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캡콤에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화한 퍼니셔(캡콤)에 등장하는 킹핀의 조직원들을 정리하는 문서.범례 |
1기라도 등장하면 즉시 총격전으로 돌입하게 되는 종류의 경우(☆) |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총격전에 돌입하게 되는 경우(▽) |
2. 말단
2.1. 일반 잡몹
2.1.1. 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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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맥스 크리스 딘
러스킨
스테이지 2~6
머리에 두건을 쓴 가장 기초적인 적이다. 그만큼 가장 약하지만, 나중에 가면 날아차기를 쓰기도 한다. 러스킨은 이름만 다르고 맥스와 똑같이 생긴 적으로 2면부터 등장하는데 잡을 경우 일정 확률로 나이프를 떨군다.
-
나이프
레온 바코스
나이프를 든 적. 일반 잡몹중 1순위로 처리해야 할 적이기도 하다. 움직임도 제법 빠르고 시도때도없이 돌아다니며, 이들이 휘두르는 나이프는 의외로 사정거리가 긴데다 재수없게 연속공격을 당하면 라이프의 절반 이상(!)이 그냥 날아간다. Y축으로 일치하게 서 있으면 나이프를 던지는 공격도 하므로 거리가 좁든 멀든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바코스의 경우 구르다가 나이프로 기습(!)하는 공격을 자주 사용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또한 체력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측면에서도 레온보다는 약간 우위. 스프라이트는 맥스, 크리스, 딘, 러스킨을 약간 개조했는데 두건이 아닌 삭발이고 티셔츠를 바지 안으로 집어넣었다.
-
둔기류
딜런 손
버디
항상 해머와 야구방망이, 도끼, 파이프 등을 들고 나오며 당연히 죽으면 해당 무기를 떨어트린다. 공격성은 낮은 편이나 늘 고위력의 흉기를 들고 나오는 만큼 한대 맞으면 매우 아프므로 주의해야 허며 버디의 경우 최종면 극초반부에 뒤에서 수류탄을 던진다. 체력은 주먹 한 대 맞으면 뻗는 수준이니 재빨리 잡으면 수류탄을 챙길 수 있다. 하나 덧붙이자면 1면 스컬리 보스전에서 페이스가 말려서 시간을 좀 끌었으면 스컬리가 죽을 때까지 계속 등장해서 던지므로 보스를 얼른 처리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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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잡이☆
잭 재거
권총을 든 적으로 총을 든 적들 중 가장 약하다. 다만 총탄이다 보니 데미지는 무시 못 할 정도다. 참고로 잭보다 재거의 에너지가 더 많다.
2.1.2. 펑크
레드 램프 | 와우캣 |
2.1.3. 마피아▽
바이런 해니건 | 루이스 알레그레 | 레온 콜스키 | 맷 스키너 |
보가트 스테이지 6 |
후술할 브루노의 하위호환격으로, 아마도 킹핀의 직속 수하들로 추정되는 정장 차림의 적들이다. 총을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총격전으로 돌입하는 경우도 있다. 총격전이 아닌 경우에는 가끔 드롭킥을 날리기도 한다(단, 콜스키 한정). 플레이어의 뒤에서 팔을 붙들고 협공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체력이 평균 이상은 가지만, 드롭킥만 빼면 움직임이 굼뜨고 공격성도 약한 편. 보가트는 6면 최종 보스전에서만 등장한다.
2.1.4. 무도가
얀 리 | 호크 |
색슨 스테이지 3~6 |
2.1.5. 여검사
미도리 | 루나 | 미즈키 |
| ||
미사 스테이지 4~6 |
항목 참조.
2.2. 특수잡몹
2.2.1. 쿨&트랜치☆
쿨 | 트랜치 |
해킹판의 경우 트렌치는 빨간모자라 불리는 치트계의 아이돌(...)로 탈바꿈하며, 비기를 아는 자라면 사이 좋게 트렌치 하나씩을 붙들고 와리가리를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5](...)
2.2.2. 프리티 보이☆
2.2.3. 거한
레드 | 거스 |
2.2.4. 용병(☆)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enemy_gaullee.png |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enemy_jigsaw.png |
골리 스테이지 3 |
직쏘 스테이지 6 |
직쏘는 명목상 원작에서 따오긴 했는데... 상세는 항목 참조.[7]
3. 간부급
3.1. 브루노(Feat. 스컬리)
- 브루노 코스타
킹핀 조직의 간부이자 초반부 메인 빌런으로[8] 직접 덤벼오지 않고 대화씬에서만 등장하는데, 1면에서 도망치는 브루노를 주인공이 뒤쫓다가 2면에서 결전을 벌이려는 찰나 가드로이드가 나타나 브루노는 물론 대동한 부하들까지 모조리 레이저에 맞아 죽는다. 여담으로 (상기의 정장계열 조직원과 마찬가지로) 웃는 모습이 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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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스컬리
스테이지 1 스테이지 6
1면 보스. 원작에도 등장한 빌런으로, # 닌자 육성 시설의 교관. 노란색 버스 안에서 싸우게 된다. 플레이어의 일반 공격과 일부 무기들을 방어하며, 돌진하거나 날아차기를 한다. 스컬리 단독으로는 조금 어렵긴 하지만 당연히 잡몹들을 대동할 때가 어려우며, 중간에 대량으로 강력한 무기를 쓰는 적들이 나온 이후 이들이 쓰는 무기를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보내버릴 수가 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칼잡이로 잘못 걸리면 페이스 말아먹는 수가 있다는 것이고, 계속해서 시간을 끌 경우 버디라는 특수 잡몹이 등장하여 아군에게만 피해를 입히는 수류탄을 계속해서 끼얹는데, 이게 스컬리가 죽을 때까지 계속 나와서 던짐으로 인해 버스가 난장판이 되어 버린다. 그러니 최우선으로 처리하자. 플레이어가 어느 쪽이냐에 따라 최후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보스로, 닉 퓨리로 플레이 시 그냥 발차기로 기절시키는 선에서 끝내지만, 퍼니셔로 플레이 시[9] 자비없이 총으로 쏴서 즉결 처형해 버린다.[10][11]
이후 6면에서는 회색 스컬리로 사실상 재등장하는데, 함께 등장하는 잡몹도 만만치 않은데다 날아차기와 돌진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므로 1면 보스전의 재림이다. 또한 1면의 스컬리랑 다르게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근접 2히트 날아차기 패턴도 사용하는데 여기에 맞는 순간 체력의 반절이(!) 순식간에 날아가므로 절대로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메가드라이브에서는 회색 스컬리가 등장하지 않는다.
가장 쉽게 처리하는 방법은 보스전에 돌입하기 직전에 공중전화부스를 부순 뒤 치킨을 먹어 풀피를 만들고 야구방망이를 하나 들고 가서 보스전이 시작하자마자 배트를 점프 날리기로 던져 경직을 주고 바로 다가가 주워서 실컷 몽둥이 찜찔을 해준 후 배트가 부러질 때쯤 되면 뒤에서 잡몹들이 리젠되어 배후를 노리는데, 이때부터 계속 붙어서 메가크래시만 써 주면 한번에 2히트씩 하면서 플레이어 피가 다 떨어지기 전에 스컬리가 더 먼저 쓰러진다. 단, 2P 닉 퓨리로 할 경우는 메가크래시가 중간중간 1히트만 나서 효율이 떨어진다.
3.2. 가드로이드
가드로이드 I 스테이지 2 |
가드로이드 II 스테이지 5 |
1라운드 보스격 존재. 2면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리던 킹핀의 수하 3명(셋 다 정장맨)을 레이저로 끔살시키며 등장한다. 공격 패턴은 근접의 경우 팔과 다리를 뻗어서 공격하며,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일정거리 이상 떨어져 있다면 서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레이저 공격은 전방과 후방, 양쪽으로 발사하는 게 있다. 약간의 선딜레이 이후 빠르게 돌진해서 어퍼컷하는 공격과 멀리 뛰면서 날아차기, 점프해서 바닥에 지뢰진을 일으키는 기술을 쓴다. 침대와 침대 뒤의 그림을 공격하면 무기가 주어지기 때문에 초중반은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자. 무기가 다 떨어지면 Y축으로 약간 어긋나게 이동하면서 펀치 짤짤이를 먹여주자. 3타 정도로 끊는 게 중요. 그리고 컨트롤과 프레임 읽기에 자신이 있다면 아래위 필살기를 먹이는 것도 좋지만 커맨드가 폭발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기술이 나가거나 한다면...[12] 일정 거리를 두고 같은 Y축에 있으면 돌진 어퍼컷이 날아오고, 다른 Y축에 있으면 점프 날아차기를 자주 하므로 패턴을 유도해서 딜레이 타임에 딜을 퍼부으면 그만이다. 기계류 보스라서 수류탄으로 경직은 줄 수 있지만, 대미지가 깎여 들어가므로 위급할 때만 쓰는 것이 좋다.
이후 5면에서 가드로이드 II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하며, 디자인은 단순한 팔레트 스왑이지만 2면의 가드로이드 I보다 훨씬 강력하다. 움직임도 훨씬 빠르고 모든 공격의 딜레이가 가드로이드 I의 절반 수준이라 일반공격 짤짤이 넣기가 굉장히 어렵다. 공격패턴도 상당히 강화가 되어 있는데, 심지어 근접공격의 경우 하던 공격을 캔슬하고 엇박으로 다른 공격을 날리기까지 한다! 무지막지한 대미지는 덤. 처음에는 빨간 정장맨 두 명을 대동하고 나오는데, 두 명을 쓰러트리면 MAC-10 2개를 얻을 수 있어서 저걸로 충분히 선공하고, 중반 이후에는 프리티 보이가 1기씩 나오는데 저 상황을 어떻게 응용하느냐가 관건. 프리티 보이가 이동속도가 느린 것을 이용하여 가드로이드 II를 권총으로 잡는 것도 가능하다. 아니, 그러는 게 속 편하다. 아예 처음부터 정장맨을 최대한 오래 살려두는 플레이를 하면서 권총으로 깎을 수 있는 만큼 피를 깎고, 정장맨이 둘 다 쓰러지면 MAC-10 2정으로 연타를 가해 피를 1/3 이상 깎을 수 있는데 그때부터 프리티 보이가 등장하므로 다시 권총을 꺼내 마무리를 하는 게 제일 쉬운 처리법이다. Y축에서 상하로 약간 벗어난 지점에서도 권총 사격이 들어가므로, 느려터진 프리티 보이와 플레이어 사이에 가드로이드를 두고 대쉬 구르기로 왔다갔다 하며 사격하면 의외로 쉽게 잡는다.
여담이지만 닥터 둠이 국토방위용으로 만들었던것을 빼돌려 개조한 것이라는 설정이 있다.
3.3. 본 브레이커
3면 보스로 원작 코믹스 등장 빌런. # 사이보그 암살단 리버스의 초대 두목으로, 퍼니셔를 한번 관광시킨 적이 있다.
공략 포인트는 공중전. 의외로 공중공격에 취약해서 일반 날아차기 한방만 맞아도 다운된다. 다운되는 동안 재빨리 보스에게 밀착하면 기본기+커맨드 공격 콤보 한세트 정도는 가뿐히 먹여줄 수 있다. 또한 점프킥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따라 앞이나 뒤로 쓰러지므로 이를 이용하여 와리가리도 가능하다. 공중 무기던지기 및 수직점프 후 상하로 발동 가능한 특수 필살기(일판 기준) 역시 특효다. 중반을 넘어가면 프리티 보이가 끼워져 나오는데, 이 경우 조금 피곤해지므로 불리해진다 싶으면 수류탄 한발을 뿌려주자.
3.4. 부시웨커
4면 보스로 역시 원작 코믹스 등장 빌런. 퍼니셔가 열차 외부를 박살내자 모습을 드러내는데, 주로 팔을 로켓으로 변형해서 록맨처럼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퍼붓거나 사정거리가 좀 되는 펀치를 날려댄다. 근접해 있으면 잡아 내동댕이 치는 던지기 공격도 사용한다. 또한 스컬리처럼 기본기와 야구방망이를 가드하는 것도 가능. 보스 자체도 꽤나 강력한데, 대동하는 일반 적군의 물량은 전 보스전 통들어서 가장 많다. 성가신 칼잡이와 펑크족은 물론이고 시간이 지나면 쿠노이치까지 나온다. 특히 쿠노이치는 이 때부터 갑자기 나타나 퍼니셔를 잡더니 반강 떨구기를 시전하므로 항상 거리를 두거나 발 밑에 바로 나타나면 정면으로 마주 보고 주먹을 연타해서 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관실 위쪽에 기사상이 놓인 공간이 좁으니 이 쪽으로 적들을 몰아서 와리가리를 하면 빨리 잡을 수 있다. 특히 제자리 주먹질은 방어하지만 레버를 누르면서 공격할 때 나오는 날리기 공격에는 쥐약이므로 구석으로 몰아야 한다.
공략 포인트는 약간 거리를 두고 Y축에 일치하게 서면 십중팔구 대미지는 높지만 딜레이가 긴 로켓 공격을 날리므로 로켓 공격을 유도해서 바로 상하로 빠져나와 구르기로 가까이 붙어 빈틈을 탈탈 털어주기. 또 록맨처럼 개조인간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인간 보스이므로 수류탄 대미지가 엄청나게 크게 들어간다. 이전의 가드로이드와 본 브레이커에게는 수류탄이 비효율적이므로 아껴두었다가 여기서 네다섯발 퍼부으면 순식간에 피통을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다. 또 보스전에 돌입하기 전 전동차 창문 아래 있는 고기는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먹지 않고 놔두는 것이 좋다. 보스전이 시작되어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보스전 중간에 가서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메가드라이브 버전의 경우 부시웨커 포트레이트까지는 괜찮게 나왔으나 아케이드보다 사양이 낮은 관계로 잡몹은 한 명씩밖에 안 나오며 또한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체력 바 옆에 나오는 얼굴이 부시웨커 얼굴이 아닌 아케이드판의 직쏘 얼굴이라는 점에서 참으로 골때린다.
3.5. 킹핀
원작의 최대 빌런답게 당연히 최종 보스. 항목 참조. 가드로이드와 비슷한 측면이 많다. 지팡이에서 레이저 공격을 시전하며, 넥타이핀에도 비밀무기가 있다.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아케이드판과 마찬가지로 모든 패턴은 같다. 그러나 차이점이라면 잡몹들도 없이 혼자 퍼니셔를 맞이한다는 점인데, 문제점이라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우측 화면 밖으로 도망친단 거다(...).[14] 그런 다음 잡몹들을 소환하는데, 난이도가 높을수록 잡몹들이 물량으로 쏟아지고 이들을 상대하다가 시간 부족으로 허무하게 목숨 하나가 까일 가능성이 높다.[15] 전부 쓰러뜨린 후에는 다시 우측에서 킹핀이 등장하며, 이후는 위의 쓰여진 패턴 반복.
[1]
플레이어의 구르기(대시)의 상단회피도 손쉽게 잡을 정도로 발동이 매우 빠르면서 판정이 좋은 편이다.
[2]
타이어만 보면 광속 싸다구로 때려부순다. 시멘트 포대도 마찬가지. 웃긴 건 타이어 더미를 때려부숴서 떨어진 타이어 1개도 부순단 거다. 자나깨나 타이어 조심. 잊지말고 다시보자.
[3]
쌍절곤을 들고 있는 개체들은 쌍절곤으로 후려팬다.
[4]
다만 이즈나 드롭 or 이즈나 폴, 잡고 2번 때린 뒤 던지는 패턴만큼은 절대로 낙법을 쓰지도 않고 고스란히 데미지를 받는다. 또한 체력이 빈사상태라면 그 어떤 던지기 계열 기술을 써도 낙법을 치지 않고 무조건 데미지를 받아서 죽게 된다.
[5]
속칭 '타임머신'으로 불렸던 비기. 트렌치(똑같은 복장의 쿨은 안된다.)가 등장하는 3, 5, 6스테이지에서만 가능하며 트렌치를 잡은 상태로 좌우로 일정 횟수를 흔들면 어느 순간 잡힌 트렌치를 포함한 모든 화면의 적들이 때리지도 않았는데 날아가서 죽는다. 이러면 비기 성립. 이후 진행하면서 나오는 모든 적들이 등장하자마자 죽는다! 심지어 보스까지도! 그야말로
패왕색의 패기. 다만 깨부수는 오브젝트 역시 때리자마자 깜빡거리며 사라지므로,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이라든가 체력템을 먹을 수 없다. 스코어링을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안 좋은 비기.
[6]
풀지 못할 경우 체력의 절반이 그냥 날아가므로 주의
[7]
짧게 설명하자면, 원작의 직쏘는 킹핀과 더불어 퍼니셔의
아치 에너미에 해당하는 비중있는 악당이다.
[8]
원작에 등장한 빌런으로 추정된다.
#
[9]
둘 다 등장하는 멀티 플레이 시에도 마찬가지.
[10]
메가드라이브 판에서는 멀리 던져버린다.
[11]
참고로, 스컬리를 쓰러뜨리고나면 운전하던
버스기사는
엄지척을 내민다.
미사용 스프라이트를 보면 원래 버스 승객 NPC 중에는 아이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리 악당이라도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사람을 쏴죽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됐는지 실제 게임에는 쓰이지 않았다.
[12]
참고로 거의 모든 동작에 프레임 차이가 있을지언정 선딜이 있다. 다만 근접 공격은 딜레이가 상대적으로 짧은 편. 처음 상대할 때는 꽤 어렵지만 눈썰미가 좋고 인내심을 가지고 상대한다면 극복해낼 수 있다.
[13]
어느 정도 맞으면 다운되긴 하다만 경직받으면서 움직이는 속도가 프리티 보이 따위보다는 빠르다는 게 문제.
[14]
정말로 화면 아래측에 있던 보스의 체력바까지 사라진다.
[15]
여기서 나오는 회복 아이템이라곤 좌측에 있는 소파를 부수면 나오는 닭고기밖에 없다. 잡몹들이 때로 등장했을 때 이것마저 먹어버리면 킹핀 상대할 때 상당히 고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