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D700><colbgcolor=#c0c0c0>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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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高尾ノエル |
현지화명 | 임노을[1] |
성별 | 남성 |
연령 | 26세[2] |
소속 | 비스트로 쥐레, GSPO |
주요 출연작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인물 유형 | 조력자,[3] 히어로, [4] |
변신체 | 루팡 X / 패트렌 X(패트롤 X) |
첫 등장 |
새로운 쾌도는 경찰관?!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에피소드 20) |
마지막 등장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VS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
배우 | 모토키 세이야 |
야마다 하쿠토(아역) | |
한국판 성우 | 이호산[5] |
슈트 액터 | 이토 시게키[6]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멤버 & 등장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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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레인저 루팡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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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레드 야노 카이리/윤새벽 |
루팡 블루 요이마치 토오마/초신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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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옐로 하야미 우미카/서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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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X 타카오 노엘/임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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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레인저 패트롤포스 |
패트렌 1호/패트롤 1호 아사카 케이이치로/오한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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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렌 2호/패트롤 2호 히카와 사쿠야/이윤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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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렌 3호/패트롤 3호 묘진 츠카사/한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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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렌 X/패트롤 X 타카오 노엘/임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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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고하게 빛나는 쾌도, 루팡 X!"[9]
("孤高にきらめく怪盗!ルパンエックス!")
"긍지높게 빛나는 경찰관, 패트렌 X!"[10][11]
("気高く輝く警察官!パトレンエックス!")[12]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의 신전사. 루팡 X/패트렌 X(패트롤 X)로 변신한다.("孤高にきらめく怪盗!ルパンエックス!")
"긍지높게 빛나는 경찰관, 패트렌 X!"[10][11]
("気高く輝く警察官!パトレンエックス!")[12]
X 체인저와 메카닉인 X 트레인을 얻은 경위도 불명이고 목적도 불명이라 그의 속셈은 알 수 없지만 두 전대 앞에서 번갈아가며 두 모습으로 변신하는데, 루팡레인저 앞에선 본인도 쾌도라 칭하며, 패트레인저(패트롤포스) 앞에서는 국제특별경찰기구 프랑스본부에서 파견된 잠입수사관이라고 밝혔다.[13] 참고로 루팡X슈트의 손목부분은 카라멜색에 가까운 골드이다.
수수께끼에 감싸여 있는 인물이지만, 여러 정황을 파악하고 그것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1인칭은 보쿠, 2인칭은 키미.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를 때는 여자는 이름 뒤에 쨩을 붙이고 남자는 군을 붙인다. (예: 우미카쨩, 카이리군)
성격은 여유롭고 능청스러우면서 즐거움을 추구하는 향락주의적 성격이다. 그와 별개로 행동 패턴이나 두뇌는 영리하고 치밀한 편. 여담으로 프랑스 출신이라서인지 발음을 늘어지듯 굴리는 편이며 굉장히 중성적이고 느끼한 목소리 톤이다.[14] 또한 단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15]
그야말로 첫 등장부터 대놓고 떡밥 캐릭터임을 인증함과 동시에 다수의 떡밥들을 마구 생산해 내고 있다. 예를 들자면 양쪽 전대를 번갈아가며 변신한다는 점, 트리거 머신과 일부 다이얼 파이터[16]의 개발자라는 점인데다가[17] 패트레인저도 의심만 하다 결국 밝혀내지 못했던 루팡레인저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다는 점 등이다.[18]
이세계 범죄자 집단 갱글러에선 간부들이 노엘을 두고 '루팡 X' 혹은 '패트렌 X'로 부를지 정하다 도그라니오 야분이 그냥 X(엑스)라고 부르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마무리 대사는 “너의 생애에, 아듀~”.
2. 작중 행적
3. 평가
수상하고 음흉한 구석은 있지만 악을 단죄하고 남을 돕는 선한 히어로인 건 틀림없으며 이는 다른 전대에서도 볼 수 있는 성격 중 하나다. 다만 타카오 노엘은 대립하는 두 전대의 신전사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균형이 한쪽으로 기울어지자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가 됐다. 국내에서 방영 중 비판이 매우 거셌던 신전사이기도 하다.완결 후에는 다음 후배 전대의 신전사가 안 좋은 쪽으로 평가되자 본작이 재평가되면서 노엘의 캐릭터성이나 매력도 재평가되기 시작하였고 이후 부정적인 이미지는 어느 정도 희석된 편이다.
3.1. 비판
말로는 작중에서 양 전대를 오가는 스파이로 행동한다고 하지만, 실제론 루팡레인저를 훨씬 더 많이 신경쓰고 있다. 예를 들어 쾌도 코스튬으로 쾌도들에게 잠입하거나 접근하고 정보를 캐내는 일은 별로 없지만, 대놓고 국제경찰 유니폼을 입은 채 컬렉션을 루팡레인저에게 주거나 수사정보를 흘리는 짓을 하고, 심지어는 아예 국제경찰 유니폼 상태로 쾌도 코스튬을 입은 루팡레인저와 돌아다니기까지 한다. 애당초 노엘의 존재는 양 전대간 정보력 차이를 줄이며 최종적으로는 중재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설정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국제경찰의 정보를 얻기 위해 루팡 가문이 파견한 스파이나 다름없다.시청자들에게만 보이는 게 아니라 작중에서도 암묵적으로 인정된 사실이다. 30화에선 VS 비클과 관련된 일이라면 루팡레인저가 가져가도록 손을 쓸 게 뻔하다고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탈환작전을 노엘에게는 철저히 함구하고
상술했다시피 애당초 노엘의 역할은 대놓고 두 조직을 왔다갔다하는 이중스파이인데, 이를 제대로 활용하긴 커녕 대놓고 패트레인저의 것인 트리거 머신을 루팡레인저가 가져가면서 평가가 더 나빠지면 나빠지지 나아질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인다. 거기다 사이렌 스트라이커마저 루팡레인저가 차지하고, 그걸로 슈퍼 루팡 X로 파워업하며 이미지는 하늘 끝까지 추락했다. 물론 원래 패트레인저가 쓸 예정이었던 스플래시 때와 달리 공개할 때부터 루팡X가 사용하는 걸로 결정된 사항이긴 하지만 '그럼 패트레인저는 뭐 쓰라는 건데?'라는 반박을 피할 수가 없었다.[21]
38화에서 패트레인저와 노엘이 유대감을 쌓게 되는 장면을 예로 들면서 이제부터라도 노엘이 진정한 교두보 역할에 눈을 뜨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이런 장면이 최소한 한 달 전에는 나왔어야 했다. 이제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가 결말을 짓고 기사룡전대 류소우저로 넘어가기까지 겨우 10화 남짓 남은 상황에서 이런 추세면 작가의 전작처럼 맥빠지는 결말이 재탕될 가능성이 높고 역대 신전사 중 최악이라는 노엘의 평가를 뒤집기도 어렵다.[22] 뿐만 아니라 패트레인저가 노엘을 도와주는 장면에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그들은 동료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노엘을 도운 게 아니다. 그들에게 노엘은 그냥 갱글러에게 당하고 있는 민간인으로 간주했다. 다시 말해 루팡레인저가 갱글러에게 당하고 있었더라도 똑같이 구호했을 것이라는 뜻이고 실제로 그렇게 해왔다.
배우 모토키 세이야의 인터뷰나 33화에서 케이이치로와 노엘의 결투 때 노엘의 발언을 보면 제작진은 원래 두 전대를 매개해서 서로 연합하거나 소통시키는 역할로 상정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실상은 말이 이중 스파이지, 양쪽을 오가며 빨대 꽂고 빨아먹는 박쥐조차도 못하고 패트레인저를 대놓고 무시하며 루팡레인저와만 극을 이끌어가니 문제가 되고 있다. 두 전대가 힘을 합칠 계기를 마련하는 것도 제대로 중재한다기보단 노엘이 루팡레인저 3명과 자신의 입장에서 패트레인저에게 매번 협력을 강요하다시피 하며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이 어른의 사정 때문이라는 설도 있는데,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의 완구가 매상이 터무니없이 안 나오는 와중에 그가 사용하는 VS비클 완구들이 그래도 선방하고, 두 전대 중 상대적으로 루팡레인저 쪽 완구들이 잘 팔리자 결국 반다이의 높으신 분들은 잘 팔리는 루팡레인저 쪽에 집중하기 시작해서 그의 행동도 후반부까지 루팡레인저를 돕는 쪽으로 기울어 위의 비판점들이 나오게 되었다는 의견이다.
물론 데스트라에게 신나게 발려서 패배한 채로 구르고 있는 노엘의 모습을 고소하게 여기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와주면서도 딱히 생색을 내지 않은 점 때문에 노엘과 유대감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니냐고 여길 수도 있다. 허나 그렇게 보기에는 그동안 노엘이 전력부대 내에서 너무 겉돌았을 뿐더러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인명구조를 우선한다는 패트레인저의 작전방침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쪽으로 보는 편이 더 사리에 맞다.
3.2. 옹호
그러나, 위 문단은 노엘의 단점만을 지나치게 부풀려 이야기한 발언에 가깝다.우선 기본적으로 작품 외적으로는 그렇게 안 보일지 몰라도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는 'VS'(버서스), 타카오 노엘은 'X'(크로스오버)에 알맞게 행동을 했을 뿐이다.
노엘이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 중 루팡레인저에 어느 정도 치우친 협력을 보였다는 것은 분명히 사실이다. 하지만, 작품 외적으로 그에 대한 확실한 근거는 존재하며, 쾌도와 경찰의 대우가 다른 이유도 작품 내적으로 존재한다. 루팡레인저는 개인주의가 돋보이고, 협력자 입장인 코구레가 숨기는 게 많다고는 하나 코구레에게 자미고에 대한 것을 말하지 않을 정도로 타인을 그렇게 신뢰하지 않는다.따라서 노엘은 루팡레인저에게 다가갈 때는 최대한 경계심을 낮출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노엘은 쾌도 측에서는 컬렉션을 넘겨주면서까지 루팡레인저에게 신뢰를 얻을 필요가 있었으며, 그 결과 루팡레인저가 노엘을 무작정 밀어내지 않고 후일 동료로 인정하게 된다. 반면 패트레인저를 보면, 우선 노엘은 상층부에서 발령된 인물이며 패트레인저 3인처럼 평화를 위한다는 마음도 진실로 가지고 있다. 따라서, 오히려 너무 다가가 역효과를 낼 리스크를 질 필요가 전혀 없다. 쾌도 측의 정보를 넘기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인 행동으로, 충분히 말하지 않는 쪽으로 설득할 수 있는데 괜히 변명했다가 꼬투리를 잡히게 되면 노엘은 본편보다 더 심각한 불신 상태였을 것이다.
패트레인저를 대놓고 무시했다는 것도 어불성설인 것이, 노엘이 경찰의 위치에서 컬렉션을 탈취해 루팡레인저에게 넘긴 것처럼 쾌도의 위치에서 범죄자를 찾아내 패트레인저에게 넘긴 적도 있기 때문이다. 그게 갱글러가 아니고 마지막 장면에서 나와 비교적 덜 부각되었을 뿐이다. 심지어 케이이치로가 기억을 잃었을 때 루팡레인저를 협조시킨 것도 노엘이었고, 폭발하는 목걸이 에피소드에서는 짐 카터와 함께 엔지니어로서의 지식을 발휘해 케이이치로와 사쿠야의 목에 걸린 폭탄을 해체할 방법까지 생각했다. 그리고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손에 넣었을 때도 그때 바로 경찰을 내버렸어도 될 것을 노엘은 끝까지 하지 않았다. 애초에 패트레인저를 무시했으면 그냥 폭탄 목걸이 에피소드에서 케이이치로가 죽게 내버려 뒀으면 됐다. 패트레인저 중 가장 루팡레인저에 대한 적개심이 심한 게 케이이치로였고, 케이이치로가 없어지면 노엘 입장에서는 더 자유롭게 루팡레인저 활동을 할 수 있는데도 그런 걸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 노엘이 쾌도전대이면서도 경찰전대인 신전사인 이유다.
그리고 노엘이 루팡레인저가 체포되는 것을 막는 건 노엘 입장에서 당연한 행동이다. 노엘의 목적을 요약하자면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가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모두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노엘이 VS 비클을 제외한 컬렉션을 루팡레인저에게 넘기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루팡레인저가 노엘이 소속된 패트레인저가 갱글러를 소탕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루팡레인저가 패트레인저를 방해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패트레인저가 그냥 갱글러 괴인을 죽여 버리면 루팡 컬렉션까지 파괴되기 때문인데, 이걸 노엘이 탈취해서 넘겨준다면 루팡레인저는 굳이 패트레인저가 노리는 갱글러 괴인을 패트레인저를 방해하면서까지 놓아줄 필요가 없어진다. 반대로 패트레인저는 누구보다도 인명 구조를 중요시해야 하는 입장상 루팡레인저의 방해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루팡레인저와의 전투를 우선시할 이유가 없다. 노엘의 목적대로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목적을 이뤄가는 데 나아가고 있는 것. 그 증거로 노엘이 개입한 이후 패트레인저와 루팡레인저가 싸우는 비율이 점점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는 노엘이 그걸 전부 무산시키거나 홀로 받아냈기 때문이다. 즉, 노엘은 시청자들의 생각과는 다른 방식이기는 했지만 충분히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었다. 중간에서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대신 애초에 싸울 일이 없게 만든 것이다.
또한 '패트레인저가 노엘을 도와주는 장면에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포인트가. 그들은 동료를 지킨다는 생각으로 노엘을 도운 게 아니다. 그들은 노엘을 그냥 갱글러에게 당하고 있는 민간인으로 간주했다. 다시 말해 루팡레인저가 갱글러에게 당하고 있었더라도 똑같이 구호했을 것이라는 뜻이고 실제로 그렇게 해왔다.'고 하는데, 이건 오히려 패트레인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의도적인 구성이다. 신전사가 멤버에 녹아들 때 주로 쓰는 포지션은 2가지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거나 '신전사 버프 받는 신전사가 기존 멤버를 인정'하는 포지션인데, 이 상황도 그러하다. '패트레인저의 정의감을 어필하기 위한' 것이 주 목적이고, 그걸 노엘이 인정함으로서 패트레인저를 돋보이게 하는 연출이다. 당장 위의 비판도 그런 논지이지 않은가? 즉, 이 장면에서 작품 내적으로 노엘이 패트레인저의 일원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작품 외적으로 노엘은 패트레인저의 신전사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이와 비슷한 에피소드로 케이이치로와의 결투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때 노엘은 사실상 케이이치로에게 패배했지만 케이이치로가 승리를 양보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 밝혀지며 케이이치로의 실력과 성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 에피소드와 똑같은 상황인 것이다.
뭣보다 경찰 코스튬으로 쾌도와 함께 다니는 것도 타당한 비판 이유가 되기는 힘들다. 기존 루팡레인저도 쾌도 활동 외엔 사복이나 쥬레의 유니폼인 것처럼 경찰 코스튬이 노엘의 기본 복장일 뿐이지, 노엘은 코스튬이나 변신 상태에 따라 해당 전대의 편에 서는 게 아니다. 쾌도 코스튬을 입고 루팡 X인 상태에서도 경찰이며 경찰 제복을 입고 패트렌 X인 상태에서도 쾌도인 캐릭터일 뿐, 본편 내에서도 패트렌 X로 루팡레인저와, 루팡 X로 패트레인저와 협력하는 것이 부지기수로 일어나는 걸 보면 노엘은 상황에 따라 어느 쪽 편을 드는 것이 아닌 양쪽 모두의 편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다. 쾌도 코스튬을 입고서 경찰전대 유니폼을 입은 패트레인저 멤버들과 섞여다니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앞서 설명했듯 복장과 행동은 연관이 없다.[23]
4. 기타
- 슈퍼전대 역사상 최초로 두 개의 메인 컬러링을 겸하여 보유한 신전사이자 양 전대의 새로운 멤버를 겸한 캐릭터이다. 이전부터 신전사들 중에서 메인 컬러링의 비중이 단색이 아닌 두 개 이상의 배색이 골고루 섞인 메인 컬러링의 슈트를 보유한 신전사는 몇몇 있었지만 아예 메인 컬러링과 그에 따른 폼을 개별적으로 두 개씩이나 가진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24] 물론 이 작품이 슈퍼전대 사상 최초로 양 전대를 메인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그렇기 될 수 밖에 없었긴 하다.[25]
- 전용 테마곡은 M-A-X Power로 본작의 오프닝처럼 1절은 루팡 X, 2절은 패트렌 X, 3절은 혼합 테마송 위주로 되어 있다.
- 다른 신전사들에 비해서 본편에 늦게 등장한 편이다. 보통 신전사들이 17화 전후로 나오는데, 노엘은 이례적으로 20화에서 등장했다.[26]
- 루팡레인저의 정체를 알게 된 9화의 엑스트라 조연 에마 골디니도 프랑스인이기에 언젠가 이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그냥 단역 엑스트라였을 뿐인지 중후반부까지 전혀 재출연이 없다.
- 타카오 노엘의 노엘은 프랑스어로 크리스마스라는 뜻이 있으며, 크리스마스를 다른 말로 X-mas라고도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또한 의도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를 상징하는 X에는 '크로스', 즉 서로 엮인다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작 중에서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서로 대립하고 있는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의 사이를 중재하고 엮어주는 그의 역할을 생각한다면 짐작할 수 있는 부분. 또한 타카오라는 성은 일본의 지명, 산 이름 등으로 흔한 편이며, 일본엔 그의 성과 같은 타카오 등산전철이라는 전철 회사가 있다. 그의 메카가 기차인게 노린 건지는 불명.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진 마사토 이후 6년만에 나온 키가 180cm 아래인 신전사이다.[27]
- 루팡 레드인 카이리 이상으로 두뇌가 비상한 인물로 보이는데, 경찰전대가 사용하고 있는 VS 체인저 및 트리거 머신, 다이얼 파이터 사이클론을 포함한 일부 다이얼 파이터는 모두 이 사람이 마개조한 작품이다. 그러니까 애당초 인간이 쓸 수 없던 아이템인 루팡 컬렉션에 다이얼을 추가시킨 사람이 루팡이라면, 그의 뒤를 이어 바퀴 달린 비클에 트리거를 장착시켜 양측 전대 멤버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28]은 물론이고 변신까지 가능하게끔 만든 사람이라는 뜻이다. 이는 바꿔 말하면 쾌도전대의 탄생은 루팡의 작품이지만 경찰전대의 탄생은 이 사람의 작품이라는 얘기가 된다. 이를 뒷받침하기라도 하듯 마침 굿 스트라이커 역시 노엘을 알고 있으며, 21화에서 코구레가 루팡 가문 쪽의 엔지니어라고 소개하는 것으로 확인 사살.
- 자신의 정체를 딱히 숨기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대놓고 동네방네 광고하고 다니고 있다. 하지만 이 점이 역으로 적인지 아군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양쪽 모두 그의 진짜 의중을 파악하지 못하게끔 만들고 있는데 이런 예상외의 행동 또한 일부러 의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도 본인이 첫 등장한 20화의 갱글러 괴인 '자르단 호우'를 '스테이터스 더블'이라 칭하거나, 그 자르단을 거대화시키려고 등장한 고슈 르 메두를 '소문의 스테이터스 골드'라 칭하는 등[29] 각 전대의 멤버들보다 갱글러에 대한 정보를 훨씬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역시나 떡밥투성이 캐릭터.
- 케이크를 좋아한다는 암시를 던졌지만 스스로 좋아하는 음식으로 직접 언급한 건 의외로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Escargot).
- 다이얼 파이터를 이용해 갱글러의 금고를 여는 루팡레인저와 다르게 X의 경우 갱글러의 금고를 열 때는 버클을 이용한다. 덤으로 슈트의 버클의 쓰임새가 쾌도전대와 약간 다르다는 점[32], 그리고 루팡 X가 사용하는 루팡 컬렉션이 다이얼 파이터가 아니라 지상 탈 것인 전차라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경찰 전대와 엑스의 아이템은 루팡이 만든 것보다 더 나중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경찰 전대의 버클은 신분증인 것으로 추정된다.
- 결론적으로 국제경찰이 소유하고 있는 루팡 컬렉션에 대한 정보는 모두 이 사람에게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VS 비클이 상호 호환된다는 사실로 미루어 보건대 루팡과 노엘이 프랑스와 관련있다는 점과 국제특별경찰기구의 본부 또한 프랑스에 있다는 점이 결코 우연한 공통점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추정했었다. 허나 극 후반까지 진행된 스토리로 보아 그냥 우연이었다고 봐야 할 듯 하다. 현재까지의 내용 상으로 보자면 노엘이 국제경찰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VS체인저과 VS비클을 다룰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여 경찰측 상층부와 접촉한 뒤 쾌도 쪽 정보 또한 적당히 넘겨주겠다고 꼬드긴 덕택인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갈수록 국제경찰도 그를 마뜩치 않게 여기고 있다는 정황이 현재까지의 스토리로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국제경찰 기밀을 유출했다는 누명을 노엘이 뒤집어 쓰게 된 이유로 이런 정황과 무관하지는 않은 듯.
- 변신 후 복장과 전투방식은 의도적으로 양쪽 전대의 성향과 정반대다. 루팡 X 모습에서는 망토를 입은 루팡레인저와 달리 망토를 생략하고 갑옷을 걸친 복장에다가 이들처럼 민첩함을 중시한 전투가 아닌 적의 공격을 몸으로 직접 견뎌내는 슈퍼아머 스타일의 정공법에 가깝다. 반대로 패트렌 X 모습에서는 코트를 덧입으면서 정공법이 아닌 민첩함을 내세워서 싸운다.
- 현 시점에선 루팡레인저 측 사람이지만 공식적으론 국제경찰쪽에서 활동해서 그런지 오프닝 마지막 단체샷에선 루팡레인저 쪽에서 패트렌 X의 모습으로 나온다.
- 일본 트위터 등지에서는 노엘이 아무르 나라에서 왔다고 말한 대사 때문에 같은 날 방영하는 허긋토! 프리큐어의 이 캐릭터 담당하는 사람의 팬덤인 유카리 왕국 출신이었냐는 드립들이 쏟아졌다(...).
- 24화에서는 그림 실력이 매우 나쁘다는 것이 드러났다. 전용 변신 강좌에서 요리도 못한다는 이야기를 한 걸로 봐서 생활력은 꽝인 듯.[33] 요리치 속성에 경우 프랑스계나 프랑스인이 요리에 능숙하다는 설정이 많은 일본 미디어 매체들 대다수의 클리셰를 비튼 것으로 추정된다.
- 28화에서 X체인저 이외의 VS비클을 사용 못하는 이유가 있다는 떡밥이 던져졌다. 노엘은 첫 등장 때부터 자기 전용 장비인 X 체인저와 다른 X 트레인 2기,[34] X 로드 소드만을 쓸 뿐 정작 자기가 개조하거나 만들어낸 장비들[35]은 양측 전대에게 빌려주거나 하는 등으로 대리 활용을 하고 있다. 나중에 밝혀지기를 노엘이 이세계인의 후손이고, VS비클은 인간이 쓰게 개조한 물건인 탓에 인간이 아닌 노엘은 직접 쓸 수 없다.
- 간혹 나오는 맨몸 스턴트 액션은 대역이 아닌 담당 배우인 모토키 세이야가 직접 구사한다. 중학교 시절부터 파쿠르를 배웠으며 일본 내에서 극소수만 쓸 줄 안다는 테크닉도 구사한다고. 양반다리로 바닥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백덤블링이 가능한 비범한 신체능력의 소유자다. 이런 액션 쪽에 대해선 나쁜 이야기는 안 나오는 편이다.
- 두 가지 강화폼을 모두 사용한 신전사이기도 하다.[36]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통한 강화폼인 슈퍼 루팡 X는 물론, 빅토리 스트라이커를 사용한 강화폼인 슈퍼 패트렌 X까지 쓴다.[37]
- 루팡 컬렉션의 이름을 말할 때 프랑스어로 말한다. 매직 다이얼 파이터의 동체로 쓰일 컬렉션을 구하기 위해 코구레에게 컬렉션을 받을 때도 'Voler maintenant(지금 날기)'라고 말했으며 고슈의 컬렉션을 볼 때도 'Guéris le monde(세상을 치유해줄게)'라고 말했다.[38]
- 양 전대를 모두 오가는 캐릭터라는 점 때문인지 원래부터 소유한 X 트레인들을 제외하고도 다이얼 파이터와 트리거 머신을 한 대씩 소유하고 있다. 그게 단지 공격을 강화시키며 그것 외의 무장은 없는 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39]와 도그라니오의 광선공격도 맞받아칠 수 있는 패트레인저 측의 단독 강화폼이 되었어야 할 사이렌 스트라이커[40]라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5. 오프닝 소개 장면
타카오 노엘 / 루팡 X · 패트렌 X
오프닝 소개 장면 |
21 ~ 50화 |
6. 같이 보기
슈퍼전대 시리즈 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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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 25대 | 28대 | 30대 | 32대 |
하야카와 유사쿠 | 오오가미 츠쿠마로(카리스) | 리사 티글(리사)[B]○ | 타카오카 에이지(재키) | 스토 미우(미우)○ | |
34대 | 35대 | 36대 | 37대 | 40대 | |
고세이 나이트(미라클 나이트) | 이카리 가이(박재민) | 비트 J. 스태그 | 현신 토린[B] → 키류 단테츠(강단웅)[B] → 잇 쨩(리안)[B] | 몬도 미사오(문세원)[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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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엘을 자연스럽게 음차했다. 또는 낮(경찰)과 밤(괴도)을 이어주는
노을이기도 하다.
[2]
처음 일본에 도착했을 때 케이이치로에게 체포된 후 취조실에서 필요한 정보 아니냐며 등장하자마자 밝혔다. 이와 덤으로 밝히길 혈액형은 B형, 좋아하는 요리는 에스카르고라고 한다.
[3]
다만, 아예 대놓고 양쪽 사이로 번갈아 변신하고 있어서 등장 초반엔 쾌도와 경찰에게 일종의 경계심을 산 적이 있다.
[4]
스파이
[5]
슈퍼전대 시리즈 첫 출연작이며,
가면라이더 555에서
아크 오르페녹,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에서
한시완 /
가면라이더 스나이프를 맡았다. 일본 배우와 마찬가지로 최연장자이자 최고참이다.
[6]
이후
차기작에서
류소우레드를 맡았다
[7]
프랑스어로 고맙다는 말.
[8]
프랑스어로 아야, 저런, 아이구!.
[9]
한국판에서는 "고고하게 반짝이는 괴도, 루팡 X!"로 변경.
[10]
한국판에서는 "고결하게 빛나는 경찰관, 패트롤 X!"로 변경.
[11]
딱 한 번 31화에서 "국제경찰 잠입 수사관, 패트렌 X!"라고 말한 적 있다.
[12]
이 변신 나노리들은 노엘 혼자 변신 할 때만 외치고, 다른 멤버들과 변신할 때는 나노리 없이 변신한다.
[13]
프랑스인은 아니고 일본인 혹은 일본계다.
[14]
일본판
드래곤볼의
프리저(
나카오 류세이)를 떠올리면 된다.
[15]
실제로 자신이 루팡 X & 패트렌 X로서 정체를 밝히며 싸울 때 즐거움을 마지막에 남겨두는 게 좋다는 것을 생크림 케이크를 맛보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16]
21화에서 다이얼 파이터 사이클론은 자기가 만들었다고 언급한다
[17]
루팡레인저의 변신에 사용하는 다이얼 파이터는 아르센 루팡이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중.
[18]
심지어 컬렉션을 수호하게 만들어진
굿 스트라이커가 자기 친구라고 언급한다.
[19]
오죽하면 카이리와 토오마마저 이를 보고는 너무 쾌도측의 이익만 우선시하느라 경찰과의 사이가 멀어진 것 아니냐며 지적할 정도다. 정보를 받으려면 일정 이상의 유대감은 있어야하니까. 생각해보면 쾌도 쪽에서 대놓고 이 대사를 치는 것으로 보아 제작진들도 노엘이 엄청나게 욕먹는다는 것을 인지하기는 하는 모양 이에 대해 노엘은 컬렉션을 다 모아야 하는 속사정 탓에 어쩔 수 없다는 투로 넘기지만 그 선택지가 그를 있으나 마나한 캐릭터로 만들었으니 문제다. 게다가 카이리와 토오마의 발언을 짚어보면 대놓고 루팡 측에 경찰의 정보를 가져다주는 정보책으로 활동한다는 뜻이다.
[20]
프랑스 본부에서도 끝내 그가 못미더워졌는지 전대 패트렌 2호인 사토루를 다시 일본으로 파견시켜 뒷조사한다.
[21]
때문에 작품이 다 끝난 후에는 기왕 가져가는 거 빅토리 스트라이커도 가져가지 그랬냐는 반응도 더러 있었다. 어차피 양 전대를 오가는 김에, 강화 비클 2대를 모두 차지하고 어느 전대와 협력하냐에 맞춰서 협력하는 전대에게 한쪽을 주고 나머지 하나를 노엘이 쓰면 비중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면 강력한 힘을 가진 컬렉션을 보관하는데 있어 달걀을 한 바구니에 넣는 것은 위험하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따로 보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스테이터스 더블 골드에게 둘 다 빼앗겼다.
[22]
그나마 쥬오우저는 결말이 맥은 빠져도
고스트나
닌닌저마냥 결말까지 가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어이를 날려버리는 막장까지는 아니라 무난하게 결말을 지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23]
또한 만약 복장을 노엘의 행동과 연관된다고 한다면 노엘은 변신하기 위해서 복장을 그때그때 바꿔입어야 하며 결정적으로 이 점은 마지막 화에서 쾌도 복장을 입고 패트렌 X로 변신하여 나노리 한 사례가 있다.
[24]
굳이 말하자면 두 개의 배색이 섞인 것이 아닌(또는 보조색 역할을 맡는 또 다른 색을 가진 것이 아닌), 쾌도 또는 경찰이라는 각자의 폼에 따라 그에 해당하는 컬러링을 각각 하나씩 보유하고 있으니 그에 한정하여 본다면 단색을 보유한 신전사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25]
신전사를 2명으로 하여 쾌도와 경찰에 각각 배치시키는 방법도 있긴 하다. 하지만 이렇게 한면 양 전대의 비중 문제 등 고려할 사항이 많아져 더욱더 스토리가 복잡해졌을 것이기에 채용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26]
오오토리 츠루기가 큐레인저 21화에서 첫등장하긴 했지만, 큐레인저의 경우는 신전사가 츠루기 1명뿐이 아니고 셋이나 있기 때문에 논외.
[27]
이건 신전사의 클리셰를 부숴버린 직전작 선배들 때문에 조금 애매한데 스타팅 레귤러 멤버 9명에서 더 추가된 3인 가운데 사쿠마 코타로를 신전사에 포함시키면 성립하지 않는다. 물론 신전사의 클리셰에 해당되는 쪽은
오오토리 츠루기나
쇼 론포라고 못박으면 그럭저럭 납득할 수는 있긴 하지만...
[28]
알려진 바와 같이 다이얼 파이터와 트리거 머신은 양측 전대 간의 상호 호환이 가능하다.
[29]
갱글러 조직원이나 간부들의 면면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 체내에 탑재된 금고의 상태(=스테이터스라는 말 자체가 상태 or 신분을 뜻한다. 따라서 스테이터스 골드 = 황금색의 금고, 스테이터스 더블 = 금고가 2개라는 의미로 풀어쓸 수 있다.)를 통해 갱글러 내에서의 서열이 어느 정도인지를 추정하는 듯 하다. 참고로
자미고 델마 역시
데스트라 마조처럼 스테이터스 더블 골드였으므로 조직 서열상 고슈보다 더 상급자일 가능성이 높다.
[30]
20화에서 X 트레인에 탑승한 상태에서 루팡X와 패트렌 X로 체인지할 때 얼굴의 위아래가 바뀌는 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연출상 그렇게 표현했을 뿐
가면라이더 패러독스처럼
폼 체인지를 염두에 둔 디자인은 아니다.
[31]
이를 반영했는지 X의 전용 메카인 엑스엠페러 또한 슬래시와 건너 폼을 바꿀 때 상반신과 하반신이 뒤바뀌면서 변한다.
[32]
루팡레인저의 버클은 와이어가 내장되어 있어 공격 및 회피용으로 사용가능한 반면, X의 버클은 통신기 및 계산기, 그리고 금고 오프너로 쓴다. 재밌는 것은 노엘의 버클 역시 와이어가 내장되어 있다는 점
[33]
다른 경찰전대 멤버들도
요리치다.
[34]
그나마 X 트레인 썬더/파이어 2기는 루팡레인저나 패트레인저가 VS 체인저로 발사해 줘야 사용 가능히다.
[35]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매직 다이얼 파이터이다. 이 경우엔 츠카사가 노엘은 본인이 만든 VS비클을 왜 쓰지 않을까라고 속으로 독백한다.
[36]
양 전대로 모두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두 전대의 강화폼을 둘 다 쓸 수 있는 것이다.
[37]
이 덕분에 루팡레인저와 활동할 때는 루팡 레드가 빅토리 스트라이커, 본인이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사용하고, 마지막화 한정으로 패트레인저와 활동할 때는 패트렌 1호가 사이렌 스트라이커, 본인이 빅토리 스트라이커를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빅토리 스트라이커를 루팡 레드가, 사이렌 스트라이커는 루팡 X가 거의 독점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이렌 스트라이커 강화폼을 위해서 패트렌 X폼에서 루팡 X로 변신하기도 한다.
[38]
코구레가 가지고 있는 컬렉션 대장에도 프랑스어로 쓰여있던 걸 고려해보면 아르센 루팡에게 컬렉션에 대한 것을 배울 때 그렇게 배웠기 때문인 듯하다.
[39]
공격용이 아니라 스테이터스 골드의 금색 금고를 열기 위한 것이다. 물론 X트레인처럼 패트레인저에게 임시로 빌려줄 수도 있다.
[40]
몇 번이고 상술했듯 노엘은 쾌도전대이자 동시에 경찰전대이다. 애초에 노엘이 왜 루팡 X/패트렌 X라 불리지 않고 그냥 X라고 불리는 지 생각해 보자. 루팡 X도 경찰전대 패트레인저고, 패트렌 X도 쾌도전대 루팡레인저인 것이다. 따라서 사이렌 스트라이커는 노엘이 소지하고 있는 한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의 공용 강화 폼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