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0:01:06

우는 아이(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는 아이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black> 파일:FNAF 제목.png {{{+3 {{{#white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역대 주인공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NaF 1
(2014)
FNaF 2
(2014)
FNaF 3
(2015)
마이크 슈미트 제레미 피츠제럴드
7일밤: 프리츠 스미스
공포의 집 경비원*
FNaF 4
(2015)
FNaF SL
(2016)
FFPS
(2017)
마이클 애프튼
스토리: 우는 아이
에그 베네딕트 마이클 애프튼
UCN
(2018)
FNaF HW
(2019)
FNaF SB
(2021)
윌리엄 애프튼? 바네사? 그레고리
RUIN: 캐시
FNaF HW 2
(2023)
캐시의 아버지?*
• 팬덤이 추측하는 가설은 ? 표시.
• 비공식 명칭은 * 표시.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808080> 우는 아이
Crying Child
<nopad>파일:CryingChildEncyclopedia.jpg
FNaF 공식 설정집에서 묘사된 모습
본명 불명[1]
이명 우는 아이 (Crying Child)[2]
팬 별명
[ 팬 별명|펼치기 · 접기 ]
데이브 애프튼 (Dave Afton)[A]
에반 애프튼 (Evan Afton)[A]
입질 피해자 (Bite Victim)
크리스 애프튼 (Chris Afton)[5][A]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인종 백인
성별 남성
나이 약 10세 미만[7]
종족 인간 ?[8][9]
소속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 FNaF 4 시점)
가족 아버지 윌리엄 애프튼
어머니 애프튼 부인
마이클 애프튼
남매 엘리자베스 애프튼[10]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FNaF 4
3.1.1. 1일차3.1.2. 2일차3.1.3. 3일차3.1.4. 4일차3.1.5. 5일차3.1.6. 6일차
3.2. 사후
4. 평가5. 인물관계6. 의문점7.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FNAF주인공.png
No! I don't want to go!
싫어! 가기 싫다니까!
FNaF 4 미니 게임에서[11]
FNaF 4 미니게임의 주인공이다. FNaF SL의 발매 이후, 마이클의 동생이자 윌리엄의 아들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

2. 상세

시리즈 내에서 적잖은 떡밥을 가진 인물이나 정확한 본명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Crying Child(우는 아이, 줄여서 CC라고 부르기도 한다.), Bite Victim(물림 피해자, 줄여서 BV라고 부르기도 한다.)이라고 부른다. 즉, 현재 팬덤에서는 여러 가지 증거들을 조합하여 이름을 추측하고 있을 뿐, 에프튼 일가의 다른 가족들과 달리 이름이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문서 내에 서술된 이름은 모두 가독성 및 추측에 기반해 적은 것이니 맹신하진 말기를 바란다.

애프튼 일가의 자식 중에서 최초로 외형이 공개된 인물이다.[12] 머리색은 마이클과 비슷한 갈색이지만 눈은 흑안이다. 또한 애프튼 일가의 일원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미니 게임으로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이며, 본인의 엄마와 더불어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게다가 이 아이가 골든 프레디에 혼이 씌었는지도 확실하지 않고 성불에 대한 여부까지 확실하지 않다.[13] 의문점이 많이 남아있는 주인공인 셈.

생전에 형인 마이클에게 심한 무시와 괴롭힘을 당했으며 결국 생일날에도 형과 형의 친구들의 지나친 장난 끝에 끔찍한 사고사를 당하고 만다. 아빠인 윌리엄과 생전 어떤 사이였는지는 게임에서 묘사되지 않았지만 4편 미니 게임 내에서 캐릭터를 조작하여 윌리엄의 근처로 가면 울음을 멈추는 것을 보아 아빠와의 사이는 괜찮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작 남매인 엘리자베스와는 만나는 씬이 안나왔기에 어떻게 지냈는지는 전혀 밝혀지지가 않았다.[14]

현재까지 주인공으로 등장한 4편과 서바이벌 로그북에서 마이클 애프튼이 빨간 글씨로 적은 말 한마디[15][16]를 제외하면 심지어 가족들 사이에서도 이 아이에 대한 언급이 전혀 나오고 있지 않다.[17]

따라서, 이 아이에 대한 추측은 제작자가 정사와 매우 큰 연관이 있다고 한 Fazbear Frights 시리즈에서 정보를 얻어 그나마 이루어지고 있다. 이름도, 골든 프레디에 5번째 희생자와 같이 빙의되어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모두 이 시리즈에서 정보를 얻어 나온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사람들 사이에선 다섯 명의 실종된 아이들 중 5번째 아이의 이름인 '캐시디(Cassidy)'를 찾은 방식과 비슷하게 대입해 만든 '에반(Evan)'이라는 이름이 많이 사용됐었다. 그러다 최근 Hyper Droid라는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 의하면 이 이름에서 'N'만이 나머지 글자들과 찾은 과정이 다름[18]을 근거로 다시 도입해보자 비슷한 조건으로 'D'라는 글자가 나왔으며, 이후 책 내에서 많이 언급되는 단어 ’Reflect‘, 그리고 캐시디의 이름이 밝혀진 십자말풀이 바로 다음 장에 그려진 거울을 토대로 이를 뒤집자 나온 이름인 데이브(Dave)가 본명이라는 의견을 냈다. 이것이 굉장히 신빙성 있는 이유가, 소설 3부작에서 윌리엄 애프튼이 사용한 가명이 ‘데이브 밀러(Dave Miller)'였기도 하며, 현재 중요하게 나오고 있는 Tales from the Pizzaplex 시리즈에서도 미믹을 만든 제작자의 아들 또한 이름이 ‘데이비드(David)'였다. 시리즈 내에서 중요 인물의 이름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꽤나 재밌는 얘기이다. Matpat 또한 이 영상을 보며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사실 자신이 활동하던 시절 에반이라는 이름에 회의감을 가져 오해를 부르지 않게 ‘우는 아이’라고 불렀다는 것을 밝히며 만일 자신이 은퇴하지 않았더라면 앞으로 이론 내에서 그를 언급할 때 기꺼이 데이브로 불렀을 것이라며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다. 이후 The Game Theorists의 2대 대표인 톰 또한 이 영상을 보며 자신도 여러 번 검증을 거친 후에 이것이 진짜 맞는 것 같다며 그를 칭찬했다.

3. 작중 행적

3.1. FNaF 4

3.1.1. 1일차

파일:Fnaf4Minigame[2].png
프레드베어의 인형에 의해 주인공이 형에 의하여 방에 갇힌 걸 알 수 있다. 주인공을 문으로 다가가도록 하면 주인공은 울어버린다. 아마도 잠겼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프레드베어의 인형이 "Tomorrow is another day"[해석]를 말하고 끝난다.

3.1.2. 2일차

파일:fnaf4mini2.png
다음 날, 주인공이 밖으로 나와 거실에 도착하면 마이클이 놀래키면서 울고 프레드베어의 인형이 다시 "Tomorrow is another day"를 말하고 끝난다.

3.1.3. 3일차

파일:fnaf4mini3.png
이번에는 집이 아닌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에서 시작한다. 주인공은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을 나가려고 시도하지만, 나가지 못하고 끝난다.

3.1.4. 4일차

파일:fnaf4mini4.png
이번에는 나오는 것에 성공하여 여자 아이랑 풍선을 들고 있는 아이 등을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다.[20] 집에 도착하여 방으로 들어가면 형이 놀래키고 다시 주인공은 운다.[21]

3.1.5. 5일차

파일:fnaf4mini5.png
주인공은 파츠&서비스실로 추정되는 곳에 갇힌다. 이때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부품을 본 탓인지 5일차 밤에는 나이트메어 프레드베어만 등장한다.[22]

3.1.6. 6일차

파일:fnaf4mini6.png
주인공의 생일 당일. 과 패거리들이 프레드베어랑 빅 키스를 해준다면서 주인공의 머리를 프레드베어의 입 속으로 집어넣는다. 그리고 프레드베어의 오작동으로 머리가 씹혀 치명상을 입고 며칠 뒤 결국 사망한다.[23] 당연히 이건 형과 패거리들도 전혀 예상치 못한 사고였고, 주인공을 진짜로 죽일 작정으로 한 짓도 아니기에 주인공이 프레드베어에게 물린 채 버둥댈 때까지만 해도 낄낄대며 웃던 패거리들이 머리가 씹히는 순간 전부 굳어버린다. 이 사건이 바로 Bite of 83(1983년의 입질 사건)이다.

파일:fnaf4mini7.png
FNaF 4의 엔딩. 위 인형들은 각각의 대사를 한 후 사라진다.
(폭시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You're broken. (너 망가졌구나.)
(치카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We are still your friends. (우리는 아직 너의 친구야.)
(보니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Do you still believe that? (넌 그걸 아직 믿니?)
(프레디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I'm still here. (난 아직 여기 있어.)[24]
(프레드베어의 인형이 사라지면서) I will put you back together. (내가 너를 다시 고쳐줄게.)
(주인공의 손이 포기한 듯이 떨어지고 곧 사라진다.)[25]

3.2. 사후

사망 이후의 행적은 불명확하나, 대다수의 팬덤들은 Fazbear Frights 시리즈의 내용을 근거로 캐시디와 함께 골든 프레디 내에 깃들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후 성불 여부는 불명확하나 일부 팬덤은 3편의 Happiest Day 미니게임에서 골든 프레디 가면을 쓰고 샬롯 에밀리의 주도 하에 성불한 아이가 그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26][27]

4. 평가

매일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과 형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일상을 보냈고,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딱히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없고 심지어 가족들 중 그 누구도 우는 아이를 보살펴 주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 등 사실상 가족 내에서 무시와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28][29]

그렇게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형의 패거리에게 프레드베어 입 속에 머리가 넣어지는 장난을 당한 후 곧바로 머리가 씹히면서 그대로 뇌손상을 입고 혼수 상태에 빠진다. 혼수 상태에 빠져있다가 결국 사망한다.[30]

분명히 실종된 아이들, 남매, 아버지, , 샬롯 에밀리처럼 애니매트로닉스에 빙의하여 나타날 자격을 충족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그 다음 작품들에서 출연도, 언급도 없다. 괴롭힘 끝에 머리에 치명상을 입고 악몽 속에서 비참하게 사망한 아이가 쉽게 성불했을 리도 없으며, FNaF 시리즈 스토리의 주연급인 애프튼 일가의 일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에서 가장 비중이 적고 빠르게 퇴장했다 보니 골든 프레디에 빙의한 게 아닌 이상 시리즈의 스토리에 딱히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완전히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게, 우는 아이의 죽음을 계기로 속죄하고 갱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마이클은 걸어다니는 시체 상태로 사건의 뒷처리를 해왔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FNaF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중 형인 마이클과 더불어 가장 불쌍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31]

5. 인물관계

  • 윌리엄 애프튼
    카메오로 짧게 등장한 윌리엄의 근처에선 그나마 눈물을 멈추는 걸 보면 아버지와의 생전 관계는 의외로 좋았을 수도 있다. 또한, Fazbear Frights 수록 "real jake" 이야기에서 암에 걸린 제이크가 아기 인형인 "사이먼"과 대화를 나누는데, 사이먼이 제이크를 위로해주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프레드베어 인형과 우는 아이를 연상시킨다. 이 사이먼 인형은 사실 전쟁에 나간 제이크의 아버지 "에반 맥널티"가 암에 걸린 제이크와 대화하고 아들을 위로해주기 위해 만든 무전기로서, 결국 아버지 에반이 사이먼 인형을 통해 아들 제이크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이다. 만약 이 이야기가 우는 아이와 프레드베어를 가리키고 있다면, 프레드베어의 목소리는 바로 윌리엄의 목소리인 셈이다.

    게다가 SL의 금지구역에는 그의 집 내부를 감시하는 모니터들과 함께 우는 아이가 생전 들고 다녔던 프레드베어 인형이 무전기가 꺼진 채 놓여있다. 이 점들을 미루어보면 윌리엄은 일 때문에 가정에 소홀하고, 둘째 아들이 겁많은 성격인 것을 알기에 그런 그를 위로해주기 위해서 대신 프레드베어라는 무전기 인형을 선물해 그걸 통해서 우는 아이를 위로한 것이 된다. 게다가 윌리엄이 마이클에게 목숨이 걸린 위험한 알바를 시킨 이유가 딸 엘리자베스의 영혼 구제와 더불어 동생을 죽인 것에 대한 엄벌이다. 딸인 엘리자베스를 서커스 베이비에 가까이 가지 말라고 경고한 것처럼 딸과 함께 차남인 우는 아이 또한 상당히 아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마이클과 그의 친구들이 우는 아이를 괴롭히는 걸 알면서도 이를 방치했던 것은 조금 의문이다. 아마도 일 때문에 집에 돌어오는 일이 거의 없어서 제지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형이 동생에게 거는 흔한 장난 쯤으로 여겨 냅둔 것으로 보인다.[32]

  • 마이클 애프튼
    자신을 공포에 시달리며 죽게 만든 장본인이다. 미니게임 상에서 마이클이 갑툭튀를 하는 식으로 남동생에게 장난쳤으며 그 전에도 항상 형과 그 패거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것으로 쉽게 추측할 수 있다. 결국 마이클과 그 패거리는 그의 생일날에까지 동생을 괴롭혔으며 기어이 동생의 머리를 프레드베어의 입 속에 강제로 집어넣는 장난까지 친다. 결국 애니매트로닉스의 오작동으로 우는 아이의 머리가 씹히고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다.[33]

    마이클이 사과하는 목소리를 혼수 상태 속에서 들었지만 때는 이미 늦어 우는 아이는 결국 사망하고 만다. 언급이 전혀 되지 않지만 우는 아이의 죽음은 마이클의 이후 행적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 것으로 보인다.

  • 가면 패거리
    마이클과 더불어 우는 아이를 죽게 만든 장본인들이다. 이들은 마이클의 주도하에 그을 같이 괴롭히는 데 일조했으며 일원 중 한 명인 프레디 마스크는 그에게 "아무도 무섭지 않아, 아기처럼 굴지 마!"라고 무시하는 말을 하였고, 마이클이 프레드베어의 입 속에 그의 머리를 집어넣자는 제안에도 반대 하나 없이 그대로 동조한 모습을 보였다.

    우는 아이의 머리가 씹히는 순간 이들 모두 마이클처럼 충격을 받으나, 그가 죽기 직전에 사과한 마이클과는 다르게 이들은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34]

  • 엘리자베스 애프튼
    남매임에도 관계는 전혀 알 수 없다. 근처에 가면 우는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만든 윌리엄과 그를 괴롭혔던 마이클과는 다르게 괴롭힘을 받을 때에도 그 자리에 없었고, 죽기 직전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서 대체 어디에 있었는지 불명이다.

    다만 우는 아이의 죽음 이후 엘리자베스가 서커스 베이비에게 당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당시에는 서커스 베이비의 피자 나라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만약 정말로 그곳에 있었다면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에서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도 어느 정도 납득이 된다.

  • 프레드베어 인형
    유일하게 가장 좋은 관계[35]라고 할 수 있다. 인형이기 때문에 직접 도와주지는 못했지만 그에게만 들리는 목소리로 '내일은 다른 날일 거야.'라고 우는 아이를 위로해주고 그가 의식 불명 끝에 사망하기 직전에도 환영 속에서 나타나 곁을 지켜주는 등, 사실상 친구 역할을 해주었다. 상술하였듯이 이 인형의 정체는 아버지 윌리엄으로 추정된다.

  • 샬롯 에밀리 & 실종된 아이들
    FNaF 3의 Happiest Day 미니게임의 골든 프레디 가면을 쓴 아이가 우는 아이라는 해석이 맞다면, 자신들의 성불을 미루고 우는 아이를 위해 샬롯 에밀리의 주도 하에 우는 아이의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준 것으로 미루어보아 실종된 아이들과의 사이가 좋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골든 프레디에 함께 깃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캐시디와의 관계는 불명확하고,[36] 만일 3편에서 성불한 아이가 그가 아니라 캐시디일 경우 실종된 아이들과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6. 의문점

우는 아이가 사망한 후 어떻게 되었는지 팬덤에서 한동안 뜨거운 감자였다.

6.1. 골든 프레디 관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골든 프레디 문서
번 문단을
깃든 영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2. RWQFSFASXC 관련

우는 아이는 본인의 형 마이클 애프튼 때문에 프레드베어에게 죽고나서 영혼이 된 상태로 본인이 당한 괴롭힘을 떠올리며 그의 영혼에 애고니가 생겼고, 이를 통해 애고니 덩어리 생명체로 재탄생하게 되었고, 영혼인 상태로 애고니 덩어리 생명체로 재탄생 되었기에 실체가 없는, 즉 환각이 된 것이라는 주장이다.[37]

이 가설은 위에서 언급했듯 공식 서적에서 RWQFSFASXC가 애고니를 통해 힘을 얻는다는 근거와 우는 아이의 일생[38]을 바탕으로 하였다는 것과 fnaf3 미니게임에서 섀도우 프레디와 함께 성불하지 못한 영혼들을 성불시켜주려는 모습이 마치 자신의 형과 행적이 비슷하다는점을 근거로 삼아 해외에서 꽤 믿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공식 서적의 스토리가 잘 알려져 있지 않기에 이 주장은커녕 애고니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보기 어려운 주장이다.

다만, 이 가설은 그동안 강력한 지지를 얻어왔던 골든 프레디 = 에반 애프튼 & 다섯번째 희생자 가설[39]과 충돌하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골든 프레디 가설 역시 Fazbear Frights 시리즈 내의 떡밥으로 형성된 가설이기 때문에 어떤 가설이 옳은 건지 지속적으로 연구와 토론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5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7. 기타

  • 시리즈 최초로 외형이 공개되었으며 경비원이 아닌 최연소 주인공이자[40][41] 사망한 주인공이다.[42]
  • 두 편 이상의 작품[43]에 출연했던 자신의 가족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단 한 편의 작품에만 출연하였기 때문에, FNaF 시리즈 내에서 존재감이 그렇게 크지 않다. 만약 골든 프레디에 영혼이 깃들었다면 그 이후의 작품들에도 출연한 것이 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라 현재까지 정식으로 출연한 것으로 인정되는 작품은 FNaF 4가 유일하며 그 외에는 언급 자체도 없다. 그래도 이러한 점들 때문에 팬덤에서 사망한 이후의 행적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가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가족 일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성우가 존재하지 않는다.
  • FNaF SB의 주인공인 그레고리와 서로 입고 있는 옷의 스타일이[44] 같고 외모도 묘하게 닮아서 그레고리가 사실 에반 애프튼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게임의 시간대[45]가 서로 다르고, 게임이 출시되고 나서 서로 아예 다른 인물인 것으로 결론 났다.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스타일이 비슷한 캐릭터를 집어넣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팬덤 내에서 많은 논쟁이 오가고 있다.[46][47]
    • 상술한 점들 때문인지 2차 창작 작품이나 팬 애니메이션에선 골든 프레디에 빙의한 채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마이클의 글램록 프레디 빙의 가설을 지지하는 팬들은 글램록 프레디가 그레고리에게서 죽은 남동생을 겹쳐보는 연출을 그리기도 한다. 또한 우는 아이의 죽음이 형인 마이클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듯, 아버지인 윌리엄도 큰 충격으로 미쳐버려 연쇄 살인을 저지르고 렘넌트 실험에 몰두하는 등 장남과 정반대 행보를 보여주는 식으로 묘사한다. 골든 프레디 내에 실종된 아이들 중 캐시디와 같이 빙의되어 있다는 가설이 지지받는 현재는, 캐시디와 함께 그려지기도 한다.
  • 실사 영화에서는 개럿 슈미트라는 주인공 마이크의 남동생이 등장한다. 이쪽은 우는 아이와는 다르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고 어렸을 때부터 서로 각별한 사이로 묘사되지만 마이크의 어린 시절 어느 납치범에게 납치당하여 사망한다.[48] 이후 개럿의 죽음은 마이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우는 아이의 죽음이 시리즈 내에서 마이클의 삶에 영향을 끼친 것과 상당히 유사한 것으로 보아 마이클과 우는 아이의 이야기를 어느 정도 각색한 것으로 추측된다.


[1] 성이 애프튼이라는 것은 사실상 확정됐지만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에반'과 '데이브'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본명이 아니라, 팬덤이 Fazbear Frights 시리즈의 정보를 바탕으로 본명으로 추정한 이름이다. [2] 줄여서 C.C라고 불려지며 공식 설정집에서 표기된 해당 캐릭터의 유일한 명칭이다. [A] 애프튼이라는 성씨는 애프턴이라고 발음할 수도 있다. [A] [5] 에반과 함께 제일 많이 불렸던 이름으로, 현재는 그 빈도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A] [7] 1983년 당시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70년대 중후반생으로 추정된다. [8] 현재까지 베일에 쌓인 미스테리로, 골든 프레디에 그가 깃들었는지, 캐시디가 깃들었는지 추측 중이다. 자세한 건 이 문서 참고. [9] 자세한 건 아래 문항 참조. [10] 어느 쪽이 동생인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11] 성우가 없어서 직접 말하는 건 아니고, 텍스트로만 뜬다. [12] 두 번째로 공개된 인물은 엘리자베스, 세 번째는 FNaF 시리즈의 실질적 주인공이자 형인 마이클이다. 따지고 보면 아버지인 윌리엄의 외형이 가장 먼저 공개되긴 했지만 윌리엄의 경우 전신이 보라색 인간으로만 출현했으니 논외로 친다. [13] 그렇게 비참하게 죽은 아이가 쉽게 성불할 리 없다고 보면서, UCN의 골든 프레디 컷신을 통해 끝까지 성불하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지만, 골든 프레디의 정체에 대해 전혀 정확한 것이 없고[49] 이를 제외한 4편 주인공의 성불 여부에 대한 단서가 아직 정확한 것이 없으므로 맹신은 금물. FFPS에서 모든 아이들의 영혼이 자신이 소유했던 인형들을 뒤로 하고 성불했는데(FFPS 진엔딩 마지막 컷신 참조), 4편 주인공만이 이승에 남았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여하튼 어떠한 것도 확실한 건 아니다. [14] 때문에 그 당시 엘리자베스가 아예 태어나지 않은 시기라던지, 윌리엄 애프튼이나 애프튼 부인과 함께 있었다던지, 또는 이미 서커스 베이비에게 죽임을 당했던 때였다던지, 그냥 그 자리에 없었던 것 뿐이라는 추측들이 난무하게 나오고 있다. [15] 그마저도 4편의 악몽 파트는 형인 마이클 애프튼이 주인공인 것으로 밝혀졌다. [16] 서바이벌 로그북에선 하는 말이라고 해도 달랑 내용은 "저희 애가 말하길 프레디가 걔를 물었다던데요!"라는 질문에 그가 프레디 이빨에 걸려 떨어져서 그렇게 된 것 뿐이라며 자신과 자신의 친구들의 잘못이 아니었다며 골 때리는 말 한마디가 전부다. [17] 외에 마이클이 직접 말하는 컷씬에서도 아버지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말뿐이며 이 말을 제외하면 심지어 가족들 중에서도 우는 아이를 언급하는 것이 없다. FFPS에서는 가족들과 사건 관련 인물들이 에너드를 제외하고 전부 불에 타 성불해버렸다. [18] 책을 보면 감정에 관한 수치를 기록하는 페이지가 두 페이지 있는데, 이중 질문 네 개는 수치 기록이 아닌 무언가에 대한 대답이었다. 가끔 책 안에 희미하게 캐시디가 말한 것으로 보이는 질문들이 배경에 희미허게 적혀있는데, 위에 적힌 대답들에 일치하는 질문들의 페이지를 x, y축으로 대치해 글자를 구하는 것. E, V, A는 이를 대입해서 제대로 구했으나, 마지막 질문 ‘I'm scared'에 대응되는 질문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대신 톨리 마크스의 개수를 이용해 N이라는 글자를 구했다. [해석] 내일은 좋은 날이 올 거야. [20] 놀이터에서 어떤 여자 아이를 만나면 주변에 애니매트로닉스 장난감 컬렉션을 보게 된다. 이때 그 장난감들은 나이트메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의 색상과 일치한다. [21] 이 과정에서 꽃 그림이 걸린 방으로 들어오면 박살난 맹글을 보게 된다. [22] 혹은 이러한 추측도 있는데, 주인공 바로 왼쪽에 놓여진 애니매트로닉스의 코스튬 목부분을 자세히 보면 전선인지 사람의 머리카락인지 알 수 없는 다발 같은 것이 보인다. 일각에서는 주인공이 악몽을 꾸는 이유는 아빠가 살해한 사람의 시체가 코스튬 안에 들어있던 것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이후 SL에서 에너드와의 마지막 결전 때 키패드에 특정 번호(1983)를 넣으면 CCTV 화면에 애프튼 가정집 내부가 뜨는데, 아들이 자신의 살인행각을 알아챈걸 윌리엄이 지하실에서 몰래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라는 가능성도 세워졌다. 그러나 주인공이 마이클 애프튼이라는 것과 악몽 배경이 1편 이후라는 것이 확정되어지면서 위의 가능성들이 낮아졌다. [23] 머리 전체가 들어갔으니 목에 피해가 갔다고 볼 수도 있으나, 애니매트로닉의 인형탈은 철 같이 단단한 물질보다는 좀 약한 것을 쓸 수도 있고, 인형탈 안의 내골격의 입과 이빨 부분에 의해 머리가 씹혔다고 볼 수도 있다. 어쩌면 목과 머리 둘 다 치명상을 입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애니매트로닉은 습기에 매우 민감하다는 설정이다. 눈물을 뚝뚝 흘리는 아이의 머리가 프레드베어의 머리 내부에 들어가 있었고 눈물로 인한 습기로 오작동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다. [24] 전작이 출시되기전 Scott Cawthon의 웹사이트에서 스프링트랩과 함께 나왔던 그 문구. [25] 떨어짐과 동시에 희미하게 심장박동이 끊어지는 기계음이 들린다. 이걸 마지막으로 아이는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26] 자신의 생일에 사망한 것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우는 아이을 위해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주고, 이로 인해 원한을 풀고 성불하였다고 해석하고 있다. [27] 다만 이 아이를 캐시디로 보는 관점도 여전히 존재하고, 어떤 해석이 정확한지는 아직 소설에서도 근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썬 불명확하다. [28] 다만 2일밤을 클리어한 뒤에 나오는 미니 게임에서 나오는 윌리엄의 근처에 가면 울음을 멈추는 모습을 보이는데, 의외로 아버지와의 관계는 괜찮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게 아니라면 아버지의 곁에 있는 것이 자신을 매일 괴롭히는 마이클의 곁에 있는 것보다 낫다는 심리가 작용한 듯. 그렇지만 아래에 나오듯 프레드베어 인형=윌리엄이었다보니 정말 무시 받은 건 결코 아니다. 오히려 윌리엄은 바쁜 와중에도 프레드베어 인형으로 우는 아이의 상황을 파악하고 조언해주는 등 다른 아이들 이상으로 신경쓰고 있었다. [29] 남매 사이인 엘리자베스는 4편 당시 모습은커녕 아예 언급도 되지 않는다. 집에서 대놓고 여자아이방이 존재해 간접적으로 존재가 암시되긴 하지만 [30] 4편의 배경이 되는 악몽을 플레이하는 주인공은 이후 마이클 애프튼으로 밝혀졌다. 다만, 그가 혼수 상태에서 악몽을 꾸었는지에 대한 여부는 불명확하다. [31] 서바이벌 로그북에서도 그의 이름 아래에 슬픔 비극의 삶이라 뒷받침 돼있는 걸 볼 수 있으니 아예 그렇게 정한 듯. [32] 실제 마이클의 장난이 처음부터 심했던 건 아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어디에 감금하는 등 장난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지는데 이때 즈음에 그동안의 괴롭힘에 윌리엄에게 혼나서 동생에게 화풀이 했거나(실제 감금 당할 즈음부터 프레드베어 인형이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가 제재를 못하니까 고삐가 풀려버린 모양. 어느 쪽이건 윌리엄은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혀버린 셈이다. [33] 이것이 충격이 컸는지 형인 마이클은 4편의 악몽을 꾸게 된다. [34] 다만 이들은 그의 가족이 아닌 관계로 그가 혼수상태일 때 있던 병원까지는 못 갔을 뿐 죄책감 정도는 충분히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 [35] 후술할 실종된 아이들과의 관계는 아직 가설이기 때문에 확실시 되는 관계 중에서는 유일하게 좋다고 할 수 있는 관계이다. [36] 다만 Fazbear Frights 시리즈에서 우는 아이와 캐시디의 관계를 나타낸 스티치레이스(StitchWraith)에 깃든 두 아이의 관계와 비슷했을 수도 있다. # [37] 쉽게 말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원한에 의해 원령(혹은 악령)이 되었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38] 토비와 우는 아이 둘다 형이 있다는점 그리고 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점등 [39] 다섯 명의 실종자 아이들 중 5번째 희생자와 우는 아이가 함께 골든 프레디에 깃들어있다는 가설이다. [40] 3편 이후의 작품들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직업은 경비원과는 거리가 멀다. [41] 이후 FNaF SB에서 두 번째로 시리즈의 최연소 주인공이자 외형이 제대로 공개된 주인공이 등장했다. [42] 두 번째는 형인 마이클이다. [43] 외전작들을 제외하면 윌리엄은 FNaF 1을 제외한 모든 작품, 마이클은 FNaF 3을 제외하고 FNaF 1부터 FFPS까지, 엘리자베스는 FNaF SL과 FFPS에 출연했다. [44] 우는 아이가 착용한 줄무늬 상의는 1980년대 당시 미국 남자아이들의 흔한 옷차림이다. 또다른 예시로 80년대가 배경인 마더 시리즈 1편의 주인공 닌텐의 줄무늬 상의 차림도 있다. [45] 우는 아이는 1983년, 그레고리는 2023년대의 어린이기 때문에 나이가 40세 이상 차이 난다. [46] 가령 가장 지지받는 가설로는 글램록 프레디에게 마이클 애프튼의 영혼이 깃들었기 때문에 자신의 동생과 닮은 그레고리를 헌신적으로 지키고자 한다는 가설이 있다. 그 외에도 MatPat은 그레고리는 로봇이며 그 안에 우는 아이의 영혼이 들어있단 가설을 지속적으로 주장한다. 그러나 그레고리는 로봇이라는 주장은 아닌것으로 드러났다. [47] 하지만 그냥 단순한 오마주일 가능성도 있는데, 그레고리와 우는 아이 둘 다 프레디의 안(우는 아이은 프레드베어의 입 안, 그레고리는 글램록 프레디의 몸 안)에 들어간 적이 있으나 사람을 죽인 프레드베와 달리 사람을 지키는 글램록 프레디라는 형식으로 비슷하지만 다른 두 사람이란 식으로 오마주했을 수도 있다. [48] 원작과는 달리 개럿과 마이크는 윌리엄과 혈연관계가 아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7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7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


[49] 일단 5번째 희생자나 4편 주인공 둘 중 하나가, 아니면 둘 다 빙의되어 있을 것이라는 3가지 의견으로 나뉜다. 하지만 어떤것도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이 아닌 아직까진 가설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