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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말디니/관련 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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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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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올로 말디니에 대한 언사를 정리한 문서.

2. 목록

파일:말디니 밀란과의 작별.jpg
현 시대를 생각해 봤을 때 리오넬 메시가 최고 레벨이다. 내 숨을 멎게 할 플레이는 아니었지만 카카도 인상적이었고, 지단도 정말 뛰어났다. 하지만 나에게 누가 최고냐고 묻는다면 난 파올로 말디니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엄청난 존재감, 투쟁심 있는 영혼, 운동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기술적으로 세계 최고가 아니었을지는 모르지만, 그는 밀란의 모든 것에 영향을 준 남자이다.
- 알렉스 퍼거슨
클럽에서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룬 훌륭한 수비수.
- 프란츠 베켄바워
말디니는 내 우상이자 롤 모델이다. 어린 시절 세비야에서 살 때 아버지와 형제들이 말디니의 비디오를 보여 주며 배우라고 했었다. 말디니는 아마 모든 축구 선수들의 귀감일 것이다. 그는 전설이다. 내 이름도 말디니처럼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 세르히오 라모스
말디니는 39살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했다. 그만큼 그는 뛰어난 운동 선수이고, 철저하게 프로페셔널하기 때문이다. 평범한 선수와 월드클래스 선수와의 차이는 말디니에서 볼 수 있다.
- 프랑코 바레시
말디니는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이다. 당연히 나의 우상이기도 하다.
- 카를레스 푸욜
안첼로티에게 몇 번이나 파올로 말디니에 대해, 그리고 그가 무엇을 하였는지, 어떻게 하였는지, 그리고 선수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했는지 물어봤다.
- 존 테리
내가 본 선수들 가운데 가장 열심히 노력하던 선수였다. 그가 수비에 있을 때는 정말 믿음직스러웠고, 공격에 있어서는 창의적이었다. 말디니는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훌륭한 올라운드 축구 선수이다.
우리 팀 이스탄불에서 패하지 않았더라면 말디니가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을 것이다.
- 안드리 셰브첸코
말디니는 축구에서 좋다고 하는 모든 것들을 대표하고 있다.
- 다비드 비야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뛰면서 말디니와 몇 차례 맞붙었다. 나는 그가 상대 윙어에게 따돌려지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 테디 셰링엄
그는 스타일리쉬한 센터백과 풀백이었다. 말디니의 경기를 읽는 능력, 태클 타이밍, 그리고 경기를 구성하는 능력이 그를 다른 선수들과 구분시켜 줬다.
- 데니스 어윈
말디니는 내가 상대한 수비수들 중 가장 까다로운 수비수였다. 그는 강했고, 똑똑했고, 훌륭한 맨마커였다. 그는 완벽한 수비수이다.
파올로가 내게 남으라고 말해준다면 나는 2021-22 시즌에도 AC 밀란에 남을 생각이다.[1]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는 챔피언스 리그 역사에서 가장 훌륭했던 수비수이다. 그에 대해서 정말 놀라웠던 것은, 그가 공을 가졌을 때는 수비수가 아닌 정말 클래스 있는 미드필더와 같은 플레이를 펼쳤다는 것이다.
- 호나우지뉴
바레시 옆에 서 있던 말디니는 내 선수 생활에서 본 수비수들 중 최고였다. 흔히 1980년대 후반 AC 밀란 굴리트 반 바스텐의 공격을 중심으로 한 팀으로 기억하는데, 그 팀은 말디니를 중심으로 한 단단한 수비로 구성된 팀이었다.
- 마르셀 드사이
말디니는 밀란의 상징이다. 그는 구 세대와 현 세대를 모두 대표하기도 하며 두 시대의 연속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브라질이 펠레를 잃어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말디니를 잃어야 한다.
- 잔니 리베라
파올로 말디니는 축구의 상징이다. 그가 앞으로도 축구계에 머물길 바라고 우리들은 모두 그를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는 우리의 새로운 플라티니가 될 수 있다. 그가 앞으로 회장직에 대해 공부하길 바란다. 그는 언제나 충성심, 공정함, 투명함의 대명사와 같았던 인물이다.
- 루이지 리바
내가 상대해 본 최고의 수비수는 파올로 말디니였다.
- 라울 곤살레스
내가 밀란에 도착했을 때 그는 30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클래스와 평정심은 여전했다. 지능적인 수비수였고 누구보다 게임을 읽는 능력이 뛰어났다.
- 히바우두
말디니는 공격, 수비 둘 다 월드 클래스였다. 그는 18세 때의 기량을 39세에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루드 굴리트
1994년, AC 밀란 바르셀로나를 무너뜨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기억하나? 프랑코 바레시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가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했을 때, 센터백으로 출전한 말디니는 일생 동안 거기서 뛴 것마냥 우월했다.
- 로날드 쿠만
밀란에서 경험한 것 중 가장 위대한 것은 말디니의 커리어 일부분을 함께 했다는 것이다. 그는 위대한 선수, 위대한 캡틴, 위대한 남자다. 전에는 그와 상대편으로만 만났지만, 6개월간 그의 곁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도 멋졌다.
- 데이비드 베컴
말디니는 밀란의 역사이자 상징 그 자체다. 이탈리아 밖에서도 밀란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반드시 말디니가 언급될 것이다. 파올로를 밀란으로 복귀시킨 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 카카
훌륭한 선수들이 있고,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경지를 뛰어넘는 지배자가 있다. 말디니가 그 예다. 그는 밀란의 상징이다.
-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파올로 말디니는 내가 상대했던 수비수들 중 단연 최고이다.
- 호나우두
말디니는 내게 있어서 아이돌이다. 그를 뛰어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머리가 매우 좋은 선수이며, 팀을 조작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것은 말디니밖에 가능하지 않은 것이다. 내 꿈 중 하나는 그를 추월하는 것이었다.
- 호베르투 카를루스
수비수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아이들은 말디니의 비디오를 봐야 한다.
- 잔루이지 부폰
그보다 더 뛰어난 풀백이 있었던가?
- 데니스 베르캄프
그는 모든 스포츠 스타들에게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이다.
- 릴리앙 튀랑
나에게 있어서 말디니는 본받아야 하는 존재이다.
- 알레산드로 네스타
그는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였다.
-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그가 그 나이에 이룬 것들은 정말 엄청난 것이다. 그는 세계적으로 위대한 선수이고, 그의 분야에서 최고다. 그는 5개의 유러피언 컵을 포함해서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이룬 남자다. 그는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 제이미 캐러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밀란의 위대한 힘이며, 모범이 되는 선수이다. 그와 같은 선수는 이제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 마시모 암브로시니
진정한 수비수. 그와 맞대결을 해 봤는데 정말 환상적인 선수다.
- 스티브 맥마나만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 위대한 충성심과 진정성. 밀라노 더비에서 그를 상대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 하비에르 사네티
아마도 존 테리와 말디니가 상대하기 가장 어려웠던 수비수 같다.
- 웨인 루니
이탈리아의 수비 전통이 배출한 놀라운 능력의 선수다. 경기장에서 대단히 우아하게 경기를 펼쳤다. 요즘 수비수들이 모범으로 삼아야 할 선수다.
- 게오르게 하지
순수하게 기술적 능력으로만 따진다면, 호나우두가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선수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파올로 말디니가 최고다. 진정한 수비수,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수비수, 앞으로도 최고일 수비수.
- 안드레아 피를로
말디니는 20년 이상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나는 그에게 정중히 모자를 벗으며 정말 잘 했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그를 상대하는 것이 가장 힘들고 두려웠다. 그는 최고이자 완벽한 수비수고, 모든 것을 갖춘 수비수였다.
- 다비드 트레제게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 AC 밀란 이탈리아의 영웅.
- 치아구 시우바
어린 시절 우상? 쉬운 질문이군. 파올로 말디니, 그를 존경해서 등번호 3번을 쓰고 있다.
- 조르조 키엘리니
어린 시절 우상? 말디니와 리트바트스키.
- 필립 람
말디니는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나는 말디니의 경력을 잘 알고 있고, 언제나 최고라고 인정한다.
- 마테오 다르미안
내가 만나 본 가장 뛰어난 선수는 파올로 말디니다. 우리는 AC 밀란과 1995년 유러피안 슈퍼컵에서 만났는데 말디니는 나를 마크했고, 나는 경기 내내 공 한 번도 차 보지 못했다. 그는 그저 믿을 수 없었다.
- 폴 머슨
말디니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박수를 보내길 바란다. 그는 이탈리아와 세계 축구의 얼굴이다. 그는 발롱도르를 한 번도 받지 못했지만 나라면 100개라도 주겠다.
- 필립 멕세스
풀백으로 뛰면서 그는 왼쪽 측면을 아예 자기 소유로 만들어 버리곤 했다. 그는 모든 것을 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쉽게 해냈다.
- 필리포 갈리
내가 밀란으로 이적한 이유는 말디니의 연락이 있었기 때문이다.
- 테오 에르난데스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선수? 파올로 말디니. 정말 지능적이고 영리했으며, 단연코 가장 어려운 상대였다.
- 지네딘 지단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웠던 수비수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파올로 말디니.
- 디에고 마라도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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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교롭게도 말디니의 언질이 있어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즐라탄은 지금도 여전히 AC밀란에서 뛰고 있는데 같이 호흡을 맞추는 선수 중 한 명이 말디니의 차남인 다니엘 말디니이다. [2] 말디니 또한 자신이 막기 힘들었던 최고의 공격수로 호나우두와 함께 마라도나를 꼽았다.