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17:48:21

팔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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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파일:Avengers Endgame Falcon.jpg
본명 새뮤얼 토머스 윌슨
Samuel Thomas Wilson
다른 이름 샘 윌슨
팔콘 (Falcon)
스포일러 (엔드게임 이후)
종족 인간
국적 미국
성별 남성
생년월일 1978년 9월 23일[1]
소속 미합중국 공군 (이전)
미합중국 제대군인부 (이전)
어벤져스
등장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카메오)
앤트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장 드라마 팔콘 & 윈터 솔져
담당 배우 앤서니 매키
담당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박영재[2]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3.1. 전투력
4. 장비
4.1. 비행 장치4.2. 보조 장비
5. 약점6. 기타

1. 개요

마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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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팔콘.

2. 작중 행적

팔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작중 행적

3. 능력

팔콘의 EXO-7 슈트 자체의 능력만 보면 방호력, 화력, 기동력 등 거의 모든 방면에서 워 머신이나 아이언맨 슈트의 하위호환이지만[3], 착용자인 팔콘의 뛰어난 조종 실력과 전투센스 덕에 그 둘과 싸우면서도 딱히 밀리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4] 또한 셋의 전문 분야가 전부 조금씩 다르고 연출도 이를 잘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워 머신과 아이언맨이 올라운더로 팀 내에서 일종의 공중요새 위치에 있다면, 팔콘은[5] 현란한 공중전과 정찰전에서 강점을 드러내고 있다. 비슷한 예로 캡틴도 방패 액션을 제외하면 다른 히어로들의 하위호환으로 보일 우려가 있을 정도로 능력이 눈에 띄지 않지만, 특유의 리더쉽과 수많은 전장을 겪어온 군인다운 느낌의 연출이 많이 사용되어 충분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6]

완전한 비초인 히어로인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를 제외하면[7] 소위 '장비빨' 히어로들 중에서는 전체적으로 가장 현실화에 가까운 무장이다. 팔콘의 장비 자체를 제외하면 본체인 샘 윌슨은 (물론 정의로운 히어로지만) 그냥 경험 많은 퇴역군인이다. 구글의 증강현실 HUD는 파일럿들이 이미 헬멧의 바이저로 사용 중이고, 드론은 이미 일반인이 사서 사용할 정도로 보급화되어 있으며, 팔콘의 슈트들은 윙슈트와 많이 닮았다. 작중에서도 팔콘의 EXO 수트는 이미 미 공군 파라레스큐에서 실전에 응용되는 장비로 소개된다. 즉 작중에서도 이미 양산화된 장비인 셈이다. 실제로 팔콘의 본래 수트 자체는 비행에 특화되어 있고, 이후 등장하는 드론과 같은 첨단장비는 토니가 붙여준 것이다.

3.1. 전투력

특수부대 출신다운 전투력을 갖고 있다. 윈터 솔져에서는 작중 중반부, 캡틴, 나타샤, 샘이 윈터 솔저의 기습을 받게되어 흩어졌을 때 고가도로에서 와이어로 하강하려던 하이드라 요원 하나를 제압하고[8] 캡틴을 도와 도로 아래의 하이드라 요원에게 지원사격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전투에서 떨어져 지낸 퇴역 군인이어서인지 최종 전에서는 현직 스트라이크 팀 대장인 브록 럼로에게 육탄전으로 우위를 점하진 못했다.[9][10]
  • 비행 실력
    팔콘의 진가는 상상을 초월하는 비행 실력에 있다. 윈터 솔져에서 팔콘이 헬리캐리어와 퀸젯의 요격을 피하는 장면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지는데, 아무리 훈련 받고 경험 있다지만 초능력도 없는 보통 사람이 비행 슈트 하나 입었다고 전함과 전투기의 집중 포화를 모두 피하는 것요격하는 조종사들이 스톰트루퍼가 아니고서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또한 인피니티 워에서는 와칸다 전투에서 워 머신과 함께 공중에서 제공권 장악을 하는 역할을 한다. 그 중 비행하는 팔콘을 잡으려고 괴물이 뛰어오르는데, 그것을 본 팔콘이 재빨리 회피기동으로 아슬아슬했지만 능숙하게 피한다. 이 외에도 비행 장면을 보면 도저히 기계를 이용해서 비행한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팔콘은 자신의 슈트를 실제 새가 날갯짓을 하듯이 조종할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시빌 워에서는 비전과 추격전을 벌일 때 자신에게 쏜 블래스트를 순간적으로 날개를 접어서 피해버리는 등 요리조리 잘 도망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비행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특히 눈여겨 봐야 할 점은, 비전의 블래스트를 팔콘은 피하고 워 머신은 피하지 못했다는 점. 즉 순간적인 방향 전환 능력이나 회피 기동에 있어선 아이언맨이나 워 머신보다도 우위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뜻이다. 시빌 워의 삭제된 장면에서는 워 머신의 총탄을 피해 도망가던 캡틴이 넘어지자, 캡틴이 놓친 방패를 버키가 주워서 공중에 있는 로드에게 명중시키고 그 방패를 팔콘이 공중에서 다시 잡아서 캡틴에게 다시 던져주는 셋의 팀워크 장면도 있었다. #[11]
  • 공중에서 내려찍기
    일명 팔콘킥. 빠른 속도로 날아와서 적에게 킥을 가하는 기술. 단순한 공격이지만 성인 남성의 무게로 제트기를 추월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내려찍는 터라 위력이 장난이 아니다. 실제로 시빌 워 때는 그냥 공중 내려찍기로 아이언맨을 멀리 날려버린 건 물론이고 헬리콥터의 꼬리를 쳐서 휘청이게 하기도 하였다. 인피니티 워에서는 캡틴과 나타샤를 동시에 상대하면서 대등하게 버티고 있는 프록시마 미드나이트를 단방에 제압하는 등 초인전에서도 매우 유효한 기술이란 걸 입증.[12]
그 외에도 탐색구조대원 출신이니만큼 의료 지식도 있을 것이다.

4. 장비

4.1. 비행 장치

파일:external/static2.hypable.com/captain-america-the-winter-soldier-falcon-anthony-mackie-poster.jpg 파일:샘 윌슨.jpg
EXO-7 Falcon Air Force Prototype Suit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어벤져스 슈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파일:external/45.media.tumblr.com/tumblr_nx4q6nyStB1ush9mao4_1280.gif 파일:57ng3RA.gif
파일:zoiRr4Z.gif 파일:K0LeBdM.gif
  • 비행 능력
    컴팩트해 보이는 외형이지만 스피드가 굉장히 빠른 편. 퀸젯을 상대로 여유롭게 공격을 피하며 따돌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초인이 아닌 탓에 음속을 돌파하는 스피드로 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따라서 팔콘의 가장 큰 진가는 바로 '스피드'가 아니라 '방향 전환 능력'. 아이언맨이나 워 머신과는 차별화 된 팔콘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날개
    비행 슈트는 날개가 달린 제트팩 형태인데, 제트팩이 멀쩡해도 날개가 뜯겼을 때 속수무책으로 추락하는 것으로 보아 제트팩이 이륙과 비행 시의 가속을, 날개가 비행에 필요한 양력을 얻으며 방향 전환을 담당하는 역할임을 알 수 있다. 즉 공중에 체공하는 기능은 두 개가 같이 분담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라도 무력화되면 팔콘은 공중전을 할 수 없게 된다. 추락하는 상황을 대비해서 제트팩 안에는 비상용 낙하산이 내장되어 있다.[13]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선 윈터 솔져의 공격에 간단히 날개가 뜯겨나가는 굴욕을 겪었으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업그레이드 된 슈트의 날개는 기관총 세례를 막아낼 정도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날개를 다양한 각도로 접을 수 있어서 전신을 보호하거나 방패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날개를 움직여서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나오는 부분으로 날개 끝부분이 날카로워서 상대방을 찍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4.2. 보조 장비

  • 바이저
    평범한 안구 보호용 고글이었으나, 다양한 정보를 송신받아 화면에 표시하는 HUD 기능이 앤트맨 시기부터 추가되었으며 초소형으로 축소된 앤트맨이 움직이는 것을 탐지할 정도로 고성능이다. 시빌워 때는 초반 전투때 럼로우의 부하들을 인파가 북적이는 시장판에서 순식간에 포착해냈다.
  • 레드윙핫윙
    원작에서 팔콘의 조력자였던 새가 무인 드론으로 각색되었다.[14][15] 슈트 상단에서 발사되는데, 투시 카메라를 이용해 건물이나 차량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한 정찰 임무를 주로 수행한다. 다양한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카메라에 비치는 시야를 팔콘의 바이저와 공유해서 필요한 시각 정보들을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데, 이는 새의 시각을 공유한다는 원작의 설정을 재해석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단순히 정찰용이 아니라 실탄 무기도 장비했기 때문에 시야가 안 닿는 사각지대로 날아가서 적을 몰래 사살하거나 제압하는 등 다양한 전투법을 보여준다. 스파이더맨과의 전투에서는 건장한 남자 고등학생 한 명을 매달고도 멀쩡히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미사일처럼 아이언맨에게 몸통박치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내구도와 추진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인피니티 워에서는 레드윙 3개를 장착하고 있으며 이것들이 동시에 발사되어 날아다니며 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추가 무장
    기본적으로 슈타이어 TMP 기관권총 두 정을 들고 다니며 공중에서 포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싸운다. 슈트 상단 어깨 부근에 미사일들이 내장되어 있으며 발사 시 자탄들이 추가 분열해 폭발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손목의 조작장치를 이용해 조준하고 발사하는 지대지 미사일도 있는데, 단순히 화면에 표시되는 적을 터치해서 조준하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적에게 날아가는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손목에는 소형 유탄이 장비되어 있는데 폭발은 크지 않지만 스파이더맨이 앉아있던 철골 지지대를 날려버리는 등 살벌한 위력을 보여준다. 윈터 솔져 때 기관단총이 안 통하는 중장갑인 퀸젯을 상대로 별 다른 대항을 하지 못하고 쫓겨다니기만 했던 걸 감안하여 화력증강 차원에서 추가한 모양. 시빌 워에서는 방패로 자신을 보호하며 간단히 소형 미사일을 발사해 트럭 두대를 폭파시키기도 했으며, 인피니티 워에서는 지대지 미사일을 이용해 콜버스 글레이브가 미사일들을 글레이브로 모두 쳐내게 하면서 콜버스의 정신을 빼돌리게 하였다.

5. 약점

  • 초인 대비 낮은 신체능력으로 인한 높은 슈트 및 날개 의존도
    날개가 손상이 되면 비행이라는 강점이 사라진다. 또한 슈트가 없다면 크게 힘을 못 쓴다는 것. 작중, 윈터 솔저에서도, 윈터 솔저의 은색 합금 기계 왼팔에 붙잡히자 맥을 못 추고 벗어나려 발버둥만 쳐야 했으며, 날개 한쪽이 뜯겨나가자 바로 무력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6] 또한 앤트맨에서도 앤트맨이 신체를 축소시켜 슈트의 내부로 들어가 내부장치를 망가뜨리자 통제 불능에 빠지기도 한다.[17] 초인적인 상대와의 근접전에서는 훈련받은 인간 수준의 능력밖에 보여주지 못하며, 비행을 방해하거나 강제로 당겨오는 능력을 상대로 매우 취약하다. 더해서, 예비날개 장착만 해도 모자란 수준인데, Mk.50 이상 모델 수준이나 아이언 스파이더 정도의, 토니가 개발한 나노입자질 골드 티타늄 합금 슈트 기술을 통한 개수 등이 없는 한은 초인들이나 초인 범주를 넘어선 비인간 종족들을 상대로 선전하긴 힘들다. 특히 생전의 1대 아이언맨이었던 토니의 아이언맨 정도의 슈트 출력과 방호력 정도는 되어야 인간의 몸으로 캡틴의 방패를 더욱 파워풀하게 다뤄낼 수 있다. 혈청조차 소실된 지금 팔콘에겐 더 이상의 신체강화는 힘든 상황.[18] 단 날개와 슈트같은 경우는 블랙팬서와 슈리의 도움을 받으면 나노타입 비브라늄 재질로 강화개선될 수도 있다. 비록 그 개발에 날개를 달아줄 토니가 사망했단 것이 아쉽기는 하나, 헬렌 조와 페퍼 포츠 등의 인물들도 있어 토니 생전만큼은 아니나 준수한 커버가 가능하다.[19]
  • 역할을 애매하게 하는 전용 특수무기의 부재
    슈트로 무장을 한 영웅치고는 무기의 화력과 슈트의 방호력은 좋지 못하다.[20] 그렇기에 상대가 방어력이 높다면 제압하기가 힘들고, 슈트의 방호력과 내구성이 매우 좋지 못하다. 일반 소총탄 정도는 가볍게 막지만, 역시 인간 레벨을 벗어난 괴력이나 화력에는 쉽게 망가져 버린다. 다만 엔드게임을 거치면서 스티브 로저스에게 비브라늄 방패를 물려 받았으므로, 방어력이 획기적으로 늘어났다. 추후에 이 방패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평가가 뒤바뀔 듯.

6. 기타

국내 인터넷상에서 주로 불리는 별명은 플라잉 니그로, 이는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서 로이 우드 주니어가 캡틴 아메리카에 관한 스탠딩 코미디를 하면서 나온 드립에서 따온 것이다.

코믹스에서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넘어오면서 복장이 일신되었는데, 만화 세계관에서의 쫄쫄이 복장을 군복 + 기계장치라는 나름 현실적인 조합으로 새롭게 탄생시켜 마찬가지로 복장이 바뀐 스칼렛 위치와 함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덤으로 레드윙이라고 팔콘과 같이 다니는 새가 하나 있었는데, 얘도 같은 이름의 드론으로 영화에 등장했다.

파일:Ultimate_Comics_Ultimates_Vol_1_7_Textless.jpg
참고로 윈터 솔져에 나왔던 티셔츠 모습은 코믹스 얼티미츠( 얼티밋 유니버스)판에서 따온 듯. 비행 장비는 좀 더 현실적인 형태로 바뀌었다.

원작에 있던 새와의 교감 능력은 등장하지 않는 듯 했으나, 위에서도 언급했듯 원작의 새가 드론으로 변경되면서 새와 시각정보를 공유한다는 설정은 드론을 통해 전송된 영상정보를 바이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것으로 재해석되었다.

코믹스와 캐릭터 성격이 꽤나 다른 편. 코믹스에선 대체로 캡아와 비슷한 성격으로 진중하고 무거운 편인데,[21] 영화에서는 배우 본인의 성격을 따라 가볍고 유머러스한 쪽으로 가고 있다.

영화에 관한 인터뷰에서 담당 배우 앤서니 매키는 캡아2 때부터 유난히 진지하게 팔콘과 블랙 위도우가 썸이 있다고 주장한다. 물론 농담이지만 배우 본인이 블랙 위도우를 무지 좋아하는 모양. 여러 인터뷰 영상들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뷰에서 스탠과 같이 잡담을 떨 때 있으나 마나한 호크아이를 버리고 팀에 꼭 필요한 블랙 위도우를 데리고 올 거라고 한다던가 같이 데이트를 하고 싶은 여성 히어로로 블랙위도우를 고른다던가 '팀 아이언맨에서 팀 캡틴으로 영입하고 싶은 캐릭터는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 크리스 에반스는 비전이라고 대답했으나 세바스찬 스탠과 매키는 동시에 '블랙 위도우!!'라고 대답했고 또한 한 인터뷰에선 자기가 먼저 블랙 위도우랑 결혼할 거라고 스탠과 매키가 싸우기도 했으며 스탠과 매키가 원하는 드라마 내용이 팔콘과 버키가 나타샤를 사이에 두고 싸우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라고 한다. 그래도 스탠이야 뭐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원작에선 나타샤랑 커플[22]이었고 영화에서도 과거에 심상치 않은 관계였을 거란 식으로 은근히 플래그가 나왔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쪽은 대체 뭘 기준으로 그런 발언을 하는 건지...

시빌 워에서 스티브 로저스가 모종의 이유로 캡틴의 자리를 떠나고 버키 반스가 그 자리에 앉는 것 아니냐는 루머가 있는데, 본가 코믹스에서 현재 캡틴이 바로 팔콘이다. 이쪽도 가능성은 있었지만 마지막에 스티브와 팔콘이 사이좋게 'UN 조까!'를 시전하신 관계로...
파일:external/marveltoynews.com/LEGO-Civil-War-Falcon-Minifigure-e1452968191431.jpg 파일:레고 인워 팔콘.jpg
76050 (시빌 워) 76104 (인피니티 워)
캡아2는 레고 라인업이 없었던 관계로 시빌워 라인업에 이르러서야 '76050 크로스본즈의 위험한 소동'으로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에 합류했다. 등의 날개에 부착할 수 있는 레드윙이 들어 있는데, 아무래도 브릭으로 만들어야 해서 그런지 팔콘 몸통보다도 크다. 레드윙을 달아놓으면 팔콘이 맨바닥에서는 자립할 수 없을 정도. 인피니티 워 라인업에서도 '76104 헐크버스터 스매시업'으로 출시되었다. 미니피규어의 전체적인 색이 76050보다 어두운 회색이 되어 더 멋있어졌으며, 날개가 76050의 통짜 날개와는 달리 경첩 브릭으로 구성되어 가동이 가능하다. 레드윙도 디테일을 희생해 크기를 많이 줄였다. 설명서에 따라 주황색 부스터 이펙트를 제트팩에 달아주면 어느 정도 자립도 가능하다!

핫토이 고퀄리티 팔콘 피규어도 당연히 나왔다.

여담으로 과거에 해당 배우가 8 마일에서 '파파독'으로 나온 걸 이용해서 몇몇 사람들은 '팔콘은 어벤져스 돼서는 앤트맨한테 처맞더니(...) 과거에는 에미넴한테 랩으로 두들겨 맞았네."라고 농담들을 한다.

자막판에선 대체적으로 동료들에게 반말을 쓰는 걸로 번역이 되었지만, 우리말 더빙판에선 자신보다 연하인 블랙 위도우부터 한때 목숨을 걸고 싸운 적이 있는 버키에게까지도 존대말을 쓰는 존대말 캐릭터가 되었다.

담당 배우 앤서니 매키의 아들은 아버지가 팔콘을 맡으며 슈퍼히어로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우리 아빠가 슈퍼히어로라니!"라고 기뻐했다. 이 때문에 앤서니 매키는 아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촬영되고 있을 때 매일같이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어서 출연료 안 받고라도 나갈 테니 한 장면이라도 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졸랐고 결국 등장에 성공하였다. 특히 해당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어벤져스의 멤버로 가입하게 되는데, 사실 그 장면은 팔콘이 등장하는 장면만 따로 촬영하고 편집으로 붙였기 때문에 앤서니 매키는 자신이 어벤져스가 된 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영화관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어벤져스'라고 부르는 장면에서 엄청 놀랐고 옆에 있던 지인들이 '너 어벤져스가 됐었어?'라는 질문에 '나도 지금 알았어!'라고 외쳤다고 한다.

웃기게도 하이드라 잡몹들 상대할 때 캡틴보다 훨씬 고생했는데, 캡틴은 엄연히 수십 미터의 고공에서 상체에 방패를 들쳐멨었다곤 하나, 철갑탄 내성에 폭발 내성은 다 갖췄을 강화유리로 되어 있는 S.H.I.E.L.D. 건물 유리 위로 위험한 자세로 뛰어내리고 그걸 심지어 맨몸으로 뚫어버리고는 수십, 수백미터 고공에서 낙법을 시도하고도 생채기 한 번 없었던 슈퍼 솔저인데다, 더해서 팔콘이 상대한 S.H.I.E.L.D.를 잠식한 HYDRA의 특수전 요원들은 S.H.I.E.L.D. 스트라이크 팀의 체계적이고 혹독한 기동타격 훈련마저 추가로 받은 투잡의 베테랑 요원들이다. 말이 잡상대지 절대로 평범한 상대는 아니다. 특히 사용하는 장비의 중무장 정도를 보면 알겠지만, 온갖 무기를 다루어내는 총기의 달인들이라는 것이다.

배우 본인이 팔콘에 대한 애착심이 강해서, 히어로 인형을 모으는 아이가 팔콘을 사지 않은 것에 분노(?)하기도 했다. # 이 아이가 어벤저스 출연진에게 한 질문은 "슈퍼 히어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였는데, 앤소니 마키의 대답은 "팔콘 피규어를 사!"

크리스 에반스가 아직 어벤져스: 엔드게임 결말 대본도 보지 못한 안소니 마키에게 대본을 읽으라며 보여주었더니 안소니는 그 순간, "WOW, YES!!"라며 기쁜 환호성을 내질렀다고 한다. 그 후 둘은 울고 웃으면서 마셨다고 한다.[스포일러] #


[1] 담당 배우의 생년월일이다. [2] 해피 호건도 맡았다. [3] 물론, 기습성 측면에서 보면 워 머신보다 고성능인듯 하다. 작중 영화를 봤을 때, 워 머신이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무기는 나오지 않는다. [4] 물론 이 당시 서로 죽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기에 전력을 낼 수 없었고, 팔콘의 경우엔 슈트를 제외하면 평범한 인간인지라 아이언맨 입장에선 좀 더 조심스럽게 공격했어야 했다. [5] 공군 출신이지만, 정확히는 PJ출신이다. 전투기를 직접 조종하는 파일럿이 아닌, 적진에 떨어진 아군 조종사를 구해오는 미군 공군특수작전사령부 소속의 특수부대원이다. 흔히 생각하는 파일럿이 아니고 총 들고 싸우는 특수부대다. [6] 사실 캡틴은 무술의 달인으로서 웬만한 격투는 로키같이 신체능력부터가 압도적으로 차이나지 않는 이상 진 적이 없다. 자신보다 훨씬 높은 스펙의 스파이더맨과 싸울 때도 처음에는 당황하고 당했지만 이후에는 역으로 스파이더맨을 털어버린다. 공항에서의 싸움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7] 물론 작중에서 이 두 히어로가 보여준 활약이야 현실을 아득하게 벗어난 수준이지만, 어쨌든 이들 능력의 기원 자체는 스파이 능력, 격투술, 궁술로 현실에 기반을 둔 것이다. 화살 위에 화살 또 꽂는 한국 양궁선수들도 있고... [8] 이 하이드라 요원은 동료들이 벌써 도로 아래로 하강해서 캡틴에게 집중사격을 하는 사이 혼자 뒤늦게 하강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때 뒤에서 기습한 샘이 나이프로 여러군데를 찍고 발로 차는 바람에 도로 아래로 자유낙하해서 리타이어. [9] 다만 이때는 은퇴상태에서 막 복귀했을 때라 어벤저스 멤버로 많은 활동을 한 현재는 격투실력이 많이 올라왔을 가능성이 높다. 윈터솔저 당시 럼로에게 살짝 밀리긴 했지만, 뒤집어보면 은퇴하고 조깅 정도나 하며 편하게 지내던 몸 상태로도 매번 목숨 걸고 싸우는 특수부대 팀의 대장과 거의 맞먹었다는 소리다. [10] 이 시점의 팔콘이 전투기술에서 완전히 손 놓고 있었을 가능성은 아주아주 높다. 캡틴이 아직 공개적으로 쫒기기 전에, 그가 트라우마 치료 강연장에서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스스로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타인을 위해 강사 일을 하는 것이든 자기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든 그에게 현역 시절이 끔찍한 마지막을 맞았었다는 것도 사실이고, 트라우마가 극복한다고 뚝딱 사라지는 놈도 아니다. 일상을 영위하는 것만으로 고통받는 신세는 면했을지언정 PTSD를 가진 퇴역군인이 다시 전투기술을 연마하는 건 엄청나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다. 퇴역 자체가 그 짓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명인데 구태여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어렵게 다시 전투기술을 연마할 동기가 없다. 복귀한 다음에야 당연히 다시 시작했겠지만. [11] 코믹스를 알면 재밌는 장면인데, 여기서 서로 방패를 던지고 받는 3명은 원작에서 모두 캡틴 아메리카였던 경력이 있다. 방패가 도는 순서도 코믹스에서 캡틴이 된 순서대로 원조 스티브 -> 시빌 워 직후 2대 버키 -> 스티브가 늙은 뒤 캡틴이 된 팔콘. [12] 윈터 솔져고 아이언맨이고 날려보내는 강력한 기술이지만 사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 상대에게 가해지는 충격은 그대로 팔콘의 무릎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현실이었으면 몇 번 차지도 못하고 무릎이 손상되었을 것이다. 다만 팔콘 자체가 특수장비를 많이 사용하는 캐릭터이기에 충격을 줄여주는 보조장비를 착용했을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밤 가이를 사용한 직후의 가이마냥 됐어야 정상이다. [13] 낙하산을 펼치려면 두 날개가 모두 분리되어야 하는지 윈터 솔져에게 한쪽 날개가 뜯긴 후 떨어지면서 붙어있던 나머지 날개도 직접 떼어버리고 낙하산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14] 레드윙이 무인 드론으로 각색된 것은 애니메이션 어벤저스 어셈블에서 먼저 선보였다. [15] 무인 드론이긴 하지만 샘은 레드윙에게 애완동물같은 애정을 갖고 대하는 듯 하다. 시빌 워에서 블랙 위도우의 위기상황에 레드윙이 결정적 활약을 하고 블랙 위도우가 레드윙을 통해 샘에게 감사를 표하자, "내가 아니라 레드윙한테 고맙다고 해요" "귀엽잖아요. 쓰다듬어줘요"등의 대사를 했다. 블랙 위도우는 죽어도 그렇게는 못한다고 거절했지만 [16] 다만, 상대인 버키의 세뇌상태의 전투력과 슈퍼 솔저로서의 신체능력, 전투센스가 작중 인간형 클래스 중에서도 상당히 막강한 것도 한몫을 하긴 했다. [17] 다만 이건 시빌 워에서 아이언맨도 당했다. 샘은 아이언맨이 추구한 신체일체화적 슈트와는 거리도 멀다 보니 더욱. [18] 물론 현 MCU 세계관의 미군 내에는 슈퍼 솔저 혈청을 스티브의 혈액을 기반으로서 하여금 복제해낸 레플리카가 있으나, 시빌 워에서 묘사된 통제불능의 윈터 솔저들이나 어보미네이션 같은 사단을 보면 알듯이, 불안정한 상태의 혈청을 투여해 일어난 사단이나 혈청에 문제가 없더라도 피투여자의 인격이 펑크가 나 겹겹이 일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었기에, 우려하여 보안구역에나 있을 것이므로 쉽게 구하기조차 어렵고, 스토리를 역으로 망가뜨릴 위험도 있는데다, 피투여자가 선한 케이스인 버키 같은 경우를 바라기도 힘든 상황. 인격이 선해도 블론스키의 경우처럼 신체변이가 안 온다는 보장도 없으니 별도의 강화책이 확실히 필요한 상황. 더해서 어보미네이션은 변이 전 슈퍼 솔저로서의 인간태 이전은, 그저 충직하고 투지와 자기 긍지가 드높은 충성스러운 엘리트 베테랑 군인이었고 악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흉폭한 힘에 도취되어 변절한 것을 볼때, 그 샘플을 샘이 맞더라도 역효과일 가능성이 높다. [19] 이들은 토니에게는 감히 비교조차 되지 못할 정도로 병기 개발에 특출나지는 못한 이들이지만, 앞으로의 발전은 어렵다해도 이디스나 프라이데이 같은 인공지능들은 토니의 기존 구상들을 모조리 기억하고 있으며 주인의 아이디어에 따라 그 기술들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최악의 경우라도 토니 사망 시점까지의 기억은 모두 보존될 것이며, 새로 이디스의 주인이 된 스파이더맨 역시 토니 못지 않은 천재 공돌이인만큼 미래도 기대해볼 수 있다. [20] 아이언맨과 워 머신만 봐도 이미 슈트의 무장 및 방어력 수준이 완전히 다르다. [21] 할렘 출신 흑인으로서 인종적인 이슈도 담고 있는 캐릭터다. 다만 이런 쪽으론 블랙 팬서 루크 케이지가 독보적이다 보니 잘 부각은 안 되는 편. [22] 게다가 버키와 나타샤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연인정도의 사이가 아니다. 원작자가 직접 그 둘은 서로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유일한 사이라고 한 사이라고 한 만큼, 나타샤가 버키의 이상형 그자체라 버키는 첫사랑인 그레트헨이나 나타샤를 제외하면 썸씽을 탔다고 할 만한 여자가 없고 나타샤는 많은 남친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버키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서로가 진심으로 제일 사랑한 연인으로 묘사되는 사이다. 평행세계에선 이미 결혼하거나 결혼까지 가는 경우가 대다수고 본편에서도 거의 사실혼이나 다름없는 관계로 묘사되었다. [스포일러] 팔콘은 노인이 된 스티브의 방패를 넘겨받아 2대 캡틴 아메리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