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12:49:37

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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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언가의 강렬한 방출’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 Pulse2. '거짓'을 뜻하는 영어 단어 False3. 가수4. 음악
4.1. PULSE4.2. 핑크 플로이드의 라이브 앨범 P.U.L.S.E4.3. 국카스텐의 디지털 싱글 Pulse
5. 짐 손제로의 2006년 공포영화 펄스6. 창작물
6.1. 파이널 판타지 13에 등장하는 지명
6.1.1. 파이널 판타지 136.1.2. 파이널 판타지 13-2
6.1.2.1. 네오 보덤6.1.2.2. 야샤스 산6.1.2.3. 오르바 마을6.1.2.4. 아가스티아 타워6.1.2.5. 아르카킬티 대평원6.1.2.6. 죽어가는 세계6.1.2.7. 신수도 아카데미아
6.2.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6.3.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에 등장하는 기체명

1. ‘무언가의 강렬한 방출’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 Pulse

파동이나 일정한 주기로 반복되는 현상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럽고 강렬한 변화 하나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영어권에서는 심장 박동을 Pulse라고 가리킨다.

신호 처리 분야에서 보통 신호보다 강도가 매우 강하면서도 지속 시간이 매우 짧은 신호를 펄스로 지칭한다.

EMP 중 P가 바로 이 펄스를 가리킨다.

오랜 시간동안 조사되는 레이저나 광선은 빔, 짧은 시간동안 강렬하게 방출되는 레이저나 광선은 펄스로 지칭한다. 고에너지 레이저로 같은 양의 에너지를 짧은 순간 안에 방출시키면 강한 출력을 얻을 수 있으므로, 레이저 물리학이나 레이저 공학 분야에서 이 레이저 펄스의 지속 시간을 줄이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 경우 방출되는 시간은 나노초~피코초(ns ~ ps)[1], 에너지의 출력은 테라와트 ~ 페타와트(TW ~ PW) 단위에 이른다.

2. '거짓'을 뜻하는 영어 단어 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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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수

1997년 데뷔한 남녀 혼성 듀오 펄스(Pulse). 멤버는 강종훈, 윤지희. '난 얘기하고 넌 웃어주고'가 꽤 히트하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1집만 내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4. 음악

4.1. PULSE

4.2. 핑크 플로이드의 라이브 앨범 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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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국카스텐의 디지털 싱글 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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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짐 손제로의 2006년 공포영화 펄스

2001년 일본영화 회로의 헐리우드 리메이크작이다. 웨스 크레이븐이 각본을 썼다. 점프 스케어 없이도 충분히 공포스럽고 기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던 원작을 그저 그런 미국식 공포영화로 만들어놓았다고 욕을 엄청나게 들어먹었다. 단적인 예로 원작의 그 유명한 빨간 옷 입은 귀신 장면을 쓸데없이 귀신에다가 노이즈를 추가하고 색감도 이상하게 바꾸어놓아, 공포감보다는 오히려 웃기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2] 이처럼 의외로 원작에서 따온 장면이 많은 편인데, 재현이 요상하게 되어 욕을 들어먹었다. 흥행도 예산 정도만 벌어들인 정도였는데 희한하게도 비디오용 속편도 나왔다. 물론 평은 극악이다.

이안 소머헐더와 훗날 겨울왕국으로 유명해진 크리스틴 벨의 초기작이기도 하다. 옥타비아 스펜서 브래드 듀리프도 조역으로 나온다.

6. 창작물

6.1. 파이널 판타지 13에 등장하는 지명


파일:그랑 펄스.png
오르바 다이아 바닐라가 서 있는 화면 아래의 땅.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구슬 같은 것이 코쿤(파이널 판타지).


파이널 판타지 13 파이널 판타지 13-2에 나오는 지명. 전자의 경우 본격적인 노가다가 시작되는 오픈 필드이다. 하지만 꽤 오래전에 사람들이 다 죽어버렸는지 필드엔 몬스터와 폐허가 된 도시밖에 없다. 후자의 경우엔 펄스에 있는 필드가 몇개 등장하긴 하지만 게이트와 게이트로만 오가서 그 큰 필드의 느낌은 별로...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에 등장하는 도시들도 일단은 펄스에 있다. 설정상 라이트닝이 오가는 방주가 2편에서 만든 인공 코쿤이니...

6.1.1. 파이널 판타지 13

정식 명칭은 그랑=펄스(Gran Pulse). 뜻은 '위대한 대지 펄스'라고 한다. 코쿤 아래 펼쳐진 넓은 대지로, 이곳에서 보면 코쿤이 한없이 작게 보이기도 한다. 코쿤에서는 일반적으로 '하계'로 칭하고 있다.[3] 코쿤 사람들은 언젠가 '하계로부터 침략을 당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주입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이곳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4]

11장부터는 이곳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며, 사람이란 없고 마물들과 명비[5]들만이 있다. 곳곳에 있는 폐허는 과거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보여주지만, 플레이 시점에는 사람들은 그랑=펄스에서는 자취를 감춘 듯 하다.

게다가 '하계는 지옥'이라는 설정 답게 마물들이 꽤 강하다. 그냥 돌아다니는 마물이라도 함부로 덤볐다가는 게임오버 화면을 보기 십상. 막 11장에 돌입한 시점에서는 평원의 잡몹들도 마냥 쉽게 이길 수 없다. 특히 가장 거대한 마물인 '아다만타이마이'는 초반에 덤볐다간 발구르기 한방에 전멸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6]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마다 빠짐없이 등장하는 초코보를 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7] 미션 14장을 클리어하면 초코보를 탈 수 있는데, 탈 수 있는 지점은 에리어 맵에 보면 깃털 모양으로 표시된다. 초코보를 타고 있는 동안에는 이동 속도는 상당히 빨라지지만 에리어 맵, 자동 클립, 설정 메뉴만 이용할 수 있다. 초코보를 탄 상태에서는 보물찾기도 가능한데, 돌아다니다보면 초코보의 머리 위에 느낌표가 든 말풍선이 뜬다. 이것이 통통거리는 속도가 빨라지면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뜻. 가까이 가면 ㅇ버튼으로 보물을 발굴할 수 있다. 또한, 초코보를 타면 왼쪽 하단에 깃털 3개가 나타나는데 적과 마주치면 하나씩 사라진다. 이것이 모두 사라지면 초코보는 탄 사람을 떨구고 도망간다(...)[8] 하지만 파크티[9]의 정보에 의하면 아타만타이마이에 부딪히면 깃털이 몇개 남았건 상관 없이 탑승자를 떨구고 도망가는 듯 하다.

지역은 크게 '알루카키티 대평원', '야샤스 산', '마하바라 갱도', '태진 타워', '오르바 마을' 등이 있다. 단, 초코보는 알루카키티 대평원에서만 탈 수 있다. 마하바라 갱도 같은 곳은 입구까지 초코보를 타고 가면 입구에서 탑승자를 떨구고 사라져버린다.[10] 마찬가지로 야샤스 산 역시 그 전에 거쳐야 하는 메디아 협곡 입구에서 초코보가 탑승자를 떨궈버린다. 또한 알루카키티 대평원 남부의 '페도 하리'는 초코보로만 갈 수 있지만[11] 그 안쪽의 팔씨=타이탄이 있는 곳은 마찬가지로 앞에서 초코보가 탑승자를 떨군다.

팔씨=타이탄이 있는 곳은 처음 가면 붉은 결계로 막혀있다. 이것은 그 앞에 있는 명비인 미션 34번을 완료해야 길이 뚫린다. 이 미션은 원래는 육사장이라 불리는 시해 중 하나를 퇴치하는 것인데, 미션을 받고 가면 톤베리가 나타난다...[12]톤베리를 해치우면 미션 컴플리트. 안으로 들어가면 이벤트 영상과 함께 팔씨=타이탄의 시련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미션 35번부터 51번까지가 이곳의 시련이다. 하지만 단계가 올라갈수록 강력한 마물이 등장하니, 되도록이면 엔딩 이후에 크리스타리움 레벨이 10이 된 후 찾아가는 것이 편하다.[13]

6.1.2. 파이널 판타지 13-2

야샤스 산, 오르바 마을, 아가스티아 타워, 아르카킬티 대평원 등이 펄스에 속해 있는 필드. 하지만 전작과 달리 게이트와 게이트로만 오가기에 펄스란 느낌은 그닥... 노엘 크라이스가 살던 시대인 '죽어가는 세계'도 펄스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추정된다.

시대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기에 각 항목에서 설명한다.
6.1.2.1. 네오 보덤
전작 엔딩 이후 스노우와 노라 멤버들의 주도 하에 옛 코쿤의 보덤 주민들이 파괴된 원래 마을을 대신하여 펄스에 새로 만든 해안가 마을.
  • AF003년 : 본작이 시작되는 시점. 평화로운 해안 마을 분위기며, 마을 외곽에 운석이 떨어지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 AF700년 : 죽어가는 세계처럼 모든 것이 파괴되어 있으며 게임의 최후반부에 방문하여 라이트닝과 잠시 재회하게 된다.
6.1.2.2. 야샤스 산
호프를 처음 만나는 곳. 망도 파드라의 유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이 망도 파드라는 13편 때 갈 수 있었던 곳이지만 유적 발굴 때문에모습이 꽤 많이 변해있다.물론 13의 맵을 재탕한건 그대로...
  • AF010년 : 일식을 일으키는 거대 팔씨=펜릴이 나타나 캄캄하다. 산길의 어둠 속에선 초반에 상대하기 버거운 베히모스가 나타난다. 산길에 드문드문 서있는 가로등과 서치 라이트의 불빛을 따라 진행하는 것이 좋다.
  • AF01X년 : 미래에서 패러독스를 해결한 덕분인지 팔씨=펜릴이 나타나지 않아 환하다.
  • AF100년, 110년 : 패러독스 현상 때문에 시공간의 왜곡이 일어나, 사람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사라진 사람들의 기억은 붉은 구체인 '홍옥'으로 나타나 있다. 이 홍옥들에게서 서브 퀘스트를 받고 프래그먼트를 얻을 수 있다.
6.1.2.3. 오르바 마을
전작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 수리해줬던 파크티만은 빨빨거리며 잘도 돌아다닌다. 심지어는 400년 후에도 파크티는 잘도 돌아다닌다(...) 전작에서 코쿤을 구한 두 영웅의 고향이라는 이유로 아카데미가 보존 지역으로 선포하여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다는 설정이다.

퍼즐 마을이라고 부를 정도로, 패러독스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의 미궁 미니게임들이 각 년도마다 빼곡히 늘어서 있다.
  • AF200년 : 카이어스 밸러드와 처음으로 조우하게 되는 시대. 입구부터 패러독스로 인한 시간의 미궁이 있다. 이곳의 패러독스를 모두 해결하면 야샤스 산의 AF01X년 게이트가 나타난다. 와일드 오파츠가 있는 시대.
  • AF300년 : AF400년으로 가기 위해 거치는 시대 이상의 의미는 없다. 시간의 미궁이 무지하게 있다는 거 빼곤..
  • AF400년 : 그래비톤 코어를 얻기 위해 가는 시대이며, 이곳에서 유일하게 해안가쪽 맵을 찍을 수 있다. 마을 전체가 크리스탈 모래로 풍화되어가고 있다.
6.1.2.4. 아가스티아 타워
탑 전체가 거대한 연산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곳. 태진타워가 아니다 아카데미의 주도 하에 세워졌으며, 이곳에서 데미=팔씨를 만들기 위한 인공지능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 인공지능이 미래에 폭주하여 과거의 탑을 점거해버리는 패러독스가 일어난다.

탑의 각 층에 있는 각 방들을 움직여서 길을 만들어야 하는, 일종의 퍼즐로 되어있다.
  • AF200년 : 사람 대신 듀플리케이트들이 있는 시대. 방과 방을 연결하는 퍼즐이 상당히 복잡하게 이루어져있다. 이 시대에선 49~52층과 최상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서브 퀘스트를 완수하면 300년의 13층에 갈 수 있게 된다. 와일드 오파츠가 있는 시대.
  • AF300년 : 인공지능이 탑을 점거한 상태이기에 사방이 새빨갛다. 방을 연결하는 퍼즐은 비교적 간단한 편. 12층부터 15층까지 갈 수 있다. 이 중 13층은 200년의 서브 퀘스트를 완수해야 입장 가능. 이 시대에서 키를 구해야 200년에서의 계속적인 진행이 가능해지며, 이 곳을 열기 위해 스토리 상 처음으로 와일드 오파츠가 필요하게 된다.
6.1.2.5. 아르카킬티 대평원
이름은 전작의 그곳과 같지만 맵의 크기가 대폭 줄었다. 시대도 연대 불명 하나뿐. 초코보를 탈 수는 있지만 처음부터는 안되고, 맵 곳곳에 있는 붉은 사보텐더 비석을 모두 활성화시켜야 가능하다. 유일한 마을인 헌터 취락에는 기후 변화 장치가 있는데, 이것으로 날씨를 변화시키면 등장하는 마물의 종류가 달라지며, 이를 이용해야만 해결이 가능한 서브 퀘스트들이 많다. 다른 곳에 비해 잡아 키우면 매우 강력해지는 몬스터들이 많지만, 여기 처음 도착한 시점에서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잡다가 죽을 것이다(...) 그래도 디펜더로 쓸 수 있고, 모든 능력치 버프 및 블러드 치료라는 강력한 고유 스킬을 가진 고블린 치프는 처음 도착한 시점에서도 잡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초코보나 사보텐더 비석으로 갈 수 있는 서부에 와일드 오파츠가 있다.
6.1.2.6. 죽어가는 세계
코쿤이 사라진 연대표의 시대이므로 펄스에 있는 곳으로 추정. 하지만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사람이 노엘 크라이스 파드라 누스 율, 카이어스 밸러드뿐이었던데다 한 사람은 죽고 나머지는 모두 떠나버려서 사실상 아무도 없는 시대가 되었다. 상점 NPC인 초코리나 빼고는 초코보뿐인데...전작의 대평원 느낌을 주려는지 맵이 쓸데없이 무지막지하게 넓다. 그런데 전작에선 할거라도 있었지 여기는 아무것도 없잖아

배경음악도 이름에 걸맞게 슬픈 느낌. 스토리 이벤트 후에 다시 돌아와보면 예언의 서가 있고, 라이브 트리거로 '각오는 되어있다'를 선택하면 와일드 오파츠를 얻을 수 있다.
6.1.2.7. 신수도 아카데미아
먼 미래에 아카데미가 국가 수준으로 발전하여 세운 도시. SF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마천루와 자동화된 시설, 무빙워크가 높은 수준의 기술을 보여준다. 새로운 팔씨를 만든 AF400년과 팔씨를 만들지 않아 역사가 바뀐 AF4XX년이 매우 다르다. AF500년에는 새로운 코쿤을 띄우고 카이어스와의 최종전을 하기 위해 간단한 장애물을 넘어가야 한다.
  • AF400년 : 두번째 시공의 틈새-연대불명의 게이트로 갈 수 있다. 호프에 의해 새로 만들어진 팔씨가 막 도착한 세라 일행을 잡기 위해 도시 자체에 헬게이트를 열어버린 상태이다. 어두운 배경에 폭우가 쏟아지고, 이벤트 영상을 본 뒤에는 근처에 있는 NPC들이 시해로 변해서 전투가 자동으로 벌어진다. 프래그먼트는 각 지역의 100% 달성된 지도를 모으는 것.
  • AF4XX년 : 아가스티아 타워 AF200의 최상층에 있는 게이트로 갈 수 있다. 미래가 바뀌어 평화를 되찾은 도시. 쾌청한 날씨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들이 달리고 있다. 주민들도 느긋하게 평화를 즐기고 있다. 아카데미아 본부 건물로 가면 호프와 알리사가 그래비톤 코어를 찾는 퀘스트와 위치에 대한 힌트를 준다.
  • AF500년 : 네오 보덤 AF700의 게이트를 넘어서 갈 수 있다. 세기말적인 분위기로 온통 붉게 물들어있다. 회전하고 움직이는 블록들을 넘어가야 한다. 돌입하기 전에 일락의 궁전 제나두에서 '반중력 점프' 프래그먼트 스킬을 받도록 하자. 중간중간 있는 큐브로 블록의 배치와 이동을 바꿀 수 있고, 사보텐더 비석은 블록에서 추락하면 귀환되는 세이브 포인트이다. 엔딩 시점답게 시대가 달라도 맵을 공유하는 다른 지역과 달리 이곳만 맵이 완전히 바뀐다.

6.2.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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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에 등장하는 기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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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래엔 아토초 펄스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 연구진들은 젭토초 펄스까지도 보고 있다고 한다. [2] 평론가 박평식은 이를 보고 할리우드에서 씻나락 까먹는 일제 테크노 귀신이라고 평했다. [3] 이와 관련지어서 '하계는 지옥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4]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이 하계의 르씨가 되자 극도의 공포를 가지고 되는 것. [5] 11장 플레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션'을 받는 비석. 원래는 사명을 이루지 못한 르씨가 시해가 된 후, 힘이 다해서 굳어진 비석이라고 한다. 따라서 받는 미션들은 그 르씨가 달성하지 못했던 사명...이지만 전부 마물 퇴치다. 한 미션을 클리어하면 다른 명비가 휴면 상태에서 깨어나, 다른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하지만 미션 숫자가 늘어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엔딩을 본 이후에 도전하는 것이 좋은 미션도 있다. 스토리를 따라가려면 28번 미션까지 하고 넘어가면 된다. 또한 명비 중에는 '텔레포 명비'라는 것도 있는데, 이런 명비들의 미션을 해결하면 각지로 텔레포트할 수 있다. [6] 단, 이후에 어느정도 노가다를 한 이후엔 정말 쉽게 잡는다. 타격 가능한 곳이 양 발과 머리인데, 먼저 발 부분의 체력을 다 없애면 누워버린다. 이 때 머리를 다굴하면 죽는다. 이것을 이용해 양 발 체인 브레이크 후 팡의 '하이윈드'로 찍어버리고, 머리 역시 체인 브레이크 후에 어느 정도 데미지를 준 후 역시 하이윈드로 찍어버리면 순살 가능. 이런 식으로 1분 27초 정도만에 잡는 사람도 있다. [7] 그냥은 탈 수 없고,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8] 단, 적과 일정 시간 이상 마주치지 않으면 하나씩 회복된다. [9] 오르바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로봇 [10] 태진 타워와 오르바 마을은 마하바라 갱도 다음에 나오는 지역이기 때문에 당연히 타고갈 수 없다. [11] 페도 하리로 가는 길이 절벽 위쪽에 나있는데, 높이가 상당히 높아서 초코보로만 뛰어올라갈 수 있다. [12] 식칼로 시해를 한 방에 죽여버리곤 전투에 돌입. 싸움이 길어지면 스킬을 사용해서 체인 게이지를 초기화시키곤 체력도 회복해버린다. 게다가 더 강해진다. 블&블&블의 옵티마 조합으로 체인 브레이크를 시키고 러시 어설트 같은 옵티마로 어택커가 띄워서 두들기는 것이 제일 좋다. 톤베리의 공격인 '식칼'은 찔리면 데미지를 받음과 동시에 강화 마법을 지워버리기 때문에 때리는 데만 전념하는 것이 좋다. [13] 미션 41번의 경우, 톤베리가 3마리나 등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