씨를 뿌리면 갤 이용자들까지 합세하여 치고박고 싸우는 대리전의 향상을 띄우는 분쟁이 일어났다. 해당 분쟁은 23년 12월 중순부터 1월 중순 무렵까지 대략 한달간 계속됐으며 왁타버스 팬덤이 스트리머를 따라 숲 갤러리로 이주를 택하면서 줄어들었으나 아직까지도 간헐적으로 이어지고있다. 이후 역사 항목에 후술되었듯이 해당 분쟁으로 인해 이전 갤러리 관리자가 두명이 사퇴를 하였고 스트리머 룩삼이 유튜브에 싫어요 테러를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또다른 원인은 멀쩡히 숲 게시판이 존재함에도 굳이 인방게에 찾아와 SOOP 중계나 홍보를 하는 소위 무료 스카우터와 이적 관련으로 SOOP의 장점을 추켜세우고 치지직은 은근히 폄하하는 분탕의 존재 때문이다. 이런 성향의 유저들은 평소엔 SOOP 게시판에서 활동하다 꼭 특정 순간에만 인방게에 글을 쓰는 경우가 잦았고, 주요 핑계가 "인터넷 방송 게시판인데 왜 SOOP 쪽 글을 못 쓰게 하냐"는 거였기에 이적 분쟁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게시판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팽배해지게 되었다. 결국 기존의 이름을 '인터넷 방송 게시판'에서 '치지직 게시판'으로 바꾸었다.
이적 시장이 마무리되었을 시점에 이제 어느정도 분쟁이 잠잠해졌다고 생각했으나 두 게시판사이의 분쟁은 치지직 갤러리로 종종 침공해오는 무료 스카우터가 이적생들이 SOOP으로 와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 그런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정보들을 비롯하여 글을 쓰고 왁타버스가 본진인 것이 작성글 목록을 통해 드러나는 유저들이 종종 들어와서 분탕을 친다던가 숲 게시판 내에서 치지직 갤러리와 달리 잡담 게시글은 인기글로 올라오지 않는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음흉하게 치지직 스트리머를 비하하며 돌려까는 글들이 발굴되는 등 그러한 분쟁들로 인해 SOOP 관련 이야기나 혹은 트위치에서 SOOP으로 이적한 스트리머들 관련해서는 무조건적인 비추테러를 하는 분위기가 생겼다.
그러나 24년 5월경 이런 분위기속에서 비추를 억누를 정도로 악어의 놀이터 2가 기록적인 대흥행을 하면서 자연스레 다시 두 갤러리 간의 평화로운 통합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럼에도 악어가 SOOP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악어의 놀이터 2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던 만큼 중계가 이어지는 기간에도 종종 악어의 놀이터 2 중계글을 향한 비추 테러로 인해 불만사항들이 나왔다.
이후 SOOP에서는 마카오톡과 악어의 놀이터 2의 흥행을 바라보면서 통합컨텐츠로 스트리머들이 가진 SOOP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컸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쎔블이라는 이름으로 양 플랫폼 통합컨텐츠를 기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발로란트 어쎔블에 중계진으로 영입된 스트리머가 SOOP 이적 전 치지직 스트리머를 날먹충으로 비하했던 장지수였다는 점과 어쎔블 컨텐츠가 진행되는 기간동안에 SOOP이 치지직 파트너 스트리머를 향한 이적제의를 꾸준히 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14], 24년 8월경 IAM(프로게임단)과 스트리머 도현이 위약금을 내고 치지직파트너 스트리머 계약을 파기하며 SOOP으로 돌연 이적하자[15] 다시 분쟁에 불씨가 붙어 양 갤간의 분쟁이 발생하였다. 그 과정에서 치지직 게시판에 현재 관리자가 없는데도 숲 갤러리를 욕하는 글이 치지직 갤러리에서 지워지자 숲 갤러리의 관리자가 직권남용을 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며[16] 다시 양 갤간의 분위기가 극도로 험악해졌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인지 모르겠으나 SOOP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만해도 비추가 박히는 등 상시 대기중인 숲갤유저들이 많은 것을 많은 유저들이 피부로 느끼면서 숲 갤러리 유저들을 관음병 환자들이라고 부르는 등 양 갤간의 갈등의 골은 이렇게 깊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깊어지고 있다.
결국 24년 8월 중순부터 현재는 다시 SOOP과 관련된 이야기와 SOOP으로 이적한 이적생들과 관련된 이야기와 곧 진행될 예정인 통합 컨텐츠 마카오톡 1.5 및 어쎔블 컨텐츠를 언급이라도 하면 즉시 비추테러가 이어지고 글을 쓴 당시에 비추를 먹지는 않아도 이후 검색해서 비추를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숲 스트리머와 같이 컨텐츠를 진행하거나 숲과 교류하는 스트리머들 역시 비추의 대상으로 선언하겠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 해당 게시글에 이를 당당하게 댓글로 선언한 이용자는 정작 본인은 SOOP 인원이 참가하여 통합컨텐츠로 진행하고있던 자낳대를 열심히 중계중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역으로 그 자신이 비추 세례를 받았다. 이후 컨텐츠 지원금을 받아 붕어컵을 열기까지 했던 감블러가 여러 논란을 남긴 채 갑자기 SOOP으로 이적하고, 이에 반발한 치치직 시청자들을 SOOP 측 시청자가 거지직, 치선족 등으로 비하하며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는 결과를 남겼다.
24년 9월 말, 치지직 갤러리의 픽이라고 불리던 치바살크루의 버튜버 쿠우(인터넷 방송인)가 SOOP으로 이적하면서 한차례 다시 치이괜이 열릴뻔 하였으나 비슷한 시기에 오히려 SOOP에서 치지직으로 이적을 온 방송인들을 또 다른 커뮤픽으로서 언급하고 중계를 달리게 되면서 이는 빠르게 진압되었다.
24년 10월 초쯤 갑작스레 SOOP 플랫폼의 어쎔블 관련 커뮤니티에서 코스프레 부문에서 심사위원으로 따효니가 참가한다는 소식이 터지면서 다시한번 갤러리에 어쎔블과 관련된 주제가 불탔다. 어쎔블에 관해서 적대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있고 해당 컨텐츠에 참여했던 인원들 중에 심지어는 파트너 계약기간 도중에 중도 계약해지하고 SOOP으로 이적한 인원이 여럿 있는 관계로 반발이 심한 상황이다.
그러나 24년 10월 중반부터는 플레임이 주도로 SOOP 스트리머들과 치지직 스트리머들을 섞어서 롤랜드라고 부르는 단발성 내기 롤 내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열면서 해당 컨텐츠를 진행하는 동안 랜드에 참여하는 SOOP스트리머들에 대한 언급이 비추를 받지 않고 이루어지고 있다.[17]
5. 역사
현재는 이렇게 펨코 전체통합 규정과 플랫폼간 비교 금지 룰밖에 없어서 이것만 지키면 되는 널널한 규정을 가지고 있지만, 초창기에는 굉장히 규정이 엄격한 편이었다. 분란이 일으킬만한 글이나 스트리머에 대한 과한 비난과 욕설에 대해서는 꽤 빠르게 썰어버리는데, 흔히 말하는 어그로나 주어없이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다간 밴먹는 경우를 종종 볼수있다. 특히 자낳대나 인방관련 사건사고 관련해서 글들이 폭주하게 될 경우 관리자가 '특별관리기간'에 들어간다. 이때는 평소면 단순 경고조치나 10일밴 정도에 그칠 사항도 바로 영구밴을 때려버린다.또한 인터넷 방송인들의 과거 잘못을 소환해서 까는 행위(단, 현재진행형인 사건 혹은 그와 관련되어 있는 과거면 상관없음)도 금지 되어있었다. 전자는 카카오팟 - 아프리카 - 트위치 다 빛도 있고 어둠도 있는 일개 플랫폼일뿐이니 너무 부심갖지말고 이용하라는 뜻이며, 후자는 사실 인터넷 방송인들중에 구설수 한번 안올라본 사람없으니 이걸 허용하게되면 진짜 맨날 치고박고 싸우는 전쟁터가 되기에 금지해 놓은것이다.
또한 다른 트위치 커뮤니티들과 마찬가지로 스트리머 갤러리를 극혐하기 때문에 아예 육수, 듀라한 등 '스트리머 갤러리에서만 쓰이는 용어 사용금지'도 규정에 못박아두었다. 그래서인지 자정작용이 되고 있으며 스트리머 갤러리 유저들로 추정되는 유저들과 어그로들이 분탕을 시도하면 영구밴을 때린다.
이러한 규정에 대해 너무 깐깐한 규정이 아니냐고 불만을 갖는 사람도 나오지만 인터넷 방송판 특성상 이렇게라도 빡세게 관리안하면 제2의 스트리머 갤러리가 될 수 밖에 없기에 게시판을 이용하는 대부분은 찬성하고 관리자를 지지해주는 편이었다. 애초에 이용자층이 스갤같이 방송인들을 물어뜯는 커뮤니티에 지쳐서 온화한 분위기에 끌려 여기 정착한 사람이 대부분이라 물어뜯고 싶으면 다른 곳으로 가면 된다고 안내해준다.
그러나 너무 과하게 짓누르면 반발이 생기기 마련. 이런 빽빽한 규정을 처음에는 찬성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점차 지쳐가는 유저들이 늘기 시작했다. 스트리머 칭찬이 아니면 어떻게든 규정에 갖다붙이면 걸리는 수준이라 입에 물리는 재갈 수준으로 활용되었다. 덕분에 분위기가 심히 이질적이라 디씨 성향을 띄고 있는 다른 펨코갤과는 달리 인방갤은 디씨라기보단 거의 특정 스트리머들의 팬카페에 가까웠다.
이것이 폭탄처럼 터진게 2020년 2월 15일, 서새봄이 일으킨 꼴픽 관련 일련의 사태였다. 해당 사건은 더샤이가 얽혀있었던 만큼 인방갤과 롤갤이 공통적으로 같은 화제를 공유했던 터라 양쪽에서 동시에 화력이 불타올랐는데, 그 과정에서 인방갤에 방문한 롤갤 유저들이 입막음용 규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다수의 저격글이 포텐을 갔고 관리자들이 해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위의 특징들은 다 옛말이 되었다. 일단 빽빽하던 규정이 모두 사라졌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현재처럼 에펨 통합 규정만 지키면 되다보니 스갤 용어인 육수, 듀라한 같은 단어 금지 규정도 사라져 해당 단어들도 허용되고 특정 스트리머 비하, 과거 언급이 자유가 되면서 분위기 또한 스갤과 공유하게 되었다. 예전 분위기의 게시판을 원하는 인원들은 전부 '옆동네'로 불리는 에펨네이션 인터넷 방송 게시판으로 이주했고, 규정(과거 언급금지, 방송인 비하 금지 등) 또한 예전 인방갤과 동일하다.
2022년 9월경 왁타버스가 진행했던 고멤가요제를 시작으로 버튜버 계열 게시글이 급격하게 상승했고[18] 2023년 1월 경 스트리머 강지가 설립한 스텔라이브가 활동을 시작하며 아직까지는 인방갤에서도 다소 마이너했던 버튜버 계열 게시글들이 거의 주류로 치고 올라올 정도로 늘어났다. 고멤 가요제를 기점으로 기존 인방갤픽에 우왁굳과 이세돌 방송을 즐겨보는 사람들이 다수 유입되고, 이에 편승하여 새롭게 인방갤픽 버튜버도 생겨나 그 스트리머들 위주로 보는 유저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표면적으론 버튜버에 우호적인 스탠스였다. 다만 넓게는 버튜버 자체, 좁게는 특정 버튜버만을 비추 테러를 하는 사람들 역시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 그런 사람들이 보이면 바로 비추를 맞고 분탕으로 제재를 당할 수 있어 이들은 매우 음침하게 조용히 비추를 누르며 활동하고 있다.[19]
그렇게 치지직 갤러리내에 형성된 버튜버 팬덤은 유독 추천이 후하여 인기글이 도배되기 시작했고 이러한 인기글 도배 문제는 인방갤에서 암암리에 지속되는 갈등요소였는데, 결국 몇 차례의 갈등 끝에 인기글 도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이 생겼고, 인기글 도배하는 것이 싫으면 그런 글만 올리는 유저를 차단하라는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이 났다. 결과적으로 인방갤러들이 차단이나 키워드 필터링을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하면서[20], 인방갤러 개개인들이 가지는 관심사 밖의 이슈나 컨텐츠에 대해 무관심해지는 경향이 커졌다.
이후 2023년 12월경 급작스레 발표한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으로 인해 많은 스트리머가 강제적으로 SOOP 혹은 치지직으로 이적함에 따라 SOOP과 치지직간의 플랫폼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SOOP으로 이적하는 스트리머에 대해서는 소수의 어그로를 제외하면 아쉬워하거나 안타까워하는 분위기가 많다.
2023년까지는 3명의 관리자가 관리했으나, 상기 SOOP과의 관계 항목에서 서술된 분쟁 당시에 2명의 관리자가 과거 스트리머들을 조리돌림한 글들이 발굴되고 # #, 편파적으로 게시판을 운영한다는 비판이 커지며 뭇매를 맞자 # 3일만에 도망치듯이 관리자를 그만두어 # # 2024년부터는 기존 관리자 1명과 새로 뽑은 관리자 2명을 합쳐 총 3명이서 관리하고 있다가, 기존 관리자도 2월에 그만두면서, 새로 뽑은 관리자 3명이 관리하고 있다.
치지직이 아직 신생플랫폼인 이유로 여러가지로 미숙한 운영 혹은 부족한 그리드와 어플리케이션 최적화와 관련된 일이 터질때마다 소위 말하는 " 치지직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한 떡밥이 돌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무료 스카우터라고 불리는 숲 갤러리 유저들과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있다. 그리고 이것은 위의 항목에서도 언급된 치지직과 파트너 스트리머 계약을 맺었던 IAM(프로게임단)과 스트리머 도현이 위약금을 내며 계약을 파기하여 SOOP으로 돌연 이적하자 다시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스트리머가 SOOP으로 이적함에도 치이괜이 일어나지 않는 순간은 스트리머 본인이 이해할 수 없는 이적으로 논란을 일으킬 때 뿐인데,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마왕루야나 감블러가 있다.
24년 8월인 현재 신규관리자중 한명이 개인사의 이유로 그만두면서 모집공고를 통해 신규 관리자들을 다시 모아서 2명의 관리자가 바뀌게 되었다.
24년 10월 31일자로 광고차단 확장프로그램 시청자수 집계 패치, 소위 말하는 정상화패치가 진행되면서 그동안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으로 인해 사라진줄 알았던 시청자들이 전부 애드가드로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집계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으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애드가드를 쓰고있었다는 사실에 당황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12월 베타 출시 이후 치지직이 사람들이 예상한 것보다는 빠르게 안정화 작업을 하고 여러 스트리머들 역시 모두 어떻게든 유동층과 유입되는 사람들을 늘리게 하고 싶어 많은 컨텐츠를 시도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늘어나기는 커녕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에 위기감을 느끼며 "치지직 이대로 괜찮은가?"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렇게 사라졌던 시청자들이 사실은 애드가드 때문에 사라진 것이었으며 패치 한번에 그동안 사라졌던 시청자수가 순식간에 복구되는 것도 모자라 더 늘어나는 것을 보며 치지직 전체에 활기가 도는 중이다.
동시에 게시판에서도 이제는 줄어든 시청자 수와 유동들을 가지고 "치이괜"을 통해 싸움을 여는 분탕들을 제재하며 더 이상 이전처럼 "치이괜"이 열리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심지어 방송의 성장이 정체됨을 느끼고 SOOP으로 이적을 선택하였다가 정상화 패치 이후로 다시 치지직으로 재이적을 하는 스트리머들과 하꼬 스트리머들이 늘어남에 따라 방송홍보를 오는 하꼬 스트리머의 경우에 꾸준한 홍보와 인기글의 언급으로 시청자 수를 펌핑해주고 있으며 계약기간을 어기고 중도 파기하며 동시에 치지직에 척을 지고 떠나간 파트너 스트리머들을 제외하고는 다른 스트리머들의 재이적을 환영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6. 문제점
- 이 항목에 서술되는 치지직 게시판의 모든 문제점의 근본적인 원인은 게시판 이용자들이 가지고 있는 이중성이다.
- '우리는 모든 곳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유갤을 비롯한 포텐 터짐 게시판과 다르다고 말하지만 모든 곳의 2중대 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떡밥이 있든 없든 포텐에서 불타는 주제는 항상 끌고와서 이야기하면서 본인들의 의견 역시 포텐과 다를 바가 없는 주제에 자신들은 아무튼 포텐견들과 다르다 라고 말하며 포텐 게시판을 비하하고 욕한다.[21] 자낳대 관련이나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사건 등에 대해서는 디씨쪽 갤러리들과 다를 바가 없고 심지어는 실명제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디씨에서나 할 법한 인격모독과 비난, 쌍욕 등을 적어서 열심히 스트리머를 욕해서 결국 스트리머에게 고소를 당하는 일들도 비일비재하면서 '우리는 달라'라고 당당히 말한다. 이런 분위기를 자각하는 이 게시판 유저가 나와서 "도대체 디씨와 다른게 무엇이냐?" 라면서 이 점을 지적하면 그 글을 비추테러를 하여 글삭하게 만든 뒤 이를 신고하여 분쟁성 행위를 일으킨 분탕충 유저라는 낙인을 찍은 뒤 내쫓아버리는데 글이 지워지고도 그런 분위기를 막지 못하면 결국 '우리는 다르다'라고 말하던 것과는 다르게 '커뮤니티는 다 비슷해'라고 결론짓는다.[22]
- 과거에 사고를 친 스트리머에 대해서도 이중성이 지적받곤 한다. 자신들이 선호하는 방송인이라면 누구보다 빨리 과거를 잊어버리고 다시 빨고, 잘 안보는 방송인이라면 사건이 오래되었어도 관련글에 비추를 마구 누른다. 과거 언급 금지 규정이 있어 언급은 못하니 대신 누가 눌렀는지 알 길이 없는 비추 테러로 상대의 포를 깎는것이다. 사실 저 규정이 있는 것 자체가 과거 프레임 씌우지말고 자유롭게 본인이 보는 방송 빨면서 놀자는건데, 이중성으로 본인이 싫어하는 방송인의 글에는 마구 비추를 눌러대니 규정의 취지 자체가 무색한 상황. 대표적으로 뜨뜨뜨뜨, 릴카가 무죄로 확정나기전 여론이 그랬고 최근엔 SOOP으로 이적을 하거나 SOOP에서 사고를 많이 친 스트리머들이 있다.
- 특히 괴물쥐는 롤판쪽에서 꽤나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괴물쥐 글만 올라오면 비추폭격이 장난아니었다. 이는 밑에 언급한 갤에서 노골적 혹은 암묵적으로 배척하는 팬덤의 단편적인 모습으로 한동안 치지직 게시판은 다음팟-카카오TV에서 롤 방송을 해오던 스트리머들만 노골적으로 배척해왔는데 특히 괴롭히던 스트리머가 피닉스박과 괴물쥐였다. 괴물쥐 팬들이 "난 괴물쥐 방송 오늘 레전드네라고 글만써도 비추 처먹는데 밑에 빛성태 이러는 얍얍방 글은 아무 문제없네? 과거일로 배척할거면 같은 잣대를 대야하는거 아니냐?" 라고 따지며 불만을 토로하였지만 직접적으로 닉을 까고 배척하는게 아니라 누가 눌렀는지 알길이 없는 비추로만 음습하게 테러를 하다보니 바뀌는건 없었다. 이렇게 이미지가 매우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선호하는 스트리머 팟인 산악회에서 자리잡자 언제 그랬다는 듯이 괴물쥐에 대한 어떤 비난조차 용납하지 못하는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스트리머 쌍베의 경우 직접적으로 이 게시판 유저를 언급하면서 고로시를 시전했으나 아무런 잘못이 없는 헛저격으로 판정난 다른 커뮤니티 였다면 완전히 적대관계로 돌려도 이상하지 않을 사고를 쳤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주기식 사과만으로 사건을 덮고 몇개월이 지나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매우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선호 스트리머들의 잘못에 대해 관대하다.
- 펨코 분위기 자체가 '누군가를 까거나 혐오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힌 애들이 모여있는 사이트', '첫 댓글 따라 댓글 여론이 변한다'면서 축리웹이라고 까이기도 하는데 인방갤 역시 이러한 문제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줏대없이 여론이 휙휙 바뀌는데다 그때마다 조롱하고 물어뜯을 희생양을 찾는다. "여기 애들도 흐름 바뀌는게 장난 아니다..." 사실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으로 이용자 수가 크게 늘어난 후부터는 떡밥이 없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온화한 분위기가 이어진 적이 없다. 심지어 누군가를 비판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이곳이 실명제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머와 유튜버, 연예인, 정치인 가릴것 없이 거침없이 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게시판 역시 입으로는 펨코 전반적인 분위기를 싫어하는 듯하지만 본인들 역시 펨코 게시판 아니랄까봐 펨코 사이트 전반적인 특징을 고스란히 흡수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일단 한번 논란거리가 생겨서 불타기 시작하면 관리자가 경고 또는 밴을 하기 전까지는 계속 불탄다. 그리고 갤의 규모가 커질수록 이러한 문제점도 같이 커지고 있다. 인방갤이 어떤 면에서는 유갤보다 더한 게, 유갤 대법관들은 포도를 팔거나 잘못을 하다가 걸려서 역풍이 불면 조용히 사라지기라도 하는데, 본인들이 인방관련 떡밥으로 선동과 날조를 했을 때도 스트리머 갤러리라는 좋은 비난 대상이 있다보니 잘못을 했으니까 반성하자는 분위기가 될 법해도 "또 그 갤 놈들이 와서 분탕치다 간듯 ㅡㅡ"이라며 오히려 남탓을 하고 목소리를 높여서 도저히 자정작용이 안된다.[23]
- 이러한 문제점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이 얍얍-피유 롯데월드 아웃팅 사건이다. 처음에는 6개월 참고 사진 올렸으면 오래 참은 거라며 시청자에게 잘못이 없다는 여론이 주가 되었다. 근데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동시에 시청자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적은 글에는 수많은 비추천과 그러한 글을 쓴 사람을 조롱하는 글이 수많은 추천을 받으며 인기글에 올라왔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얍얍이 아쉽다는 뜻을 밝히자 언제 그랬냐는듯 해당 시청자를 향한 맹 비난이 쏟아졌다. 전날과는 완전히 다른 여론이 형성되었고 이번에는 오히려 반대편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중립기어를 유지하기 보다는 자기생각이 맞다 생각하면 글을 적고 자기 의견에 반대하면 공격적 댓글과 조롱하는 글을 다는 이 게시판의 민낯을 노골적으로 보여주었다.[24]
- 이러한 문제점은 이후에도 나오게 되는데, 얍얍 은퇴 사건에서도 처음에는 얍얍의 태도를 욕하다가 그 다음으로는 시청자 중 5일제 반대를 한 사람들을 욕하고, 이후에는 악성 시청자를 욕하고, 그러다가 요즘 트위치 코리아 전체가 문제라는 식으로 끝없이 반전되는 여론을 보여주었다. 이 때 역시 바뀌는 여론마다 누군가를 욕하고 비꼬는 글들이 난무하였다.[25] 이후 사건이 끝난 후에도 여론에 맞지않는 글을 쓰면 수많은 비추를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이 많아 의견이 다양하지만 주된 여론이 아니고 나와 다르면 거침없이 비추와 비꼬기를 하는 이상한 상황이다.
- 이후에도 괴물쥐가 단순히 게임을 못하는 일반인을 박제했다면서 자유롭게 욕하며 괴물쥐의 트게더까지 캡쳐하여 비난했지만 박제된 일반인의 과거 행적이 나오면서 여론이 뒤집히자 '괴물쥐라서 욕먹었다', '유갤새끼들 역겹다', '유갤은 인방을 잘 알면서 왜 혐오할까' 등으로 여전히 유갤방패를 내세우는 역겨운 행태를 보여준다.
- 악어의 놀이터 류으미와 라디유의 자진 하차 사건에서도 류으미의 과거 전적들을 발굴하면서 류으미의 서버 참가에 반대했고, 나아가 라디유까지 공격하면서 서버 하차를 주장했다. 결국 류으미와 라디유가 악어 서버에서 하차하게 되자, 이 사건에 관련된 라디유의 사과문에 대해서 억지 사과라고 비난하거나 이제 관심 없으니 자기들끼리 놀라고 하는 등 해명을 듣지 않고 자신들끼리 이들을 욕하면서 계속 자신들이 저지른 사이버 불링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 그런 주제에 이 게시판에서 싫어하는 스갤이 보통 방송인들 억까를 하다보니 스갤에서 까는 대상에 대해선 '일부러 스갤과 반대'하기 위해서 말도 안되는 억쉴을 쳐주는 성향이 있다.
- 남봉의 봉봉랜드의 경우에도 제2의 잼잼마을을 기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야생서버도 아니고 도시서버에서 상황극 위주로 진행되는 서버라 첫날부터 재미없다는 소리가 나왔으나, 그런 의견을 내기만 해도 스갤발 억까라며 비추 폭탄 세례를 받으며 걍 무조건 재밌다고 자기최면을 거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던 와중 남봉 본인이 서버가 망했음을 시인하고 조기종료를 선언하자 마치 최면에서 풀린 것처럼 '사실 재미없긴 했다'며 고백하는 사람들이 속출했으니, 스갤과 반대하기 위해 자기 감정까지 속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와디드-김여뉴 계정 공유 사건에서도 스갤발 억까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김여뉴 및 와디드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거의 마녀 사냥급으로 몰아가며 죽이려 한다던가, 일부 업체로 의심되는 유저들에게 휘둘려 김여뉴를 쉴드치고, 와디드의 이해하기 어려운 내전 선정 등으로 인해 연습 중 불편한 기색을 대놓고 드러내는 팀원들(한동숙 등)은 즐거워하는 중이라며 거짓으로 여론을 선동한다던가[26], 끝에는 모든 진실이 밝혀지자 사실은 쎄했고 스갤발 억떡이 역겨워서 배척했을 뿐이라며, 열심히 무지성 쉴드를 치던 자신들의 행적은 금세 다 잊었는지, 와디드와 김여뉴를 응원하는 글이 올라오면 포텐이 100개씩 박히던 것이 하루만에 와디드와 김여뉴를 비판하는 글로 바뀌었고, 우린 스갤이랑 다르게 실명인증제 사이트라 확실한 증거 없으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며 오리발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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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서 노골적 혹은 암묵적으로 배척하는 팬덤이 있다. 2017년 경부터 2020년 경까지는 그 대상이 노캠 스트리머 혹은 듀라한으로 불리는 스트리머들 전반을 이루었다 (물론 그 외에도 싫어하는 스트리머가 더 있긴 했다.) 그러나 2020년 경부터 트위치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바뀌어 대기업 스트리머들과 노캠 스트리머들간의 합방이 많아지자 자연스레 노캠 스트리머들을 향한 배척은 비추테러를 통해 적어도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는 상태로 바뀌었고 20년 후반부터 21년 초반까지는 고름 스트리머라고 불리는 다음팟-카카오TV 출신 방송인들을 배척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이는 꾸준히 갤에서 활동하던 해당 스트리머들의 시청자들이 지속적으로 싸우고 스트리머 본인이 양지로 올라와 다른 대기업 스트리머들과 합방하면서 노캠 스트리머들 때와 마찬가지로 겉으로 드러나는 배척은 사라진 상태로 바뀌었다.
이후 22년경부터 이어진 버튜버들의 증가와 함께 자연스레 버튜버들을 향한 배척이 시작되었고 이를 집중적으로 당한 것이 이세돌을 비롯한 왁타버스 팬덤과 초창기 스텔라이브 팬덤이었다. 이후 양측 다 어찌저찌 정착하며 중계가 그럭저럭 이어졌으나, 팬덤이 워낙 거대한데에 비해 다른 여타 방송인들과의 교류없이 확실하게 내수로만 돌아가는 왁타버스는 이세계 아이돌, 우왁굳을 넘어서 수많은 고멤들까지 인기글에 올라가다보니 방송을 보지않는 다른 팬덤들은 인기글로 올라가는 내용에 대해서 공감하기 힘든 내용들이 많아 자기들만 아는 내용을 올리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는 반응이 많았고, 락다운 발표 시에는 응원글이 너무 인기글에 많이 올라가는 상황을 성토하는 반응이 압도적인 추천[27]을 받기도 했다. 이후 왁타버스는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으로 우왁굳이 SOOP으로 왁타버스를 이끌고 이적할 때 대놓고 언급 관련으로 분쟁이 급격하게 일었고. 관리자들의 과거 행적과 문제요소가 있는 공지 작성으로 인해 관리자가 사퇴하는 결과까지 낳게 되었다.
- 게시판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치지직 강성 수호단과 같은 성격을 띄고 있다. 애초에 게시판 이름이 치지직 게시판인 만큼 치지직에 우호적인 스탠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이해가 가능한 부분이지만 이들은 마치 플랫폼이 스트리머와 시청자들보다 최우선이고 먼저인 듯한 모습을 보이며 치지직에 대한 어떠한 일체의 비판도 허용하지 않는다. 만일 스트리머가 플랫폼과 관련되어 비판점을 이야기 한다던가 불편한점을 이야기하면 그 발언이 잘못되었고 "감히 너가 치지직을 까?" 하는 수준으로 도를 넘어서는 비난도 서슴치않는다. 이런 발언에 대한 반응을 보면 본인들이 그렇게 싸우면서 싫어하던 SOOP 주주 혹은 무료 스카우터들이라고 부르던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다.
- 가령 24년 6월 즈음에 다른 기능적인 개선들 없이 갑작스레 중간광고가 도입된다고 나온 시기에 많은 스트리머들이 중간광고에 관해서 이야기를 꺼냈는데[28]이 이야기에 관해서 소신발언을 하는 스트리머들을 향해 날선 반응을 보냈으며 일부 스트리머를 향해서는 그럴거면 SOOP으로 가라는 둥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반응들을 내비쳤다.
- 24년 10월 31일에 이루어진 광고차단 확장프로그램 시청자수 집계 패치 이전부터 광고차단 확장프로그램을 쓰는 시청자들의 수가 집계가 되지 않으면서 많은 스트리머들이 광고비에서 직접적인 손해를 보고, 플랫폼을 옮기고 난 뒤 방송을 수개월째 진행하고 있음에도 도저히 시청자수가 늘어나지 않고 오히려 트위치 시절에 비해 줄어들어 타 플랫폼으로의 이적 혹은 방접 등 많은 고민을 하며 힘들어하던 시기에 치지직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던 스트리머 서새봄이 본인이 총대를 메고 치지직에 광고차단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시청자들도 시청자수에 집계해달라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게시판은 당시에 마치 본인들은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뭣하러 애드가드를 쓰는 사람들을 시청자수에 집계하냐며 서새봄의 발언을 비난하는 반응이 대다수였는데 결국 패치를 통해 그동안 사라진줄 알았던 치지직 시청자 유동층과 스트리머들 각 방의 시청자수들이 적게는 1.5배에서 많게는 2배~3배가량 늘어나는 등 확연히 늘어난 시청자수의 증가를 스트리머 본인들이 체감하면서 점점 분위기가 가라앉아가던 플랫폼에 활기가 생겨나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되자 태도를 바꿔 서새봄을 찬양하는 글들이 인기글에 올라가고 있다. 이후 서새봄은 자신의 유튜브에 날선 반응을 보였던 게시판의 글을 그대로 박제하여 영상을 올렸고 # 이에 대한 반응 글 이제는 되려 "치지직은 왜 좀 더 빨리 패치를 진행하지 않았냐?", "치지직 감 없다" 라며 적반하장으로 "치지직 이대로 괜찮은가?"를 열었다가 비추를 얻어맞으며 사라졌다. 또한 갑작스레 늘어난 플랫폼 총 시청자수 지표로 봤을때 애드가드를 사용하는 시청자층의 비율이 총 시청자수에 비해 무려 30%~40%에 달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게시판에서 서새봄과 애드가드 사용자들을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던 그들은 과연 본인들은 광고차단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꾸준히 치트키를 결제하며 보던 떳떳한 시청자가 맞는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 이적생들을 은연중에 배신자 취급하거나 SOOP과 자주 엮이는 스트리머를 별로 안좋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이적생들이 이적 시장 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발생하자 말로는 이적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해한다며 쿨찐 같은 화법으로 글을 썼지만 뒤에서는 이적 발표가 난 직후부터 모든 언급 글에 다른 SOOP 방송인들과 마찬가지로 비추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SOOP 방송인들을 전부 비추 테러를 하냐면 그것은 또 아니었다.
- 파트너 계약을 중도파기하고 SOOP으로 넘어간 방 송 인 들의 경우에는 절대 언급이 불가능하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언행으로 뒷말이 나온 두 명의 경우에는 가서 잘되길 빈다는 글도 안 써졌으나 다른 두 명의 경우에는 가서도 잘되길 빈다며 앞날을 응원하는 글이 써졌음에도 불구하고 이후부터 이들은 방송인들이 지나가듯이 언급하여 올라오는 클립이나 중계글이 인기글을 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급하는 즉시 비추를 받으며 가끔 언급되는 경우에도 비추를 받지 않기 위해 최대한 돌려 언급하는 편이다.
- 악어가 SOOP으로 이적하게 되자 자신들이 상상해왔던 악어의 놀이터 2와 관련하여 "트위치 스트리머들만이 즐기던 그때 그 악어의 놀이터 1은 이제 없다"며 자기들끼리 절망회로를 돌리면서 악어와 악어의 놀이터를 언급하는 모든 게시글들을 비추 테러를 했다. 그러나 이후에 악어의 놀이터 2가 치지직과 숲 통합 컨텐츠로 진행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그 순간부터 또다시 "악어의 놀이터에 우리가 보는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참여하게 된 것은 좋으나 악어의 놀이터 1과는 달리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만큼 SOOP 스트리머들이 주류일 것이고 치지직 스트리머들은 결국 조연들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며 망하길 저주하더니 악어의 놀이터 2가 방송인들이 참가한 서버로서는 그야말로 기록적인 흥행을 이어가며 중계가 이어지자 조용히 악놀2와 관련된 모든 글들을 검열하는 것처럼 숲 관련 방송인들이 나오는 중계글과 클립은 본인들이 안 보는 방송인일 뿐 엄연히 치지직에서 방송하는 스트리머가 나오는 클립임에도 비추 테러를 하며 정말 좀스럽고 보기도 민망한 행위가 계속되었다.
- SOOP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씨맥이 애디-쵸비와의 분쟁 이후 맥문철 신청 논란 당시에 씨맥이 하는 모든 발언을 중계로 달리다가 왁타버스와 관련하여 씨맥이 요즘 재밌게 보고있다고 한 말을 중계한 그 글은 바로 비추 테러를 당했다. #
- SOOP에서 방송하고 있는 감스트의 경우 포텐에도 올라오는 맨유 중계글이나 축협 관련 클립은 치지직 게시판에도 똑같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고 이런 클립글은 비추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가끔 게스트로 치지직에서 방송하는 스트리머가 감스트의 합방에 출연하는 클립의 경우에는 이상하게 비추를 주는 경우가 많아 인기글을 가더라도 고지전을 한 경우를 여러번 볼 수 있었다.
- 치지직 게시판에서 대부분의 비추가 이해가 안가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비추 여론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2명 있는데 그 중 한명은 전 픽셀네트워크의 멤버이자 현 인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현재는 SOOP에서 방송을 하고있는 견자희의 경우이다. 같은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으로 한때 치지직에서 방송했지만 현재는 SOOP으로 넘어간 스트리머인 쿠우와 도현의 경우에는 언급되는 즉시 모든 글들이 비추를 받고있지만 특이하게 견자희의 경우에는 인챈트의 야외합방 컨텐츠에 몇번 얼굴을 비춘 이유로 비추를 거의 받지 않고 종종 중계가 되는 편이다.
- 그 다음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는 바로 코렛트의 경우이다. 코렛트의 경우에는 현재 SOOP과 치지직에서 동시송출을 하고있지만 마카오톡과 악어의 놀이터 2로 인해 SOOP 방송인들과 연이 생기면서 종종 합방을 진행하다가 최근들어서 치지직 방송인들과의 합방 빈도는 줄어들고[29] SOOP 방송인들과의 합방 빈도가 상당히 늘어나더니 어느 순간부터 치지직에서 방송을 하고 있음에도 숲 방송인들과 똑같이 비추를 받고있는 상황이다. 24년 9월경부터 이러한 비추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였지만 그래도 클립이 인기글에 가는 데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로 끝나더니 11월인 현재는 언급만으로도 비추를 받고 클립의 경우에는 인기글을 올라가도 꾸준히 비추가 쌓여서 점점 고지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그 외에도 눈나들 게시판을 포함하여 자기들 포 빨때는 열심히 SOOP 여캠들의 클립과 움짤을 끌고와서 포를 빨면서 그 외에는 단순 합방 정보글[30]에도 비추를 주는 등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다.
- 외부세력이 개입해서 자행하는 비추테러에 매우매우 취약하다. 이는 단순히 게시판의 문제가 아닌 사이트의 고질적인 문제로 볼 수 있으나 진짜 문제는 바로 비추테러에 대응하는 게시판 유저들의 인식에 대한 문제다. 해당 인식을 제대로 보여주는 글 한마디로 말하면 너네가 비추테러를 당해서 징징거려도 해결할 방법도 없고 어차피 내가 보는 방송인이 아니니 알빠노니까 닥치고 계속 당하고 있어라이다. 비추테러를 당한다고 팬덤이 호소하면 어차피 비추테러를 막을 방법이 없으니 너네도 비추먹는다고 그만 징징대고 닥치고 당하라는 말이 게시판 유저들의 평균적인 인식이자 관리자의 인식인데 그러니 비추테러를 당하는 방송인의 팬덤은 그냥 속이 터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비추의 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왔고 흔히 말하는 여론통제의 수단으로 쓰여왔다. 옳은 말이라고 하더라도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발언을 하는 글에 대해 일방적인 비추테러로 해당 글을 쓴 글쓴이를 분탕종자로 취급하여 신고-차단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마음에 들지 않는 여론을 없애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으니 비추를 없애자는 말에는 또 분탕충들을 거르지 못한다는 핑계를 대며 아무도 찬성하지 않는다.
- 그러나 이 비추테러는 꾸준히 문제가 되어왔고 위에 서술 했다시피 시기에 따라 비추테러를 받는 팬덤이 달라지다가 한동안 왁타버스와 이세돌 팬덤을 향해 지속되었는데 왁타버스와 이세돌 팬덤과 관련된 분쟁 당시에 가장 큰 불만사항이 게시판 내에서의 비추테러와 탄압이었다. 그렇게 23년 12월 중순부터 24년 1월 중순까지 꾸준히 이어진 이 분쟁에서 확실한 디씨 측 마이너 갤러리들의 외부개입의 증거들이[31] 계속 튀어나옴에도 불구하고 분쟁은 계속되었고 결국 대리전으로 외부세력이 집어넣는 장작을 열심히 태우고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운 것은 마이너 갤러리 측 유저들이 아닌 치지직 게시판 측 인원들이었다.
- 해당 분쟁이 끝나고도 이들의 음침한 비추테러는 대상을 바꿨을 뿐 # 끝나지 않고 # 지속되고있고 # 바뀐 것은 하나도 없었다. 그런 와중에도 관리자의 입장은 이전 관리자의 입장과 동일하게 비추를 언급하지 말라는 입장[32]이니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나 어떠한 대응 방안을 내놓기는 커녕 가만히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동시에 비추테러를 자행하는 유저들은 본인들이 해당 스트리머를 향해 비추테러를 하는 이유로 허위 사실 혹은 억떡을 뿌리며 그걸 빌미로 삼아 # 자신들의 비추테러를 정당화하는 주장을 펼치는데 이것을 내버려두면 결국 위의 사례와 똑같은 문제가 발생할 뿐이다. 이러한 비추테러에 유저들이 무관심하도록 만드는 것이 비추단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목적인데 그들이 무관심할수록 본인들의 행위가 숨겨지며 본인들이 굴리는 억떡을 자세한 사실을 모르는 다른 팬덤 및 일반인들에게 억떡을 마치 사실이었던 것처럼 믿게 하기 쉽기 때문이다.
- 비추테러에 대한 대응 방법으로 해당 스트리머가 언급된 모든 게시글에 추천을 넣는 방법을 주장하는데 # 이 역시 이미 해당 방법을 당한 스트리머가 존재한다. # # 이 방법은 비추테러와 반대로 무지성 추천을 통해 해당 방송인의 중계글을 포함하여 별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 잡다한 글들을 전부 인기글에 보내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역시 팬이 아닌 다수의 이용자로 하여금 흔히 말하는 “비호감작”을 하는 것인데 평소에 인기글에 별에 별 똥글들을 다 올리는 반면에 특정 스트리머의 글들이 인기글에 다수 도배되면 이에 반감을 느끼는 게시판 이용자들의 비정상적인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 이러한 검색비추와 비추테러에 일조하는 게시판 이용자들의 비정상적인 심리가 가장 큰 문제다. 게시글에 비추가 찍혀있으면 본인이 글을 읽고 판단해서 비추를 누르는 것이 아닌 무지성으로 일단 비추를 누르고 보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다. 나중에 게시글에 "이런 뜻으로 말한게 아닌거 같은데 왜 비추임?"이라는 댓글이 달리고 이에 동조하는 댓글들이 늘어나 뒤늦게 사람들이 추천을 눌러 추천 수를 어느 정도 회복하더라도 이미 비추가 시작된 상황이면 무지성으로 비추를 누르는 사람들 때문에 소용없는 일이 되는 것도 부지기수다. 일반 게시글 추천수 0개 기준으로 비추를 눌렀을 때 추천수가 줄어들고 포가 깎이는 기준이 4개부터이니 딱 5명의 사람들만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비추를 눌러서 추천수가 -1이 찍히는 그 순간 무지성 비추들이 바로 늘어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결국 사이트의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 이상 해결되거나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이러한 행위들에 대해서 대다수의 유저들이 "너희가 그것에 반응하지 않고 무관심 하면 비추테러를 하는 유저들도 흥미를 잃고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결국 팬 덤이 떠나가는 그 순간까지 꾸준히 몇년간 괴롭혀왔던 그들은 결국 대상을 바꿔 다른 스트리머들을 괴롭히고 있고 관심을 주던 안주던 억떡을 뿌려대며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사실로 받아들이도록 선동하는 것을 계속 하고있으니 비추 테러를 당하는 방송인의 팬덤에게 도움은 주지 않더라도 그 팬덤에게 비추 테러에 무관심할 것을 종용하지만 않아도 될 일이다.
* 스트리머 갤러리의 성향을 이어받은 치지직 관련 갤러리들을 극도로 싫어하여 '그 갤'이라고 표현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나 특정 사건에 대한 의견은 그런 갤러리들과 다르지 않은 점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펨코 치지직 게시판과 함께 디씨 치지직 마이너 갤러리를 같이 하고 있는 유저들도 많아서 해당 유저들이 디씨에서나 도는 떡밥을 가져와서 굴릴 때 위에 서술된 내로남불성이 매우 강하게 발휘된다. 해당 유저가 가져오는 떡밥이 자신들이 선호하는 방송인 인 경우에는 "디씨에서나 돌리는 억떡" 취급을 하며 비추 테러 및 신고를 통해 해당 글 작성자를 분쟁성 행위로 처리하여 없애버리지만 그 떡밥이 자신들이 선호하는 방송인이 아닌 경우에는 신나게 뜯어먹기 시작한다. 비판을 넘어 비난도 넘어서 인신공격까지 가하는 수준으로 떡밥이 진행될 때 쯤에는 이들이 자신들은 아닌척 하면서도 역시 디씨 치지직 관련 갤러리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매우 잘 보여준다. 실명제 사이트임에도 냅다 쌍욕을 박거나 인신공격과 다름없는 음흉하게 비꼬면서 마냥 디씨 탓만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오히려 디씨 갤러리보다 더욱 심각한 수준. 그렇기 때문에 공식 팬카페나 커뮤니티가 있는 스트리머의 팬들은 펨코 치지직 게시판에 중계가 되는것을 비호감작, 살인스텝 빌드업이라고 여겨 오히려 꺼리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에펨코리아의 전반적인 특징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르다'라는 생각이 자리잡은 곳이라 오히려 내로남불의 행태를 보여준다.[33] 본인이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잘못을 한 경우에는 반드시 그 사건에 대해서만 글을 작성해야하고 냉정한 비판만이 가능하지만, 싫어하는 스트리머나 SOOP 스트리머, 연예인 등과 같은 경우는 이미 해결이 된 옛 사건까지 가지고와서 비난을 한다.[34] 물론 직접적인 욕설은 비추를 먹으니 일부러 주어를 뺀다던가 비꼬기식 글 작성, 비추 폭격으로 표현한다. 참으로 음습하지 않을 수가 없다.
7. 여담
- '오늘따라 게시판이 조용하네'류의 글을 꺼리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절대 적이 죽지 않았다는 플래그 해치웠나를 연상하기 때문. 어떤 게시판 유저가 " 나작갤은 좋구나 분위기 따뜻하고 조용해서"라 글을쓰고 그 글은 많은 추천을 받으며 인기글에 갔는데, 그리고 그날 얍얍 은퇴 사건이 터지면서 이 게시판은 역대급 혼란과 대규모 밴 웨이브가 있었다. 그 후 조용하다고 한 유저는 진심어린 그림판 사죄문을 쓰며 용서를 구했다.
- 한국에서 스트리머 개인 트게더,카페를 제외하고는 스트리머 갤러리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큰 스트리머 관련 게시판이고 당연하다면 당연할까 스트리머 갤러리와는 철천지 원수같은 관계이다. 서로가 서로를 언급하거나 옹호하면 엄청난 비난을 하는 거의 볼드모트에 가까운 반응을 보인다. 주로 이 게시판에서는 스트리머 갤러리를 상종하기도 싫은 인간 쓰레기 집합소 쓰레기통이라고 경멸하며 스트리머 갤러리에서는 자기들이랑 별반 다를것도 없는 놈들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스트리머는 그 어떤 논란이 생겨도 옹호하고 싫어하는 스트리머는 스갤보다 심하게 까는 위선자들이라고 까는 편이다.
- 타 사이트보다 수위검열이 매우 심하다. 치지직이 런칭이 되기전에 유저들이 치지직에서는 수위가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며 걱정한 것이 무안하게 치지직이 수위가 널널한 편인데 그런 치지직에서도 정지되지 않는 방송인의 클립과 움짤이 치지직 갤러리에 올리는 순간 아무리 후방주의 태그를 달아놨다고 한들 갤러리 관리자가 아닌 사이트 관리자의 눈에 띄면 여지없이 글이 삭제되고 해당 글의 작성자는 차단을 먹는다[35] 걱정했던 치지직보다 더 검열해대는 사이트 관리자들에 대한 원성이 자자한 편이다.[36]
- 타 게시판에 비해서 인기글 기준이 낮고 한번 추천을 받으면 추천이 쉽게 늘어나는 것을 이용해 게시판을 포텐 발사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 인방관련 게시글들의 경우에 포텐을 가면 플랫폼간 갈드컵이라던가 해당 스트리머에 대해 "얘는 뭔 듣보잡인데 포텐을 올리냐?" 등의 굳이 듣지 않아도 될 욕을 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지직 게시판을 포함한 숲 게시판 역시 인방관련 포텐을 올리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숲 게시판의 경우에는 잡담글탭의 게시물들을 추천수를 많이 받더라도 인기글로 올라가지 않게 설정이 되어있는 반면에 치지직 게시판은 잡담글탭의 글들 역시 자유롭게 인기글로 올라가는 바람에 평소에 치지직 게시판에 글한번 쓴적 없는 유저들이 치지직 게시판을 이용해 인기글로 올리고 그 글을 포텐으로 올리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터지고 있다. 또한 이미 인기글에 올라가서 인방인들 관련 드립으로 베댓을 먹고 드립치며 놀던 도중에 갑작스레 해당 글의 작성자가 포텐금지를 풀어버리고 포텐으로 보내버리면 졸지에 인방관련 드립을 치던 베댓이 비추를 잔뜩 받는 상황역시 종종 나와서 최근에는 포금 걸고 인기글 가놓고 중간에 포금을 풀어버리는 것 역시 포텐발사대 급으로 싫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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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위는
에펨코리아 숲(SOOP) 게시판이다.
[2]
스트리머에게 허락받고 오면 움짤을 가공해 사용할 수 있다.
[3]
그러나 갤러리 떡밥에 따라서 이 규정이 지켜지지 않을때가 매우 많다.
[4]
아무래도 인방관련 글이 포텐을 가버리면 육수네 뭐네 여캠을 왜보냐느니 절대 좋은 말이 나오지 않을걸 알기 때문에
숲 갤러리도 그렇고 인방 관련 게시판은 인방관련 글이 포텐을 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치지직 게시판에서는 숲 게시판과는 다르게 잡담글 혹은 유머글이 주로 포텐을 간다.
[5]
웹툰, 웹소설, 인터넷 게임, 모바일 게임 등이 해당된다
[6]
문서의 인원들 중 치지직에서 방송하는 인원들만 해당
[7]
거의 없다고 하는 이유는 드물게 몇명이 스코프가 쬐이고있어서 언급만으로 비추를 당하는 경우가 있어서다.
[8]
펨코는 알다시피 디씨에서 파생된 커뮤니티이고 치지직은 서브컬쳐 계열 문화와 연관이 깊던 트위치의 분위기를 그대로 치지직이 계승했기 때문
[9]
주로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중계되고 시청자 펌핑을 하기 시작하여 단숨에 체급이 올라가 이후에 다른 유저들의 시선이 끌려져 더 체급이 커지고 중견에 위치에 올라가게되는 스트리머들을 총칭하는 단어다.
[10]
이에 대한 가장 훌륭한 반례로
이 사건이 있으며 또 여러차례 대규모 스트리머들만 모아서 진행한 서버에서도 사소하지만 계속 잡음이 생기는 것을 예로 들며 이러한 주장이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들도 많긴하다.
[11]
심지어는 해당 스트리머와 편하게 지냈던 사람들이 다시 합방하는 경우에도 비추가 무서워서 중계를 달리지 못하며 가끔 언급되는 클립의 경우에는 비추를 많이 받지만 인기글에 올라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12]
주로 SOOP 갤러리 유저들
[13]
주로 이세계 아이돌과 왁타버스 고멤 전반으로, 철저하게 내수용 컨텐츠인 왁타버스 고멤합방 컨텐츠들이 활발하게 인기글에 중계되는 것에 불만을 품은 유저들이 많았다. 이 때문인지 숲 게시판 이주 후에도 고멤이 중계되는 사례는 드물다.
[14]
다만 애초에 SOOP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될 시 가장 이득을 보는건 SOOP이라는 점에서 이는 어느정도 예견된 결과이기는 했다. 평화로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는 없는 판국이니 대놓고 인정하지 않은 것 뿐이지...
[15]
물론 양측 다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긴 했다. IAM은 팀 스폰을 받게 되었기에 이적 자체는 문제될 게 없었고, 도현은 악놀, 마카오톡 등으로 SOOP 스트리머와 교류가 잦아졌기에 놀란 반응은 있었어도 충분히 이적은 할만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치이괜이 다시 급격히 심해졌다는 것.
[16]
이후 지워졌던 글은 작성자가 본인이 지웠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괜히 숲 갤러리의 관리자만 욕한 꼴이 되었다.
[17]
물론 조금이라도 해당 주제가 아닌 다른 주제로 참여중인 SOOP 스트리머를 언급하는 경우에는 갤러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비추를 박고 그 비추를 시작으로 보이지 않는 언급 통제에 들어간다.
[18]
그 이전에도 아예 없었냐고 한다면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이 기점으로 게시글의 수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19]
물론 그렇게 머리는 좋지 못한지 종종 음침한 비추테러가 발각되는 일도 적지 않다.
[20]
그 과정에서 일부러
왁타버스쪽 팬덤을 겨냥하여 왁타버스 관련 키워드를 차단하는 게시글들을 쓴다던지의 노골적인 팬덤 배척 행위가 쌓이고 쌓여 다시 갈등의 씨앗이 되었다
[21]
위에 규정 항목에 서술되어있다시피 이는 타게시판 뒷담 항목에 위배되는 사항이라 차단당하는 것이 마땅하나 이를 신고하는 사람도 없고 이 규정으로 인해 차단되는 유저도 매우 적어 한참 불탈때 욕하는 유저들의 수에 비해서 거의 없다시피 한다.
[22]
이들은 분명히 포텐 터짐 게시판에서 이러한 논리를 펼치는 유저들을 극혐해하며 타게시판 뒷담 금지 규정을 무시하고 포텐게시판 유저들을 씹어대는걸 즐기면서도 이런 논리로 본인들은 결론 지어버리고는 얼렁뚱땅 넘겨 결국 자정작용이 전혀 안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23]
한동숙은 '디씨는 원래 그렇고 그런 놈들이 모인 곳이라 그렇다 치는데 펨코 놈들은 어떻게 실명제 사이트라는 놈들이 그럴 수 있지?'라며 가장 역겨운 커뮤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가면을 쓰고서 자신은 정상인인척 스트리머들을 긁는 모습에 역함을 느끼는 모양.
[24]
이때 전 관리자 중 한명이 이러한 모습에 급발진하여 밴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관리자는 후에 다시 한번 관리자가 되었다가, 내로남불식 밴 처리로 비난을 받고 도로 해임되었다.
[25]
얍얍을 즐겨보는 시청자들은 특유의 비꼬기식 채팅문화와 선을 넘는 도네가 문제라 지목하였지만 이게 주 여론이 된 적은 없다.
[26]
에펨코리아의 당시 반응이 궁금하다면 이 글을 참고하자.
판단은
본인 몫
[27]
#이 글은 포텐 해제를 하지 않고도 2000이 넘는 추천수를 기록한 거의 유일한 글이다.
[28]
따효니,
러너,
소풍왔니,
꼴랑이,
강지
[29]
그러나 빈도 수가 줄어들었을 뿐 여전히 치지직 멤버들과도 합방을 하고 있다.
[30]
당연히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그 합방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이다
[31]
증거 1,
증거 2,
증거 3
[32]
#
[33]
심지어 스트리머 갤러리가 지독하게 괴롭히던 서새봄조차 "스트리머 갤러리가 펨코보다 낫다"라는 발언을 할 정도였다.
[34]
이런 모습은 최근 소풍왔니 허버허버 사건에서 절정을 달했는데 과거에 여러 여스트리머들이 페미와 약간이라도 관련있는 단어나 주제를 얘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스트리머 갤러리 뺨치는 인신공격을 했지만 소풍왔니의 경우에는 '본인들이 자주 보는 주류 스트리머'이기 때문에 허버허버가 논란은 있을지언정 확실히 남혐단어로 쓰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엄청난 쉴드를 쳐서 타 커뮤니티는 물론 펨코내 다른 갤러리에서 조차 비아냥과 무시를 당했다.
[35]
적게는 10일부터 길게는 30일까지다.
[36]
약후글이 올라왔다가 지워질때면 관리자들을 향한 쌍욕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