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23:52:07

판초몬

1. 개요

파워 디지몬의 파트너 디지몬들의 아머체
용기 우정 사랑 순수 지식 성실 희망 친절 기적
브이몬 화염드라몬 번개드라몬 세트몬 야차몬 하니몬 마린몬 사수몬 고르고몬 캥거루몬 매그너몬
호크몬 알로몬 링크몬 호루스몬 수리몬 플라몬 오르카몬 무스몬 하피몬 통카몬 피콕몬
아르마몬 멧돼지몬 세피몬 프테라몬 프로그몬 디그몬 잠수몬 메리몬 해마몬 카멜레몬 코끼몬
파닥몬 바로몬 스테고몬 피피스몬 판초몬 나방몬 가오리몬 페가수스몬 맘보몬 프라리몬 리노몬
가트몬 링스몬 비트몬 백조몬 탤런트몬 나비몬 티로몬 고트몬 네페르티몬 토토몬 메일드라몬
추추몬 샤드라몬 도치몬 부엉몬 허수아비몬 레이더몬 왕거북몬 황소몬 백사몬 푸치몬 콩고몬
이 표는 육성기기 D-3에 나왔던 진화루트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으로 설정상 위 아머체들은 파워디지몬의 파트너 디지몬 6체가 아니라도 진화는 가능하다.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파일:Ponchomon.jpg
<colbgcolor=#1665cc>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ポンチョモン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판초몬
파일:미국 국기.svg PONCHOMON
세대 아머체 ( 성숙기 / 완전체[1])
타입 고스트형
속성 프리
필살기 블러드 댄스 : 마라카스 버전
테킬라 너클
칵투스 배트
디지몬 웹도감
"순수의 디지멘탈"의 파워에 의해서 진화한 아머체 고스트형 디지몬. 고스트형으로 분류되었지만 모습을 보면 식물형 디지몬으로 보이는 드문 디지몬으로 니드몬이 뜻하지 않는 사고로 죽어버렸을 경우 판초몬이 된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라틴 음악 전송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디지몬이라고 알려져있다. 밝은 성격처럼 보이지만 표정이 읽히지 않고 다른 디지몬은 어쩐지 무서움을 느끼고 있다. 모든 행동은 라틴의 리듬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리듬을 따라 갈 수 없는 디지몬을 적대시 하고 있다. 자신의 음악에 응해주는 고스몬과는 사이가 좋은 것 같다. 장기는 맥시칸 햇에 붙어있는 마라카스로 상대를 리듬을 타면서 때리는 "블러드 댄스 : 마라카스 버전"과 가죽을 두른 주먹으로 상대의 안면에 펀치를 힘껏 때려서 그 파괴력만큼 상대방을 취하게 하는 " 테킬라 너클(데킬라 펀치)".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테이머즈 모험자들의 싸움

세피몬, 피피스몬과 함께 바로몬의 부하로 등장한다. 시사몬과 싸우다 벽에서 나타난 그라우몬의 이그조스트 플레임에 당해 세피몬과 동시에 죽는다.

3.2. 디지몬 프론티어

11화에서 두 펌프몬과 이야기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8화에서 트레일몬 경주의 구경꾼으로 등장한다.

3.3. 디지몬 크로스워즈

최종화에서 샤우트몬X7 슈페리올 모드의 재료로 등장한다.

3.4. 디지몬 어드벤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팔몬(디지몬 어드벤처:) 문서
번 문단을
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화에서 팔몬의 아종 진화로 등장. 팔몬이 진화하던 도중 에테몬 볼케몬의 기술에 영향을 받아 진화했다.

작중에선 파닥몬과 접촉한 뒤에 진화하는데, 설정상 판초몬은 니드몬의 유령이기도 하고 파닥몬이 순수의 디지멘탈로 진화하는 아머체 디지몬이기도 하니[2] 적절한 고증이다.

진화 후 에테몬과 볼케몬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는데 제아무리 아머체라고 해도 완전체 중 강자에 속하는 에테몬과 볼케몬을 쓰러뜨린건 대단한 일이다.[3] 에테몬과 볼케몬에게 유효타를 먹일 정도의 공격력과 구루브를 기반으로 한 제빠른 몸놀림 등 작중 묘사로 보아 페가수스몬처럼 아머체의 특성을 반영해서 완전체 이상으로 설정된듯 하다.

처음으로 엑스트라가 아닌 주역 디지몬으로 등장하였다.

[1] 디지몬 스토리 [2] 그래서 판초의 색깔이 파닥몬의 색깔이고 판초몬에게 토코몬 같은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 [3] 물론 순수하게 판초몬 혼자서 두 디지몬을 쓰러뜨린게 아니라 에테몬과 볼케몬이 서로 상대방 주먹에 크로스 카운터를 당한 상태에서 판초몬이 추가로 두 디지몬에게 펀치를 날려 제압한 것일 뿐이고 데이터가 소멸할 정도로 치명타를 입힌 것이 아니라 에테몬과 볼케몬 둘 다 쓰러진 상태에서 의식이 남아있는 등 적당히 제압당한 수준으로 쓰러뜨린거라 좀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