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는
판다로 빛을 마구 쏴댄다.
탑승자는 판다아판다, 성우는 다카다 타카시.
오라 노무가나의 부하로 60년대나 70년대쯤 칸다라 마을을 지배하고 있으며 노무가나를 주군이라고 부른다.
판다아판다는 본모습은 이서커스의 마스코드였으나
도아루다에게 마법에 걸려서 못된 짓을 하고 다닌다. 서커스를 이용하고 부려먹는 팬더로 노무가나를 즐겁게 하지만 그는 공중그네가 없는 서커스는 관심 없다고 하자 다시 서커스 멤버를 데려오라고 하고 심지어는 와타루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런데 이 마을은
모래시계가 있고 식당에서는 그릇과 컵이 자석이 붙어있다. 시바라쿠와 히미코는 서커스를 보러가지만[1] 판다아판다는 아무도 오지 않는 서커스에 쳐들어가서 첸민이라는 서커스 소녀를 데려가지만 와타루가 오자 모래시계의 시간이 다 되어서 마을이 거꾸어 돌아가는데 땅에는 줄이 달려있어서 33시간이 되는 순간에 마을이 앞뒤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서커스에는 멤버들이 참을 수가 없어서 다 떠나고 첸민만 남게 된다. 하지만 와타루가 서커스를 도와주자 그는 화가 나서 방해를 하려고 줄을 끊어버리지만 히미코는
참새로 스파이 슈터는
풍선으로 변신해서 목숨을 건지자 화가 나서 마신을 부른다.
류진마루와
닌진마루에게 공격을 퍼붓지만 털이 빠지고 박살난후,닌진마루가 말뚝을 박아서 칸다라 마을은 이제 앞뒤로 돌지도 않게 된다.
[1]
우미히코는 이서커스에서
광대로 변장하지만 실은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광대 모습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