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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애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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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슈미트 제레미 피츠제럴드
7일밤: 프리츠 스미스
공포의 집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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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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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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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aF HW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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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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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애프튼
William Afton
파일:Purple_man.png
<colbgcolor=#71009E,#000> FNaF 2의 미니게임(SAVETHEM)에서 묘사된 모습
<colcolor=#fff,#71009E> 본명 윌리엄 애프튼 (William Afton)[1][2]
이명
[ 이명|펼치기 · 접기 ]
스프링트랩 (Springtrap)[3]
스크랩트랩 (Scraptrap)[4]
퍼플가이 (Purple Guy) ( FNaF World)[a]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인종 백인
성별 남성
나이 70세 이상[6]
종족 인간 → 애니매트로닉스[7]
소속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 FNaF 4 시점)
애프튼 로보틱스 ( FNaF SL 시점)
서커스 베이비의 로봇 대여 ( FNaF SL 시점)
직업 사업가 ( FNaF 4 / FNaF SL)
기술자 ( FNaF 4 / FNaF SL)
가족 아내 애프튼 부인
장남 마이클 애프튼
차남 데이브 애프튼
엘리자베스 애프튼
성우 파일:영국 국기.svg PJ 헤이우드[8]
배우 매튜 릴라드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평가5. 미디어 믹스
5.1. 소설
5.1.1. 3부작 시리즈5.1.2. Fazbear Frights 시리즈
5.2. 프레디의 피자가게(영화)
6. 의문점
6.1. 애프튼 부인에 대해6.2. 양아버지 설
7. FNaF World에서8. 인터넷 밈9. 기타

[clearfix]

1. 개요

FNaF 시리즈 메인 빌런이자 모든 사건의 시초.[9] 윌리엄 애프튼이라는 본명이 나오기 전까지는 팬덤에서 퍼플가이라고 불렀다.[a]

2. 특징

파일:프레디파일 퍼플.png 파일:스프링 보니 슈트 편집.jpg
설정집 프레디파일에서의 모습 스프링 보니 슈트를 착용한 모습[11]
파일:Springtrap_프로필.png 파일:스크랩트랩.jpg
스프링트랩 스크랩트랩
파일:Ws3br62.png
미니게임에서 묘사된 모습[12]
애프튼 로보틱스 LLC(Afton Robotics LLC)의 대표 및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Circus Baby's Entertainment & Rental) /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Fredbear's Family Diner)의 경영자. 즉, 4편과 SL의 애니매트로닉스는 이 인물의 작품이다. 슬하에 두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거기에 사람을 해칠 수 있는 기능을 넣은 로봇까지 만들었다. 몰래 아이를 죽이고 천연덕스럽게 가게 경영을 하는 것으로 보아 얼마나 성격에 결함이 있는지 알 수 있다.[13] 게다가 죽은 자식을 어떻게 해보기 위해 이라며 다른 자식 위험한 곳으로 보내는 대단한 아버지이다.[14][15]

그래도 자신이 만든 위험한 로봇에게 딸 엘리자베스를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보아, 딸은 소중히 여겼던 모양. 그러나 딸이 서커스 베이비한테 간 그날, 그가 설계해 둔 베이비의 기능으로 인해 딸을 잃었다.[16][17][18]

큰아들인 마이클을 모종의 이유로 자신의 회사 직원으로 투입시켰다.[19] 마이클은 엘리자베스의 영혼 구제에 성공한 줄 알았지만 후속작인 FFPS에서 베이비의 상태를 보아 사실상 실패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수년이 지나 폐쇄된 1편의 가게에 숨어들어 매일 밤마다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안전실로 유인하여 해체시킨 뒤, 자신이 죽였던 아이들의 원혼에게 시달리다 스프링 보니의 슈트에 갇혀 죽게 된다.[20][21][22] 이후 스프링트랩으로[23] 약 30년 정도에 세월 간 방치되어 있다가 3편에서 공포의 집 어트랙션의 주인이 가져다 놓는 바람에 메인 애니매트로닉스로 등장해, 주인공을 공격하려 든다. 이후 파즈베어 공포의 집이 불타버렸을 때도 남몰래 살아남아 공포의 집을 빠져나온 뒤 잠적한다.

이후 FFPS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3편과는 디자인이 달라졌다. 결국 마이클과 헨리[24]에 의해 자녀들은 영혼이 해방되지만 윌리엄은 지옥에나 처박히라는 헨리의 저주를 듣는다.[25]

SL의 공간적 배경인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와 4편 주인공의 집(겸 가게)이 동일한 장소임이 드러났으므로, 이로 인해 4편 주인공은 이 인물의 아들로 추측가능하다. 즉, 세 명의 자녀를 모두 자신의 로봇 때문에 잃은 셈.[26]

잔악한 면과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흉측한 모습에 가려졌지만 로봇들의 기술은 엄청나다. 현대 아틀라스와 같이 최고급 성능의 휴머노이드만 겨우 가능한 움직임과 기능부터 제작하였다.[27] 이 인물은 1980년대 혹은 그 이전[28] 이 인간은 초고성능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냉전 때부터 제작한 것이다. 특히 기능 면에서도 넘사벽인데, 거의 대부분 청각 능력이 인간과 비슷하거나 이상인 수준이며 문을 여닫거나 의심을 하고 위장하거나 하는 등 인간과 동일 수준의 지능을 지녔다. 이는 소름 돋을 정도로 철저하고 치밀한 계획으로 창조주인 윌리엄을 죽이려 한 에너드만 봐도 알 수 있다. 로봇이 인간인 척 위장하고 바깥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분해장치인 스쿠퍼로 사람을 죽이고 내장을 비워낸 뒤 외피를 뒤집어쓰고 나가자는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문제. 다만 에너드가 원래 노린 윌리엄은 온데간데없고 마이클이 걸리는 바람에 죄 없는 마이클만 좀비로 변해버린다.[29][30]

두뇌 외에도 신체 능력 또한 뛰어난 듯. 공방에서 박혀 로봇이나 만들고 돈 관리나 하고 있었을 양반이 어째 운동선수 저리 가라 하는 힘을 구사한다. 물론 스프링트랩이 된 이후에는 영혼만이 애니매트로닉스에 씐 거라 생전 신체능력과 상관없이 날뛸 수 있었을 수도 있으나 생전에도 귀신 들린 애니매트로닉스 4대를 단신으로 부숴버렸다. 물론 기습이었다곤 하지만 외골격을 빼고, 몸 전체가 금속인 데다 사람을 내부로 쑤셔 넣어 죽이는[31] 이들을 무슨 수로 단번에 해체시켰는지 궁금할 따름.[32] 이 외에도 Freddy Fazbear's Pizza에서 아이들 5명을 죽였을 적 빼고는 정황상 단 한 번도 경찰에게 발각된 적이 없는 등[33] 주도면밀함도 무시무시하다. 이쯤 되면 그 냉전 시대에 납치나 암살을 안 당한 게 신기한 수준이다.막말로 윌리엄 애프튼이 정부 기관에서 일했으면 게임이 폴아웃 시리즈가 될 수도 있었다

본인의 가족들과는 달리 인간 시절의 얼굴이 게임 내에서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인물이다. 스프링트랩 내부에 있는 머리의 모양으로 상상하는 거 말고는 알아낼 방법이 없다.[34] 아들인 마이클은 FNaF 4의 미니 게임, FNaF SL의 컷씬에서 생김새가 공개되었으나 윌리엄은 온몸이 보라색인 모습과 스프링트랩 이후의 모습 이외에는 시리즈 중 제대로 된 생김새가 나오지 않는다.[35] 소설판을 기반으로 한 코믹스에서 얼굴이 나오는데 갈색 머리와 죽은 눈을 가진, 굉장히 똘끼 넘쳐 보이는 얼굴이다.

3. 작중 행적

3.1. FNaF 4

파일:FNAF4 Purple Guy.png

시열대 순으로는 가장 과거. 2일차를 끝내고 나오는 미니게임에서 이스터에그로 짧게 첫 등장하며,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에서 직원에게 스프링 보니의 코스튬을 입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2. FNaF 2

  • SAVETHEM
    미니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가끔씩 등장한다. 플레이어를 향해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데, 닿으면 그대로 미니게임을 강제종료시켜 버린다. 이때 왼쪽 상단에 "You Can't"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 미니게임의 제목과 연관을 지으면 "You Can't Save Them" 즉, "너는 그들을 구할 수 없다"라는 뜻이 된다. 여기서 '그들'이 기존 5인방에 깃든 아이들을 의미하는 건지, 아니면 '토이 애니매트로닉스에도 희생자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라는 가설을 입증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게다가 돌아다니다 보면 아이들의 시체들이 보이고, 토이 애니메트로닉스들에 피가 묻어있는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다.[36]
  • SAVEHIM
    문 밖에 울고 있는 아이 옆에 보라색 차를 세우고 내리는데, 아이의 눈이 점점 커지고 눈물을 콸콸 쏟아붓더니 회색으로 변해버린다. 그리고 윌리엄은 차를 타고 떠난 후, 퍼펫이[37] 점프스케어를 한다.
  • Get Ready!
    세 번째로 시작할 때, 왼쪽 아래에서 등장한다. 두 번째까지만 해도 환호하던 4명의 아이들과 시큰둥한 표정의 1명이 전부 회색으로 변해 있다. 그리고 구형 폭시가 점프스케어 한다.

여담으로 소설에서 나온 그의 행적과 위에 미니 게임 Get Ready에서 그가 등장하고 아이 다섯명이 죽은 것을 통해 낮타임에 근무하는 경비원이 사실 윌리엄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3.3. FNaF SL

She can dance, she can sing.
그녀는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 불러요.

She's equipped with a built-in helium tank for inflating balloons right at her fingertips.
손가락 끝에서 바로 풍선에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헬륨 탱크도 장착되어 있고요.

She can take song requests, she can even dispense ice cream.
신청곡도 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만들 수 있습니다.[38]
FNaF SL 실행 직후 출력되는 윌리엄의 음성
With all due respect, those aren't the design choices we were curious about, Mr. Afton.
죄송합니다만, 저희가 궁금한 디자인은 그것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애프튼 씨.
FNaF SL 실행 직후 출력되는 음성이자 위 대사에 대한 기자의 반박
SL 실행 직후 출력되는 음성은 기자랑 월리엄의 대화로, 이후 기자는 대답을 듣고선 윌리엄에게 동문서답하지 말라고 한다. 이 기자의 목소리톤을 들어보면 정황상 윌리엄의 에니메트로닉스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질문한 듯 한데 윌리엄이 당연하게도 살인 기능을 뺀 다른 기능만을 얘기했기 때문.

본편 첫날 컷신 대화 내용이나 지도 등에서 '애프튼'이라는 인명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애프튼은 공식 소설에 나오는 퍼플가이의 성이다.

또한, 게임 중간중간 등장하는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인해 윌리엄에게 이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으며, 미니게임에서 베이비에게 끔찍한 사고를 당해 잃었음을 추정할 수 있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골든 프레디 모드를 깨면 엔딩 컷신이 나오는데 마이클의 대사가 끝난 후 스프링트랩이 나온다.

3.4. FNaF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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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FFPS

What a deceptive calling! I knew it was a lie the moment I heard it obviously, but it's intriguing none the less...
어찌나 현혹적인 부름이던지! 그걸 들었을 때 거짓말이란 걸 분명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걸...
구조 완료 시 대사
스프링트랩의 모습으로 등장해, 또 다시 주인공을 공격하려고 한다. 가관인게 FFPS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자신의 아들인 마이클 애프튼이다.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려는 셈.

안 그래도 자식을 잃어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자식을 두 명이나 더 잃고, 본인 역시 용수철로 잔인하게 끔살당한 채 30년 동안 방치되었는데 작은 아들을 죽게 만든 큰아들이 아버지를 제거하겠다는 협박 메세지까지 보냈으니[39] 애니매트로닉스의 본능까지 더해져 공격하려고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FFPS의 배경이 된 통로 자체는 탈출구가 없는 곳이였고, 사실 과거 자신의 동료였던 헨리와, 자신의 아들인 마이클이 설치한 덫이었다. 결국 윌리엄은 세트장과 함께 완전히 불타버려 드디어 최후를 맞이했다.

SL에서는 인간으로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반면, FFPS에서는 애니매트로닉스 상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애니매트로닉스에 빙의해 있는 영향인지 어째 목소리가 인간 시절보다 더 굵고 거칠어졌다.

참고로 FFPS 발매 이전에는 SL의 커스텀 나이트 엔딩 때문에 스프링트랩이 윌리엄이 아니라 마이클이라고 혼동되었지만,[40] FFPS의 크레딧을 보면 스프링트랩 목소리의 주인공은 엄연히 "윌리엄 애프튼"이라고 써져있다. 따지고 보면 SL의 커스텀 나이트 엔딩은 일종의 서술 트릭이었던 셈.

3.6. U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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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트랩으로 등장하며, FFPS 때의 모습을 한 Afton(애프튼)이라는 애니매트로닉스로도 나온다. 밤마다 경비실에 단 한 번만 등장한다. 또한, 본작의 주인공이 윌리엄 애프튼 본인이라는 설이 있다.[41]

3.7. 이후

이때까지만 해도 FFPS 사건 이후로 UCN 지옥에서 탈출해 글리치트랩이 된 후 번트랩으로 부활하는데 성공해 다시 재기를 꿈꾸는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Ruin DLC와 help wanted 2에서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윌리엄 본인은 FFPS 사건으로 확실히 소각되어 현재까지도 그 업보를 치르고 있으며, Help wanted 시점에서 윌리엄은 이미 성불한 후였고, 글리치트랩과 번트랩의 모습으로 활동하는 이의 정체는 바로 미믹이었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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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There is only one thing left for me to do now. I'm going to come find you. I'm going to come find you...
제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는 듯 하네요. 전 당신을 찾아 갈 겁니다. 내가 당신을 찾으러 갈 거라고...
FNaF SL의 마지막 컷신에서 마이클 애프튼이 윌리엄에게 말한 대사
Although, for one of you, the darkest pit of Hell has opened to swallow you whole, so don't keep the Devil waiting, old friend.
하지만, 너희들 중 1명은, 지옥의 가장 어두운 불구덩이가 너를 집어 삼키기 위해 열렸으니, 악마를 기다리게 하지 말게나, 오랜 친구여.
FFPS의 엔딩에서 헨리 에밀리가 윌리엄에게 말한 대사
명실상부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최악의 사이코패스 악역이자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쌍두 악의 근원. 사업이 망한 뒤에도 여전히 아이들을 살해하고 다녔을 정도로 살인 자체를 즐겨왔던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철저하게 경찰들의 수사망을 피해 살아왔다.[43][44] 그 후 자신의 살해 흔적들을 지우기 위해 폐점한 가게 안에 몰래 들어가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해체시켰다가 그 안에 들어있던 원혼들에게 쫓기게 되고 버려진 낡은 인형 탈을 입는 것으로 숨어보지만 내장된 용수철 잠금 장치가 고장나 끔찍하게 압사당한다.

하지만 자신이 입은 인형 탈[45] 영혼이 빙의하여 살아났고, 여전히 사람을 위협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가 FFPS 시점에서 아들 마이클에게 발견되어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데, 아버지라는 작자가 이번에는 자신의 아들마저 죽이려고 달려들기까지 하는 패륜을 저지른다.

결국 일이 모두 끝나고 자신의 아들과 딸, 옛 동업자와 함께 업화 속으로 사라진 끝에 지금껏 자신이 만들어내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줬던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영원히 고통받는 비참한 말로를 맞게 되었다.[46]

5. 미디어 믹스

5.1. 소설

5.1.1. 3부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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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aF SL의 발매로 인해 소설판과 게임판의 윌리엄에 대한 설정이 많이 틀어졌는데, 사실상 이름만 같은 별개의 인물이 되어버렸다.[47] 여기서는 퍼플가이가 스프링 보니 슈트를 너무 자주 입어서 압축된 내부 부품들 때문에 흉터가 많이 생겨서 보라색으로 보인다고 나온다.

5.1.2. Fazbear Frights 시리즈

1985년에 윌리엄은 스프링 보니 슈트를 입고, 앤드류를 포함한 6명의 아이들을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살해한다. 그러나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 사의 공장에 윈인불명의 화재가 일어났고, 윌리엄은 여기에 휘말려 심한 전신화상을 입는다.

'1208호실의 남자' 이야기에서 나오는 온몸에 화상을 입은 환자가 바로 이 사람이다. 윌리엄은 헤라클레스 병원에 입원하며 링거와 산소 호흡기로 겨우 생명을 연명한다. 윌리엄이 아동 연쇄 살인범이기에 간호사들은 갖가지의 방법으로 죽이려고 했으나, 그때마다 윌리엄의 뇌에 빙의한 앤드류가 간호사들이 죽이지 못하도록 막는다. 그렇게 윌리엄은 자신이 죽인 앤드류에 의해 죽지도 못하고, 늘 고통 속에 살고 있던 중, 아서 블레이크라는 신부가 자신에게 말을 건다. 그리하여 윌리엄은 이 고통에서 해방되려고 죽기 위해서 아서를 이용하기로 한다. 윌리엄은 아서에게 자신이 화상을 입은 그 공장에 데려가 달라고 말하고, 그리하여 아서 덕분에 공장에 온 윌리엄은 심한 구토를 하며 그대로 죽게되어 전신 화상에 대한 고통에서 해방된다. 그렇게 죽게된 윌리엄의 영혼은 공장에 남겨지게 된다.

'스티치레이스 스팅어#6'에서 윌리엄은 성불하려는 앤드류의 다리를 잡아 앤드류와 제이크가 성불하는 걸 막는다. 그 뒤 윌리엄은 전신화상을 입은 몸에다 뼈에는 기계를, 피부에는 노란색 외피 조각, 그리고 머리 위에는 두 개의 토끼 귀를 만든다. 그렇게 앤드류를 사이로 제이크와 씨름을 벌이던 중, 윌리엄은 이번에는 제이크의 다리를 잡고, 제이크를 기계 분쇄기로 던져 제이크를 소멸시키고, 더불어 앤드류 또한 자기를 끌고 가던 제이크가 사라져 그대로 공중에 남겨지며 천천히 앤드류 또한 소멸한다. 그 뒤 윌리엄은 여러 잡동사니들을 흡수해 15피트나 되는 거대 합체 애니매트로닉스가 된다.[48]

'스티치레이스 스팅어#7'에서 윌리엄은 공장에서 도망치다 다시 돌아온 라르손에게 기습을 가하고, 라르손을 벽에 박아 기절시킨다. 라르손이 깨어나자 그의 팔을 그어 부상을 입힌다. 그러나 빈틈을 보여 라르손은 윌리엄으로부터 도망친다. 라르손이 지게차를 끌고 공장에 들이 박을 떼 윌리엄은 지게차의 물건 나르는 부분에 찔리고, 그대로 부둣가 까지 끌려온다. 그러나 15피트나 되는 애니매트로닉스이기에 지게차를 부수고, 자신을 고통의 화신이라고 칭하며 라르손을 죽이려 했으나, 라르손의 증거 가방 안에 있던 윌리엄을 증오하는 원혼이 빙의한 퍼펫 부품[49] 윌리엄의 몸에 부착된다. 윌리엄과 한 몸이 된 샬롯은 윌리엄의 한 팔을 조종해서 윌리엄의 몸을 분해하고, 그렇게 윌리엄은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결국 바다에 빠져 샬롯과 함께 수장된다. 화려하고 임팩트 있게 출연했지만, 꽤나 허무하게 퇴장한다.

5.2. 프레디의 피자가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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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의문점

6.1. 애프튼 부인에 대해

부인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마이클, 엘리자베스, 데이브가 양자, 양녀라는 설이 있고 본인이 직접 부인을 죽였다는 설도 있으며 그냥 등장만 안했을뿐 멀쩡히 살아있다는 설도 있다. 몇몇 팬들은 레나타 애프튼(Renata afton)이란 이름을 붙여줬지만 SL에 나온 드라마 여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클라라(Clara)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윌리엄의 아내가 등장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자세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이혼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의 로봇에게 자신의 아이를 둘이나 잃었고, 남편 본인은 지하실에만 처박혀 있으니. 이혼이라면 또다른 이유가 있다고 볼 수가 있는데, 윌리엄이 성격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결함이 큰 인물인 만큼, 어떠한 식으로든 아내가 윌리엄의 본성 혹은 그동안 윌리엄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알게 되어 이혼했을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윌리엄이 아이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살해하는 아동 살인범인 것을 생각해 보면, 아내 본인의 입장에서는 어떠한 식으로든 공포를 느끼고 피해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윌리엄의 성격상, 자신의 비밀을 알아챌 가능성이 높은 부인을 순순히 이혼하게 두었을 리도 없다. 어쩌면 윌리엄이 부인을 죽였을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아니면 다른 가족처럼 애니매트로닉스인 발로라에 빙의되었을 수도 있다. 발로라에게 아내의 기억과 영혼을 넣었다고 주장하는 Game Theory가 있을 정도.

자세한 추측과 설정은 애프튼 일가 항목의 3.1번을 참조.

6.2. 양아버지 설

The Game Theorists의 영상
21년 9월 19일, The Game Theorists의 영상에서 내놓은 3개의 가설 중 마지막 가설에서 윌리엄 애프튼이 어쩌면 마이클, 데이브, 엘리자베스의 양아버지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 가설에 의하면,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나온 모든 가족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진짜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대신 나쁜 양아버지가 아버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공통점이 24개의 이야기들 중 12개의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덧붙여 모두 한부모 가정으로, 양아버지 밖에 없는 가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만일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애프튼 부인은 나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FNaF SL의 드라마 중에서도 이에 대한 떡밥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흡혈귀 블라드가 자신의 연인 클라라에게 매 회차마다 하는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그것이다.

7. FNaF World에서

미니게임 'FNaF 57'에서 모든 무기를 습득해서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컵케이크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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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ake 10 seconds to draw!
날 그리는데 10초밖에 안 걸려!
성능은 칼을 던져 10%의 확률로 99999의 피해를 입히는 공격과 팀의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버프, 적을 더 약한 적으로 변경하는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최강급 캐릭터.

8. 인터넷 밈


캡션

아무나 보라색으로 칠한 뒤 The Living Tombstone의 FNaF 팬 노래인 It's Been So Long의 반주부분이 재생되면서 The man behind the slaughter[50][51]이라고 말하는 밈. 해외에서는 꽤나 유행했다.

9. 기타

  • 초기엔 Phone Guy(폰가이)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으나 전혀 다른 인물이다. 폰가이는 1편 4일차에서 어떻게 죽었는지 묘사되고[52], 윌리엄은 외전작인 FFPS의 진엔딩에서 최후가 밝혀진다.
  • 영국식 발음을 사용한다. 성우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이여서 그런 듯. 나중에 성우가 유튜버인 Dawko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스콧과의 면접에서 처음부터 영국식 발음이 계획됐던 것은 아니고 이후 성우가 목소리를 연기할 때 추가한 설정이라고 한다.
  • 2차 창작 팬아트와 SFM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름 CEO답게 대체로 노란색 뱃지가 달린 보라색 와이셔츠와 검은 넥타이, 보라색 정장 및 바지를 입은 미형 청년~중년 남성으로 그려진다. 머리카락은 아들과 똑같은 갈색 머리이며 단정하거나 혹은 길이가 길어서 뒤로 대충 묶은 경우도 있다. 평상복은 물론 피부색마저 아예 보라색으로 그려질 때도 있을 정도로 이미지 컬러는 아들인 마이클 애프튼과 똑같이 보라색. 후에 발매된 소설 3부작의 코믹스판에서 공식 모습이 공개되긴 했는데 갈색 머리칼에 호리호리한 몸매, 죽은 동태눈을 가진 광기넘치는 외모인지라 흔한 미남 싸이코 악당일거라 예상한 팬들의 환상을 깨뜨렸다.[53] 윌리엄의 벗은 몸을 묘사할 땐 온몸에 기하학적인 붉은 자국이 가득한 경우가 있는데 스프링 보니 인형탈을 자주 쓰고 활동했기에 스프링 부품에 짓눌려 생긴 자국이라는 설정[54]. 그 외에도 성우의 영국식 억양이 인상깊었던 탓인지 용인 발음을 과장되게 말하는 영국인 빌런 밈적인 개그물도 있는 편.
  • 때로는 토스트를 좋아하는것으로 묘사되는데, 이것은 SAVETHEM 미니게임에서 묘사된 윌리엄의 배지가 토스트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 아들인 마이클 애프튼과 비슷한 면과 동시에 대비되는 면이 존재한다. 먼저 얼굴이 닮았을 것으로 추정되며[55] 보라색과 관련되어 있고, 둘 다 애니매트로닉스에게 한 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적도 있다. 다만 죽는 과정과 살아난 과정에서 차이가 있는데, 윌리엄은 스프링 보니 슈트를 입었다가 죽었고, 마이클은 에너드에게 입혀져서 죽었다. 둘의 성격 또한 전혀 다른데, 윌리엄은 다시 살아나서도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한 반면, 마이클은 모든 일을 끝내기 위해 변장까지 해가며 사건의 뒷처리를 해왔다.
  • UCN에서 게임 오버를 당한 뒤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의미심장한 대사들이 많은데 이 때문에 UCN의 주인공이 윌리엄 애프튼이라는 가설이 존재한다. 또한 UCN의 미니게임에 나오는 사운드를 배속하면 헨리와 마이클을 찾으며 무간지옥에서 비명을 지르는 윌리엄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해석도 있다.
  • 윌리엄이 퍼플가이라고 불리던 시절, 퍼플가이에 대해 많이 밝혀진게 없어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FNaF 2의 예고편 초반 부분을 역재생하여 들으면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의 가사가 "마이크가 모두를 죽였어(Mike Kill all)"라고 들리는 것에 착안하여 마이크 슈미트=퍼플가이라는 가설이 존재했었다. 물론 이는 단순한 몬데그린에 불과하지만, 우연히도 이후 작품에서 마이클이 윌리엄과 아주 닮았다는 것이 밝혀졌고, 원혼들이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했을 수도 있기에 아주 틀린 말이 아니게 됐다.
  • FNaF 1에서 이스터에그로 나오는 신문 기사에서 다섯 아이를 죽인 남자의 관한 이야기가 나오므로, 윌리엄은 FNaF 1부터 구상되어온 캐릭터라는 걸 알 수 있다.

[1] 총 여덟 편의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작중 단 한 번도 본명이 제대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FFPS의 엔딩 크레딧에서 제대로 이름이 표시되었다. [2] 애프튼이라는 성씨는 애프턴이라고 발음할 수도 있다. [3] FNaF 3에서 불린 명칭. [4] FFPS와 공식 가이드북에서 불린 명칭이다. [a] 퍼플가이는 원래 팬덤에서 부르는 비공식 명칭이었지만 FNaF World에서 윌리엄의 이름으로 쓰여서 공식 별명이 됐다. [6] 처음으로 가게를 세운 1983년 당시 가정을 꾸렸음을 감안하면 최소 30~40대였을 것이고, 같은 사업 파트너였던 헨리와 동갑이였을 확률이 높기에 40년대 중후반에서 50년대 초반생으로 추정된다. [7] 내골격은 자신의 시체이다. [8] 아들과 동일. [9] FNaF 시리즈의 태반이 이 인물이 저지른 일의 뒤처리이며 FNaF 3 FFPS에서 직접 출연하여 아들을 비롯한 주인공들과 직접적으로 대적하니 메인 빌런이라는 명칭이 부끄럽지 않다. [a] [11] FFPS의 과일 미로 미니게임 종료 후 나오는 모습의 어두운 부분을 밝게 편집한 것이다. [12] 전부 다 생전의 모습으로, 각각 4편의 이스터에그 속 모습, 2편의 폭시 미니게임 속 모습, 2편의 SAVETHEM 미니게임에서의 모습, 3편에서 매일차 미니게임마다 나오는 해체 장면, 3편 5일 차 미니게임에서 스프링 보니 슈트 안에 갇혀 죽는 모습이다. [13] 그가 죽인 희생자 중에는 자신의 친구이자 동업자 헨리의 딸까지 있었다. [14] 다만 이후 설정집에서 밝혀지길 윌리엄은 놀랍게도 처음엔 정상인이었고 애니매트로닉스도 처음엔 자신이 어릴 적에 서커스에서 본 곰 재주를 재현해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선한 목적으로 만든 것이었다. 다만 당시에 자신보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보다 뛰어난 애니매트로닉스를 만들어낸 헨리에게 질투를 느껴 일단 손잡긴 했지만 헨리의 작품 중 마스코트 격인 치카 이외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폐기해 버렸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헨리를 향한 질투 외엔 정상적인 인간이었지만 마이클의 잘못으로 데이브가 죽으면서 그는 진짜 미쳐버려 살인 기능을 지닌 애니매트로닉스들을 개발하게 된다. [15] 다만 이것은 the game theories의 주장을 토대로 나온 것이지 정사라는 증거는 없다. [16] 베이비를 포함한 SL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특수한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평범한 애니매트로닉스였다면 아이가 들어갈 수 있을 만한 저장용 공간이나 커다란 집게, 목소리 흉내 기능 같은 것이 존재할 리가 없다. [17] 베이비에게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기능이 있다고 언급되었는데, 아이가 혼자 있는 경우, 무조건 아이스크림으로 유인하여 살해하도록 프로그램된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가 아이들의 수를 항상 세고 있던 게 그 이유. [18] SL의 각 밤이 시작하기 전에 이 딸이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독백이 있는데, 아버지한테 베이비를 보고 싶다고 조르고 있는 것으로 봐서 베이비한테 못 가게 한 듯. 에너드한테 죽고 난 직후에도 이 딸의 독백이 나오는데, 베이비에게 아버지한테 자기가 여기 온 것을 말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19] 두 가지 이유를 추측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베이비에게 씐 딸 엘리자베스의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나머지 하나는 4편 5일 차에서 마이클이 저지른 일에 대한 징벌. 그러나 SL의 결말로 볼 때 엘리자베스의 영혼을 구제하려고 투입시킨 것은 확실하며, 이와 동시에 마이클에 대한 징벌 목적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20] 정확히는 원혼들을 피하려고 스프링 보니의 슈트에 들어갔지만 그날 비가 와서 적은 자본으로 만들어진 건물에 물이 세는 바람에, 사람의 숨결에도 오작동을 일으킬 정도로 습기에 약한 용수철 잠금장치가 오작동을 일으켜 슈트가 슈트 모드에서 애니매트로닉 모드로 전환되며 윌리엄의 몸을 점점 조여 들어와서 뼈를 으스려뜨렸다. [21] 여기서 생기는 의문점은 윌리엄 정도나 되는 천재 로봇 공학자가 왜 잠금장치를 저 정도로 허술하게 만들었냐는 것이다. 아마도 시대상의 기술력 문제가 아니었을까 정도로 추측할 수 있을 뿐. 혹은 직원 교육용 테이프 내용이나 그의 성향을 생각해 볼 때, 이걸 입은 직원이 고통스럽게 죽는 걸 보기 위해서 허술하게 만들었을지 모른다. 또 윌리엄 자신은 이런 위험성을 지닌 슈트를 입고 살인을 저지르고 다녔던걸 보아 본인이 쓰는 스프링 보니는 잠금장치를 튼튼하게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5일 차 미니게임에서 그가 직접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스프링 보니는 습기가 가득 찬 방 상태에서도 몇 초간 버텼다. [22] 설정집에 따르면 스프링 보니는 윌리엄이 헨리와 협력하기 전에 개발한 애니매트로닉스이기 때문에 이런 구조였다고 한다. 윌리엄의 기술력이 부족할 때 만들어진 거라 이런 결함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래도 윌리엄은 스프링 보니를 마음에 들어했다. [23] FFPS 발매 전까진 SL의 골든 프레디 엔딩 때문에 스프링트랩이 마이클인 것으로 논란이 있었으나, FNaF WORLD에서 스프링트랩은 살인마가 들어간 슈트라고 언급했던걸 근거로 이미 Game Theory를 비롯한 일부 팬들은 마이클이 스프링트랩이 아닐 거라고 예측했었다. 이후, 스콧이 레딧에 직접 댓글을 남겨서 마이클=스프링트랩 가설을 부정했다. [24] 예전 동업자이자 윌리엄이 죽여 퍼펫에 빙의한 소녀의 아버지. [25] "하지만 너희들 중 한 명에겐, 지옥에서 가장 어두운 불구덩이가 너를 집어삼키기 위해 열렸으니 악마를 기다리게 하지 말게, 오랜 친구여." [26] 4편의 주인공인 둘째 아들은 프레드베어의 입질 사건으로, 딸 엘리자베스는 서커스 베이비의 오작동, 그리고 아래에 서술할 첫째 마이클은 에너드에 의해 좀비 같은 상태가 됐는데, 자아와 기억을 되찾긴 했지만 사실상 죽은 것만도 못한 상태가 되었다. [27] 뛰고, 달리고, 장애물을 극복하거나 계단을 이용하는 것들이다. [28] 1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4편의 배경 연도) 이전에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이 있었다. 즉, 1970년대 후반부터 있었을 수도 있다. [29] 다만 에너드, 즉 베이비를 제외한 펀타임 개체들에 또 다른 희생자의 영혼이 씌었을 가능성이 있다. 자세한 것은 이 문서 에너드 문서 참조. [30] 월리엄이 떠난 뒤에 제작된 FNaF 2 FFPS의 애니매트로닉스를 보면 이 세계관에는 헨리를 비롯한 애니매트로닉스 제작자들이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FFPS의 배경은 최소 2023년이라 그렇다 쳐도 2편의 배경은 1987년이다. 냉전 시절 이후인 만큼 기술은 발전했을지 모르지만 둘 다 제작 환경이 열악한 건 마찬가지니 도긴개긴이다. [31] 다만 이 네 애니매트로닉스 안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었는지는 불명확하다. [32] 물론 애니매트로닉스가 윌리엄이 일부러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기능을 넣은 로봇이고, FNaF 1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윌리엄의 작품인지는 불명이나, 본인은 해치지 않도록 애니매트로닉스 AI에 뭔가 수를 써놨을 가능성은 있다. [33] 소설판에 따르면 윌리엄은 분명히 용의자로 체포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렸다. 이러면 용의자를 체포해도 윌리엄이 3편에서 활동하고 있는 게 설명된다. 다만 달리 말하면 단 하나의 증거를 남기지 않고, 5명의 아이들을 죽였다는 소리다. [34] 두개골은 내골격이 관통한 걸로 생각되니, 살덩이 밖에 없다 볼 수는 있다. [35] 본인의 자식들의 얼굴로 어느 정도 얼굴 생김새를 유추할 수는 있다. 딸 엘리자베스는 금발녹안, 큰 아들 마이클은 갈발벽안 둘째 아들은 마이클과 똑같은 갈발이지만 눈 색깔은 흑안이어서 유추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머리 색은 본인의 아들들처럼 갈발일 확률이 높고, 살해당한 아이들의 원혼들이 마이클을 윌리엄이라고 착각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얼굴은 마이클과 비슷할 것으로 추측된다. [36] 유저들은 이에대해 2가지 가설을 세웠다. 토이 에니메트로닉스들에게도 깃든 영혼이 있거나,애프튼이 토이 에니메트로닉스한테도 5인방과 같이 안에 집어넣으려다 실패했다는 가설. 현재 팬들은 전자 가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특히 맹글과 벌룬보이가 2편 이후 넘버링 시리즈에 계속 등장하기 때문이다. [37] 헨리의 딸 샬롯의 영혼이 깃든 애니매트로닉스이다. [38] 윌리엄의 첫 대사이자, 현재까지 윌리엄이 유일하게 인간 시절에 낸 목소리이기도 하다. [39] 시스터 로테이션 엔딩 마지막에 마이클이 "당신을 찾으러 갈 거야..."라고 말했을 때 스프링트랩이 모습을 드러냈다. [40] 나무위키에선 오랫동안 '마이클=스프링트랩'으로 적혀있었다. FNaF의 해외 위키에선 논쟁 끝에 FNAF 3 스팀 설명문과 FNAF WORLD에서 스프링트랩 안에는 살인마가 들어있다는 설명문을 근거로 '윌리엄=스프링트랩'으로 기재했고, FFPS 발매로 윌리엄=스프링트랩이 확실하게 되었다. [41] 다만 그럴 경우 왜 자기 자신인 스프링트랩과 애프튼이 자신을 죽이려하는 것인지는 불명. UCN의 배경이 애프튼을 벌하는 지옥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이럴 경우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애프튼의 과오를 표현한 걸로 보인다. [42] 다만 미믹은 소설판에서 윌리엄 애프튼의 행동을 학습하고 그걸 실행했고 이후로도 스프링 트랩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했으므로 사실상 윌리엄의 의지는 이어진 셈. [43] 그런데, FNaF 1 환각에서 살해 용의자가 기소되었다는 내용의 포스터가 나오고, 유죄 판결이 확정되었다고도 나오지만, 이후에도 윌리엄은 아무 문제 없이 활동했다. 다른 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들의 시체를 찾을 수가 없었다고 쓰여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내용들을 종합하면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풀려났거나 아니면 엉뚱한 용의자를 잡아서 윌리엄이 활동하는 데에 지장은 없었던 듯하다. [44] 또한 실종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마스코트 인형 안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걸 목격했다는 글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황상 아이들의 시체를 인형 탈 안에 숨긴 듯하다. [45] 정확히는 인형 탈 안에 갇힌 시신에 [46] 심지어 자신에게도 공격 당한다. [47] 최후 역시 다르다. 소설판에서는 백화점에서 스프링 보니 슈트의 스프링락이 풀린 채 백화점에서 떨어져서 추락사 했고, 본편에서는 가게 안에서 스프링 보니 슈트의 용수철 잠금장치가 풀려 최후를 맞이하였으나 스프링트랩이 되어 부활하고 아들 동업자가 윌리엄을 성불시킬려고 만든 함정으로 인해 성불당했다. [48] 스티치레이스가 골든프레디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추측되는 것을 보면, 어쩌면 FNAF 팬덤을 뒤흔들 떡밥이 될 수도 있다. [49] 팬덤에서는 윌리엄에게 강한 증오를 품고 있고, 퍼펫에게 빙의한 영혼은 게임, 소설 통틀어 봐도 샬롯이 유일하기 때문에 샬롯 에밀리로 추측하고 있다. [50] 학살의 배후에 있는 자. 즉, 퍼플가이(윌리엄 애프튼) [51] Man 이나 Slaughter 자리에 다른 것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52] 무엇보다도 폰가이와 윌리엄은 성우가 다르다. [53] 다만 소설 3부작에서의 데이브는 원작의 윌리엄과 설정이 다르다. 그와 닮은 아들인 마이클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 예시. 그래도 이 외모를 기반으로 한 팬아트도 많은 편이다. [54] 소설 3부작 코믹스판에서 나온 설정으로 데이브의 몸엔 스프링 보니의 내부 부품에 의해 생긴 자국이나 흉터가 가득하다. [55] FNaF SL 마지막 컷신에 나오는 마이클의 독백에서 그들이 자신을 아버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말의 뜻은 살해당한 원혼들이 빙의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했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