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마다 후미카네가 그린 원본.
Federica N. Doglio
フェデリカ N. ドッリオ
◎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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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7개의 세계 항공기록을 세운 이탈리아의 테스트 파일럿이자 에이스 (7기 격추) 푸리오 니클로트 돌리오(Furio Niclot Doglio, 1908.4.24 – 1942.7.27)[1]
제504통합전투항공단 사령.
19세, 소령. 사역마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기계를 좋아하고 기술자 지망이었기 때문에 군에서 스트라이커 유닛 등의 연구를 하고 있었지만, 시험적으로 비행 훈련을 받았을 때, 높은 항공 위치(마녀)의 적성이 판명되어 그대로 실전 부대에서 훈련을 받아 소위로 임명될 때까지 있었지만, 기술직으로부터의 조건 때문에 시험 비행을 하는 파일럿의 길을 선택한다.
민간 메이커의 시작, 실험기를 통해 각종 고도, 속도 기록을 수립했다.
유럽에서의 전투가 본격화되어 로마냐 방면에서도 네우로이의 위협이 눈에 보이게 되자 군에의 복귀를 결의했다.
복귀 후의 활약은 눈부셔서 제151 비행대 대장을 거치고, 정예 부대 "붉은 바지 부대"로 발탁된다. 그 전과와 밝은 서비스 정신을 통한 왕성한 행동으로부터 민간에서의 지명도도 높다.
몰타섬 주변에서의 몇 차례 격전에 참가했으나 부상, 장기 요양중이었지만 복귀하면서 504부대 대장으로 임명되었다. 긴 공백기가 있고 연령적으로도 마력의 감퇴기이기에 전선에서의 전투 임무 대신 조직 운영에 전념하고 있다.
기술자이지만 견실한 이론보다는 일순간의 영감으로 움직이는 천재. 조직 운영에서도 그 경향은 마찬가지로 "붉은 바지 부대" 재적시에는 위치(마녀)의 "섹시 캘린더"를 기획하는 등, 약간 엉뚱하게 보이는 일면도 있다.
하지만 조직의 운용, 규율이나 기초에 관해서는 서류 작업을 포함해 유능하면서도 장난도 조금은 필요하다고 하는 방침같다.
붉은 바지 부대의 후배인 페르난디아 말베치를 귀여워하고 있지만, 아직 통합전투항공단(JFW)의 지휘를 맡기기에는 경험 부족이기에 현장 지휘는 타케이 준코에게 일임했다.
504가 주인공인 코믹스 <붉은 마녀들>에서는 상당히 변태스러운 면모들이 부각된다. 일단 패션부터 노브라로 셔츠 앞단추를 다 풀고 다니는 파격적인 모습.[2]
본인도 신고식으로 목욕탕에서 대원들의 가슴을 만지거나, 바니걸 복장을 입히려들거나, 예산 확보를 위해 부대원들의 섹시 캘린더를 제작하려다 실패해서 본인이 다 찍는다거나(...)[3] 하는 변태짓을 줄기차게 하면서도 진지할 때도 나름 여유를 잃지 않는 면을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서 거유와 검은색 스타킹, 구릿빛 피부 등 상당히 섹스 어필의 집합체스러운 캐릭터라 팬덤에서 인기가 많은 편. 빤갤에서도 군들라 랄, 로잘리 등의 다른 부대장 캐릭터들과 함께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