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해변에서 즐기는 페탕크 |
프랑스에서 유래한 레저 스포츠. 뻬땅크라고도 쓰는데 외래어 표기법상 페탕크가 옳다. 1910년 프로방스 지방에서 유래했으며 현재 80여 개국에서 즐기고 있으며 2년에 한번 세계 선수권을 개최한다.
프랑스에서 현지인과 즐길 수도 있으며 링크 1, 링크 2 라오스에서도 현지인들이 하는 걸 볼 수 있다. 링크
2. 규칙
규칙은 컬링과 유사하다. 부숑(Bouchon)[1]이라는 작은 고무공 근처에 쇠공(Boules - 불)을 던져 얼마나 가까이 붙이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3. 여담
- 프랑스 게임인 릴렌트리스 2에서도 나온다. 극중 외계인 질릭 별로 가 보면 질릭 별 사람들이 이걸 하고 있다. 게임 엔딩을 보면 사이가 좋아진 트윈선 별 사람들과 질릭 별 사람들이 사이 좋게 이 게임을 하는 게 잠시 나온다.
- 걸즈 앤 판처 최종장 제2화에서 프랑스가 모티브인 BC자유 학원 여학생들이 여유롭게 페탕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차도 시합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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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 프랑스 전함 트리 업데이트의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등장한다.
[1]
동네에 따라 코쇼네(Cochonnet)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